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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폭설 피해 신속 지원 절실‥김동연 경기도지사 현장 방문

안성시는 지난 2일, 대규모 폭설 피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자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동연 도지사와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의원 등이 함께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과 농장 등을 시찰하며 피해 현황 및 복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폭설 피해 기업 중 한 곳인 ㈜에스피는 지난 26일부터 내린 폭설로 지붕 구조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해 무너져 내린 상태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무너진 잔해에 묻혀 납품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한, 이날 방문한 보개면의 한 농장은 시설 15동 7천110㎡가 전파돼 생계유지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며 신속한 시설 복구 및 지원이 절실한 상태이다. 이 자리에서 김보라 시장은"현재 안성이 폭설로 입은 피해는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태로, 피해 기업과 주민들의 복구 비용 신청에 필요한 피해사실확인서 발급이 시급한 실정이며, 행정 절차상 피해시설 철거 전에 현장 확인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선 철거, 후 현장 확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피해 기업의 경우, 긴급지원금의 지원 한도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경우가 많아 피해 금액의 100%에 대해 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관계 기관과 협의해 줄 것을 요청드리고, 축사시설 및 부속시설 재건을 위한 기존사업 확대와 경영안정자금 지원, 가축재해보험금 지원 예산 확대 등을 건의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피해 복구를 위한 신속한 조치인 만큼 안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중앙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바로 강구해 최대한 빠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2월 2일 기준으로 공공시설 16개소를 비롯해 1,100여 농가 및 1,570여 동이 폭설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2024-12-02 16:06: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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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대설피해지역 평택·안성 긴급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대설피해지역 긴급방문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안성시 보개면의 공장 붕괴 현장과 인근 축사시설(양계장) 전파(全破)현장을 점검한뒤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는 한편 경기도는 "통상적인 방법을 뛰어넘는 절차와 방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피해를 복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평택, 안성, 용인의 일부 지역이 함께 특별재난지역 신청을 할 것"이라면서 "특별재난지역을 신청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지난달 국회에 제출이 됐는데, 국회와 정부가 빠른 시간 내 처리해 주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미 재해기금으로 300억 이상 예비비로 썼습니다만, 필요하다면 더 지출해서라도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하겠다"면서 "재정은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장을 와보니까 피해농민이 보험 대상이 안 되는 문제라든지, 양계농장 같은 경우 그동안 들어간 비용과 사료값은 농민이 다 부담해야 되는 문제라든지, 기존의 제도와 시스템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여러 가지 사각지대(死角地帶)가 발견됐다"면서 "이번에 경기도는 그런 사각지대는 기왕의 방법이 아닌 특별한 방법으로 우선 해결을 하고, 제도적인 개선책도 함께 만들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번 폭설은 기후변화, 기후위기에 기인한다. 서해안 해수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습설로 눈의 적설 하중이 크게 생겼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상처럼 생길 가능성이 크다.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왔는데, 중앙정부 그리고 대한민국이 기후위기에 보다 긴박한 생각을 갖고 아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 동행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피해 도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서는 경기도나 중앙정부에서 나서야 되는데, 피해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빠르게 도지사님이 직접 와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시니 저를 비롯한 공무원들도 힘을 내서 더 빠른 시일내에 복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첫 번째 방문지인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 비닐하우스 전파현장에서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되더라도 시간이 걸리는 만큼 도와 시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방법을 바로 강구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폭설로 전파(全破)된 방울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를 살펴보며 "가장 필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피해 복구를 위한 신속한 조치"라며 "재난구호기금은 물론 예비비를 쓰는 문제까지 포함해서 검토해 도가 할 수 있는 일을 시와 함께 최대한 신속하게 하겠다. 중앙정부에도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시와 함께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대설과 관련한 김 지사의 현장방문은 11월 28일 의왕시 도깨비시장과 29일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이어 오늘이 세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에 폭설이 내린 지난달 28일 긴급 대설대책회의를 열고 '눈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비닐하우스 같은 취약거주시설물 거주민에 대한 긴급대피 조치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신속하고 선제적인 제설작업 ▲경제활동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강구 등 네 가지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바로 다음날인 11월 29일 제설작업과 응급복구 및 피해를 입은 이재민지원,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301억 5천만 원의 재정지원을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결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진두지휘에 나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제도적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2024-12-02 16:00: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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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가 28일(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유하천 임진강 생태관광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오준환 회장을 비롯한 김옥순 의원, 김창식 의원, 윤종영 의원, 이채명 의원, 백현종 의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책임연구원인 대진대학교 장석환 교수는 "남북이 분단된 상황이지만 DMZ는 관광자원과 수자원 가치가 높아 경기도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한 대안지역이다"라고 강조하며, "「물관리기본법」이나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등에서 남북협력 증진을 위한 법안 개정이 어렵다면, 경기도 차원에서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남북협력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교수는 "DMZ는 외국인들도 방문하고 싶어하는 장소로 VR·AR기술을 활용하여 6·25전쟁 전후 역사와 자연의 회복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한다면, 관광과 환경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제안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채명 의원은 "현재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용도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에 한정되어 있다보니 활용도가 낮아 예치금이 방치되고 있다는 이유로 기금 폐지하자는 주장이 있다"라고 말하며, "기금의 용도를 확대하여 VR·A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임진강 역사 관광콘텐츠의 발굴 등에 활용할 수 있다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준환 회장은 "경기북부 DMZ의 생태관광 개발을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사업예산을 확보하여 DMZ 생태관광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남은 기간 동안 남북교류협력기금 용도 확대 및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며, 중간보고회를 마무리했다.

2024-12-02 15:59: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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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5년도 예산 본격 심의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일 이천시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다룰 제250회 제2차 정례회에 본격 돌입했다. 내년도 본예산의 총규모는 1조 3,641억 6,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 증액된 수치다. 이는 이천시 사상 최초로 일반회계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하게 되는 것으로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이천시 역점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시정질문 및 답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조례안 및 각종 부의안건 등의 심의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제1차 본회의의 주요 안건은 ▲시정연설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등이다. 이날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서는 시정연설에 앞서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각 읍면동 별로 1일 명예의원 14명을 위촉했다. 이어서 김재국 의원과 박노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재국 의원은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지원 필요성'에 대해, 박노희 의원은 '이천시의 인사원칙 준수 및 후보자 검증제도 마련 촉구를 위한 인사청문회 도입 필요성'을 주제로 집행부에 제언했다. 또한 김경희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 성과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 미래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의 내용을 담은 내년도 시정방향을 발표했으며 '이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뒤이어 금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설명도 있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의 추가·변경분을 반영하고,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미집행 예산을 정리하고자 편성되었으며 총규모 1조 4,385억 7,6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89%인 127억 원을 증액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9일과 10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심사 후 11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박명서 의장은 "내년도 예산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집중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예산을 우선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면서 "2025년에는 이천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정례회 기간동안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본예산은 12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을 진행한 후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23일 개의되는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12-02 15:58: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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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성교육 실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2월 2일 월요일 영양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성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춰 오전 시간 유·초와 오후 시간 중·고로 나누어 진행됐다. 유·초 학생 대상 교육은 '소중한 나'에 대한 이해와 또래 간 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중·고등학생 대상 교육은 또래 간 올바른 동의 구하기 방법과 디지털 성범죄 사례 및 예방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같은 날 실시한 학부모 성교육 '소행성'(소통과 행복의 성교육)은 자녀에게 필요한 올바른 성교육 방법과 성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 및 성과 관련된 도전 행동에 대한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성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를 키우며 성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 배운 내용을 자녀 교육에 잘 활용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성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몸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연계된 교육을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2 15:58: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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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제1회 환경콘서트 개최· · ·"플라스틱 오염 종식하자"

국제봉사단체 아세즈와오(ASEZ WAO)가 지난 1일 '2040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1회 ASEZ WAO 환경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환경콘서트에서는 환경노래·환경토크·강연 등이 짜임새 있게 어우러져 환경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실천을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 진행 중인 '국제플라스틱협약 5차 정부간협상위원회'로 플라스틱 문제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커진 시점이라 더욱 주목받았다. 행사가 열린 경기 성남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 국제기구, 정부 소관 비영리법인, 환경단체 등 각계 인사와 회원, 시민 총 600명이 참여했다. ASEZ WAO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이다. 세계 5만 회원이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단체명은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 We Are One Family)'는 뜻이다. ◇ '나'의 실천에서 '모두'의 실천으로 김용갑 ASEZ WAO 대표는 1부 개회식에서 "모든 변화는 '함께'할 때 시작된다. '나'의 실천이 '우리'의 실천이 되고, '모두'의 실천이 되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역사를 만들 수 있다"라며 "이날 환경콘서트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모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대식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미래를 위한 길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전 국회의원의 축전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축하 영상도 답지했다.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케예 주한 온두라스 대사는 "플라스틱 제로 운동은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하였으며, 송칸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에드가르 마르틴 로메로 페루 환경부 차관은 ASEZ WAO의 글로벌 활동을 칭찬하며 "지구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셰일라 아가르왈 칸 유엔환경계획(UNEP) 산업경제부문 이사, 마우리시오 카브레라 콜롬비아 환경부 차관, 호세 라몬 라예스 로페즈 도미니카공화국 해양수산부 차관, 밀드레드 마르케스 온두라스 환경부 국장 등도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ASEZ WAO는 '2040 플라스틱 오염 종식 공동 선언문'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을 절약·재사용·재활용하며,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하는 활동 방향을 밝혔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간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정책시나리오에 따르면, 전 세계가 높은 수준의 플라스틱 감축 노력을 기울일 경우 2040년에 플라스틱의 환경유출을 거의 종식할 수 있다. 공동선언은 이러한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춘 것이다. ◇ 노래와 음악, 이야기에 녹아든 환경사랑 인류가 푸른 지구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ASEZ WAO의 환경노래 'Our Dream' 듀엣 공연으로 2부의 막이 올랐다. 이어 미국, 영국, 멕시코, 필리핀, 에티오피아 등에서 활동하고 온 3명의 활동가들이 환경토크로 유익한 재미를 선사했다. 세계 각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상에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국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시장, 유엔 고위 관계자 등과 연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는 습관이 지구를 바꾸는 첫걸음"이라며 "청년은 기후위기를 인식한 첫 세대이자 위기를 해결할 마지막 세대"라고 강조했다. 강연자로 초대된 심재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에너지본부장은 지구온난화에 시달리는 지금을 '탄소의 시대'로 명명했다. 그는 걷기, 텀블러 쓰기 등 저탄소 일상 행동으로 적립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기후동행 기회소득' 앱을 제작하는 등 환경활동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강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노 플라스틱, 탄소중립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며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라며, "청년의 에너지와 창의성으로 ASEZ WAO가 대중의 참여를 이끌어 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 '오버 더 레인보우' 등을 연주하며 행사장 분위기가 본격 콘서트로 바뀌었다. ASEZ WAO 중창단은 국내외서 펼치는 '지구를 위한 활동'을 주제로 희망을 노래했다. 하천·바다 정화 프로젝트 'Blue Ocean', 도심·공원·산 정화 프로젝트 'Green Earth', 플라스틱 쓰레기섬 방지 프로젝트 'No More GPGP' 등이다. 앞선 군무 퍼포먼스에서 선보인 노래 'Green Workplace'는 직장에서 실천하는 절전·절수·절약의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다. 'One Step' 노래로 푸른 지구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따뜻한 메시지도 전했다. 마지막 무대에서 전체 출연진과 청중이 '함께해요 ASEZ WAO'를 부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대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콘서트에 담긴 환경 메시지에 뜨겁게 호응했다.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장은 "환경노래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ASEZ WAO 청년들이 내딛는 작은 발자국이 지구를 살리는 큰 발걸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호평했다. 적극적으로 환경 사랑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다짐도 이어졌다. 활동가 강숙현(27) 씨는 "노래가 지닌 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환경을 위해 행동하겠다"고 말했고, 회원 유서진(20) 씨는 "동료들에게 Green Workplace' 프로젝트를 알리고 함께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말목·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환경상식퀴즈, 패널전시 등 부대행사에 참여해 재미와 환경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이아현(29) 씨 역시 "콘서트를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며 밝게 웃었다. ASEZ WAO가 부르는 희망 노래는 국내외에서 펼치는 환경보호, 긴급구호, 복지증진, 문화교류, 교육지원 등 다방면의 활동과 함께 2025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울릴 전망이다.

2024-12-02 15:58: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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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재난안전 특별유공」정부포상 수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올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느라 수고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수여하는 「재난안전 특별유공」포상에 입암면 유명욱 금학리 이장 외 3명이 대거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포상 시상식과 재난대응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2월 2일 피스앤파크컨벤션(서울시 용산구소재)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안전 가족 격려행사」에서, 입암면 유명욱 금학리 이장은 대통령 표창, 입암면 송영헌 대천리 이장, 김형종 입암면 자율방재단장은 국무총리표창, 입암면 금학리 이호국씨는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유명욱 이장, 송영헌 이장, 김형종 단장은 10분간 강우강도 42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7월 8일, 하천 급류와 토사유출로 대천리, 금학리 일대 마을이 고립된 긴박한 상황에서, 주민 한 명씩 전화통화를 하여 소재를 파악하였고, 마을 어르신들을 업거나 부축해 안전한 대피소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재난 대응 활동을 하였다. 그 결과 주택 26채가 반파 및 침수되었고 인근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이들의 용감한 대처가 이루어져 대규모 인명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입암면 금학리에 거주하는 이호국 씨는 하천이 범람하자 인근에 사는 고령의 이웃주민이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외지에 있는 이웃주민의 아들과 통화 후 담장을 부수고 집 안으로 진입하여, 취침 중이던 이웃주민을 깨워 업고 자신의 집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유명욱 이장은 "마을이장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며, 지난 집중호우 기간 마을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모든 분들을 대표해서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재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유명욱 금학리 이장 외 3분들의 정부포상을 축하드리며, 올해 재난 대응과 복구에 헌신하신 모든 군민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4-12-02 15:57: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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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 리더스 서밋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달 29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스타트업 리더스서밋'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도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한 창업 선·후배 간의 교류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올해 기술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3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으며, 액셀러레이팅과 네트워킹 등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천 경과원장을 비롯해 강태근 경기창업기업인협의회장 등 160여 명의 창업가와 투자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네트워킹 ▲지원사업 소개 영상 상영 ▲선배창업가 성공사례 발표 ▲참여기업 IR발표 ▲홍보부스 운영 ▲투자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홍보부스와 IR 피칭에서는 AI기반 APP 콘텐츠 번역, 인테리어 공사관리 솔루션, 친환경 순환경제 솔루션, 리튬이온 배터리 첨단소재, 간판 생산 자동화 3D 프린팅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소개되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투자상담회에서는 30여개 참여기업이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들과 1:1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투자 전문가들은 "바이오, AI,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많아 실질적인 투자 연계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후배 창업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 기술창업지원 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16년 동안 2,247명의 예비·초기 창업자를 지원해왔다. 그 결과 사업자등록 1,200여건, 지식재산권 2,046건, 고용창출 2,879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트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2-02 15:57: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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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한국도예고등학교에 미래 도예 인재 육성 위한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

한국도자재단이 2일 '제21회 한국도예고등학교 졸업전시회' 개최를 맞아 도예고에 도예 관련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4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나눔 장학금'은 도자 전문 도서관 '만권당(북카페)'의 연간 운영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학생들의 학업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미래 도예 인재 양성을 도와 지속가능한 도자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한국도예고등학교는 이천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 도예 교육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재단은 지난 2021년 한국도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졸업전시회 행사비 지원 및 전시 공간 대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한국도예고등학교 도예 우수 학생 3명을 선정해 총 1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유성욱 한국도예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한국도예고 학생들은 우리나라 도자문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라며 "한국도예고 학생들이 차세대 도예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2-02 15:57: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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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공동체 '끼니봉사단' 경기도 청년공동체 최우수상 수상

평택시는 시의 청년공동체 '끼니봉사단'이 지난달 30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2024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끼니봉사단은 전국에서 청년인구 비중과 인구 유입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 평택시에서 청년들이 이주자가 아닌 거주자로서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과 끼니를 통해 소통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서도 장애인, 자립 청년들 등 소외된 청년들이 참여해 함께 살아가자는 의미의 공동체로 2021년부터 활동한 단체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끼니봉사단은 청년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 소통하는 '은밀한끼니', 끼니를 혼자 챙기거나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밥을 함께 먹자는 '야!밥먹고가', 청년들과 함께하며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어보는 요리수업 '끼니끼리', 평택내 소외계층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배달하는 '온기나눔'까지 매월 4~6회의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만남을 만들고 지역에 봉사한 내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지혜 대표는 "올해는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을 찾아가는게 숙제"라면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립된 청년들이 참여하며 평택에 정착할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매년 1회 그동안 공동체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심사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16개의 청년공동체가 신청해, 1차로 6개 공동체를 선발해 발표를 통해 최종 대상 1팀과 최우수 2팀, 우수상 3팀을 시상했다. 평택시 담당자는 "경기도에 우수한 공동체 활동 중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의 끼니봉사단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공동체가 우리 주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2 15:57: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