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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브레이크가 현실로?···미국 사회 '에볼라 환자' 송환 반대 확산

미국 사회가 에볼라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미국인 에볼라 환자가 귀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송환을 반대하는 목소리로 뒤덮혔다. CNN 등은 1일(현지시간) 최첨단 방역 장치를 갖춘 에볼라 환자 호송기가 전날 오후 조지아주 카터스빌을 출발, 라이베리아로 향했다고 전했다.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켄트 브랜틀리(33) 박사와 여성인 낸시 라이트볼(60) 등 2명을 송환하기 위해서다. 미국 정부는 이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에모리대 병원에 특별 격리병실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이 환자들이 미국땅을 밟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우선 두환자는 모두 지난달 30일 에볼라 2기 진단을 받았다. 2기가 되면 코와 귀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장기에서 출혈이 발생하며 수일 내 생사가 결정된다. 또 에볼라 바이러스가 강타한 미국 사회의 혼란상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Outbreak)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1995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원숭이가 미국으로 수입되면서 미국에 사망자가 속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 등에는 "영화의 숙주 원숭이가 사람으로 바뀐 것 말고는 상황이 거의 흡사하다"며 정부의 송환 조치를 반대하는 항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2014-08-02 08:45:4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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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 용의자 검거…"시신 2구는 남편과 직장동료"(종합2보)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의 살인 피의자인 5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발견된 시신 2구는 이 여성의 남편과 직장동료로 드러났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1일 오전 11시20분께 소흘읍 송우리의 한 공장 기숙사에 숨어 있던 살인 용의자 이모(50·여)씨를 검거했다.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만이고 이씨가 잠적한 지 2일 만이다. 검거 당시 이씨는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외국인 남성이다"라며 "잘못했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이날 남편이 아닌 다른 시신은 지문 감정에서 이씨의 직장동료이자 내연관계인 A씨로 확인됐고, 이후 이씨는 "남편은 집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고무통에 넣었고 직장동료를 직접 목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이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방법,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지만 이씨의 진술이 이처럼 오락가락해 범행 동기와 수법 등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경찰은 여성 혼자 힘으로 남성을 목 졸라 살해하기 어려운 점, 휴대전화 기록, 외국인 남성과 만남이 잦았던 점 등을 토대로 공범이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이씨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임의 동행했다. 이 남성은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었으며 이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에 자주 등장한 인물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9시40분께 포천시내 한 빌라에서 작은방 고무통에서 박씨 등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안방에서는 영양실조 상태의 8살짜리 남자아이도 함께 발견됐으며 이씨는 이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시신이 발견됐을 때 집 안에 있던 이씨의 8살짜리 아들은 외국인과 사이에 낳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방글라데시 출신 남성과 사이에 낳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수법, 공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뒤 2일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14-08-02 08:29:1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