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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이. 취임식 개최

강성진 회장(청송건설 대표이사)이 28일 오전11시 목포 신안비치호텔 비발디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 명창환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사에서 고성수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회장으로 일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임하게 되었다"며 "12대 도 회장으로 보낸 지난 시간은 제게 큰 영광이고 보람이였다" 말하고 "이제는 혁신과 변화의 시대라며 새 집행부를 비롯한 전 회원사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운영에 동참하여 회원사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건설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하나하나 슬기롭게 풀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 지난 4년간 전라남도회를 이끈 고성수 회장이 새로 취임하는 강성진 회장에게 협회기를 이양했다. 취임사에서 강성진 회장은 "도 회장으로서 '회원을 대우하고 존중하며 섬기는 협회, 회원이 신뢰하는 든든하고 올바른 협회'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라며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4천여 회원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16:44: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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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12월 6일 총파업 예고…"또, 급식·돌봄 차질"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실질 임금을 올려주지 않을 경우 12월 6일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로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총파업시 혼란이 예상된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28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물가가 폭등하는데 명절 휴가비는 고작 10만원을 인상했다"며 "투표 결과는 조합원들의 강한 투쟁 의지이며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는 현장의 외침"이라고 외쳤다. 연대회의는 이달 10~25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율 82.8%(연대회의 조합원 9만2948명 중 7만6926명이 투표), 93.2%의 찬성률로 쟁의 행위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 격차 문제 해소, 복리수생수당 동일 기준 적용 등을 요구해 왔다. 지난 6월부터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임금교섭을 진행해왔다. 연대회의와 교육 당국은 지금까지 9차례의 교섭과 조정 회의가 열었지만,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이들은 올해 3월 31일에도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감행했다. 당시 서울에서는 10.47%의 학교에서 학생들이 대체식을 먹는 등 급식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

2024-10-28 16:16:0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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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 개최

포항시가 이번달 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28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를 갖고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방제사업 참여 시공사 감리사, 직영 방제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품질 제고 및 부실시공 척결 ▲안전사고 예방 ▲성실한 현장관리 등을 다짐했다. 포항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산림지역, 경사가 급한 암석지, 해안가 절벽 등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현장근로자의 책임 성실 시공이 각별히 요구되는 분야다. 이에 사소한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방제 사업장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중대재해 발생을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국적인 겨울 가뭄 및 봄철 고온 현상 등의 이상기후로 소나무 생육환경이 악화되고 매개충 활동 시기는 빨라지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속도가 급증하고 있어 방제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면적과 피해목이 확산되고 있어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적 방제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8 16:00:0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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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24 영화평론대상 및 영화감상문 공모

영화의전당은 영화비평의 활성화와 신진 영화평론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영화의전당 영화평론대상'과 '영화감상문'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영화평론대상과 영화감상문 2개 부문으로 이뤄지며 영화평론대상은 나이, 학력, 경력,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영화감상문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영화평론대상은 이론비평과 작품비평 2편을 작성해야 한다. 이론비평은 한국영화 감독론, 배우론, 장르론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하며 작품비평은 2024년 극장 개봉 영화 1편을 선정해 작성하면 된다. 양식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감상문은 내 인생의 영화라는 공모 주제로 진행되며 2024년 개봉 영화에 관한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영화평론대상은 이번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영화감상문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공모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영화평론대상에는 300만원, 영화감상문은 우수상 3편 각 30만원, 장려상 5편 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영화평론대상 당선작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 전문이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영화비평' 코너의 필진으로 1년 동안 활동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시각을 가진 영화애호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영화의전당은 앞으로 뛰어난 비평가를 발굴할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8 15:5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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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선 과반 실패 이시바 내각 "한일관계에 찬물"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의 과반의석 확보 실패는 모처럼 관계 개선 모멘텀을 맞은 한일관계에 찬물을 부은 격이란 분석이다. 집권당의 정국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는 당분간 연립 정권 확대나 정당 간 합종연횡 등 국내 세력 결집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일관계 등 외교 쪽으로 눈을 돌릴 여력이 없어진 셈이다. 내년 한일관계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우리 정부로서도 고심이 커졌다. 28일 일본과 국내 외교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총선 결과로 이시바 정권이 한일 관계에서 대담한 결단을 내리거나 변화를 추진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견된다. 당장 일본은 내년 7월 참의원(상원)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권력 다툼이 시작되면 책임론이 불거진 이시바 총리가 사퇴 국면에 처할 수도 있다. 이시바 정권의 기반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무언가 결단을 하기는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는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에 맞춰 한국이 일본 측에 대담한 결단을 원한다면 일본이 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여당인 자민당도 야당인 입헌민주당도 지금의 한일관계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정책을 크게 바꾸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개선의 조짐을 보였던 한일 역사 문제가 답보 상태로 머무를 가능성이 커졌다. 역사 인식이 비교적 온건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시바 총리가 당내 강경 보수파의 반발 등을 고려할 때 안팎으로 소신 발언을 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조선인 강제징용 문제도 최근 한일 관계개선 분위기에서 일본 정부의 구체적 보상 등 변화된 행동을 기대했지만 이 또한 어렵게 됐다. 최은미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한일관계 발전과 안정은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일본 내 어느 정도의 컨센서스가 있으므로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현 단계보다 한층 더 진전된 일본의 태도를 끌어내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은 전날 치뤄진 일본 총선에서 191석을 차지하는 데 그쳐 15년 만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비자금 스캔들' 파문 속에 집권당의 정권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정국에 혼란이 예상된다.

2024-10-28 15:49:3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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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대비 마무리 자료집 배부

경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마무리 자료집'을 28~29일 도내 147개 일반 고등학교에 제공한다. 이 자료집은 경남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모의고사로 수험생에게 수능을 치르기 전 최종 점검, 마무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학년도 수능 응시를 희망하는 도내 고 3 수험생 1만 7498명은 10월 30일~11월 1일 학교별 자체 계획에 따라 모의고사를 치른다. 이번 마무리 자료집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 방안'에 따라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출제하는 국어, 수학을 비롯해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탐구, 과학탐구) 총 5개 영역 13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수능과 같은 시험지, 답안지(OMR)도 함께 배부한다. 경남교육청은 대학진학전문위원단 문항분석출제팀과 수능·모의평가·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검토 경력이 있는 도내 고등학교 교사 153명을 출제 및 검토위원으로 위촉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심혈을 기울여 자료집을 만들었다. 그 결과, 수능과 가장 유사하고 타당도와 완성도가 높은 문항으로 출제했으며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고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교사와 학생의 문항 반응도를 조사해 내년에 제작할 자료집의 완성도를 높이고 출제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자체 평가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수험생에게 수능을 치르기 전 학업 역량을 최종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자료집으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보충하고 수능 적응력을 키워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8 15:48:1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