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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워크숍 개최

포항시는 20일 한동대학교에서 '포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위원장인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포항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의 2025년 지속가능발전 추진 방향과 한국은행 포항본부의 지역사회를 위한 연구 계획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계속되는 지방 인구 감소 추세, 특히 청년 인구 유출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남택정)는 올해 '청년층의 지역별 직장 선호 분석을 위한 이산선택실험'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근로 및 정주 여건에 따른 청년층의 직장 선호도와 우선순위를 분석해 다양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포항시와 협력해 대학 및 기업을 통한 실험, 검증을 거쳐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진 토론에서 위원들은 여성 청년 일자리와 의료 인프라 확충, 지식기반산업과 청년 창업 활성화, 빈집 및 빈 건축물을 활용한 정주여건 조성 등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의견을 나눴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인구문제의 핵심인 청년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은행 포항본부에서 마련한 연구 계획이 유의미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정책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0 16:26:5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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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9일, '김포 음식문화 축제' 개최

김포시는 오는 3월 29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김포 음식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27회 김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김포맛집' 지정업소 9개소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푸드코트와 관내 식품제조업체 10개소 팝업스토어, 음악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아기와 함께 온 엄마 아빠를 위한 유아차 휴게 존 구성과 스탬프 및 퀴즈 이벤트 등으로 다채로운 음식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김포맛집'은 ▲해물로 ▲인생화로 ▲중식당 온 ▲버거307 ▲담구리샤브칼국수 ▲아보고가 ▲박서방네코다리 ▲남강메기매운탕 ▲카페 진정성 총 9개소로, 식사부터 디저트 및 음료까지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여러 부스의 판매 음식을 한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는 중앙 부스에서 주문 후 각 부스에서 다회용 접시와 수저 등을 제공받아 행사장 가운데 마련된 취식 존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사용한 용기는 행사장에 설치된 다회용기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맛집으로 꾸리는 첫 음식문화 축제인 만큼 업소 사장님들과 수차례 협의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김포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20 16:17:4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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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경기 살리기 앞장…민생경제회복 위한 TF 구성

김포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 기업을 살리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김포시는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 경기 체감 회복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TF를 통해 규제를 완화해서 소상공인과 시민의 편익이 지원될 수 있는 방안, 시민과 시가 함께 협력해서 지역경제소비를 촉진하는 방안 등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실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 확대부터 도로점용료 감면과 관내 소상공인 홍보까지 다양한 경기부흥정책이 논의됐다. TF팀 대책반은 크게 네 개 반으로 구성됐는데, 총괄반에서는 소상공인이 자금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재정비 건설 공사 현장 관내 소상공인과 기업의 참여 활성화 방안을 세부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반에서는 소상공인 도로점용료를 감면 확대 시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지방세 납부에 편의를 증진하는 시책을 적극 홍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편익지원반에서는 고액 체납자들을 상대로 맞춤형 상담을 하고 분할 납부를 독려하는 부분과 지역 상가 주변에 점심과 저녁시간에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거나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을 감면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민홍보반에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내 생산품 및 상점 이용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집중하기로 뜻모았다. 김포시는 이번 TF를 통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소상공인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김포시 관계자는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검토하겠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수시 점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0 16:12:4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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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지난 19일 경상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4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재두·장병국·노치환 의원과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외부 위원 13명을 포함해 총 16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결산검사위원을 10명으로 구성했으나,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는 16명으로 확대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 지난해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 집행의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최학범 의장은 "결산검사위원을 우리 의회에서 선임하는 것은 무엇보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한 것이므로 외부의 유혹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산검사 위원들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도의 2024년도 예산이 낭비됨 없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세심하게 검토해, 재정 건전성 강화의 기틀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지사와 경상남도교육감은 결산검사위원이 작성·제출한 결산검사의견서를 결산서에 첨부해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도의회는 6월 열릴 예정인 제424회 정례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을 심사·승인하게 된다.

2025-03-20 16:00: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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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행자위, 주요 시설 운영 현황 점검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생림면 마사생태공원, 한림술뫼파크골프장, 지식산업센터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생림마사생태공원과 생림오토캠핑장,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한림면 시산리 506번지 일원 낙동강 하천 부지에 위치하며 파크골프장 72홀, 다목적 광장 및 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잔디 생육을 위해 3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휴장 중이다. 이어 위원회는 풍유동 서김해일반산업단지 안에서 건립이 진행 중인 지식산업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계획을 청취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71억원을 투입해 6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 4935㎡ 규모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비수도권 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기업 입주 공간 40개 실을 비롯해 1인 창조 기업 공간, 컨벤션 룸, 홍보?전시관, 미팅 룸, 회의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의생명·의료기기 산업 집적화와 개방형 혁신 공간을 조성해 바이오 벤처 기업의 거점 역할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재석 행정자치위원장은 "지식산업센터는 김해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김해가 동남권 의생명 연구 개발 허브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는 20일 김해시 다회용기 세척 시설, 삼방 스마트돋움랩, 스마트 경로당 생방송 스튜디오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

2025-03-20 16:00: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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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전년 대비 전력비 연간 38억원 절감

부산교통공사는 2024년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을 추진한 결과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1만 만8657MWh 줄여 전력비 38억원을 아꼈으며, 연간 4만 9700톤의 수도 사용을 감소시켜 1억 80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연이은 전기·수도 요금 인상에 대응하고 온실 가스 간접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내부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TF 팀을 운영하며 전기·수도 분야에서 15건의 절감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전기 분야에서는 실시간 공기질에 연계한 환기 설비 탄력 운영, 역사 에스컬레이터 대기 가동 시간 조정, 신조 전동차 도입을 통한 고효율 주행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시행했다. 또 핵심 성과 지표(KPI)에 '전기 사용량 2% 감축' 목표를 신설해 전사적 절감 노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공사는 전년 대비 18657MWh 감소한 330120MWh의 전기 사용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도시 철도 기관 중 가장 높은 감축률로, 전국 도시 철도 기관 평균 증감률과 비교해도 두드러진 성과다. 또 역사 화장실 급수압 및 세정 필터 가동 시간 조정, 1등급 양변기 및 세척 밸브 설치 등의 절감 사업을 통해 연간 4만 9700톤의 수도 사용량을 줄였다. 이를 통해 수도 요금을 연간 1억 8000만원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도 공사는 공조기 인버터 등 노후 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환경부 국고 보조 사업을 통한 13개 역에 유출 지하수 이용 시설을 설치하는 등 전기 및 수도 에너지 절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공공요금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을 통해 비용 절감과 친환경 경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 확보와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16:00: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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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중국 창춘시무역촉진위원회와 교류협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대경경자청에서 중국 창춘시무역촉진위원회 천더즈 회장 및 의료기업인 일행을 맞이해 양 지역간 의료·바이오산업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춘시무역촉진위원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의 지방 조직으로, 창춘 지역 내 주요 산업 관련 무역 및 투자 촉진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과 외국기업의 중국 시장 진입을 돕고, 국제 무역 박람회 및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중국 창춘에서'창춘국제의료건강산업박람회'와 '창춘국제자동차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다. 또 창춘시는 최근 바이오·의약 사업 분야에 정부적 차원의 육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대경경자청도 중국 기업 유치를 위해 바이오·의약산업 전시회에 적극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과 앞으로 양 지역 간 투자 협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병삼 청장은 "최근 미·중 정세 속에서 중국 기업들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춘시무역촉진위원회 천더즈 회장 및 의료기업 관계자들의 방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5-03-20 15:38:4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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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병원 예술 프로젝트 에세이집 발간

부산문화재단은 '병원 예술(Hospital Art) 프로젝트'의 결과를 담은 에세이집 '마음을 담다'를 발간했다. '예술로 풀어가는 마음 치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처음으로 금정구 다움병원과 사상구 좋은부산요양병원에서 진행됐으며 환자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술 치유 활동을 운영했다. 다움 병원에서는 갤러리 후아 김화진 대표가 도예·그림·다도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좋은 부산 요양 병원에서는 김옥련 발레단 팀이 발레·마임·음악을 활용한 움직임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예술 치유 활동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참여자의 94.1%가 기분이 좋아졌다고 응답했고, 55.6%는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답했다. 특히 활동 만족도가 높을수록 우울증 척도 점수가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만족도가 1점 상승할 때마다 점수가 3.869점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예술 치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의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다수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예술 활동이 즐거웠다"고 이야기했다. 또 병원 관계자들도 예술 치유 활동이 병원을 단순한 치료 공간에서 벗어나 환자들과 소통하고 희망을 찾는 따뜻한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예술가들이 방문할 때마다 환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으며 예술 활동이 병원 환경을 더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재단 사업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병원 예술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의료 기관과 협력해 예술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음을 담다는 비매품으로 3월 말까지 부산 내 주요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2025-03-20 14:43:5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