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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유공 '우수기관' 선정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공공보건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유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2021년 공공보건의료 성과 보고회에서도 동일한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어, 2021년도에 이어 3년 만에 또 한 번 수상하며 총 2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공공전문진료센터는 공공의료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의거, 필수적이거나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전문진료 분야 중 보건복지부에서 인력·시설·장비 기준에 따라 매년 지정해 운영된다.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지정기관 점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공공보건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부산·울산·경남 권역 소아청소년 중증 응급 진료체계 구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운영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사업 수행 ▲RMHC 하우스 운영 지원 등을 소개하며 부산대어린이병원이 부산·울산·경남 권역의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각종 공공의료 정부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정재민 센터장은 "이번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유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대어린이병원은 부산·울산·경남 권역의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각종 공공의료 정부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대어린이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2016년 보건복지부에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받았으며 다양한 전문 진료과를 운영하고 소아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12-18 22:1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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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가자 모집

기장군은 지역 농업인의 새해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인 농업인 교육 과정이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영농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정보제공으로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를 지원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내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아케데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일자별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 ▲달라지는 농업정책 ▲공익직불제 ▲농업신기술 시범사업 등 '공통분야 교육'과 ▲벼 ▲감자 ▲옥수수 ▲고추로 구성된 '전문분야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개 과정별 70명씩 모두 28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23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희망과정을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또 참여한 교육생에게는 영농에 꼭 필요한 농작업 안전용품과 유용미생물(EM)이 제공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2025년 영농계획을 새롭게 설계하면서,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기장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8 22:1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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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국제 사이버 트렌드 디자인 공모전 수상

고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국제 사이버 트렌드 디자인 공모전'에 참가해 대회 본상인 특별상과 특선, 입선 등 10명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제 사이버 디자인 트렌드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고,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분야의 국제 규모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1100여 점이 출품됐으며 12월 15일 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특별상 수상자는 3학년 류다은·도지우 학생로으로 '119 신고용 애플리케이션 UX DESIGN' 프로젝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선 수상자는 3학년 박소영·정주아·이서진, 4학년 윤승현 학생 총 4명, 입선 수상자는 3학년 박민석·정지훈·도지우·류다은, 4학년 강은혜·성인희 학생으로 총 6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특별상을 수상한 류다은·도지우 학생은 "UX디자인 수업 과제를 발전시켜서 큰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며 "수업부터 공모전까지 지도해주신 김세미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제작해보겠다"고 말했다. 학과장 김세미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는 열의를 갖고 이번 국제 규모 디자인 공모전에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각디자인학과는 비실기 입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실력 있는 디자이너로 꾸준히 양성해오고 있다. 실무적 시각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본상, 국제디자인대회 4년 연속 전원 수상,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 작가 등의 실력 있는 디자인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2024-12-18 22:11: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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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과 MOU 체결

거제교육지원청과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은 18일 경남거제거점 k-하이테크 플렛폼 시설인 DT캠퍼스에서 '지역 교육 발전의 초석을 위한 교육기부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지역교육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기업 교육기부 문화 확산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에서는 ▲K-하이테크 플랫폼의 인프라 활용 ▲교육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 적극 지원 ▲교육 프로그램 기획·컨설팅 ▲교육기부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상호 협력한다. 천명준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장은 "이번 교육기부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기업인이 거제교육의 발전에 앞장 서기를 바라며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데 바탕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육청 행사에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함께 지역 사회가 발전하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정민 교육장은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의 전문성을 교육에 융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이는 지역 자원을 교육에 활용한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교육기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22:11: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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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KTX·SRT 이어 세 번째 고속전철 시대 개막

경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청량리와 경주를 직접 연결하는 KTX 이음이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경주는 KTX와 SRT에 이어 세 번째 고속전철이 오가는 도시가 됐으며, 경주시민들에게 서울과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KTX 이음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경주역까지 하루 세 차례 왕복 운행한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52분으로, 기존 서울발 KTX보다 조금 더 길지만, 요금 면에서는 큰 이점이 있다. 기존 서울발 KTX의 운임이 4만 원 후반대인 데 반해, KTX 이음은 3만 원 후반대로, 1만 원 이상 저렴하다. 경주는 이번 KTX 이음 개통을 통해 서울과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며, 더욱 다양한 고속철도 선택지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주와 서울 간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교통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KTX 이음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경주 간 왕래가 쉬워지면서 지역 상권과 문화 산업에도 활기를 돌 것으로 예상된다. KTX 이음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확장이 아니라, 경주가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코레일의 KTX 이음 개통을 계기로 교통망 확충과 지역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KTX 이음 개통으로 경주시민들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서울과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며 "지역 교통 환경의 발전과 함께 경주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X 이음의 승차권은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2024-12-18 22:10:1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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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임상섭 산림청장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논의

경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임상섭 산림청장 및 관계자들과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점검과 방제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임상섭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산림청 숲가꾸기 예산 및 국유림영림단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은 물론 "지자체 자체 예산 확보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주시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재정 투입과 방제전략 수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APEC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한 방제 명령과 지방비 추가 투입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재선충병 확산을 막아내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문화재보호구역, 국립공원 내 수려한 소나무를 병해충 피해로부터 절대적으로 보호하고 원활한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관련 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04년 12월 양남면 수렴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피해가 점차 감소했으나, 겨울철 고온 및 봄철 가뭄 등의 이상기후로 피해가 증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57억 원의 예산으로 피해목 13만8639본을 방제했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양상이 집단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는 강도 높은 간벌 및 수종전환사업 등 지역 실정과 현장 여건에 맞는 방제전략을 재수립했다. 이에 시는 올 하반기 31억 예산을 투입해 보덕·선도·불국동 도심지역 내 피해 고사목 2만3000여 본 방제를 완료했다. 향후 시는 APEC 주요 동선, 산내·서면·문무대왕 등 확산저지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와 압축 방제를 시행해 내년도 3월(방제 완료기간)까지 16만여 본의 피해 고사목을 추가 방제할 계획이다.

2024-12-18 22:09:18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