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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G-램프 사업단, 성과 공유 페스티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지난 10일 가좌캠퍼스에서 '2025 G-램프 성과 공유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논의하며 공동 연구 활성화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G-램프 사업단과 분자 제어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페스티벌에는 진주시 우주항공사업과 백미선 과장, 김경식 팀장, 경남도 산업정책과 지재근 파트장, 이정호 주무관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들과 G-램프 사업단장, 부단장 등 소속 전임 교원, 박사 후 연구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등록에 이어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김윤희 중점테마연구소장이 개회사, 경상국립대 응용생명과학부 권문혁 교수가 경남도 및 진주시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국제 공동 연구 성과 교류회에서는 ▲캐나다와의 글로벌 협력 연구 ▲탄소 나노 튜브 기반 고성능 이차 전지 연구 ▲차세대 고효율 태양 전지 및 LED 기술 등 다양한 우수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또 G-램프 포닥의 우수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포스터 세션과 함께 G-램프 포닥의 리더십을 통한 학부생 지도 프로그램인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그램의 연구 성과를 전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연구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활발히 교류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 마무리로 오찬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연구자와 관계자들이 앞으로 협력과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G-램프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Molecular Alchemy Global Innovation and Conservation'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 최상위급 박사 후 연구원을 확보하고, 국내외 유수 연구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G-램프 사업단은 현재까지 특허 확보 20건 이상, 기술 이전 10건 이상,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한 최상위급 SCI 저널 논문 32건 이상, SCI 논문 67건 게재, G-램프 포닥의 대학 교수 임용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윤희 G-램프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성과 공유 페스티벌은 연구자 간 협력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분자 소재 분야 글로벌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G-램프 사업단을 지원해 준 교육부와 대응 자금을 지원해 준 경남도, 진주시 등 지자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말했다.

2025-03-14 08:48: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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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 ‘시민분양텃밭’ 첫 분양

기장군은 부산 최초 도시농업테마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공원 조성 후 처음으로 '시민분양텃밭' 분양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분양하는 시민분양텃밭 규모는 총 60구좌이며 1구좌의 면적은 공용 면적 포함 약 15㎡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다. 한 세대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세대 내에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접수는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분양 대상자가 선정된다. 1구좌 분양 대금은 3만원으로, 최종 선정자에게 개별적으로 입금 방법이 안내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마도시농업공원 '시민분양텃밭'이 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을 제공하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마도시농업공원은 도시 농업 참여 기회 제공과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대를 위해 조성된 부산 최초의 도시농업테마공원이다. ▲도시 농업 센터 ▲시민 분양 텃밭 ▲어린이 공영 텃밭 ▲토종 농장 ▲잔디 광장 ▲주차장 등 도시민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창출됐다. 공원은 현재 3월까지 시범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2025-03-14 08:4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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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가례천댐 환경부 ‘기후대응댐’ 최종 후보지 선정

의령군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기후대응댐 건설 최종 후보지로 의령 가례천댐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의령군은 극한 홍수 및 가뭄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기후대응댐 건설 필요성을 환경부에 여러 차례 방문해 건의했고, 지난 5일 오태완 군수는 서암 저수지 일대 우곡마을 주민에게 사업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의령 가례천댐은 기존 저수지를 증고해 저수 용량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군은 홍수 조절용 댐을 계획해 환경부에 신청, 최종 후보지가 됐다. 지난해 7월 환경부가 공개한 기후 대응댐 후보지 14곳 중 9곳을 최종 후보지로 확정했는데 경남에서는 가례천댐과 고현천댐, 2곳이 포함됐다. 군은 후보지가 되기까지 주민 설명회, 공청회, 관계 기관 협의, 지역 및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번 최종 선정에 이르게 됐다. 군은 이달 말 하천 유역 수자원 관리 계획에 최종 반영해 고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에 확정된 9곳의 기후 대응댐 후보지에 대해 기본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본격적인 댐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이 매년 홍수를 걱정하면서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가례천댐이 완공되면 100년 빈도의 비가 오더라도 이를 수용할 수 있는 홍수 방어 능력이 생겨 극한 호우 시 군민들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앞으로 댐 계획과 건설 단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이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봉순 우곡마을 이장은 "일단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게 대체적인 마을 분위기"라며 "안전한 댐 건설은 당연하고, 마을 이전과 관련해서도 주민 뜻이 최우선이고, 주민들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3-14 08:47: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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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문체부 ‘대학 박물관 진흥 지원 사업’ 선정

부산대학교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대학 박물관 진흥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학 박물관 진흥 지원 사업은 대학 박물관의 문화 예술 기능 활성화를 통한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대학 박물관을 거점으로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 복지 및 문화 교육 혜택을 확대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미래 가치를 열어가는 문화 발전소, 대학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사업이 시행된다. 이 사업은 전국 주요 지역 대학 박물관을 통한 지역 문화의 균형 발전을 도모해 서울 중심의 문화 행사 집중도를 완화하고, 문화 향유의 형평성과 균등한 문화 복지 등을 추구하고자 운영된다. 특히 대학 내 인문학의 보고인 대학 박물관이 거점이 돼 전시·교육·학술·연합 등 다양한 주제를 선보이는 중요 사업이다. 부산대 박물관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단순한 과거의 기념을 넘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특별한 연합 전시 '관부 재판과 끝나지 않은 김문숙의 Her Story'를 기획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관부 재판(關釜裁判)은 일본 시모노세키(下關)와 부산(釜山)을 오가며 진행된 재판으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일본 재판부가 일본 정부의 잘못을 인정한 최초의 판결이다. 영화 '허스토리(2018)'의 모티브가 된 부산의 대표적인 여성 운동가인 고(故) 김문숙(1927~2021) 정신대 문제 대책 부산 협의회 이사장의 일대기를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일본과의 근현대 문제와 부산을 중심으로 이뤄진 여성 운동 및 시민 사회 활동의 역사 등을 특별 전시와 학술 대회, 각종 교육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에서 8100만원을 지원받아, 부산대 박물관과 창원대 박물관이 주축으로 진행한다. 부산민족과여성역사관, 일본관부재판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창원대 지속가능발전센터, 부산대 민족문화연구소 및 여성연구소 등과의 학술적 협력도 이뤄질 예정이다. 임상택 부산대 박물관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오랜 시간 부산에서 활동해 온 인권 운동의 대모였던 고 김문숙 이사장의 숭고한 일대기를 통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종군 위안부·근로 정신대 등의 역사적 사건들을 되돌아보고자 한다"며 "일본 재판부를 통해 일본 정부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게 했던 관부 재판의 전후 사정과 이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고 김문숙 이사장의 남겨진 뜻과 정신을 부산 시민들과 함께 이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08:46: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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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로컬푸드 100억 달성 기념 지역상생 감사 이벤트 실시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로 해남매일시장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3년 매일시장 상인연합회와 상생 협약을 맺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21년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 누적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함에따라 군민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매일시장 활성화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13일부터 17일까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시 총 1,500명에게 해남매일시장 이용 쿠폰 5천원을 지급한다. 또한 로컬푸드 생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000원 농산물 꾸러미 판매하고 백설기 떡 나눔을 통해 감사의 마음도 전하기로 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매일시장 간 지역상생협력사업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상생협력 관계로 발전, 상호간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어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 모두 상생 협력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지역 중소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의 창구로서 직매장의 역할과 지역이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4 08:46: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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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국제 문화 교류 기금 2년 연속 확보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에도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의 모멘텀 팔로우업 펀드(Momentum Follow-Up Fund)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문화재단은 6000파운드의 국제 문화 교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된다. 모멘텀은 영국문화원, 크리에이티브 스코틀랜드(Creative Scotland), 에든버러 페스티벌 시티(Edinburgh Festival City)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스코틀랜드 예술가, 기관 등이 해외 문화 예술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멘텀 팔로우업 펀드는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코틀랜드 내 문화 예술 전문가 및 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그동안 문화재단은 2023년에 참가한 이후, 지난해에 첫 번째 팔로우업 펀드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85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UN의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를 문화적으로 실천하는 '2024년 부산 문화 콘퍼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영국 연사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또 지난해에도 재단 직원이 모멘텀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되며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언리미티드, 트램웨이 등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34개 문화 예술 유관 기관과 협력을 논의하는 등 스코틀랜드와의 문화 예술 교류를 더 강화해 왔다. 이번 모멘텀 팔로우업 펀드 선정은 이런 지속적인 교류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문화재단은 해당 지원금을 활용해 해외 문화 예술 교류 사업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정윤 부산문화재단 문화시민본부장은 "모멘텀 프로그램과 팔로우업 펀드 지원을 통해 영국과의 문화 예술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글로벌 문화 도시로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부산의 문화 다양성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4 08:45: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