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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美공습에 침착한 시리아 왜?…"반사이익 기대"

미국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외치며 22일(현지시간) 시리아 공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예상과 달리 시리아는 침착한 반응이다. 왈리드 알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은 "미국의 공습 계획을 공습 전 이라크를 통해 전달 받았다"며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국제사회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시리아의 이번 입장 표명은 러시아 등 몇몇 국가가 미국의 공습을 국제법 위반이라며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정치 전문가들은 시리아 정부가 미국 주도의 공습 이후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시리아에서 세력을 불리고 있는 IS나 알카에다 연계 반군인 알누스라전선이 미국의 공습으로 타격을 받는다면 시리아 정부로선 반가운 일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서방의 지원을 받는 반군조직 자유시리아군의 사령관은 이번 공습이 바사르 알아사드 정권을 돕고 있다며 격분했다. 시리아 정부가 이번 공습을 서방 국가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는 알아사드 대통령이 퇴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IS를 제대로 공격하기 위해서 미국은 시리아 정부와 협력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는 최근 미국 내 테러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23일 CBS 방송에 따르면 FBI와 국토안보부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 개시 이후 경찰 등에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 경계령을 내렸다. FBI는 "알카에다에서 갈라져 나온 무장 테러 집단인 호라산을 주목하고 있다"며 "호라산이 서방 국가나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과 자생적 테러리스트 모집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4-09-24 15:23:26 조선미 기자
2018년부터 고교 문·이과 통합…통합사회·과학 국정교과서로

2018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도입돼 고교에서 문·이과 계열 구분없이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을 공통과목으로 배운다. 공통과목 중 통합교과목으로 개정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국정교과서로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총론 주요사항을 24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고교 교육과정은 기초소양을 기르는 '공통과목'과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과목'으로 구성된다. 현행 고교 교육과정이 모두 선택과목이었다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고교생이 필수로 들어야 할 '공통과목'이 모두 7개 도입된다. 공통과목 중 국어·수학·영어·통합사회·통합과학 등 5개 과목은 8단위로, 한국사는 6단위로 신설된다. 특히 사회, 과학 교과의 경우 사회·과학 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대주제' 중심으로 기술된 '통합사회', '통합과학'이 공통과목으로 신설된다. 과학 교과는 필수이수단위가 현재보다 2단위(1단위는 주당 1시간 수업) 늘어난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중학교에서 '정보' 과목이 필수이수 과목이 되고, 고등학교에서는 '정보' 과목이 심화선택 과목에서 일반선택으로 전환된다. 초등학교 1~2학년의 수업시수가 주당 1시간 증가하고 이 시간에는 신설되는 교과인 '안전 생활' 수업이 진행된다. 새 교육과정은 내년 9월 최종 확정·고시되며, 초등학교 1~2학년은 2017학년도부터, 나머지는 2018학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2014-09-24 13:41:22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