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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다양한 프리랜서 모여 일하는 '공동 사무실' 인기

프랑스 리옹에서 프리랜서 전용 공동 사무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리옹엔 일곱개의 공동 사무실이 있다. 일명 '에코워킹'이라 부르는 이 공간은 직군별로 프리랜서들이 모여 일을 하는 공간이다. 협업을 하기 위해 모이는게 아닌 홀로 일하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노동을 한다는게 특징이다. 사무실을 이용하는 직군은 총 41개로 분류되어 있다. 프로젝트나 일이 생길땐 관련 직종을 찾아 자문을 구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직업 종류로는 웹개발자, 번역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탐사 보도 전문기자, 예술가, 교수 등 다양하다. 사무실 형태가 폐쇄되고 고립되지 않은 오픈형이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한 공간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일터를 공유하는 이러한 공간은 2008년 처음 기획됐다. 첫 시작은 20제곱미터가 되는 공간을 8명의 기자가 공유하면서였다. 집에서 홀로 일하는 대신 밖으로 나와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공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동 사무실 사용비는 월평균 100 유로(한화 약 13만 4000원)에서 250 유로(한화 약 33만5000원) 정도다. / 알렉상드르 잘토풀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0-02 13:44:21 정주리 기자
'입법 로비' 신계륜·신학용, 현금수수 부인

입법 로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신학용 의원이 금품 수수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2일 열린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신계륜 의원 측은 "현금 5000만원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고, 교명 변경 법안은 정당한 입법 활동이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상품권은 액수가 500만원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친목 회원 간 연말 선물로 받은 것으로 로비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신학용 의원 측도 현금 1000만원 수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며 입법 로비는 없었다고 밝혔다. 상품권에 대해서는 "보좌관이 받아왔기에 돌려주라고 했더니 직원들 쓰라고 준 것이라고 해서 직원들이 나눠 쓰게 뒀던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신학용 의원은 교명 변경 입법과 관련해서는 "해당 법안은 환경노동위원회 소관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제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또 출판기념회 축하금과 관련, "유치원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구입한 것이지 뇌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교명 변경 입법에 대해서는 교육부의 동의가 필요했다"며 "신 의원이 교문위 소속으로 교육부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여서 직무 관련성이 인정된다"고 지적했다. 두 의원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김민성 이사장으로부터 교명 변경 법안 처리 대가로 현금과 상품권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효율적인 재판 진행을 위해 앞서 비슷한 혐의로 기소된 같은 당 김재윤 의원 사건과 병합해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두 의원 측에서 반대하면서 병합심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수사 단계에서 국민적 관심사가 된 사건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실체적 진실의 왜곡 가능성이 커져 신속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검찰 요청에 따라 집중심리로 사건을 진행하기로 했다.

2014-10-02 13:34:1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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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일본까지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는 대학생 화제

프랑스에서 한 대학생이 히치하이킹으로 일본까지 가는 이색 여행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툴루즈(Toulouse)에 사는 23세 대학생 디미트리 베르제(Dimitri Verge)는 특별한 배낭 여행을 기획했다. 히치하이킹으로 프랑스에서 일본까지 가는 여행이다. 이미 툴루즈-오슬로, 툴루즈-모스크바를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한 경험이 있는 그는 이번엔 1만8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을 기획하게 됐다. 여행의 주된 목적은 '만남'이다. 길 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주된 목적인 셈이다. 여행 경비는 매달 500 유로(한화 약 66만원)로 책정했다. 예상 기간은 두달 반이며 숙박의 경우 카우치서핑(Couchsurfing) 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계획이다. ◆ 특별한 순간을 사는 것 디미트리는 "지금껏 배낭여행을 하면서 165개 종류의 차량을 이용했다. 만약 히치하이킹을 할 때 안좋은 예감이 들면 그 차에 타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껏 사고가 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행 중 추억을 떠올리며 "러시아에서 트럭을 얻어 탄 적이 있었다. 그때 태워준 아저씨에게 전화가 왔다. 아내가 곧 출산을 할거란 내용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저씨는 속도를 냈고 우린 여행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새로운 히치하이킹 계획해 디미트리는 일본에 도착한 뒤 비행기를 타고 툴루즈로 돌아올 계획이다. 다음 여행에 대해 그는 "몇가지 생각이 있다. 남미나 터키-인도를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고 싶다. 또 캐나다를 1년동안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 피에르 카롱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0-02 13:10:13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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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시위 이어지면 중국 양보할 것"

중국의 홍콩 행정장관 입후보자 제한 방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민주화 시위가 이어지면서 중국이 결국 양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인 보쉰(博迅)은 1일 복수의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홍콩 시위대가 버티면 결국 홍콩의 헌법 격인 기본법이 보장되고 진정한 의미의 행정장관 보통선거가 실시될 것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중국이 홍콩 시위대의 요구를 허용할지의 여부는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지도부는 홍콩 시위를 무력 진압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국과 홍콩 당국은 격화되는 홍콩의 반중국 시위를 진압하려고 주민과 학생들로 이뤄진 시위대에 발포할 계획을 세웠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홍콩 행정수반인 렁춘잉(梁振英) 행정장관과 중국의 홍콩 정책 결정권자들은 시위대에 대한 총기 발포안을 만들었으나 시진핑 주석이 이에 반대했다고 보쉰은 전했다. 무력 진압 배제설에도 홍콩의 노ㆍ장년층은 1989년 톈안먼(天安門) 시위 유혈 진압을 떠올리면서 '우산혁명'으로 불리는 이번 반중국 시위가 제2의 톈안먼 사태로 번질 가능성에 우려를 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14-10-02 11:11:49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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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롯데 임시 사용 조건부 승인…승인 취소 요건도 명시

서울시는 2일 롯데그룹이 지난 6월 9일 제출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 사용 승인 신청에 대해 조건부 승인 결정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시민 대상 사전 개방과 추가 안전 점검, 관계 부서·유관기관 협의, 2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자문단 검토 등을 거쳐 조건부 승인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반 대책이 마련됐고 제2롯데와 관련된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 일자리 창출 등을 고려해 현 시점에서 임시 사용 승인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냈다"며 "대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조건부로 승인한다"고 설명했다. 롯데로 보내는 공문에는 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시의 요구 사항은 ▲공사장 안전 대책 ▲교통 수요 관리 대책 ▲석촌호수 관련 대책 ▲건축물 안전 대책 등 4가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라는 것이다. 롯데는 123층으로 건설되고 있는 타워동 공사장에서 낙하물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망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CCTV와 방송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또 타워동 주변부 방호데크 설치 구역을 확대하고, 타워크레인에서 자재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받아야 한다. 특히 첨탑 구조물 조립 공사 등은 작업 계획서를 사전에 승인받아야 한다. 시는 안전 사고가 발생하거나 사고 위험이 증가하면 승인을 취소하거나 공사 중단, 사용 금지, 사용 제한 등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승인 조건으로 명시했다. 교통 대책과 관련해 롯데는 주차 예약제와 주차 요금 완전 유료화 등 자가용 차량의 이용 수요를 최대한 억제하는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대책 시행에도 교통 상황이 예상보다 악화하면 임시 사용 승인 취소와 주차장 폐쇄 등 다양한 조치를 할 수 있다. 석촌호수 주변 안전과 관련, 연구 용역에서 제2롯데월드 공사가 석촌호수 수위 저하 및 주변 지반 침하의 원인이라고 판명되면 롯데는 용역 결과에 제시된 제반 대책을 이행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승인이 취소된다. 시는 예기치 못한 위험 요인이 발생해도 승인 취소를 포함해 공사 중단, 사용 금지, 사용 제한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명시했다. 시는 임시 개장 이후에도 안전 관리 시민자문단과 교통 대책 전담반을 구성, 대책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2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석촌호수의 한강수 공급량과 수위 변화 정보 등을 실시간 공개할 방침이다.

2014-10-02 10:20:34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