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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어이(yo)" 한마디로 커뮤니케이션...초간단 채팅 앱 인기

'어이(Yo)'라는 한 단어로 채팅하는 초간단 애플리케이션(앱)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등에 따르면 이 앱은 출시 두달 반 만에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앱 순위 5위다. 이 앱에서 다른 단어나 이모티콘은 전혀 사용할 수 없다. 얼핏 불편해 보이지만 '단순함'이라는 특별한 무기로 이용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스라엘의 앱 개발자 오르 아르벨은 손쉽게 아내와 직원을 부를 수 있게 해달라는 직장상사의 요청으로 8시간 만에 앱을 만들었다. 4월 1일에 출시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앱을 만우절 장난거리로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1달 만에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만 이용자가 2만 명을 돌파했고, 곧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이 앱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친구끼리 맥락에 따라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편하게 친구를 부를 때 쓰는 "어이"를 맥락에 따라 "이제 잘 거야" "나한테 전화해 줄래?" 등의 뜻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월드컵 축구 경기에서 점수가 날 때마다 월드컵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내 '어이'로 득점을 표현할 수도 있다. 미국의 유명 IT 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은 이 앱을 "내 평생에 가장 멍청하고 중독성 있는 앱"이라고 평가했다.

2014-06-24 16:29:19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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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무자격자·급여제한자 관련 Q&A

[Q1] 2014년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사전급여제한'이란? [A] 2014년 7월1일부터 건강보험 무자격자(이민출국·국가유공자·거주불명등록자 등), 급여정지(해외출국 등) 및 보험료 체납 우선급여제한대상자는 병·의원 이용 시 건강보험 적용이 제한됩니다. [Q2] 보험료 체납 우선급여제한대상자는? [A] 보험료를 6월 이상 체납하여 급여제한자인 사람 중에서 연 소득이 1억원 또는 재산이 20억원 이상 세대와 고액·상습체납자 중 명단공개 대상자 약 2000명이 우선급여제한대상자입니다. [Q3]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자격을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전국에 소재한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Q4]건강보험 무자격자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여 일반진료를 받았는데, 건강보험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방법은? [A] 무자격자는 진료일자를 포함하여 건강보험 자격을 소급 취득한 후에 진료를 받은 날부터 7일(공휴일 제외) 이내에 요양기관에 건강보험증을 제출하여 자격을 확인하면 요양기관과 진료비 정산이 가능합니다. [Q5] 보험료 체납(6월이상)으로 우선급여제한대상자가 요양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진료비를 전액 부담한 경우 건강보험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방법은? [A] 체납보험료를 진료사실 통지를 받기 전에 완납하였거나 진료사실 통지 후 2월(납부기한)내 완납한 경우에는 진료비영수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건보공단 지사에 방문하여 공단부담금 환급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체납보험료가 많은 경우에는 매월 일정금액씩 납부하는 분납 신청도 가능)

2014-06-24 16:21:05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