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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배달앱-배달특급 '우수지자체' 감사패 받아

광명시가 공공배달앱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8일 경기도주식회사로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2021년 배달특급을 도입한 광명시는 점포당 매출액 분야와 지역 밀착형 홍보 서포터즈 분야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다회용기 및 아동급식 지원사업 등 공공영역 사업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았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배달특급은 도내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꾸준히 기능하고 있다"라며, "광명시 우수사례를 표준으로 삼아 더욱 보완하고 전국으로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97억 원을 기록했으며,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결제 비율은 70%를 유지하는 등 소상공인 배달 중개 수수료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 타 지자체에 없는 활동적인 서포터즈의 거리 홍보와 온라인 홍보로 배달특급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소상공인 중개수수료 부담 경감 및 판로지원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 협력으로 개발,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이다.

2024-10-29 10:44: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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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성남시의료원 필수의료분야 '법적·재정적 지원책' 강화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성남시의료원의 필수의료 분야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의료분쟁에 대비한 법적·재정적 지원책을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현행법은 의료인이 충분한 주의 의무를 다했더라도 불가항력적으로 의료사고가 발생할 경우 '분만' 관련 사고에 한해 피해를 보상하고 있다. 이는 필수 의료 분야 기피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료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의과대학 정원 및 관련 현안에 대한 의사 인식 조사'에 따르면, 필수 의료 기피 현상의 근본적 원인으로 의사 4010명 중 45.5%인 1826명이 낮은 의료수가를, 36%인 1445명이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보호 부족'을 꼽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 말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안 초안을 공개했으나, 현재 후속 절차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신 시장은 성남시의료원 의료분쟁 발생 시 변호사 지원 등 법적 지원책을 강화하고, 올해 4천만원에 불과했던 관련 예산을 내년에는 5억원으로 11배 이상 증액(의료배상보험 2억원, 의료배상금 3억원) 편성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은 필수 및 중증의료를 책임져야 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이번 지원책이 의사들이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환자와 의사 모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지원을 포함해 내년에도 전국 지방의료원 중 최고 수준인 484억원의 출연금을 편성하여 성남시의료원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4-10-29 09:58: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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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정준영 관광두레PD' 자작나무숲에서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다.

지난 10월 26일, 죽파리 자작나무 잔디광장에서는 작은 마을 작은 축제가 열렸다. 공연팀은 공연하고 체험팀은 자작나무숲과 연관된 체험을 하고 있었다. 마을주민들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잔치 분위기로 한껏 흥이 올라 있었다. 자작나무숲을 찾은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파전, 묵, 잔치국수, 김밥, 비빔밥 등 제각각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붉은 가을빛과 맞닥뜨렸다. 그리고 자작나무숲으로 가는 길에는 '카페자작'이 있다. 카페자작에는 수제도마를 비롯해 8명의 로컬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었고 자작나무숲으로 가는 전기차를 타기 위해 대기 중인 관광객들은 카페자작에 전시된 작품을 보며 차를 마시고 있었다. 카페자작의 김이주 대표는 "이곳에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늘어났어요. 관광객들은 편안하게 카페자작에 들리며 자작나무숲에 대해서 이것저것 묻기도 하죠."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영양군은 인구소멸을 걱정하는 지역이다. 인구는 2024년 현재 울릉도를 제외하고 가장 적은 15,000명이며 의료, 문화, 교육 등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게다가 최근 3년간 영양군 출생인구는 고작 103명이며 귀농귀촌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도 기대에 미치지 못해 해마다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양군을 알리고 영양군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년이 있다. 관광두레 정준영PD가 그다. ㈜지역다운레이블 장상기·심하늬 대표와 협업으로 영양군을 혁신적으로 바꿀 프로젝트를 준비, 실행하고 있다. 정준영PD는 지역컨텐츠발굴과 활성화 전문가인 ㈜지역다운레이블에 영양을 소개하고 도움을 요청했으며 지역다운레이블이 화답해 이루어진 프로젝트다. 영양군이 혁신적으로 변화를 도모하지 않으면 인구소멸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정PD의 판단이다. 그는 죽파자작나무숲이 인프라가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이곳이 영양군 혁신적인 변화의 시작점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역다운레이블 장상기 대표의 다양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 성공좌표로 가기 위한 디딤돌을 놓고 있다. 활력구조를 만들어 내고 핵심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와 사람, 그것이 영양군 혁신(변화)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 있는 열쇠라고 믿고 있다. 그는 이제부터 부지런히 뛰어다녀야 한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전국 각지를 다니며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영양군이 수비 죽파자작나무 숲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도 자작나무숲만큼 매력적인 관광지가 영양군에는 없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매개로 다양한 시도를 해 보겠다는 계획이다. 한 청년의 집념이 한 지역을 획기적으로 바꾼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람이 없고 인프라가 없고 경제적 동력이 없는 영양군에서 사람을 오게 하고 인프라를 늘리고 경제적 동력을 만들어 내,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예"라는 대답을 얻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24-10-29 09:58:1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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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국민체감 산림정책 규제개선 과제 발굴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은 규제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산림청의 대표 규제개선 사례를 소개해 보면 1.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을 19세미만 3인이상에서 2인이상으로 변경하고 주중 30%, 주말 10%를 할인한다 2. 허가·신고 없이 할 수 있는 벌채 확대하였다. 재해예방·복구 등 10㎥에서 용도제한 없이 10㎥이내 벌채가 가능하도록 변경된 것이다. 3. 임업용 예불기 면세유 혜택 포함이다. 기존에 없던 임업용 예불기를 면세유 대상에 포함하였다. 4. 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 허용이다. 기존에는 국유림에 벌통을 놓는 것이 불법이었으나, 산림의 형질변경 없이 국유지에 벌통을 놓는 것이 허용되었다. 5. 국유림 사용료 한시적 납부기간 연장이다. 기존 납무기간 60일에서 12일로 연장되었다. 이러한 규제개선에 발맞춰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도 지역주민과 조합 및 영림단 등 유관기관 종사자 등의 의견을 모아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개혁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변화하는 산림정책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입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9 09:57: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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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KAIST, 맥신 안정성 판단 효율 ‘100배 증가’ AI 기술 개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팀이 '꿈의 신소재'로 일컬어지는 맥신(MXene)의 열역학적 안정성 판단 효율을 100배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 29일 중앙대에 따르면, 박해선 융합공학부 교수는 이승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열역학적으로 안정적인 맥신을 족집게처럼 골라내는 방법을 찾아냈다. 맥신은 전이금속과 탄소, 질소 등으로 구성된 2차원 나노 물질이다. 물리 화학적 물성의 조절이 용이해 이차전지·촉매·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제는 다양한 화학 조성과 구조를 가질 수 있는 특성 때문에 2차원 물질군 중 맥신의 화학 공간(Chemical space)이 매우 넓다는 점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밀도범함수이론(DFT, Density Functional Theory) 계산을 통해 열역학적 안정성을 미리 검증 하는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DFT 계산은 연산량이 높아 많은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며 시간도 비교적 오래 걸린다. 연구팀은 맥신의 안전성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능동 학습(Active Learning) 프레임워크를 통해 DFT 계산이 지닌 한계점을 극복하고, 맥신의 화학 조성과 구조적 다양성도 모두 고려하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은 학습을 거친 결과 유사한 조성이나 구조를 가진 맥신이 없어 안정도 예측이 어려운 맥신을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 사례에 적용한 결과 연구팀은 480회의 DFT 계산만으로 안정적인 맥신 126개를 찾아냈다. 인공지능의 도움 없이 광대한 화학 공간을 탐색했을 때와 비교하면, 안정적인 맥신을 100배 정도 더 많이 찾아낸 것이다. 찾아낸 126개의 맥신 가운데 89개는 기존 연구에서 보고된 적이 없는 새로운 맥신이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과 우수신진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상세한 연구 내용은 국제 학술지 'ACS Nano'를 통해 출판된 '광대한 화학 공간에서 열역학적으로 안정적인 맥신을 신속하게 탐색하기 위한 능동 학습 프레임워크(Active Learning Framework for Expediting the Search of Thermodynamically Stable MXenes in the Extensive Chemical Space)' 논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해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차세대 2차원 소재로 주목받는 맥신의 광대한 화학 공간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최소한의 DFT 계산을 활용해 안정적인 맥신을 다수 찾아냈다. 새로운 맥신들은 상대적인 합성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새롭게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이 소재의 안정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이차전지나 촉매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열역학적 안정성 예측을 넘어 방대한 계산을 요구하는 이온, 열전도도 같은 역학적 물성 예측에도 연구 방법이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9 09:45:2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