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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사관, 서울시와 오늘부터 내달 3일까지 '2014서울-캐나다 위크' 개최

수교 51년을 기념해 서울시는 주한 캐나다대사관과 공동으로 25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서울시청과 캐나다대사관에서 '2014 서울 캐나다 위크'를 개최한다. 한국과 캐나다는 1963년 수교이후 지난해 캐나다를 방문한 내국인은 14만 7000 명, 2012년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인은 42만 8431명을 기록했다. 캐나다 위크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화 '마이 플레이스' 상영회다. 이 영화는 지난 달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핫 닥스(Hot Docs)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됐으며,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감독과의 대화시간’에는 박문칠 감독이 캐나다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역 이주된 캐나다 교포로 다문화적 경험을 공유한다. 26일부터 캐나다정보센터에선 캐나다 작가로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엘리스 먼로의 특별 도서전을 연다. 28일에는 창덕여중에서 '2014 캐나다 데이' 행사가 열려 음악회, 먹을거리 축제, 미니 풀장 체험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공한다. 주한캐나다대사관 블로그(http:insidecanada.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4-06-25 07:33:5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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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아베 "정부가 헌법 적정하게 해석하는 것은 당연"

"정부가 헌법을 적정하게 해석하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한 일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을 위한 헌법해석 변경 문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정기국회 폐회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헌법 해석을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권한은 최고재판소가 지니고 있지만 행정권을 집행하려면 정부의 헌법 해석이 수반돼야 한다"며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결정해야 할 때는 확실히 결정하겠다"며 헌법해석 변경을 조만간 내각회의(각의)에서 단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열린 안보 법제에 관한 여당 내 협의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은 자위권 발동을 위한 새로운 3가지 요건에 관해 큰 틀에서도 의견 일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자위권 발동을 위한 3요건'이 '자위 조치로서의 무력행사 3요건'이라는 표현으로 바뀌고 공명당의 요청을 반영해 자위대 출동 요건이 더 구체화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27일 정부가 제시한 최종안을 두고 막판 협의를 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다음 달 1일, 늦어도 4일에는 내각회의에서 집단자위권 등에 대한 각의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14-06-24 22:54:09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