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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대한민국 협상대상'…뛰어난 협상능력 발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협상학회가 주는 '2022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받았다. 26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한국협상학회는 23일 고려대학교에서 '2022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자로 최정우 회장을 선정했다. 한국협상학회는 지난 1996년부터 국내외에서 뛰어난 협상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자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3월 그룹의 균형 성장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Agri-Bio) 등 7대 핵심사업을 통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학회는 최 회장이 상생을 도모하는 윈윈 협상력을 발휘해 모든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고 압도적 찬성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 리더십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철강업계의 탄소중립을 리딩하고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뤄냈으며, 지난해 불가항력의 천재지변을 겪은 제철소를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시킨 공로를 인정했다.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협상학회는 지난 1996년부터 국내외에서 뛰어난 협상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자로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2023-03-26 10:28: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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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의 문제는 거짓말, 편향성, 일관성 결여...'챗GPT 기술 빠른 구현'이 목표

초거대 인공지능(AI)의 문제는 할루시네이션을 포함한 거짓말, 편향성, 일관성 결여, 세이프티 이슈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초거대 AI 개발업체들은 필터링 기능과 강화학습, 센싱 기능 등을 통해 이 같은 기능을 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거대 AI 개발사들은 또 최근 오픈AI의 대화형 챗봇 '챗GPT'가 뛰어난 성능으로 큰 인기를 모음에 따라, 챗GPT 기능을 적용하거나 이와 유사한 성능을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초거대 AI 가장 큰 문제 거짓말...'할루시네이션(환각)' 문제 심각 메트로경제가 국내에서 초거대 AI를 개발하는 네이버, LG그룹, SK텔레콤, KT 등을 대상으로 초거대 AI의 단점을 조사하니 가장 큰 문제는 거짓말이었다. 초거대 AI 개발자들은 그 중에서도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꼽았다. LG그룹 관계자는 "초거대 AI는 거짓말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데, 그 중에서도 틀린 정보를 그럴 듯 하게 표현하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거짓말이 사람을 속일려고 한다고 하면, 할루시네이션은 사람을 속이려고 말했다기 보다는 그럴 듯한 답변을 구사하는 것으로, 팩트가 확인되지 않은 말이 나오게 된다. 세종대왕이 맥북을 던진 사건을 설명하라고 하면 이를 그럴 듯 하게 설명한다"며 "챗GPT도 이러한 문제 때문에 후처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챗GPT에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맥북프로 던짐 사건에 알려줘'라고 질문을 하니 GPT-3.5가 적용된 챗GPT에서 "실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일화"라며 "15세기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새로 개발한 훈민정음(한글)의 초고를 작성하던 중, 문서 작성 중단에 대해 담당자에게 분노하며 맥북프로와 함께 그를 방으로 던진 사건"이라고 소개해 큰 화제가 됐다. SKT 임원도 "AI가 사실적인 데이터를 엄청나게 학습하면서 결국 사실적인 거짓말을 하게 된다"며 "페이스북에서 논문 AI를 개발했는데, AI가 사실적인 거짓말을 하는 문제가 드러나 결국 1주일만에 폐기가 됐다"고 말했다. 초거대 AI를 개발하는 KT 임원은 "초거대 AI는 가짜를 사실처럼 얘기하는 신뢰성 문제가 생긴다. 이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하지 쉽지 않은 문제다. 최근 기술이 개발되면서 그런 부분들이 줄이들기는 했지만 100% 안 나오게 할 수는 없다"며 "어느 정도는 사람이 스스로 가치판단을 하면서, 어떤 게 문제가 되는 답변인 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편향성 문제, 일관성 없음, 세이프티 이슈, 초상권 문제도 대두 초거대 AI에서는 또 편향성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KT 임원은 "초거대 AI는 특정 계층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만든 데이터를 학습한다. 결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편향성 데이터가 반영된다"며 편향성을 줄이기 위해 백인들에게서만 데이터를 모집하는 게 아니라 여러 인종으로부터 데이터를 모집한다. 정치적 이슈 등이 있을 수 있어 특정한 계층으로부터 데이터를 모집하는 것을 배제함에도 아직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초거대 AI의 또 다른 단점은 일관성이 배제돼 있다는 점이다. SKT 임원은 "초거대 AI는 메모리가 없어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등산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다음 번에는 다시 안 좋아한다고 했다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콘텐츠와 끈끈한 연결고리가 생기면 일관성을 유지해야 되는데 이 부분이 부족해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이프티(안전성) 이슈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초거대 AI가 욕설, 성적인 내용, 범죄와 관련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이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SKT 임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화형 AI인 '테이'는 2016년 24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10만건이 넘는 글을 쏟아냈는데 반인륜적 트윗을 잇따라 내보내 서비스가 중단됐다. 챗봇 '이루다'도 성적 발언, 성차별, 혐오적인 발언을 하는 등 문제가 생겨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러한 것이 세이프티 이슈로 문제 자체가 커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초상권 문제도 대두되는 상황이다. AI 휴먼 여리지와 아이린이 실물이 거의 차이가 없는데, 이 같은 문제가 생겨나고 있어 초상권 문제에 대한 논의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초거대 AI 단점 개선할 수 있는 기술 적용해 이 문제 막아...챗GPT 기술 구현 과제로 네이버, LG그룹, SK텔레콤, KT 등 초거대 AI 개발사들은 이 같은 초거대 AI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필터링 기술을 사용하고 강화학습을 시키고 센싱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강화학습은 AI가 주어진 상태에 대해 최적의 행동을 선택하는 학습 방법을 말한다. KT는 초거대 AI '믿음'에 팩트 체크 기술을 적용하고 초거대 AI에 강화학습을 시키고 있으며, 필터링하는 API를 개발해 AI에 필터링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KT 임원은 "어떤 답변이 문제가 되는 건지 조사해 학습 데이터를 구축한다. 학습 데이터를 가지고 분류기를 만들어 이를 필터링하고 있다"며 "또한 AI에 강화학습을 시켜 잘못된 답변을 생성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T도 초거대 AI '에이닷'에 세이프티 필터를 적용해 욕설, 성적인 내용 등 대화를 걸러주고 있다. SKT 관계자는 "편향된 대화는 데이터를 가공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다. 따라서 미리 문제가 될 만한 대화 내용을 걸러주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LG그룹은 초거대 AI인 '엑사원'에 센싱 기술 구현을 통해 편향적이거나 혐오적인 표현을 바로 잡아주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데이터를 대량으로 학습했을 때 정보를 만든 사람의 편향성이 들어갈 경향이 크다"며 "데이터 확보부터 학습, 데이터 처리를 한 후 AI가 다시 사람에게 보여주는 전 과정마다 기술이 필요한 데, 오염되지 않은 데이터인 퓨어 데이터를 학습했음에도 편향성이나 혐오 표현이 나타날 수 있어 센싱 기능을 통해 이를 바로 없애는 작업을 하게 된다"며 "이 같은 후보정 작업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AI 윤리원칙을 준수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AI 필터'를 개발해, AI 개발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 등에 탑재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AI 필터 기능은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생성된 서비스 앱에서 욕설 등 부적절한 결과물이 출력되는 것을 감지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라며 "클로바 스튜디오 이용자는 이 같은 AI 필터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초거대 AI 개발업체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챗GPT 기술이나 그와 유사한 기술을 빠르게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 임원은 "올해 내에는 챗 GPT와 유사한 기술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챗GPT 기술을 잘 정리하고 상용화해야 할 부분으로 모든 회사들이 챗GPT 기술이나 이와 유사한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도 한국형 챗GPT인 '서치GPT'를 오는 7월 출시할 계획이다. 또 LG그룹도 챗GPT와 유사한 기능으로 '전문가 AI', 즉 각 영역별로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버티컬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AI·화학·바이오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를 도울 수 있는 AI를 개발 중"이라며 "하지만 이를 일반 대중에게까지 공개할 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2023-03-26 10:28: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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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삼성카드·비씨카드

KB국민카드가 자사 앱인 'KB페이(KB페이)'의 성능 향상에 나섰다. ◆ 시각 피로도 낮추고 자산 탭 개선 KB국민카드는 KB페이 내 자산 탭 메인 화면을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시각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다크모드'를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KB페이 자산 탭에서 포인트리, 자산현황, 소비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변경했다. 자산 탭 하단에는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노출해 별도 검색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크모드' 스타일은 일부 제휴처 웹페이지를 제외한 KB페이 전체에 적용했다. 검은 화면에 흰 글자의 '다크모드'적용으로 밝은 빛을 줄였다. 앱 업데이트 후 휴대전화 설정과 동일한 화면모드로 적용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페이 내 메뉴별 이용 빈도를 분석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시각적 피로도 완화 등 고객의 관점에서 KB페이의 기능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으로 종일권 구매 시 1+1 혜택 제공 삼성카드는 봄을 맞이해 편의점과 놀이공원에서 활용 가능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편의점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매일 2시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U에서는 동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는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을 적용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과 오후 각각 7~9시까지다. 봄나들이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이나 삼성카드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대인 종일권을 구매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에서는 '롯데월드카드'로 본인과 동반 1인의 종합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잠실점에서는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으로 '매직캐슬 폴라로이드'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편의점, 놀이공원 등 다양한 활동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 1600건 아이디어 중 300건 업무 활용 중 비씨카드는 고객소통강화를 위해 고객패널 '비씨 내비게이터 18기' 선발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비씨 내비게이터 18기 발대식에는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2008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했으며 약 520명의 고객패널을 배출했다. 그간 등장한 수집한 1600여건의 아이디어 중 300여건은 실제 업무에 적용해 활용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발한 비씨 내비게이터 18기는 총 12명이다. 직장인, 대학생, 주부, 취업준비생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올해 주요 경영계획인 자체카드 사업 확대, 신규 사업 확대, 생활금융 플랫폼 육성 등에 고객패널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26 10:24:4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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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 뉴 뷰티 랜드 오픈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8일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에 용산 사옥을 모티브로 한 '뉴 뷰티 랜드'를 오픈한다. 2023 메타버스 패션위크(이하 MVFW)의 공식 파트너로서 참여해 선보이는 이번 론칭에서 굴지의 글로벌 패션·뷰티 기업들과 함께 웹3(Web3) 기반의 새로운 가상 공간을 선보인다.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된 뉴 뷰티 랜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인 '리브 유어 뉴 뷰티(Live Your New Beauty)'의 가치를 담아 가상 공간에서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층 팝업 공간은 포토존과 뉴 뷰티 퀘스트 등을 즐길 수 있고 2층에서는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를 제험할 수 있다. NFT 뮤지엄이 있는 3층에서는 이번 론칭을 맞아 사전 진행된 '컬러스 오브 뉴 뷰티(Colors of New Beauty)' 공모전에서 수상한 12개의 NFT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간 체험 이후에는 아모레퍼시픽이 발행하는 NFT도 지급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디비전 주효정 상무는 "이번 디센트럴랜드 뉴 뷰티 랜드는 글로벌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의 비전과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라며, "뉴 뷰티 랜드를 기점으로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웹3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6 10:21: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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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국제교육원, 개강 맞이해 '간식 나눔' 행사 진행

세종대학교 국제교육원은 개강을 맞아 김원관 지하 1층에서 개강 축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 처음 온 세종대 국제교육원 외국인 학생들이 순조롭게 대학과 한국 생활에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초콜릿, 과자 등이 담긴 간식팩을 나눠줬다. 간식 나눔 행사에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간식팩 안에 랜덤으로 상품 쿠폰이 들어있어, 당첨된 학생에게는 에코백, 손거울, 담요, 필통 등의 선물을 지급했다. 탁진영 국제교육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교육원 학생들이 세종대와 한국에 더욱 친숙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이들의 한국 적응을 돕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국제교육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언어 교육 방법을 연구·개발해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반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어와 한국어 강좌를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등 세종대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학부 실용 음악학과와 연계해 무료로 'K-POP 댄스·보컬' 수업을 진행하고, 태권도, 사물놀이 등 외국인 학생이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외국인 학생의 한국 적응을 돕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3-26 10:20: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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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태양광발전 설치비 최대 90% 융자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2023년 태양광발전 융자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태양광발전 융자지원사업은 태양광발전 설치를 희망하나, 자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설치희망자에게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6억4천만 원을 투입해 설치비의 최대 90%까지(최대 3.24억 원 범위 내) 1.7% 고정금리,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단, 기 설치된 태양광설비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7일부터 10월말까지며,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 에너지산업과에 방문 제출하면, 시는 심사를 통해 적합한 경우 융자추천서를 신청자에게 발급하고 신청자는 융자추천서로 인천시금고인 신한은행에 융자를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에너지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근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태양광 설치 자금 마련에 부담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발전사업이나 에너지소비 감축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택, 일반건물, 아파트 경비실 등 약 430개소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도 지원하고 있다. 용량별로 용이한(300W 80만원·600W 160만원) 미니태양광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며, 공동주택 단체 신청 시(10가구 이상) 10%를 추가 해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아파트 경비실의 경우에는 시(구비 포함)에서 설치비의 90%를 지원하고, 나머지 10%는 참여업체가 기부 형식으로 부담해 아파트 측에서는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2023-03-26 10:1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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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패자부활 꿈꾸는 재창업 스타트업 지원

경기도가 올해 재도약과 성공적인 패자부활을 꿈꾸는 도내 재창업 새싹기업(스타트업)을 위해 역량 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3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초기 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은 잠재력 높은 우수 아이디어 보유 도내 예비·초기 재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및 재창업 교육, 기업교류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성공적인 재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 재창업자 또는 3년 미만(2020년 3월 24일 이후 재창업) 초기 재창업자다. 올해는 신청 자격 확인, 성실 경영 평가, 서류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15개 사를 선정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출원·등록,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 1곳당 2,4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재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재창업 교육과 기업교류, 투자설명회(IR)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1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회원가입 후 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기타 필요서류를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을 고민 중이거나 폐업한 지 3년이 지난 재창업 기업은 '재도전 성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재도전 성공센터는 기술창업지원 관련 정보제공과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해 4월 창업베이스캠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0층, 수원 광교)로 이전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엄선해 배치했다. 김평원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재기 가능성이 큰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발굴, 체계적 지원으로 성공적인 재도약을 돕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패자부활을 꿈꾸는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6 10:18: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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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벚꽃 개화 3월말 부터 시작· · ·작년보다 3~10일 빨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경기도에서는 3월말 부천과 안성을 시작으로 4월초 양평과 여주지역에 벚꽃(왕벚나무)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경기도 지역 벚꽃이 평균 4월 11일경 개화한 것에 비해 올해는 3~10일 빨라진 것이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2월 8일부터 산지에서 직접 꽃눈의 갈색 비늘이 벗겨지는 것을 관찰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벚꽃 개화 날짜를 26일 발표했다. 도 산림환경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3월 마지막 주 안성(서운산), 부천(원미산)을 시작으로 4월 1~2일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오산(물향기수목원), 안양(수리산), 남양주(축령산), 그리고 4월 8~9일 광주(남한산성), 김포(수안산), 양평(용문산), 여주(황학산수목원)에서 왕벚나무 개화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 10년간 국립수목원 및 각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해온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길용규 산림환경연구소 나무연구팀장은 "기존 봄꽃 개화 지도에 표기된 개화 시기는 온도 요소 등을 활용한 통계 데이터에 따른 분석이지만, 연구소 자료는 직접 꽃눈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 정확하다고 본다"면서 "벚꽃은 개화 3일후 만개하는데, 경기도내 수목원의 경우 4월 초순이면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3-03-26 10:18: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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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지역농산물 체험 '청년파머스마켓'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4월 1일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열린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청년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파머스마켓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4-H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천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인 24명의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로컬푸드를 판매하는 행사다. 딸기, 버섯, 채소, 화훼 등 계절별 신선 농산물을 판매하며 청년농업인 농장을 홍보하고, 모종 심기, 딸기 화분 심기, 커피 핸드드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년 농업인이 주도하는 행사지만 관내 일부 농업인도 동참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산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판로 확대 효과와 도시소비자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인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인천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파머스마켓은 4월 1일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7, 8월 제외하고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행사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6 10:17: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