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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개최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주민설명회가 지난 13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거모지구는 LH에서 10,4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흥시 거모동, 군자동 일원 1,524,243.4㎡ 부지에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에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설명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 한지숙·이건섭·윤석경 시의원, 이우재 군자동 주민자치회장, 지역주민 80여 명 등이 참석해 거모지구 조성사업과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원도심 접근성을 고려한 공공청사 부지 위치 조정 ▲동측 원도심 경계부 도로 확장 우선 추진 및 주차공간 확보 ▲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주민협의체 구성 등의 건의 사항이 제안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설명회를 통해 제안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거모지구 신도시와 원도심의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LH공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LH에서도 원도심과 신도시 상생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은 "거모지구 조성사업으로 군자동의 가치를 높이고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6 08:16:5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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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위, 정책토론회 성료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14일 대야동 솔내아트센터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시민자문단, 전문가, 학부모,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좌장으로 김선옥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앞서 특위 소속 김선옥 위원장, 이상훈 부위원장, 박소영, 김수연, 김진영 위원은 집행부와 시민참여단, 전문가 등과 간담회와 현장 방문으로 통학로 관련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상훈 부위원장과 조남주 한국공학대 디자인공학부 교수, 김은희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정책연구센터장의 발제와 각계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상훈 부위원장은 발제에서 안전한 통학로를 이용하는 것은 아이들의 권리, 그 통학로를 조성하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 경찰서, 교육청 등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시흥시와 시의회, 관계기관이 함께 손잡고 지역주민의 이해와 동의 속에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남주 교수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셉테드(CPTED)'의 시선으로 본 통학로에 대해, 김은희 정책연구센터장은 안전한 통학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실질적인 통학로의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우선적으로 지역 실정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학로 개선 대상 학교 학부모 대표들은 차도·인도 미분리, 인도 미설치, 불법 주·정차 문제 등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등에 대한 시민 의식 개선과 동시에 제도 정비 및 보완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주재한 김선옥 위원장은 "'탁상행정'이란 현실적이지 못한 행정을 비유할 때 쓰이는데, 특히 안전에 있어서는 탁상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협의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특위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3-16 08:16:2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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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성수기 맞아 온·오프라인서 '웨딩 마케팅'

서울·부산서 각각 웨딩박람회 참가…한샘몰선 '웨딩페스타' 한샘이 신혼 성수기를 맞아 온·오프라인 웨딩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16일 한샘에 따르면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에 참여한다. 부산에선 부산시청과 부산결혼&출산장려협회가 주최하는 웨딩 전시회에 참가한다. 부산결혼&출산장려협회 전시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4F홀에서 진행한다. 한샘은 서울·부산 박람회장에 1개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각 부스에서는 드레스룸 등 한샘의 주력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샘은 박람회 부스를 방문해 가구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가구와 패브릭·생활용품을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5만원권, 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25만원권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한샘은 박람회 부스 방문 고객에게 3D 상담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한 맞춤형 가상현실(VR)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 한샘몰에선 오는 31일까지 '웨딩페스타'를 진행한다. ▲최대 30만원 즉시 할인 ▲최대 79% 할인 ▲2,000만원 상당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한샘 관계자는 "신혼 성수기를 맞아 서울·부산 두 대도시와 한샘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신혼집 준비에 한창인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신혼부부들이 합리적 가격에 품질 높은 가구를 장만하고 행복한 신혼집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6 08:15: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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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1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회사 대표이사가 검찰에 고발된다. 공정위는 15일 하도급대금 지급 명령을 불이행한 우주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두바이 현지시간 14일 아랍에미리트(UAE) 글로벌 인증 전문 기관인 걸프틱(GulfTIC)과 할랄인증 자문 등 중동 지역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상대적 경쟁력을 보유한 이들 6대 핵심 산업에 대해 2026년까지 민간 주도로 550조원 규모 집중 투자를 유도하고, 정부는 종합 육성 전략을 마련해 지원한다. ▲산업부가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사업 육성 전략'은 우리 기업이 강점을 지닌 반도체 등 6대 첨단산업 분야를 정해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정부 연구개발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첨단산업이 국가와 기업의 성장엔진이자, 경제안보 측면에서 전략자산인 만큼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미래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의 산업강점에 기반한 특화산업을 육성해 전 국토에 균형된 첨단산업 생산거점을 확보하기로 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여의도 면적(290만㎡)의 2.4배에 달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지난 달 취업자 수가 31만20000명 늘어나는 데 그쳐 2년 만에 최소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이 2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한파가 여전해 고용시장에는 아직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춘래불사춘'이란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이 가족돌봄청년 지원, 소방안전 인식 개선 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의 재정 위기가 지속되면서 사립대학 교·직원들의 임금도 사실상 15년째 동결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운영비 지원이 요구되지만 교육 당국은 사업비 형식의 재정 지원만 확대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새 학기와 함께 2024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 23일 실시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3월 학력평가는 국어, 수학 통합 형식의 출제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시험인 동시에, 새 학년의 첫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대입 전략의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 <자본시장>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분쟁 이슈 소멸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카카오의 공개매수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량을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올해 들어 온기를 찾던 회사채 발행 시장이 소강상태를 맞았다. 연초에 크레디트 스프레드 축소가 나타나는 '연초효과'가 막바지에 이른 데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당분간 관망세가 짙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채권 시장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이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역발상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사 공간 리뉴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등 인재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산업> ▲정부가 한동안 잠잠했던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알뜰폰 자회사들에 대한 시장 점유율 제한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을 제외한 이통사와 이통사의 자회사들은 '알뜰폰 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을 우려하며, 이 제한이 통과될까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북미 지역 중심에 위치한 자회사들의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나섰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 자회사인 타파스엔터테인먼트(이하 타파스엔터)는 한국 법인 청산 작업에 나섰다. ▲삼성SDS는 15일 국내 1위 구매공급망관리(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전문기업인 ㈜엠로의 지분 33.4%를 인수하고 최대주주로서 이사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공급망의 계획-구매-실행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공급망(SCM) 플랫폼 역량을 갖추게 됐다. ▲삼성전자 새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4'와 '갤럭시A54'가 15일 공개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A시리즈 전작인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을 최대 5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사실상 '공짜폰'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번 조정은 월 6만원 이하 중저가 요금제의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이 약 15만원 오른 50만원대라는 게 특징이다. 월 4만원대 5G 최저가 요금제에도 추가지원금까지 고려하면 출고가가 59만9500원인 이 스마트폰을 약 2만원에 살 수 있게 된다. <금융>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로 미국의 금리 인상 보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의 취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우리은행장 자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의 영업정지, 파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예금 전액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유통&라이프> ▲2030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유통가의 노력이 눈물겹다. MZ세대로 통칭되는 2030세대는 중년 세대와 달리 구매력이 정점에 오른 세대는 아님에도 시장 전반의 트랜드를 주도하며 '대박' 상품을 만들어내는 주역으로 통한다. 이에 유통업계서는 상품과 공간 모두 2030세대의 취향에 맞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휴젤이 모든 법적 절차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15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젤을 비롯해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한국비엔씨, 제테마, 한국비엠아이 등 6곳이 보톨리눔 톡신의 국가출하승인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식품 ·유통업계가 신규 수익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추가를 예고했다. 이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 변경을 추진하는 것이다.

2023-03-16 07:00: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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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균형 맞춘 관치와 내치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NH농협금융지주를 비롯해 신한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4곳의 차기 회장이 바뀌었다. 관치(官治)와 내치(內治) 진영이 각각 2곳으로 균형을 이뤘다. 최근 전직 고위 금융인을 만나 지주 회장 선임 결과에 대해 물었다. 그는 대뜸 이번 정부는 소유분산기업(사실상 주인이 없는)의 회장이 우호세력을 주변에 두고 여러 번 연임하는 행태를 달갑지 않아한다고 했다. 관료 출신이 지주 회장 자리에 오른 배경에 대해 묻자 '쿠데타를 제외하고, 반란군이 관군(官軍)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이미 짜여진 판이었다는 의미로 이해했다. 그리고 지난 2021년 4월에 출간된 '경제정책 어젠다 2022'를 읽어봤냐고 물었다. 윤 대통령의 '경제 선생님'인 그 책의 저자들이 전면에 부상했다는 설명과 함께. 온라인으로 책을 주문했다.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는 시스템이 무엇이고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를 정리한 책이었다. 변양호 VIG파트너스 고문, 김낙회 전 관세청장,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당시 농협대 총장) 등 관료출신이 함께 집필했다. 대한민국 경제시스템의 발전적 방향과 과제, 그리고 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그가 주목하라고 한 저자 가운데 적어도 3명의 명함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바뀌었다. 최상목 전 기재부 제1차관은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이다. 이석준 전 기재부 제2차관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도 이번달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취임한다. 모두 음으로 양으로 윤 정부 출범에 기여한 사람들이다. 책 출간 당시 그들은 새 대통령이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권유했지만 사실상 보수 정권의 출범을 도왔다. 아슬아슬한 승부였지만 보수쪽이 정권을 잡았고, 책을 쓴 저자들이 부각되고 있다. 그들은 이미 책을 쓸 때부터 정권 교체를 예언했는 지 모른다. 그리고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와 맞물려 그 자리를 눈여겨 봤을 터. 관직보다 금융지주 CEO를 픽한 것은 신의 한수다. 임기가 다가온 4개 금융지주사의 CEO를 관료출신이 모두 차지하면 '너무한다'는 말이 나올 것이 자명했다. 모든 금융지주사의 연임을 저지하고, 적당히 2곳의 수장 자리를 차지했다. 2곳은 내부 출신이 맡았다. 지주 회장 교체에 대한 복선은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깔렸다. 당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사 CEO 선임 시에는 이사회 절차 자체의 투명성 내지 합리성, 후임자 물색 과정 등 국민적 눈높이에 맞는 기준이 있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지주사 회장의 연임에 반대한다는 의미였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작년 12월 "무조건 관치는 나쁘고 외압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관치와 외압을) 일률적으로 판단하는 일은 맞지 않는다"고 했다. 지주사 회장 선임 과정의 '관치논란'에 대한 답변이었고, 이는 관료 출신 금융지주사 회장이 탄생할 것이란 예고편으로 다가왔다. 4곳의 금융지주사 CEO가 내치와 관치, 2대(신한·BNK금융) 2(농협·우리금융)로 균형을 맞추면서 그들의 향후 행보가 중요해졌다. 내부출신, 외부출신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유지하면서 조직을 쇄신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실력과 리더십에 따라 승부가 가려질 게 분명하다. 과연 '관치'가 나쁘기만 한 것인 지, 때론 조직을 쇄신하는 기폭제로 작용하는 순기능을 하는 지. 결과에 따라 무게추가 한쪽으로 기운다. 과연 이 승부에서 관치와 내치 가운데 누가 이길까. /금융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3-03-16 06:30:1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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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6일 목요일 [쥐띠] 36년 운명론에 보면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은 있다. 48년 새벽꿈에 조상님을 뵙고 오다. 60년 먼저 존중하면 마음을 얻는다. 72년 오후에 미팅 약속. 84년 부귀와 빈천은 하늘에 달려있는데 지혜로 극복이 된다. [소띠] 37년 돌아다니며 시비 일으키지 말도록. 49년 믿고 의지하던 친구와 의견대립이 생긴다. 61년 굽이굽이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73년 맡은 일을 훌륭히 완수. 85년 이간질에 대꾸하지 말라 제풀에 물러나게 된다. [호랑이띠] 38년 신발장이 어지럽고 혼탁하면 집안 분위기가 혼탁해진다. 50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 62년 외출할 떼 차량양보로 조심. 74년 언쟁에 휘말리게 되니 본전 찾기 힘들다. 86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단조로운 하루. [토끼띠] 39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먼저 생각. 51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3년 우리 개는 순해요 하지 말고 키우려면 동물에 대한 에티켓을 꼭 지켜야. 75년 2시약속이 취소가 된다. 87년 기회는 균등하다. [용띠] 40년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52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64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76년 다른 사람의 귀함을 헐뜯지 말고 자기를 다스려볼 것. 88년 아침부터 음주가 웬 말. [뱀띠] 41년 좋은 일이라도 금방 달려들지 마라. 53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65년 재물을 얻는데 때가 있으니 기본에 힘써볼 것. 77년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89년 모든 일에는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데. [말띠] 42년 자식의 효도로 외로움이 희석된다. 54년 잔치에 초대받음. 66년 오전에 등산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78년 집안 제삿날이니 일찍 귀가하자. 90년 한번 지나간 기회는 다시 오기 어려울 수도 있고 쉽게 올수도 있음이다. [양띠] 43년 경제적 이득을 본다. 55년 나누다보면 누릴 수 있다. 67년 초기에는 절약과 저축으로 부의 기본을 만들자. 79년 조직에서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을 접도록. 91년 예부터 아름다운 미인 중에는 기구한 운명이 많다고 했다. [원숭이띠] 44년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자 자식이라 할지라도. 56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68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80년 껍질을 깨뜨리고 새롭게 진출. 92년 성공하려면 고생이 따르는 것이다. [닭띠] 45년 자연에서 노니는 즐거움이 있다. 57년 시대에 뒤떨어지고 어리석지 말도록 각주구검刻舟求劍. 69년 목표가 없으니 밤길을 헤매는 것 같다. 81년 조금만 더 노력하면 도달. 93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개띠] 46년 구름이 하늘을 가리니 일을 늦춰라. 58년 집안 대청소는 심기일전 도움이 된다. 70년 이기심으로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82년 깊은 밤길을 홀로 다니지 않도록. 94년 인생의 계획을 단기 중기 장기로 세분하여 세우자. [돼지띠] 47년 해 주고도 욕먹는다는 말이 실감난다. 59년 어른과 젊은이 사이에는 차례가 있어야. 71년 부모님께 새로운 가족이 생기니 당황. 83년 돈과 부귀는 중요한 것이다. 95년 결국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에게 기회는 오기 마련.

2023-03-16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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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 (16)

명리학에서 인수印綬는 문서 어머니로 칭한다. 집안싸움 하는 경우를 많이 볼 것이다. 어머니(인수)와 형제(비견겁)가 시기질투로 결속하여 나를 골탕 먹인다. 신申월의 임자壬子일인 경우 신申어머니는 나壬보다 동생子만 끼고 샘을 낸다. 신자申子 비견겁은 재財(마누라)를 극하므로 어머니가 살살 마누라를 고립시킨다. 여자가 축丑月의 신유辛酉일인 경우 딸(여자)은 어머니가 친구 같다. 어머니로 인해 맨날 돈이 없어진다. 외가에서 돈 꾸러온다. 책을 분실하며 동냥공부이다. 운 좋을 땐 장학금이다. 귀금속 잃어버리고 노력은 하나 대가가 없고 공은 타인에게 돌아간다. 인수와 비견겁이 많은 사람은 대다수 친구보증서주고 종래는 거지되고 만다. 매매賣買에 손해요 방해받는다. 비견겁날에 물건사면 비싸게 사고 있는 것 또사고 헛것 산다. 좋게 연결되면 결과가 좋다. 시작(인수)은 좋으나 결과(비견겁)가 부실하고 죽써서 개준다. 비견겁 하나만으로도 동업수이니 동업으로 시작한다. 그 결과는 일주가 약한 사람은 이득, 강한 사람은 종래는 손해 본다. 만약 신약사주가 동업을 해서 성공했다면 서로 갈라서고 혼자하면 실패한다. 왜? 능력부족이니까. 여기서 동업은 인정 많은 사람에게도 동업하라고 한다. 인정이 많으면 친구들이 손 벌리는 경우에는 모두 주게 되지만 동업하면 자기 것이 아니라서 못주니까. 기사일己巳日 유시酉時인 경우 사화巳火 인수가 변해서 사유금巳酉金으로 상식이 되었다. 배운 것은 하나인데 써먹는 것은 사유巳酉로 둘이니 하나 배워서 둘을 써먹는다. 또는 즉시 사유금으로 변하니까 배운 즉시 응용하고 써먹는다. 그러나 하나(巳)들어오고 둘(巳酉)이 나가니 수입과 지출 면에서는 손해다. 인수는 들어오는 것이고 상식은 나가는 것이기에.

2023-03-16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