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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백중앙의료원, 해운대백병원서 이전 개소식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이 본격적인 '부산 시대' 개막을 알렸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백중앙의료원의 서울에 있던 모든 기능과 인력을 부산으로 이전하고,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에서 부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등 4개 형제 병원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부산에서 수행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대욱 이사장, 백중앙의료원 이병두 의료원장, 부산 지역 이연재 부의료원장,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원 이전을 통해 백중앙의료원은 인사관리팀, 간호관리팀, 교육지원팀, 구매관리팀, 시설관리팀 등 의료원 운영 전반에 걸친 기능을 부산으로 이전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의료원의 모든 운영 기능을 부산에 정착시킴으로써 지역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해운대백병원의 중증 질환 전문 센터 건립 추진과 맞물려 백중앙의료원은 부산 지역 의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부산 지역 내 백병원의 성장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다. 백대욱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은 "이번 백중앙의료원의 부산 이전은 재단의 의료 역량을 부산 지역에 더 밀착해 제공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11월 부산시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실질적 이행이자, 부산 지역 의료 수준을 높이고 백병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4 08:52: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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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복합 리조트 유치 현실 과제 해결안 모색

부산상공회의소는 13일 오후 2시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부산형 복합 리조트 유치를 위한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는 산업계, 학계, 법조계 및 유관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부산형 복합 리조트 유치를 위한 현실적 과제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실제 실행 가능한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부산상의가 부산형 복합 리조트 추진 경과와 주요 현안을 소개한 후 이재석 강릉원주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복합 리조트 최신 개발 동향과 부산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해외 사례 분석 및 부산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윤태환 동의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복합 리조트 도입 필요성 ▲오픈 카지노 도입 여부 ▲최적 입지 검토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글로벌 투자 유치 가능성과 전략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심도 있고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마이스 산업의 트렌드가 복합 리조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 중인 만큼 글로벌 허브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도 발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며 "오픈 카지노에 따른 부작용은 적절한 규제를 통해 줄이고, 복합 리조트가 가져올 경제적 부가가치는 극대화할 수 있는 묘수를 전문가들과 함께 찾아보겠다"는 뜻을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이날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현실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대를 위해 올해 안으로 추가 토론회를 개최, 복합 리조트 유치를 위한 범시민적 논의를 꾸준히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4 08:5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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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글로벌 기초 연구 거점‘ 도약 추진

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 '지-램프(G-LAMP) 사업' 선정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수준의 기초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G-램프 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첨단 나노 과학 기술 연구소(GIANT)를 설립, 대학 특성화 및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D.N.A(Defence, Nuclear, Aerospace) + Energy 분야 나노 소재 기초·융합 연구를 위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구축했다. KCI 등록 및 연구소 평가 시스템도 마련했다. LAMP 전임 교원 및 포닥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포닥에게는 연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연구 책임자 경험을 제공한다. 기숙사 우선 배정, 공동 연구실 제공, 공동 실험 실습관 장비 이용료 70% 감면 등 연구 환경도 조성했다. 그 결과 SCI급 논문 3편 게재, LAMP 포닥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 채용, 현진이엔피와 2억원 기술 이전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냈다. 3개 총괄 과제가 협업하는 공동 연구 테마를 발굴해 ▲2차원 나노 소재 성장 기술과 표면 형상 제어 기술을 접목한 '생체 정보 모니터링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MOF 기반 다공성 유무기 복합체 합성 기술과 광전 나노 소자 제작 기술을 접목한 '유해성 기체 신속 진단 기술 및 최적 디바이스 개발' 등의 연구 주제를 도출했다. 국제 협력도 활발하다. LAMP 포닥을 캘리포니아 UC 데이비스에 파견, 바이오 나노 소재 관련 연구 및 국제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괌 대학교와 MOU 체결 및 공동 워크숍을 통해 국제 공동 연구 분야를 탐색하고 환경 연관 나노 소재 분야 협력을 강화했다. 국립창원대는 G-LAMP 사업을 통해 5년간 총 250억원을 지원받아 대학 연구 기반 강화, 중점 테마 연구소 운영, 신진 연구 인력 중심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한다.

2025-03-14 08:51: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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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오천그린광장, 한국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 갈 봄 여행지 10선' 선정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공동 제작한 '댕댕 여행지도'에 순천의 오천그린광장이 포함되어 반려인들의 여행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 오천그린광장, 반려동물과 함께 '피크닉 x 힐링산책' 순천 오천그린광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넓고 푸른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으며,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 카페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 반려견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거나, 광장과 이어진 동천을 따라 걷는 산책 코스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 와온해변, 반려동물과 함께 '감성충전 여행' 순천의 대표적인 감성 산책 명소인 와온해변은 반려동물과 함께 걷기에 최적의 장소로, 해 질 녘 붉게 물든 하늘과 반짝이는 바다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산책하고, 해변을 따라 나란히 걸으며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반려동물과 함께 '올드 & 레트로 여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낙안읍성과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추천한다. 낙안읍성에서는 조선시대 돌담길과 전통 한옥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과거의 정취를 느끼고, 전통마을을 배경으로 반려동물과 감성적인 사진을 남겨보길 권한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은 1960~80년대 한국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복고 감성이 가득한 레트로 공간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옛날 골목을 거닐며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특별한 여행을 만들 수 있다. 다가오는 봄,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순천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카카오네비, 카카오T에서 만날 수 있는 '댕댕 여행지도'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준비하고, 순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권한다.

2025-03-14 08:49:30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