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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6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시가 속한 '기초자치단체Ⅰ(시)' 그룹에서 1등급을 받은 지자체가 나오지 않아 사실상 그룹 내 최고등급을 받았다. 안양시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모두 2등급으로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초자치단체Ⅰ(시)의 평균 점수(77.5점)보다 4.7점이 높은 82.2점을 얻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반부패·청렴 인식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해왔으며 올해도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등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는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실적 및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평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청렴 소통 콘서트,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청렴계단 조성, 청렴문자 알리미 발송, 안양청렴학당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청렴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공직자의 하나 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내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더욱 정진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경기도 청렴대상 5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등 반부패·청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청렴도시의 위상을 떨쳤다.

2024-12-21 09:19: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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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내년도 예산 2조8,900억원 의결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20일 제32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시의회는 포항시가 제출한 2조8,900억원(일반회계 2조5,440억원, 특별회계 3,460억원) 중 143억2,906만9천원을 삭감해 그 중 45억원을 증액하고 98억2,906만9천원을 예비비로 편성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2조5,440억원에서 137억1,570만9천원을 삭감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등에 45억원 증액하고 92억1,570만9천원을 예비비로 편성했으며, 특별회계는 6억1,336만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편성했다. 특히, 의회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민생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출연 및 이차보전금 사업에 20억,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에 10억, KTX포항역 이용객 및 주민 편의향상을 위한 SOC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흥해 이인리 도시계획도로(대2-47)확장 사업에 15억 등 총 45억을 증액했다. 올해 예산과 비교해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91.41%, 일반 공공행정 분야 33.11%, 보건 분야 30.19%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고, 국토 및 지역개발과 교육 분야는 각각 33.25%, 7.07% 감소됐으며, 일반예산 총규모에서 차지하는 구성비를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9.13%로 가장 높게 배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회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도 3조143억원에서 2천4백만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하영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민생안정과 민생복지를 최우선 목표로 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노인·장애인·청년 등 약자복지 강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신산업 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의했다."고 밝히며, "삭감한 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주민 편의 증진 등을 위한 예산으로 증액한 만큼 내년도 예산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회는 이날 예산안 외에 ▲2024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5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출연(안), ▲2025년도 (재)포항시장학회 장학기금 운용계획(안) 등 총 9건의 안건도 의결했으며, 오는 24일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고 제320회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24-12-21 09:14:3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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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전남 신안군의회(의장 이상주)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19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기초군 82개소)를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신안군의회는 종합청렴도 100점 만점에 76점을 기록하며 71.3점에 머무른 82개 기초군의회 평균 점수보다 4.7점을 높게 받아 1~5등급 가운데 2등급을 차지했다. 이번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80%), 청렴노력도(20%), 부패실태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 등 항목으로 구성됐다. 신안군의회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기초군의회 평균을 상회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항목별 살펴보면, 신안군의회는 청렴체감도 분야에서 기초군의회 평균 69.8점에 비해 1.5점이 높은 71.3점을 받아 3등급으로 평가되었고, 청렴노력도 분야는 평균 78.4점보다 16.5점이 높은 94.9점을 받아 2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세부 평가로 나누어보면, 청렴체감도 중 ▲사적 이익을 위한 정보 요청 ▲특혜를 위한 부당한 개입,압력 ▲인사업무의 기준,절차 위반 등 3개 항목에서 타 기초군의회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노력도 중 ▲부패 유발요인 정비 ▲부패방지 제도 구축 ▲이해충돌방지제도 이행력 제고 등 3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타 기초군의회와 격차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청렴도 평가 중 기초군단위 평가는 최초로 이루어진 것으로, 신안군의회는 첫 평가에서 준수한 등급을 달성했다. 신안군의회 이상주 의장은 "신안군의회가 최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및 지원을 펼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사회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 신안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의회는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부패 방지 정책을 강화하며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2024-12-21 09:12:4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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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기술보증기금과 감사 업무 협력 체계 구축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19일 오전 11시 기술보증기금 본점에서 '감사 고도화 및 상호 보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 인력과 정보 교류 등 감사 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감사 업무 전문성과 내부 통제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황성민 해진공 상임감사와 임명배 기보 상임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감사 업무 고도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내부 통제 시스템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분야별 전문 인력 교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황성민 해진공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전문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감사 업무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체 감사 및 내부 통제 역량을 고도화해 국민께 더 신뢰받은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진공은 앞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감사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감사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4-12-21 09:12:2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