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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故 정용환 선수 10주기 기념 레전드데이 행사 개최

부산아이파크가 7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부산은 지난달 31일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기록했다. 2006년생 신인 백가온이 리그 출전 10경기 만에 첫 골을 성공시킨 것은 물론 2골 2도움을 올리며 완벽한 경기를 소화했다. 빌레로와 페신 역시 골망을 흔들며 외국인 공격진의 위력을 보여줬다. 수원삼성전에서 1-4로 패한 뒤 성남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춤했던 부산은 서울E 원정 대승으로 다시 탄력을 받았다.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부산은 홈에서 안산을 맞아 연승 행진에 나선다. 안산은 현재 리그 12위지만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의 괜찮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부산이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우세하지만 결코 쉽게 볼 상대는 아니다. 이번 홈경기는 부산아이파크의 영원한 수비수 고(故) 정용환 선수를 추모하는 레전드데이로 치러진다. 정용환은 부산아이파크의 전신인 대우로얄즈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K리그 168경기에 출전해 리그 3회 우승(1984, 1987, 1991)을 이끌며 부산 축구 황금기의 주역이었다. 정용환 선수 10주기를 맞아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정용환 유소년 축구 장학회도 함께한다. 부스 방문 팬들에게는 장학회 로고 풍선을 나눠주고, 정용환 선수 동상 건립 서명 운동도 진행한다. 레전드데이를 맞아 부산은 로얄즈 시절 유니폼을 재현한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 구단 레전드인 정재권 인천 유나이티드 테크니컬 디렉터와 이장관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이 구덕운동장을 찾아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팬 사인회 및 그라운드 인사 등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히어로플레이파크와 함께하는 제10회 부산아이파크 어린이 사생대회'도 동시에 열린다.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 부문으로 나뉘며 선착순 5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경기 당일 경기장 전광판으로 공지되고, 시상식은 다음 홈경기인 오는 22일 충북청주전에서 진행된다. 사생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국내 최대 실내 테마파크인 히어로플레이파크 입장권 1매를 제공한다. 수상자에게는 HDC영창의 어쿠스틱 기타, 우쿨렐레를 비롯해 구포성심병원, 부산미도어묵, 마이옴스파 등 후원사가 준비한 부상을 수여한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BGCF)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22명은 구덕운동장 내외 환경 정화 활동과 경기 관람 체험을 통해 축구와 환경 실천의 의미를 나눈다. 7일 레전드데이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부산 홈경기는 티켓링크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다.

2025-06-08 07:48: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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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70회 현충일 맞아 추념식 거행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일패동 산73-8) 경내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은 '헌신과 희생으로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의미를 담아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주요 내빈,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현충일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이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교향악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이 현충일 노래 제창에 함께했다. 특히, 병역명문가, 청소년, 청년 대표 등이 추념식에 함께해 미래세대와 보훈 공감으로 내일을 이어가는 보훈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신 선열과 그 희생의 무게를 지켜온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우리 남양주는 이석영선생의 독립운동, 호랑이 유격대의 6·25 유격전, 북한강 지구 전첩비와 한강 도하기념비 등 숭고한 호국의 역사를 간직한 보훈의 도시"라고 강조했으며 "선열의 희생을 기억하고 영웅들께서 지켜낸 모든 것을 우리가 반드시 번영과 도약의 내일로 이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의 명예가 자랑이 되는 도시, 호국의 역사가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06-08 07:47:4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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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기후테크·농축산 연계한 '고양형 산업모델' 구상

경기도의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6월 7일(토) 열린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 현장에서 기후테크 기업 ㈜딥플랜트의 김철범 대표와 만나 정담회를 갖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산업 육성 전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명 의원은 "딥플랜트는 경기도의 2024년 기후테크 유망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우수 기업으로, 단순히 탄소 저감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농업, 축산, 생활 분야와의 실질적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에 변화를 이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철범 대표는 "기후테크 산업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정책적 인센티브가 뒷받침돼야 하며, 농축산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식품 중심의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기후테크 산업과 식품산업이 융합된 '고양형 산업모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명 의원은 "경기도는 기후테크와 농축산업을 연결할 수 있는 지역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고양시는 이러한 조건을 충분히 갖춘 도시"라며,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후테크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역 기후산업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명 의원은 고양시 내 다른 기후테크 기업들과의 연속적인 만남은 물론, 농업·축산 분야 관계자들과의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07 16:32: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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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머스크vs트럼프 누가 이길까? 머스크 화해의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이래 실질적으로 그에 맞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으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과 불화로 처음으로 강력한 적수를 마주하게 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싸움을 지속할 능력이 있으며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목덜미를 노리는' 본능과 단기적인 승리를 위해서라도 초토화 작전을 불사하지 않는 전투적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이는 경쟁자를 제압하고 굴욕을 주는 데 능숙했고, 소셜 미디어와 대통령직의 연성 및 경성 권력을 이용해 모든 반대자를 짓밟아온 트럼프에게 새로운 도전이다. 머스크는 X의 소유주이며 2억2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자신이 소유한 트루스 소셜의 이용자가 적은 것을 고려할 때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영향력이 트럼프를 능가한다. 트럼프가 억만장자이기는 하지만, 머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동시에 가장 성공한 기업가이자 기술 비전가다.미 노스이스턴대 코스타스 파나고풀로스 정치학 교수는 "고질라 대 킹콩의 싸움"이라고 말했다.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 인물이 서로를 난도질하는 모습을 외면하기가 쉽지 않다.두 사람의 충돌은 트럼프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줄타기를 벌이는 시점에 벌어지고 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소유주인 머스크는 트럼프와 충돌을 계속할 경우 잃을 것이 많다. 트럼프는 공화당을 확고히 장악하고 있고, 머스크의 이해관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권한도 상당하다.그러나 그동안 드러나지 않던 트럼프의 취약점들도 이번 일을 계기로 드러나고 있다.소수지만 정부 지출 축소에 열정적인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의 법안에 불만이면서도 대체로 트럼프의 압박에 굴복해왔다. 그들이 이제 머스크의 지지를 받아 강력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자칫 수천억 달러 규모의 감세, 국경 장벽 자금, 메디케이드 제한, 그리고 부채 한도 상향 등이 담긴 트럼프 법안의 통과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두 사람의 갈등이 미 정부가 러시아, 이란, 중국 등과 무역 및 전쟁 등과 관련해 복잡한 협상을 진행하는데 큰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머스크는 지난 5일 트럼프의 관세 전략이 올해 말 미국을 경기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와 화해의 의중을 밝힌듯한 메시지를 SNS에 남겼다. 6일(현지시각)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이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인 빌 애크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나는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를 지지한다. 이들은 조국의 이익을 위해 평화를 이뤄야 한다"라며 "우리는 떨어져 있을 때보다 함께할 때 훨씬 강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머스크는 이 글에 "당신은 틀리지 않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화해의 의중을 밝힌 것으로 보이는 이 발언은 테슬라 주가가 전장 대비 14.26% 급락한 이후에 나왔다. 앞서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정부 계약 취소 위협에 반발해 스페이스X의 드래건 우주선을 철수하겠다는 계획도 철회했다.

2025-06-07 13:19: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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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여름 산림휴양지로 ‘영양 자작나무숲’ 추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산림욕과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의 자작나무숲을 소개했다. 이 숲은 2020년 국유림 명품 숲으로 지정된 장소로, 약 30헥타르 규모의 자작나무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30년 이상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연 상태로 유지돼 원시림의 청정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6월의 자작나무숲은 초록 잎과 하얀 줄기가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아내며, 평균 기온이 외부보다 약 3도 낮아 무더운 날에도 쾌적한 산책이 가능하다. 높고 울창한 수림과 고지대 특유의 서늘함 덕분에 여름철 산림욕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성도 더해졌다. 지난해 말 설치된 친환경 목재 데크를 따라 숲길을 따라 걸을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숲 입구까지는 무료 친환경 전기차가 운행돼 이동에 불편이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김호근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자작나무숲은 도시에서 벗어나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7 10:47: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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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버섯학교 교육생 대상 선진지 견학…재배기술·스마트팜 벤치마킹 실시

봉화군 버섯학교 교육생 25명이 지난 4일, 충북과 경북 일대의 선진 버섯 농장을 견학하고 최신 재배 기술과 스마트팜 모델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2025년 봉화버섯학교' 교육과정의 실습 일정으로 마련됐다. 첫 방문지는 충북 증평군의 정의농장으로, 교육생들은 상황버섯을 재배해 연간 1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장을 둘러보고 배명인 대표로부터 상품화 전략과 재배 기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상황버섯은 항암 효과가 높은 약용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상목이(桑木耳)'로 기록된 귀한 버섯이다. 이어 교육생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를 찾아 느타리버섯 스마트팜 실험동을 견학했다. 박혜성 연구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모델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실제 농가에서 생산성과 수익이 평균 2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일정으로 교육생들은 문경시 가은표고버섯 농장을 찾아 정현호 대표와 함께 톱밥배지 기반의 표고버섯 재배 시설을 둘러봤다. 톱밥과 쌀겨 등을 혼합한 배지를 사용하는 방식은 공간 효율이 높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어, 기존 원목 재배보다 생산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영숙 봉화군 농업기술과장은 "약용버섯종균센터와 연계해 전문 버섯농가를 육성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7 10:46: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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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식품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경북농식품대전’ 참가

영주시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제1홀에서 열린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유통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통상(주)이 공동 주관한 대규모 농식품 행사로, 도내 224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와 판촉,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했다. 영주시는 ▲지역 대표 홍보관 운영 ▲독립부스 전시 ▲프리미엄 제품관 ▲전통주 특별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가했으며, 관내 유망 농식품 기업 7곳이 함께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참가 기업 중 ㈜완선농업회사법인(브랜드명 둥이당)은 카스텔라인절미와 초코카스텔라 등 젊은 층을 겨냥한 디저트형 가공식품을 선보였고, 영주탁주양조장은 인삼막걸리를 통해 전통주에 건강 기능성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소백산아래는 부각 간식으로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자연이든농업회사법인은 도라지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영주소백산벌꿀과 호랑제과는 '탑티어 기업관'에 선정돼 경북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산내들와인은 전통주 특별 전시관에서 지역 과실주 특유의 깊은 풍미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상숙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주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전국 소비자와 바이어 앞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07 10:46: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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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질식사 예방 위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설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공기관,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53개소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하고,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 행정에 나섰다. 방연마스크는 화재 시 유독가스를 차단하고 호흡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춘 안전 장비로, 초기 대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사고를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다수가 유해 연기 흡입에 따른 질식으로 생명을 잃고 있어, 대피 장비의 비치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울진군은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울진군청, 공공도서관, 체육시설, 울진군의료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공공성과 이용률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배치했다. 인원 수와 위험 요소를 고려해 장소별로 적정 수량을 설치했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소화기 주변 등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비치했다. 이와 함께 군은 각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연마스크 사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으며, 정기 점검 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화재는 순식간에 인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며, 초기 대응이 생명을 지키는 열쇠"라며 "방연마스크 비치는 단순한 장비 설치를 넘어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조치로,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울진을 만들기 위한 안전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7 10:45:29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