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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단말기 계약 대가 거액 '뒷돈'…코레일유통도 덜미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결제 중개 사업권 획득을 둘러싼 검은 돈거래에 민간 기업은 물론 공기업까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29일 밴(VAN) 서비스업체 비리 사건에 관한 종합 수사 결과, 밴 사업자 선정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로 대형 가맹점 임직원 10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밴 서비스란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해 고객의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거래를 중개해주고 그 대가로 신용카드사와 국세청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검찰에 따르면 CU,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대형 편의점 4개사와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유통, 유명 커피전문점, 테마파크 등 기소된 16개 업체 임직원들은 밴사로부터 수천만∼수십억원대에 이르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코레일유통 전 대표이사 이모(65·구속)씨는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A밴사로부터 사업자 선정 대가로 1억9000만원을 받아쓴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코레일유통 관계자 3명 역시 A사로부터 계약 유지 대가로 총 1억3000만원 상당을 건네받았다. 검찰은 이들 가맹점에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리베이트를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로 6개 밴사 및 밴 대리점 관계자 21명을 기소했다. 밴사는 통상적으로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영수증 발급 건당 각각 100원, 20원을 신용카드사와 국세청으로부터 수수료로 받는데 이 중 평균 60원, 15원을 리베이트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12-29 14:28:5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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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 탓에 러시아 얼음조각가들 울상

새해를 기념해 열리는 2014 페테르부르크 얼음조각축제 준비에 한창이어야 할 러시아의 얼음조각가들과 주최 측이 영상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다. 조각가들은 현재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는 늦은 밤과 새벽에만 겨우 작업을 하고 있으며 낮에는 조각품이 녹지 않게 특수 제작된 대형 천막을 덮어두고 있어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얼음 조각가 쟌나 누테르베코바는 "올해처럼 날씨가 따뜻해서 작업이 지연된 경우는 처음"이라며 "매번 작업한 얼음 조각품이 녹지 않도록 특수 냉동 장치가 된 천막을 덮어야 해서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얼음조각축제의 테마는 '러시아 이야기'다. 전래동화에서부터 현대 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러시아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얼음조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얼음 축제 전시장 입구에는 새해의 상징으로 곱사등이 말 조각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는 것 중 하나는 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큰 얼음 미끄럼틀이다. 페테르부르크 국립 역사 박물관 부관장인 세르게이 칼류진은 "다행히 얼음 미끄럼틀 내부에는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특수 장치가 설치돼 영상의 날씨에 관계없이 신나게 미끄럼틀을 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칼류진은 "요즘은 눈 내리고 칼 바람이 부는 러시아의 혹독한 날씨가 그립다"고 말했다. /안나 감지코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3-12-29 11:17:4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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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로 빙어 낚으러 가자~", '인제빙어축제' 관심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가 다가온다. 내년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강원 인제군 인제대교 일대 소양호에서 '빙하시대! 놀이천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서는 맑고 투명한 빙어와 눈덮힌 내설악 경관, 빙판위에서 펼쳐지는 산촌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겨울 빙어를 잡으로 떠나보자. ◆ 소양호의 요정, '빙어' 지난 1998년 시작된 축제의 주인공은 공어·은어·방어·뱅어·병어라고 불리기도 하는 빙어다. 빙어는 차고 깨끗한 물에서만 산란하는 냉대성 어종인데 인제 인제 빙어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소양호에서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매년 겨울이 되면 소양강 최상류인 축제장은 내설악의 북풍으로 거대한 얼음벌을 빚어내 빙어를 호수의 요정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런 매력으로 축제는 지난 2003년 행정자치부의 전국 3대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에서는 한국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축제를 소개하기도 했다. ◆ 자연산 빙어를 직접 잡고 맛도 보고~ 축제에서는 빙어를 직접 잡고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빙어낚시로 갓 잡은 싱싱한 빙어를 즉석에서 초장에 찍어 맛볼 수 있으며 내가 잡은 빙어를 현장에서 튀김과 비빔 등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또 관람객과 주민이 함께 대형 그물로 민물고기를 잡는 소양호 여들털기가 축제 기간 동안 이어지며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려라 빙어세상, 빙어마을 평생학습 체험마당, 빙어마을 한마음 가족 백일장 등도 준비된다. 특히 빙어먹거리촌, 산촌먹거리촌, 추억의 먹거리촌 등에서는 1급수 맑은 소양호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빙어를 재료로 한 빙어회 무침·튀김 등과 산촌의 전통먹거리를 실컷 맛볼 수 있으며 소양호 여들털기에서 함께 잡은 물고기를 대형 가마솥에 끓여 나누어 먹는 새해소망 어죽 나눔 행사, 빙어 양푼이 비빔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 빙어가 주인공이지만 축제는 대표적인 겨울축제다. 누구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4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 우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볼거리가 눈에 띈다. 이색 겨울 풍경으로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대형 눈조각과 얼음 터널, 비상하는 빙어 조형물과 얼음숲 공원이 조성됐으며 소원 성취 바람개비동산, 빙어마을 솟대공원 등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인제의 모토인 평화와 생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풍부한데 빙어마을 힐링캠핑장, 소양강둘레길 트래킹 대회, 산촌문화 체험, 아이스모빌 투어, 빙벽타기, 전국얼음 축구대회, 전국 빙어 노래자랑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인제의 산야초·산나물 등 인제군 5대 명품 특산물(황태·곰취·풋고추·콩·오미자) 등을 직거래 하는 내설악 풍물5일장을 비롯해 다양한 산촌마켓이 운영되며 우리의 고유한 농·산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박2일 농촌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날짜: 2014년 1월 18일~26일(토~일요일) -장소: 강원인제군 남면 인제대교 변 소양호 일대 -문의: 인제군문화재단 033)460-8972~5 [!{IMG::20131229000037.jpg::C::480::}!]

2013-12-29 11:16:3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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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한 곳에서…여행 테마 '트래블 카페' 뜬다

해외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 이재은(22)씨는 요즘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여행 전문 서적과 인터넷 카페·블로그를 찾아보고 있다. 하지만 관련 서적을 모두 구매하기엔 비용이 부담되고 인터넷도 신뢰성 없는 정보로 가득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여행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최근 이씨와 같은 여행 준비객들 위한 여행테마의 '트래블 카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 상담도 받을 수 있고 여행 관련 서적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트래블 카페들은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콘셉트 및 전문가의 여행 상담 및 여행 예약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파리의 생생함을 그대로, 서촌 소쿠리패스 '메트로' 우선 패스 전문 여행 쇼핑몰 소쿠리패스가 운영하는 여행테마 카페 '카페 메트로(Metro)'가 있다. 이 곳에선 소쿠리패스에서 취급하는 파리 뮤지엄 패스나 파리 비지트와 같은 각종 패스상품 및 여행상품 정보 등을 여행 전문가로부터 얻을 수 있다. 또 에펠탑 2층을 형상화한 인테리어와 라이브로 흐르는 프랑스 음악, 그리고 한 쪽 벽면에 그려진 파리 지하철 노선도를 통해 파리의 생생함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사진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청파동 '마다가스카르' 서울 청파동의 '마다가스카르(Madagascar)'는 여행 사진작가 신미식이 오픈한 여행 카페다. 마다가스카르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에게는 작품 전시장이 되고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손님들에게는 편안한 소통의 장이 된다. 여행 관련 서적뿐만 아니라 여행사진 책들도 다양하게 구비돼 있으며 벽면의 바오밥 나무 사진이 마다가스카르의 정취를 그대로 살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전문가와 커피 전문가의 만남, 강남 하나투어 '뚜르 드 카페' 하나투어와 체리빈스가 지난 2월 오픈한 트래블 카페 '뚜르 드 카페(TOUR de CAFE)'는 여행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다. 카페 내 마련된 여행 상담실에서 여행 상담과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호주 대표 커피 브랜드 체리빈스의 커피 감별사가 직접 로스팅한 오스트레일리안 원두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기내식 콘셉트 비행기 카페, 홍대 '에어카페 비행기' 비행기와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에어카페 비행기'는 기내에서 먹고 마실 수 있는 모든 음식이 제공되는 테마 카페이다. 카페에는 다양한 여행 도서가 구비돼 있으며 카페 주인이 직접 여행지를 추천하고 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 국내 기내식부터 영국과 프랑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기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여행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진·기념품·팜플렛을 카페에 기증하면 음료를 리필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2013-12-29 10:57:12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