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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도내 소상공인 긴급경영 특별자금 시행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장기적인 내수 부진과 정국 혼란 등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경영 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 특별자금에 대한 보증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신보는 20일부터 경남도 소상공인 긴급경영 특별자금에 대한 보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부터는 창원시의 소상공인 특별 지원자금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소상공인 긴급경영 특별자금은 1년간 이차 보전(2.5%) 및 보증 수수료 0.5%를 경남도가 지원해주며, 경영 안정자금에 대한 신규 대출과 만기 도래 기한 연장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경영 안정자금에 대한 신규 대출은 업력 3개월 이상 경남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만기 도래 기한 연장은 대표자 신용 평점이 839점 이하인 현재 사업을 영위 중이면서 만기가 도래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1억원 안에서 지원한다. 23일부터 시행하는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 지원자금은 창원가 1년간 이차 보전(2.5%)을 지원해주며, 대상은 창원시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으로 최대 5000만원 안에서 지원한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을 영위 중이거나 대출 연체 등으로 금융 회사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세금 체납 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긴급 예비비가 투입되는 만큼 신속한 보증 공급을 통해 침체된 상권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의 경제 안정 및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1 07:5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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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원, 기악단·성악단 기획 공연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27~28일 기악단·성악단 기획 공연 '극음악_비비몽'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개최한다. 극음악_비비몽은 고성오광대의 인기 캐릭터 '비비'를 소재로 '선과 악을 풍류로써 교화시킨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예술과 문화, 특히 풍류(風流)를 통해 도덕적 가치와 인간의 감정을 조화롭게 다루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이야기를 이끄는 주인공 비비가 조선 시대에서 미래로 보내져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겪는 이야기다. 판소리, 민요, 정가, 창작 음악을 하나로 엮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며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표현한다. 선과 악의 대립을 드라마틱하게 그리며 인간의 도덕적 갈등과 선택을 보여주는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전한다. 특별히 이번 무대는 노래가 말로 하는 대사를 전부 또는 거의 대체하는 송스루(Song-through) 형식으로 선보이며 관객 몰입형 무대로 이머시브 사운드 등 다양한 무대 효과와 영상을 활용해 관객들에게 더 풍부한 경험을 선사한다. 송혁규 연출을 비롯해 무대 디자이너 이은석, 조명 디자이너 이재욱, 음향 디자이너 김도석 등 전문 제작진이 참여한다. 이정엽 국립부산국악원 원장은 "시대를 뛰어넘은 전통 예술을 통해 풍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의 지혜와 영감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람은 취학 아동 이상으로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사전 예매는 예스24, 네이버N예약 및 전화로 예매가능하다.

2024-12-21 07:5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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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보행약자 위한 ‘일광산 바람누리길’ 개통식 개최

기장군이 보행약자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20일 '일광산 바람누리길'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일광산 바람누리길은 바람재에서 일광산 정상까지 이르는 약 750m의 데크로드다. 도심 속 안전한 산림휴양 공간 제공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바람누리길 전 구간은 데크로드로 조성돼 보행약자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일광산 등반로는 일부 구간에서는 장애물 등으로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바람누리길 데크로드를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 유모차를 이용하는 가족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바람누리길 조성으로 녹색복지 확대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광산 일원이 외부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산을 찾으시는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데크로드를 편안히 걸으면서 아름다운 단풍과 일광산 정상의 풍경을 편안하게 즐기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휴양 공간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1 07:5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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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학생 마음안심 종합 지원사업 성료

국립창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안심 종합 지원사업 '또래상담 :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또래상담 마음이음 프로그램은 ▲또래 상담자 양성 과정 교육 ▲사례 회의 및 슈퍼 비전을 단계로 하는 넉 달간의 교육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또래 상담자 양성교육 과정을 이수한 또래 상담자들이 또래 내담자와 함께 진로와 심리, 학업·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하고 전문가에게 피드백 받으며 상담 사례 회의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또래 간 건강한 대학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공감능력과 문제 이해 능력,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갈 수 있다. 또래 상담자들은 전문가의 지도·교육을 통해 상담과 활동일지, 상담일지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교육적 활동에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또래상담 마음이음 프로그램 수료식에서는 송상민 학생상담센터장이 직접 또래 상담 우수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말했다. 국립창원대 학생상담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의 개선 사항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환류해 나갈 방침이다.

2024-12-21 07:5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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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장관상’ 수상

경상국립대학교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채향 팀장이 '2024 COSS 성과포럼'에서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4 COSS 성과포럼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18개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컨소시엄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사업단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 첫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교육부 장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우수 서포터즈와 CO-DATA Station 우승 학생의 발표가 있었다. 또 교육부와 연구재단의 2025 COSS 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2024년간 행사 운영 결과 및 공동성과 창출 실적 공유가 이어졌다. 특히 항공드론 컨소시엄 전남도립대 천종훈 단장과 경상국립대 김채향 팀장이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17일에는 연구재단의 단계 평가 보고서 작성 방법 안내 및 질의응답 후 항공드론 컨소시엄의 단계평가 대비 전략 논의 및 보고서 작성이 이어졌다. 이후 실무 교수진 및 담당자가 직접 소통하고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또 '항공·드론 기술 활용 지역 현안 해결 및 나노디그리 운영'이 컨소시엄 우수 사례로 선정돼 천종훈 단장이 발표를 담당했으며, 관련 성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은 컨소시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연구재단의 사업비 지침 매뉴얼 교육, 실험 실습 장비 도입 교육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3일간의 일정을 통해 항공드론사업단은 각 사업단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앞으로 사업을 운영함에 필요한 성과 극대화 방안 및 피드백 등을 얻을 수 있었다.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 분야 인재 양성 혁신융합개학 사업 가운데 하나로, 5개 대학이 경상남도와 함께 하나의 컨소시엄(CArDIo-College of Aero-Drone Innovation and Convergence)을 구축하고 있다. 항공·드론 산업의 심장(Cardio)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실무형 혁신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표준 교육 과정 개발 및 개선하고 있으며 COSS 서포터즈, WE-Meet 프로젝트 등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12-21 07:52: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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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청년 기업들과 ‘아티스트택 상품’ 출시

부산문화재단은 부산 청년 기업들과 손잡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분야 작가를 지원하는 '부산 아티스트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 협력형 창작 활동 지원 '부산 아티스트택' 사업은 부산 청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작품 홍보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술과 상업이 결합한 기업 협력형 사업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사업에 참여할 청년 기업을 선정해 작가들의 포트폴리오 제공 및 상품 제작비 지원을 통해 예술 작품을 상품화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기업은 작가들에게 개런티 및 저작권비 지급을 통해 청년 예술가와 상호 협력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은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고, 청년 기업은 독창적인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 대표 기업 및 청년 기업들이 참여한다. 부산 로컬 와인숍 '포도'는 6인의 작가와 협업해 페어링 카드 등 와인과 예술을 결합한 기획 세트를 제작한다. 돼지팥빙수에서 시작된 청년 기업 브랜드 '백로앙금'은 임나경 작가와 손잡고 예술적 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앙스프레드 상품을 출시한다. 마지막으로 인기 유튜버 프응이 운영하는 꿀 상점 '바이비'는 이기택 작가와 협력해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선물 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각 기업은 예술과 상품을 자연스럽게 융합해 예술적 가치를 보편화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부산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진행되는 2024년도 청년문화사업 성과 공유회에서는 아티스트택 협업 기업을 인증하는 명패 전달식이 진행됨과 동시에 아티스트택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 박승환 청년문화팀장은 "아티스트택 사업은 예술과 기업이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하고, 청년 예술가의 작품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부산의 청년 예술가들의 예술 활동 활성화 방안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1 07:51: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