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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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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루마니아인 노숙자에게 귀향 버스 티켓 제공

거리를 점거하고 있는 루마니아 노숙자들 때문에 골치 아픈 스웨덴 당국이 루마니아 행 무료 버스 티켓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스웨덴 국가 공무집행 당국 크로노포그덴(Kronofogden)은 이번주부터 회그달렌(H?gdalen)에 있는 숲에 살고 있는 루마니아 사람들을 쫓아내기 위해 출동한다. 헨릭 브론스터드 크로노포그덴 대변인은 이번 철거 계획에 대해 "이미 대다수는 그곳에서 떠났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하지만 우리는 계획대로 행동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크로노포그덴에 루마니아 노숙자들을 몰아내줄 것을 요청한 곳은 바로 스톡홀름 시 당국. 스톡홀름 시는 마겔룽스베겐 길 주변 9세대 불법 주거지를 철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청 공무원들은 이미 일주일 전부터 매일 밤 이 지역을 방문, 이곳에서 불법으로 거주하고 있는 루마니아 인들과 접촉 중이다. 시청 당국은 철거에 협조한다면 루마니아로 가는 버스 티켓을 공짜로 제공한다고 알렸다. 프레드릭 유르델(Fredrik Jurdell) 스톡홀름 사회안전부장의 말에 따르면 루마니아 노숙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75명이 동의 했으며 나머지도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크로노포그덴은 이 지역을 조만간 철거할 계획이다. 스톡홀름 사회안전 당국은 철거 작업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현장 근처에 대기하면서 버스에 오르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에게 5일간 머물 수 있는 임시 거처로 데려갈 예정이다. / 더겐스 뉘헤떼르(Dagens Nyheter)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2014-02-17 11:35:43 김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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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77명 연쇄 살인마 복지 불만 단식투쟁?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가 따로 없다. 희대의 연쇄 살인범 안데스 베링 브레이빅(Anders Behring Breivik)이 또 다시 수감자로서 권리를 주장하며 관심을 끌었다. 현재 수감 중인 감옥의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며 자신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단식하겠다며 교도소 측을 협박했다. 브레이빅은 AFP 통신에 보낸 서신을 통해 지금의 '고문과 같은 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일련의 요구 조항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단식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레이빅은 지난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 우뙤야 섬 총기 난사와 오슬로 정부 청사 폭탄 투척으로 7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사형이 없는 노르웨이 법에 따라 그는 최고형인 21년 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는 지난 11월에 교도소 측으로 12개의 요구 사항이 적힌 목록을 넘겼다. 그 안에는 바깥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게 해달라는 등의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들이 적혀있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요구 사항은 그가 자신의 플레이스테이션을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그는 성인게임도 하고 싶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메트로를 통해 소식을 접한 스웨덴 네티즌들은 "뭐? 브레이빅이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졌다고?", "그가 굶어 죽어도 슬퍼할 사람은 없을 듯", "러시아 감옥으로 보내버려야 한다"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 오슬로 TT, AFP 통신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2014-02-17 11:28:18 김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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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라더 브라질' 아직까지는 미지수

브라질에서 고성능 감시 카메라 설치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최대 350배 확대 기능, 기온 측정 및 카메라에 찍힌 인원수까지 계산 가능한 감시 카메라. 이 비현실적으로 놀라운 기능을 가진 카메라는 작년까지 브라질리아 전 지역에 설치됐어야 했지만 결국 그 목표는 달성되지 못 했다.브라질 공공 안전부는 "카메라 설치가 지연된 이유는 당연 정부의 관료주의적 행정 절차에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원래 계획에 따르면 브라질리아에는 2015년 말까지 1600 대의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야 하나 현재 진행 상황으로 보면 터무니없는 목표. 이에 셀수 네네베 공공안전부 기술 차관은 "우리는 관련 부서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 부단히 노력했다. 이 프로젝트는 승인에만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 허비됐다"라며 설치 지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결국 공공 안전부는 지난해 8월 사기업인 헤지콤과 26만 헤알(1억 1710만 원)의 계약을 체결해 카메라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에도 사맘 바이아 지역에 79대, 세이란지아 지역에 90대의 카메라가 설치 중에 있지만 정상 작동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 안전부는 위에서 언급된 이유 외에도 '반달리즘'을 주요 방해요소로 꼽았으며 실제로 설치된 카메라 중 14대가 도난 당해 이 주장을 뒷받침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새로 설치될 카메라들을 더욱 단단히 고정해 도난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2-17 11:21:55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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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강도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끝까지 발뺌

보석가게에 들어가 가게를 둘러보고 나갔던 한 남자가 잠시 뒤에 복면을 쓰고 다시 나타나 직원의 목숨을 위협하며 금품을 갈취하는 강도 행각을 벌였다. 현직 개인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29세 용의자는 끝까지 범죄를 부인하고 있다. 이 보석가게 강도 사건은 지난해 5월 7일 스톡홀름 시내에서 일어난 일이다. 처음에는 평범한 손님처럼 반지 등을 구경하더니, 신분을 숨기려는 듯 머리에 복면을 쓰고 60만 크로나(약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싹 쓸어갔다. 그는 가방을 계산대 위에 올리고는 '이 가방을 채우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현장에 있던 점원들 중 한 명에게 소리쳤다. 가득 찬 가방을 들고 가게에서 뛰쳐나온 용의자는 오래 달아나지 못했다. 한 시간도 되지 않아서 갈취한 금품을 돈으로 바꾸기 위해 그는 다른 금은방을 찾았다. 하지만 용의자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느낀 그 곳의 직원은 경찰에 알렸고 용의자는 연행됐다. 이 직원은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가 어떻게 물건들의 가격표를 부리나케 때어내려 했는지 전했다. 경찰에 의해 연행된 용의자는 사건이 수개월 지난 최근에서야 강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붙잡힐 당시 용의자는 체육관에 가는 길이라며 발뺌했다. 경찰이 찾아낸 금품에 대해서는 지인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보석가게와 금은방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찍힌 증거가 명확하여 혐의를 벗겨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 세바스티안 샤반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2014-02-17 11:17:20 김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