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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동부 경남 지자체-대학 협력 및 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는 22일 인제대학교 인당관에서 동부 경남 지방자치단체·대학 등 7개 기관과 함께'동부 경남 지자체-대학 협력 및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경남 서부권 중심의 균형 발전 정책으로 소외감을 느껴온 동부권 3개 지역 지자체와 5개 대학이 모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나노·의생명·자동차 등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산·학 협력 촉진 등 동부 경남의 발전과 번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체계 구축, 전략 산업 육성 및 인력 양성 ▲글로컬대학30, 경남도 RISE 사업 협업 ▲대학 간 공동 교육 및 상호 교류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 동반 성장 공동 과제 연구 ▲지자체·대학 협력 수행 등이다. 밀양시는 이번 협약을 기초로 지역 전략 산업 추진 협력, 평생학습 아카데미 운영, GYM 건강 도시 프로젝트, AI 및 데이터 서비스 교육 등 협업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은 동부 경남권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대학과 힘을 모아 지역인재 양성 기반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우리 시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인제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 지정됐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해 지역대학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2024-07-22 16:35: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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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항공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7월부터 11월까지 경남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비R&D 사업의 하나로 '우주항공 분야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지역혁신클러스터 내 산·학·연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우주항공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6일 진행한 '항공기 인증제도 이해 및 실무교육' 과정과 클러스터 내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R&D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구조 해석의 이해와 활용, 항공특수공정(NADCAP) 인증교육 등이 있다. 또 경남지역혁신클러스터 R&D사업과 연계한 로봇공정 자동화 관련 기술 세미나 특강도 마련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클러스터 지역 내 재직자들의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기술 특강을 통해 클러스터 지구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지역혁신클러스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경남지역혁신클러스터 우주항공기업의 재직자 수요 맞춤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니 많은 기업 재직자가 교육에 참여해 기술 역량을 키우고, 현장에서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TL 이의종 기계소재기술센터장은 "경남지역혁신클러스터 우주항공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인증 획득 능력과 항공 기술을 강화해 앞으로 신규 사업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TP와 KTL은 앞으로도 꾸준히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07-22 16:2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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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320억 확보… 시·군 출연 역대 최대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지난해부터 출연금 확대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으로 역대 최대 기초 지방자치단체 출연금 및 금융 회사 출연금을 확보하는 결실을 봤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신보는 이효근 이사장 취임 후 경영 위기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보증 공급을 위한 기초 지자체와 금융 회사 출연금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부터 시·군의 출연금에 대해서는 '운용배수 차등제도'를 도입하고, 지역별 규모와 출연금액을 고려해 기존 출연금의 12배까지 보증공 급하는 방식, 10~15배로 차등 공급하고 출연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등 시·군의 적극적인 출연을 유도했다. 또 지난 4월에는 경남도, 경남신보, 7개 금융 회사가 힘을 합쳐 '소상공인 금융지원 상행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169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이런 노력으로 경남신보는 상반기에만 320억원 출연금을 확보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억원을 초과 확보했으며 하반기 거제시와 일부 은행이 추가 출연할 계획으로 연말 시군 출연금은 145억원, 금융 회사 출연금은 305억원 가량 조성될 예정이다. 거기다 지난해 경남도의회가 출연 동의한 경남도의 50억 출연이 추가 된다면, 연말까지 500억 이상 출연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코로나 시기와 같이 정부의 특례보증 취급 실적에 비례하는 정부 출연금을 제외한다면 역대 최고 출연금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경남신보는 출연금 확보 외에도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 시군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1051억원으로 기존 계획보다 355억원 확대돼 진행할 예정이다.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남신보는 시군의 별도 출연 없이 보증을 지원하고, 시군은 이자를 지원하는 형태로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 결과물이다. 이효근 이사장은 "출연금 확보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발판이 마련된 것 같다"면서도 "지난해 전국 폐업 신고 사업자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연간 1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영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내년에는 출연 주체별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출연금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2 16:28: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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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한방항노화산단 118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산청군이 산청한방항노화산단 투자 협약을 유치했다. 군은 2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복을만드는사람들 농헙회사법인(이하 복만사)과 118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조은우 복만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복만사는 산청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일원 1만 7730㎡ 부지에 2027년까지 약 118억원을 투자하고 최대 122명의 인력을 채용한다.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청 청정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금액과 최다 고용 인원 창출이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올해 상반기 전략사업담당관을 신설해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이번 투자 협약을 포함, 5개 없체 314억원의 투자 금액 유치 및 160여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이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K-푸드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식품 기업 복만사의 투자 유치를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산청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16:2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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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추진

김해시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올 하반기에 추가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서빙 로봇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시설 개선비의 7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연매출, 사업 영위 기간, 점포 면적 등 경영 현황과 사업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한다. 또 운영 중인 점포가 국세청 국세통계 생활 밀착형 40개 업종 또는 제로페이 가맹점에 해당하거나, 소상공인 경영대상 수상경력이 있으면 선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유흥 및 사치향락 관련 업종,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이며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준비해 김해시청 민생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맞춰,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관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상공인이 행복한 김해시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2 16:16: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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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변화와 도약의 시기에 지역리더 역할 당부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및 포항시의정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강연에는 150여 명의 회원들이 자리했으며, 이 시장은 포항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설명하며 강의의 첫 문을 열었다. 이 시장은 선조들과 포항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한 제철보국 도시인 포항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지·바이오·에너지 신산업 도시로 성장 중이라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포항이 당면한 과제와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포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신산업 기술 경쟁과 인구 위기 등 직면해있는 어려움 속에도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이차전지, 바이오 2개 분야에 전국 최초 지정된 것과 함께 기회발전특구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낸 포항의 저력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핵심 거점으로 마이스(MICE)산업으로의 확장,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조성, 포항시립박물관 추진, 포스텍의과대 설립을 통한 지역의료 혁신 및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발전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리더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중심지로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해 온 포항이 이제는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마주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이 역점 추진 중인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 리더들이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2 16:16:26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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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中 산둥성 3개 대학과 교류 협력 MOU 체결

국립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중국 산둥성 3개 대학교와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에서 열린 '공자 고향 프렌들리 산둥-문화·관광·교육 설명회 및 만명 상호 관광 발대식'에서 대학 간 사전 논의를 통해 열린 이번 협약식은 국립창원대 진교홍 교학부총장, 김태식 국제교류교육원장, 산둥성 덩윈펑 부성장, 산둥재경대학교 훙쥔제 총장, 산둥외사직업대학교 천광쥔 부총장 및 중국 산둥성 소재 6개 대학 관계자 10여 명, 경남도 내 14개 대학 국제교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창원대와 이번에 글로벌 협약을 체결한 중국 산둥재경대학교, 루둥대학교, 산둥외사직업대학교는 학문 전 분야를 아우르는 60개 이상의 다양한 학과가 설립된 대규모 종합대학이다. 세계 각국 대학들과의 교환 학생 교류,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산둥성 교육부에서 '맞춤형 고급인재 양성 우수 대학교'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국립창원대 진교홍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둥성 소재 대학들과 국립창원대 간에 학생 및 학술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라며 장기적으로 국립창원대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은 중국 학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4-07-22 16:14: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