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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관, 2025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목포시는 목포문학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의 문예대학 3개반,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문학교실 2개반으로 구성된다. 문예대학은 소설가 채희윤 전 광주여대 교수가 지도하는 '소설 창작반', 동시작가 조기호 작가가 지도하는 '동시반'과 시인 김선태 목포대 교수가 지도하는 '시 창작반'이 진행된다. 각 강좌당 성인 30명을 모집해 총 15회 진행되며, 글쓰기 기법과 합동평가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창작 이론 및 실기를 지도할 예정이다. 어린이문학교실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글쓰기',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서 속 논술의 비밀 수업'을 진행한다. 각 강좌당 20명을 모집해 총 15회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월 20일부터 강좌 시작 전까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강좌별 4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학 후학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문학관은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 한국 최초의 장편 여류소설가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한국 평론문학의 독보적 존재 김현 등 한국 문학사의 거장 4인의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 복합 문학관이다. 연중 다양한 문학 교육 및 행사를 통해 지역 문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5-02-20 09:24: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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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역혁신기업육성 사업’ 본격 추진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경남 지역의 주력 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 기업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5년 지역혁신기업육성(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정부 예산 137억 2000만원이 투입되며 개별 과제당 연간 최대 7억원까지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남 지역 내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대학, 연구 기관, 중견 기업 등과 협력하는 컨소시엄이다. 경남TP는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기업 간 협업과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기업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협력 체계 구축, 연구 개발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 활용 비용 지원 등이 포함된다. 경남TP는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을 위해 지난 13일 경남TP 본부동 대강당에서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혁신기업육성(R&D)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기술 개발 사업 종합 관리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지역혁신기업육성(R&D) 사업을 통해 경남 지역 기업들의 연구 개발 역량을 높이고,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0 09:2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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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말 산업 인프라로 지역 문제 해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말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성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지난 1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25년 사회공헌 승마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로 말(馬)과 승마에 대한 지역민의 친근감을 높이고, 말 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표적인 말 산업 전문 기관으로서 고유 사업을 활용한 사회공헌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침체된 말 산업에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3월부터 말을 매개로 소년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생애 주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말을 통해 미혼 남녀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돕고, 말 산업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공교육에 접목해 아동들의 교육을 돕는다. 취약계층과 조손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 가정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력 단절 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노년층의 건강한 노년을 응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말을 통해 치유와 힐링이 필요한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보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지역민들의 치유를 돕기 위해 지역 병원과 연계해 동물 매개 치료의 일종인 홀스테라피를 추진한다. 아울러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해 재활 승마를 진행하고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힐링 승마를 운영해 사회복지 일선 현장 직원들의 정서적 지원과 사기 진작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장애인 복지관과 긴밀해 협력해 재활 승마에 대한 지역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민들이 말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각종 공익 행사와 지역 축제에서 미니 호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말 먹이 주기와 쓰다듬기 체험, 말 관련 안전 교육과 다양한 품종의 말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부스를 방문하는 지역민들이 말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염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말이 주는 강한 생명력과 교감, 승마를 통한 신체 능력 증진과 생활의 활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민에게 더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0 09:2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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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조업 위기 대응안 모색

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제조업의 위기론 속에서 창원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단체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첫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연구 주제·방향 설정과 관련해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난 18일 양승훈 경남대 교수를 초청해 '창원시 위기인가? 창원시 산업의 내일을 논하다'를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동남권 제조업의 위기는 두 차례의 기업 공간 분업으로 발생했다"며 "공간 분업으로 일명 '선망 직장'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기업 호황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부의 재분배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년 유출을 막고자 창원의 산업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식의 지식 클러스터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을 유지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고도화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며 "창원시 제조업 유산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 청년 기술 창업가와 상속 기업 연결 등 맞춤형 해법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 의원은 "녹색 전환을 위한 '재생 에너지 100% 전환(RE100)' 지원 전략을 수립해 창원의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면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창원시가 미래 지향적인 산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연구회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속 가능한 창원시 경제와 일자리를 위한 연구 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진형익 대표 의원과 김경희, 김남수, 김상현, 백승규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해정·한은정 의원, 김경영 전 경남도의원도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2025-02-20 09:22: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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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재욱 의원,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정재욱 경남도의원은 19일 도의회 의정 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남은 현재 미사용 상태의 노후 새마을 창고가 장기간 방치돼 붕괴 위험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를 지원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 지원 정책과 철거 후 공간 활용 문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도의원, 경남연구원, 학계 전문가, 경남도 및 진주시 관계자와 일반 도민 등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간으로 중계됐다. 정재욱 도의원이 발제를 하고, 강용범 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어 김성덕 과장, 김주원 과장, 이문호 미래전략팀장, 유기현 교수, 김원근 총무가 참여해 '경상남도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 지원 조례 제정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강용범 의원은 "기존 노후 창고를 단순히 철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활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창업 지원 공간, 관광자원 등으로 창고를 효율적으로 변모시킨 국내외 활용 사례를 제시하는 등 토론자들의 참신한 의견들이 많았다"며 "단순히 '없애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접근 방식이라 정책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정재욱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되는 만큼 다른 지자체에도 좋은 정책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토론회 이후 집행부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및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노후 새마을 창고 문제는 오랫동안 제기됐으나 해결책이 미비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 의원이 2023년 10월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철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론화를 이끌었고, 이후 지자체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실적 대책을 모색해 왔다.

2025-02-20 09:21: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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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영당말근린공원 새단장…5월 준공

광명시는 주민편의 향상을 위해 소하2동 영당말근린공원의 주요 공원시설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당말근린공원은 인근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지역 거주 인구가 많아 주민 이용률이 높은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하지만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 공원시설이 노후화되어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주요 정비 내용은 잔디마당, 운동 공간, 어린이놀이터, 도보길 포장 등이다. 우선 잔디마당에는 낡은 야외무대, 파고라 쉼터를 교체하고 그늘막 설치가 가능한 폴대를 설치한다. 마을 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 공간의 기구들도 교체하고 운동 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휴게시설도 개선한다. 또한 쾌적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동측 어린이놀이터 내 조합 놀이대, 그물 놀이대, 그네 등 놀이기구도 전면 교체한다. 보호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휴게 공간도 새롭게 만든다. 특히 충현초·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을 새로 포장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원 내 다양한 수목과 관목을 심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공원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원 개선과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탄소중립·정원도시 실현을 목표로 현재 관리 중인 88개 도시공원을 개선·관리하고 대규모 재개발 구역에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2-20 09:20: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