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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구 청년들과 교류 행사 실시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지난 27일 사천시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문화에비뉴'에서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 정책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주관 '2025 청년정책 선진지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최됐다. 청년 주도 정책 사례 공유와 지역 간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년문화에비뉴 공간의 조성 배경과 주요 프로그램, 청년 참여 방식 등을 소개했으며 실제 공간 라운딩과 질의응답을 통해 자율적 운영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사천시와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간 상호 소개와 자유 토론이 이어지며 지역 청년 정책 현황과 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양소윤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는 "지역 청년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다른 지역 청년들과의 연대를 통해 더 나은 정책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앞으로도 다른 지역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지역 청년의 정책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01 09:19: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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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신청 지원

안동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2025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신청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기업이 필요한 운영자금에 대해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동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시는 14개 협력 은행을 통해 대출 심사를 거친 후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기업은 최대 3억 원, 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불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최대 5.5%까지 이자를 우대 지원하고 있다. 피해 기업들은 공장이나 창고 등 주요 시설이 전소되거나 매출이 급감한 경우가 많아 신속한 복구를 위한 금융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17개 기업이 약 55억 원의 대출 추천을 받아 이자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운전자금 신청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누리집 또는 안동시청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지원 금리를 4%에서 4.5%로 인상하고, 추가 예산도 확보해 보다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이 같은 변화로 현재까지 120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운전자금 지원이 지역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특히 산불 피해 기업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1 09:18:5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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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 체납 처분 중지 조치

창원시가 생계형 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 실익이 없는 장기 압류재산에 대한 체납 처분 집행을 중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됐으나 공매 등 절차를 통해서도 환가가치가 없는 재산의 압류를 해제해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개별공시지가 기준 평가액이 최저 체납 처분비 100만원 이하이거나 선순위 채권 과다로 실질적으로 공매가 불가능한 부동산, 그리고 멸실이 인정돼 압류 실익이 없는 차량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체납 처분 실익이 없는 부동산 212필지와 차량 500대에 대해 지난 26일 창원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체납 처분 집행 중지를 결정했다. 이번 압류 해제는 지방세징수법 제104조 개정으로 올해부터 별도 1개월 공고 절차 없이 즉시 시행이 가능해졌다. 다만 압류 해제 후에도 신규 취득 재산이나 은닉 재산이 발견될 경우 즉시 압류 조치 등 체납 처분 절차를 재개할 예정이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악의적으로 세금을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 재산을 추적하고 새로운 징수기법을 발굴해 엄정한 체납세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며 "동시에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경제적 회생을 도모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책을 강구해 실효성 있는 체납 처분에 행정력을 더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1 09:18: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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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창업 생태계 활성화 15개 기관 협의체 구성

김해시가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15개 창업 지원 유관 기관과 손잡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해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동관 5층 회의실에서 창업 지원 기관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15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경남중소벤처기업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김해지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연구원, 인제대학교 창업지원단, 김해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 한국재료연구원, 경남벤처투자, 시리즈벤처스,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엔젤투자허브, 김해스타트업포럼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지역 내 유망 기업과 특화 기업 발굴 및 육성, 각 기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행사 정보 공유, 창업 지원 공동 사업 및 협력사항 발굴, 프로그램 연계 방안 모색, 창업 정책 자문, 기타 협력 사업 추진 등의 역할을 맡는다. 김해시는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기존 창업 지원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유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책 추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환 경제국장은 "창업 초기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과 현장의 연결고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약과 협의체 운영을 계기로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연결해 관내 창업 기업들에 더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김해형 스타트업 지원 정책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도 기업과 연계한 스타트업 협업 지원, 스타트업 마케팅 강화, 김해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창업 기업 역량 강화 사업과 메이커스페이스와 창업카페, 중장년 기술 창업센터,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 등 창업 공간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투자 연계형 IR 행사 개최와 스타트업 지원 펀드 추가 조성도 추진 중이다.

2025-07-01 09:17: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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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일본 재외한국학교에 그림책 900권 기증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일본 동경한국학교와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에 북스타트 책꾸러미 450개(도서 900권)를 전달하는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 북스타트 책꾸러미 온라인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임종식 교육감과 경북교육청 관계자, 두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등 총 15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사업은 일본 내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도서를 지원해 한글 교육을 촉진하고, 사회적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증된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 에코가방으로 구성됐으며, 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서 5월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에 책꾸러미 50세트(도서 100권)를 기증했고, 6월 중순에는 임종식 교육감이 직접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동포 학생들에게 도서 400권을 전달하는 등 해외 한국학교와 동포 학생을 위한 국제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북스타트(Bookstart)'는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이자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으로, 현재 4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한 환경을 제공해 책을 좋아하는 청소년과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철학 아래, 평생교육의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 같은 북스타트 운동을 국제 교육 교류의 매개로 확장하며, 한국어와 책을 통해 정체성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일본 동경한국학교, 지난해에는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방문단을 경북으로 초청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도내 23개 공공도서관에서 수집한 불용 도서 8,000권을 모아 해외에 기증하는 등 국제 교육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 아이들이 한글을 사랑하고 한국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국제 교류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1 09:17:1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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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마산자유무역지역 분양제 전환 촉구

창원시의회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분양제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순규 의원은 30일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자유무역지역 분양제 전환 제도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만장일치로 채택된 이 건의문은 자유무역지역 내 국·공유재산 분양 허용과 분양제 세부 실행계획 수립 등 제도 개선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70년 국내 최초로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외국 자본 유치, 수출 진흥, 고용 창출 등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지정 50년이 지난 현재 기반 시설 노후화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문 의원은 현재의 임대 방식 운영 구조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둔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부지 임대에 따라 기업의 장기적 자산 형성과 재투자 유인이 저해되고, 토지 소유 불가로 기업들이 대출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 의원은 "이런 여건은 기업을 위축시키고, 지역 산업의 성장과 활력을 저해하고 있다"며 "입주 기업 사이에서는 자산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는 분양제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분양제 전환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7-01 09:16: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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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디지털웰니스 중심 미래산업 육성 본격 추진

안동시는 지난 6월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립경북대학교, (사)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K-BioX와 함께 '안동 웰니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최근에는 고령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AI, IoT, 바이오 등 첨단기술과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러한 산업 흐름에 발맞춰 지역의 전통문화와 정신문화 등 인문학적 자산에 디지털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 아래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디지털웰니스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속 가능한 기반 마련 ▲AI 기반 헬스케어, 첨단 재생의료, 백신 등 바이오 기술 분야의 정보 교류 및 인재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혁신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사)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 증진과 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전문단체로, 연구개발 사업과 인력 양성, 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K-BioX는 2020년 미국 스탠퍼드대학 BioX 소속 한인 생명과학자들을 중심으로 창립된 글로벌 민간 학술 커뮤니티로, 현재 북미·유럽·아시아 등 20여 개국에서 약 1만 4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안동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멘토링, 학술교류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 직후 열린 '디지털웰니스 기반 안동 MICE 활성화 워크숍'에서는 지역 산학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안동의 문화자산과 첨단기술 융합 전략, 국제행사 유치 가능성, 관광 연계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은 안동의 철학적 정체성과 첨단기술을 융합해 지역 인재를 키우고 웰니스 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웰니스 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 09:16:4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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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립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밀착 지원

경북교육청은 전문 기술 인력 확보가 어려운 사립학교의 시설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공간재구조화사업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술직 파견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립학교가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대규모 시설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이 부족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교육청이 기획 단계부터 밀착 지원에 나선 것이다. 컨설팅에서는 △사전기획 보고서 적정성 확보 방안 △공간재구조화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학교와 사전기획가 간 협조 사항 △교육시설안전원 심사 통과를 위한 완성 보고서 요건 및 서류 작성 요령 등에 대해 현장 맞춤형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사립학교에 특화된 컨설팅을 별도로 마련하고, 사업 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찾아 대면 질의응답을 진행함으로써 서면 전달로는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심히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전기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교육시설안전원 심사를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대규모 시설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사립학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립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 09:16:16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