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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찾아가는 시민노무사’로 노동권익 지원

창원시가 취약계층 노동자와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현장 밀착형 노무 지원에 나섰다. 창원시는 2025년 신규 시책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 진행으로 관내 취약계층 노동자 및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노동법 교육과 노무 상담을 통해 노동권익 보호에 앞장섰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은 창원시가 위촉한 시민노무사가 노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노동 관계 법령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무 애로사항을 상담·컨설팅하는 취약 환경 노동자 권익 보호 시책이다. 찾아가는 노동법 교육은 소규모 사업장과 관내 고등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진행됐다. 임금 체불, 근로 계약 체결, 휴게·휴일 보장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주요 법령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노무사 5명을 위촉하고, 관내 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노동 상담과 권리 구제 지원을 제공했다.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노무 컨설팅과 기관·단체 대상 노동권익 및 노동법 교육도 진행했다. 허선희 과장은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이 취약 계층 노동자 및 소규모 사업장들에 대한 노동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방문 노동 상담, 노무 컨설팅,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노동자 모두가 노동권익을 보호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20 09:02: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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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4분기 우수부서 6곳 선정·시상

경북도는 19일 도청 호국실에서 2025년 4분기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둔 6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해 시상했다. 경북도는 올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부서 시상식을 신설하고 직원 격려에 나섰다. 그 결과 현장의 참여도가 크게 높아지며 우수부서 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8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는 행정 수요 증가와 부서 간 선의의 경쟁 분위기에 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고 포상금 증액과 선정 규모 확대 등으로 직원들의 성과 창출을 뒷받침했다. 이번 4분기 우수부서에는 ▲저출생대응정책과 ▲스마트농업혁신과 ▲기후환경정책과 ▲산림재난혁신사업단 ▲도로철도과 ▲APEC준비지원단 기획행사과 등 6개 부서가 선정됐다. 저출생대응정책과는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 AI 스마트 돌봄로봇 프로젝트'를 발굴해 국가사업화를 추진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또 '인공지능 AI 기반 인구구조변화 대응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후속 전략을 마련해 경북도의 저출생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스마트농업혁신과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미래 농업 기반을 다졌다. 과실 전문 생산단지 전국 13개소 가운데 12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채소류 출하 조절 시설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을 이끌었다. 청년과 기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정착 기반도 조성했다. 기후환경정책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CCU 초대형 메가프로젝트 공모에서 철강·발전 2개 분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국비 1,503억 원을 확보했다. 또 2027 국제환경협의체 이클레이 세계총회를 포항시에 유치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의 발판을 마련했다. 산림재난혁신사업단은 산림경영특구 설명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초대형 산불 특별법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위험목 제거 국비를 기존 927억 8천만 원에 더해 208억 5천만 원 추가 확보하고, 산림청 유보액을 전액 확보하는 등 산불 대응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도로철도과는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조기 개통과 증산-가천 간 도로건설공사 개통을 추진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물류 체계 강화에 힘을 보탰다. APEC준비지원단 기획행사과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준비를 통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이끌었다.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무사고 행사를 달성했으며, 안내서 1만 500부 배포와 인공지능 AI 통번역기 141개소 설치 등 적극적인 홍보로 경북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세계 무대에 우뚝 선 지금, 그 위상을 바탕으로 지역 혁신을 이끌 실행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성과를 만들어낸 조직과 직원들이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앞으로도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도정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세계적 위상을 갖춘 지방정부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20 09:00:4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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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천년한우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경주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인 '경주천년한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 대상을 수상했다. 경주천년한우는 안정적인 사육관리 체계와 우수한 육질, 체계적인 브랜드 운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한우 브랜드 가운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주시는 경주천년한우의 브랜드 육성과 명품화를 위해 비타민제 공급과 IoT 기자재 지원, 브랜드 홍보와 수출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연간 약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이번 수상의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경주천년한우는 또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15년 연속 선정되며, 장기간에 걸쳐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대표 한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APEC 정상회의 만찬에 경주천년한우가 공급됐고, 경주천년한우 육포 선물세트가 APEC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행사를 통해 한식 외교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에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 하상욱 경주축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관리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경주천년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0 09:00:1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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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 나눔회 개최

경남도교육청은 18~19일 거제 소노캄에서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원회 및 성과 나눔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직업계고, 기업체 및 관계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더 나은 혁신지구를 향해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특화 산업에 맞는 실무 인재 양성과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 대응을 목표로 한다. 지역 소멸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졸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자체, 직업계고, 기업체, 관계 기관이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혁신지구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고졸 인재의 지역 정주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기관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기관별 문제 해결 심층 토크'와 혁신지구별 협력 및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지구 단위 협력 전략 토크'가 진행됐다. 경남에서는 2021년부터 교육부 지정 혁신지구로 진주·사천·고성, 창원, 김해 분야, 경남교육청 지정 혁신지구로 거제, 거창, 밀양 분야가 선정돼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취업률 제고에 힘써왔다.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 2월 말 교육부 연장 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됐다. 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역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기반"이라며 "지자체와 기업,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0 08:5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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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명재성 의원, 부실로 멈춰선 서해선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개최

명재성 경기도의원이 19일 안산시 소재 다원시스 본사 앞에서 서해선 전동차 납품 지연과 제작 결함으로 인한 열차 운행 파행 사태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단순한 기업 비판을 넘어 국가 철도망의 신뢰를 무너뜨린 다원시스의 실질적인 이행 대책을 요구하고 서해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권을 되찾기 위해 마련됐다. 명재성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다원시스 사태에 정부 기관이 사기당했다고 엄중하게 질책한 바 있고, 또한 한준호 의원도 그 현장을 적발하고 국정감사에서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혔다"며 "다원시스는 이제라도 경영상의 투명성을 증명하고, 서해선 전동차 납품 정상화를 통해 국민적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 의원은 다원시스가 직면한 경영 및 기술적 문제들을 지적하면서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을 요구했다. 선지급금 유용과 돌려막기 의혹 제기하면서 "협력사 대금은 미지급되어 공정이 중단된 와중에 대규모 신사옥 건립 대금은 정상 지급된 점을 납득할 수 없다"며 "국가로부터 받은 선급금이 본래의 목적인 열차 제작에 온전히 투입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치명적 결함 보완 통한 안전 확보를 주장하면서 주행 중 연결기가 파손되어 객차가 분리된 '피로파괴' 결함과 관련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부품 교체와 정밀 점검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명 의원은 다원시스의 납품 지연 여파로 서해선 일산역 구간 운행이 1일 62회에서 14회로 대폭 축소된 점을 핵심 문제로 꼽았다. 그는 "서해선 이용객들이 겪는 극심한 불편은 다원시스의 경영 부실과 기술력 한계가 낳은 결과라"며 "서해선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일은 단순히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철도 행정의 공정성과 안전 기준을 바로 세우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끝으로 명 의원은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신속하게 조사해야 한다"며 정부를 향해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2025-12-20 08:58: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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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9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경주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5년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광호 위원장이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의 후속대책 마련을, 오상도 위원장이 어르신 놀이터 조성과 경주시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개선을, 최재필 위원장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대응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각각 제언하며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열린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는 박광호 위원장과 최영기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 박광호 위원장은 경주문화재단 조직체계 혁신과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최영기 의원은 주요 도로 정체 문제 해결과 시민·관광객 이동 편의성 개선을 위한 정책 및 사업계획 여부,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장기적·단기적 개선 방안과 조치계획 등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동협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294회 제2차 정례회와 2025년 한 해 동안 경주시의회 회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주가 더욱 도약할 수 있는 병오년이 되도록 경주시의회가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0 08:57:5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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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국은행 포항본부와 청년유입 정책 세미나 개최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남택정)와 공동으로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소멸 시대, 청년유입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지역 청년 유출의 구조적 원인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박주희 전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포항시 청년 유입을 위한 청년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경북도와 포항시의 청년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청년 유입을 견인하기 위한 일자리·교육·주거·정책 참여 확대 등 종합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에서 최승주 서울대학교 교수는 '청년층의 지역별 직장 선호 분석,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국은행과 외부 연구진이 전국 청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무지 선택 실험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최 교수는 한정된 정책 재원을 대경권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타겟팅과 지방 거주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 우선 배분할 경우 청년 유입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후 진행된 전문가 종합토론에서는 조태형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다영 포항시의회 의원, 이영재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 손동광 경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방소멸과 청년 유출은 일부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구조적 문제"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미래 세대가 머물고 싶은 지속가능한 포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0 08:57:3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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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 김해공항 지방 공항 최초 국제선 여객 1000만명 돌파

부산시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방 공항으로는 역대 처음이다. 1976년 개항 이후 국제선 여객 최다 기록이었던 2018년 987만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주간 운항 횟수도 현재 42개 도시 1546편으로 2018년 말 41개 도시 1306편보다 118% 늘어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시는 김해공항의 국제 관문 역할 강화를 위해 중·장거리 직항 신설과 함께 확장 터미널 처리 능력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민선 8기 들어 지난해 10월 부산~발리 노선을 열어 연간 6만 7000여 명을 수송 중이며 올해는 지방 공항 최초로 부산~타슈켄트, 부산~알마티 등 중앙아시아 2개 노선을 신설해 1만여 명을 실어 나르고 있다. 시는 확장 터미널의 세관·출입국·검역(CIQ) 인력 증원을 위해 올해 행정안전부에 5차례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실을 10여 차례 방문한 끝에 2026년 증원 인력 21명을 확보했다. 신규 조성된 제2출국장도 지난 12일부터 첨두시간대 조기 운영에 들어가 연말과 설 명절 여객 처리 능력이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19일 오전 10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확충 터미널 1층 일반대합실에서는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김해공항 국제선 1000만 여객 달성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 국회의원, 부산지방항공청장, 공군제5공중기동비행단장,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CIQ기관장, 항공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허남식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2028년 5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위해 김해공항의 국제선 직항 확대와 원활한 여객 처리를 위한 행정력을 계속 집중할 것"이라며 "지방 공항 최초 국제선 여객 1000만명 달성은 가덕도신공항 항공 수요 창출의 중요한 기반이며 조기 개항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0 08:5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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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회적경제 분야 경북도지사 표창 3건 수상

경주시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박정림)를 포함해 모두 3건의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16일 열린 '2025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온화 마음 대회'를 통해 수여됐다.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민간단체 부문에는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행복황촌협동조합(이사장 정수경)이, 민간인 부문에는 이춘옥 경주제과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황촌협동조합은 마을기업으로서 쇠퇴한 주거지역에 새로운 도시 기능을 도입하고,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지역 재생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경주제과 이춘옥 대표는 수익 창출보다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이어오며 사회적경제 확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사람 중심의 경제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0 08:56:2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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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15분 도시 연계 예술 교육 사업 공모

부산문화재단은 19일부터 '2026년도 15분 도시 특화 부산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 생활권 중심의 문화 예술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한 거점 운영에 나선다. 지원 분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지역성 강화 분야에는 해양 문화 예술 교육, 예술 교육 Lab, 지역 거점 예술 교육이 포함되며 생애주기 특화 분야는 미래 세대, 청장년 세대, 실버 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 새로 신설된 해양 문화 예술 교육 분야는 부산 개항 150주년의 역사성을 담은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둔다. 바다, 항만, 연안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부산형 특화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8억 5000만원 규모로 책정됐다. 선정된 단체는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부산 소재 문화 예술 교육 역량을 갖춘 단체와 기관, 시설이 지원할 수 있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22일 감만창의문화촌에서 열리며, 공모 접수는 2026년 1월 2일부터 8일까지 국가문화 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20 08:55: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