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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불 진화 역량 강화 점검...“현장 안전이 최우선”

봉화군이 산불 고위험 시기를 앞두고 현장 대응력 점검에 나섰다.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산림재난대응단을 방문해 진화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불 발생 시 즉각 투입되는 대응 인력의 근무 여건과 준비 상태를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 진화의 최일선 조직으로 현장 대응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점검은 장비 운용과 인력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진화차와 기계화 장비 운영 상태가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장비 가동 여부와 유지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며 즉시 대응 가능성을 확인했다. 개인 안전장구 착용 상태도 직접 확인하며 사고 예방 체계를 강조했다.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험한 산세와 강한 화세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하는 노고를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헌신이 산림과 군민 재산을 지키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현장 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비 교체 등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발언은 현장 중심 지원 확대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봉화군은 현재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 산림재난대응단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유관기관과 협력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앞두고 선제 대응이 강조된다. 현장 점검과 장비 관리 강화가 피해 최소화의 핵심 요소로 지목된다. 지속적인 점검과 협력 체계 유지가 향후 대응 성과를 좌우할 전망이다.

2026-04-02 14:11: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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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LA서 뉴욕까지…美 횡단 상품 내놔

5월27일 출발…경비행기·헬기·유람선·케이블카등 포함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까지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초장거리 횡단 여행 상품이 나왔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미국 주요 도시와 핵심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VIP 버스 타고 미국 대륙횡단 20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순 관광 중심의 기존 패키지와 달리 대륙을 횡단하는 이동 과정 자체를 하나의 여행 경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횡단 여정을 따라 미국의 자연과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상품은 로스앤젤레스 인(IN)·뉴욕 아웃(OUT)의 다구간 여정으로 구성됐다. 경비행기·헬기·유람선·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포함했으며, 장거리 이동 구간에는 VIP 버스를 투입해 이동에 따른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출발일은 오는 5월 27일이다. 일정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그랜드캐니언 등 미서부 대표 자연 명소를 둘러본다. 이어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포함한 미국 주요 국립공원을 지나 시카고, 클리블랜드, 워싱턴 D.C., 뉴욕까지 이어지는 횡단 코스로 구성됐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랜드마크로 떠오른 초대형 구형 공연장 스피어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그랜드캐니언에서는 경비행기 투어를 통해 상공에서 협곡을 감상한다. 앤텔로프 캐니언과 모뉴먼트 밸리, 옐로스톤 국립공원도 함께 관광한다. 중부 지역에서는 시카고 도심 관광이 포함됐다. 윌리스타워 전망대에서 시카고 전경을 감상하며, 밀레니엄 파크와 리버워크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한다. 동부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 투어와 시티 크루즈 일정이 진행된다. 뉴욕에서는 맨해튼과 센트럴파크, 브로드웨이, 자유의 여신상, 첼시 마켓 등을 둘러본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자연과 도시, 핵심 콘텐츠를 하나의 여정에 집약한 프리미엄 횡단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이동·체험·일정 전반의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2 13:17: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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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 멘토링 확대 재가동…학습·정서·예체능까지 통합 지원

서울시가 취약계층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인 '서울런 멘토링'을 올해 학습·정서·예체능을 아우르는 '통합 성장 지원 체계'로 대폭 확대해 본격 가동했다. 서울시는 '올케어·독서·동행' 멘토링 3종을 신설하고, 학부모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지난달 '서울런 멘토링' 운영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런 멘토링이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런 플랫폼을 통해 경제적·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를 매칭해 학습 지도와 진로·입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1대 1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1521명의 대학생 멘토단이 선발돼 3월부터 순차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시는 하반기에도 멘토 300명을 추가 선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 동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멘토링에는 총 1696명의 대학생 멘토가 활동했으며, 멘티는 멘토링을 시작한 2021년 이래 최대 인원인 2320명(6월 기준)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멘토와 멘티 간 매칭 성공률은 97.3%를 기록했다. 시가 지난해 자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멘티의 95%, 멘토의 92%가 멘토링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는 입시 트렌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1대 1 오프라인 논술 멘토링'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50명)로 확대한다. 2027학년도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고3·N수생)을 대상으로 서울런 온라인 논술 강의와 연계한 대학생 멘토의 단기 집중 멘토링을 주 1회, 2시간씩 2개월간 제공하며, 입시 직전인 10~11월에 운영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중학생 이상 서울런 회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학습 수준과 정서 상태를 종합 고려한 '올케어 멘토링'을 도입한다. 학습 참여도가 높은 멘티에게는 심화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 동기 부여와 정서 안정이 필요한 멘티에게는 정서 지원 중심의 단계적 회복을 돕는다. 서울런 누리집에서 상시 모집한다. '독서 멘토링'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청소년들의 문해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교과서를 넘어 인문·고전·철학까지 영역을 넓히기 위한 과정이다. 중등 과정 수강자 200명을 대상으로 교과서 수록 도서를 활용해 수준별 어휘력을 집중 보강하고, 토론 중심의 독후 활동도 총 16회에 걸쳐 이뤄진다. 청소년의 예술·체육 등 잠재된 소질을 발굴하기 위해 '동행 멘토링'도 새롭게 추진된다. 음악·미술·체육부터 문학까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시민 전문가 200명이 올해 하반기부터 청소년센터 등 접근성이 좋은 지역 공간에서 주 1~2회(회당 2시간)로 운영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멘토링은 단순히 성적표 숫자를 바꾸는 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다는 효능감과 자신감 회복을 돕는 과정"이라며 "2026년에는 학습과 정서를 넘어 진로와 문화예술까지 아우르는 '통합 성장 지원 체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02 13:02: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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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제 불확실성 속 중소기업 판로 지원 강화

의정부시는 최근 중동 전쟁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판로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이달부터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기업 지원 ▲국외 전시회 개별참가 기업 지원 ▲G-FAIR KOREA 의정부시 단체관 참가 지원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국내외 전시회 지원사업은 전시 전문기관 ㈜킨텍스와 협력해 추진된다. 국내 전시회 참가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80만 원, 해외 전시회 참가 기업에는 약 300만 원의 참가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단순 참가 지원을 넘어 사전 마케팅 교육과 사후 성과 분석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참여 기업 모집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G-FAIR KOREA 의정부시 단체관 참가 지원' 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 국내 대표 수출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에 의정부시 단체관을 운영해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공신력과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외 바이어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도 신설해 제조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330만 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해외지사화 사업 지원 ▲글로벌 B2B 계정 지원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마케팅 컨설팅 ▲해외 포털 사이트 마케팅 등으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지원센터 내 애로상담 창구 운영과 함께 하반기 우수기업 박람회 및 플리마켓 개최 등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4-02 12:57: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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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소상공인·시민 부담 완화

성남시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화폐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3500억원에서 150억원 늘린 총 365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른 활성화기금 예산 367억원은 추후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특별할인 판매는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류 상품권은 4월 1일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4월 6일 오전 6시부터 각각 발행액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할인율은 기존보다 확대된 10%가 적용되며, 1인당 구매 한도도 50만원으로 상향된다. 다만 지역 내 자금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는 기존 1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조정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지역 내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연동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 등에서 신청·발급이 가능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10% 특별할인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2:57: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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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병춘 전 예비후보, 명재성 지지 선언… “분열 아닌 통합으로 고양의 변화 이끌어야”

정병춘 전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2일 오전 행신역에서 명재성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당내 힘 모으기에 나섰다. 최근 예비경선 국면에서 사퇴한 뒤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던 정 전 예비후보가 공개적으로 특정 후보 지지를 밝히면서, 고양시장 경선 구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 전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개인의 정치적 행보보다 훨씬 더 엄중한 가치, 바로 우리 고양시의 미래라는 큰 책임 앞에 섰다"며 "정치는 때로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일 앞에서는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오랜 소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깊은 고민과 고심 끝에 명재성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명 예비후보를 두고 "행정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치열한 삶의 현장"이라며 "명 후보는 탁상공론에 머무는 정치인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의 언어로 바꾸고, 복잡한 갈등을 해결의 실마리로 풀어내는 준비된 행정가"라고 평가했다. 또 "고양시의 구석구석을 가장 잘 알고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줄 아는 실력파"라며 "말은 누구나 화려하게 할 수 있지만 약속을 성과로 바꾸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명재성 후보가 가진 실행의 힘을 믿기에 기꺼이 손을 건넨다"고 강조했다. 정 전 예비후보는 자신을 지지해온 당원과 시민들을 향해서도 이번 결단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오늘의 결정은 제가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제게 맡겨준 소중한 뜻을 명재성이라는 더 크고 단단한 그릇에 담아내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분열이 아닌 통합을, 쟁쟁이 아닌 실력을, 화려한 언어가 아닌 확실한 실행을 선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명 예비후보는 정 전 예비후보의 결단에 사의를 표하며 통합과 승리를 강조했다. 명 예비후보는 "정병춘 후보님의 쉽지 않은 결단과 저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후보님께서 품어오신 고양시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정책적 비전은 이제 저의 약속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님이 강조하신 가치들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이제 우리는 갈등과 경쟁을 넘어 '더 살기 좋은 고양'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말했다. 또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닌 정병춘 후보님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나 된 힘으로 고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시민과 함께, 정병춘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두 사람의 발언 이후 공약 전달식도 진행됐다. 정 전 예비후보가 그간 제시해온 정책 방향과 비전을 명 예비후보 측에 공식 전달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순서는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정책 연대와 선거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이 민주당 지지층 결집과 경선 경쟁력 강화에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2026-04-02 12:57: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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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엔 ‘아시아 지속가능 교통 포럼’ 2027년 개최 확정

성남시가 유엔 산하 국제회의를 처음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유엔 지역개발센터(UNCRD)로부터 '제17차 아시아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 도시로 공식 선정돼 오는 2027년 3월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 유치는 지난 2009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국내에서 관련 포럼이 열린 이후 18년 만의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성남시가 유엔 산하 국제회의를 직접 유치한 첫 사례로, 시의 정책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이 공인됐다는 평가다. 성남시는 최근 유엔 지역개발센터로부터 공식 개최 요청 서한을 받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라타 시게오 유엔 지역개발센터 소장은 신상진 시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성남시는 스마트시티 정책을 기반으로 교통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도시"라며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성남에서의 포럼 개최는 회원국들이 도시 교통 정책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교통(EST)은 유엔 경제사회국 산하 유엔 지역개발센터가 2005년부터 추진해 온 아시아 지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 온실가스, 교통안전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가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고위급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은 유엔 지역개발센터를 비롯해 일본 환경성,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저탄소·기후 회복력·사람 중심 교통 정책과 도시 사례를 논의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앞서 2026년 3월 태국 방콕 유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회의에 특별초청 도시로 참여해 '성남형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발표했으며, 이를 계기로 포럼 개최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7년 열릴 이번 포럼은 성남시의 선도적인 교통 정책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논의 결과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교통 10년' 이행을 위한 글로벌 정책 권고와 국제 협력 방향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 유치는 그동안 추진해 온 스마트 교통 및 도시 혁신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남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분야의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2 12:56: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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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5월 축제 운영 도울 자원봉사자 200명 모집

충남 홍성군에서 열리는 '2026 홍성군역사인물축제 × 어린이날 큰 잔치'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모집이 진행된다.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놀이존 안전관리 ▲체험존 운영 ▲홍보부스 지원 ▲행사장 환경정화 등 총 6개 분야에 배치돼 축제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4월 26일까지 가능하며,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4월 28일 사전교육에 참여해 근무 수칙과 안전관리 사항을 숙지하게 된다. 활동 기간에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함께 자원봉사종합보험이 자동 가입되며, 하루 5시간 이상 활동 시 소정의 활동 실비도 지급된다. 방은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군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로 발전시키고 지역사회 통합과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제104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직접 주관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음악과 물놀이를 결합한 워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레이저서바이벌, 워터 슬라이드 등 놀이존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6-04-02 11:02:16 양대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