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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기후 변화 대응 병해충 예찰·기술 지원 강화

기장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해충 방제 및 현장 기술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연초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온, 가뭄, 집중 호우 등 기상 이변이 잦아지면서 병해충 발생 패턴이 복잡해지고 작물 생리 장애 같은 예측 어려운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군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기술 지원을 늘려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추진 사항은 국가 관리 및 외래·돌발 병해충 수시 예찰, 벼 병해충 순회 예찰,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등 검역 병해충 집중 관리, 총채벌레·담배가루이 등 상시 발생 병해충 정밀 진단 등이다. 또 현장 육안 조사와 함께 진단키트, 현미경 등 과학 영농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을 진행한다. 병해충뿐 아니라 토양 상태, 작물 생육, 재배 환경, 생리 장애 등 영농 애로 사항에 대한 기술 지원도 확대한다. 농업인 요청 시 현장 조사·분석을 진행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경우 농촌진흥청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상습 발생 지역과 주요 작목 단지의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병해충 확산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기후 변화로 생육 환경이 달라지면서 영농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병해충 예찰 활동과 현장에 맞는 기술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4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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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ISE사업단, CES서 원격 조리 로봇 등 공개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서 한서대학교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경남대 일머리사관학교와 창업 동아리 학생들이 개발한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AI 기반 NCP 챗봇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영양 관리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임상 영양사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환자별 맞춤 영양 리포트를 제공해 현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원격 요리 로봇 시스템은 메타 퀘스트 3와 로봇 공학을 결합한 기술이다. VR 기기로 사용자 동작을 로봇 팔에 전달하고, WebRTC로 조리 과정을 실시간 송출해 관람객들에서 호평을 얻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강보건대학, 빅데이터융합전공 등 여러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융합 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 바이오산업 육성센터와 창업지원센터가 지원했다. 최선욱 단장은 "CES 3회 연속 참가는 경남대가 글로벌 표준에 맞는 기술 역량을 쌓아가는 성과"라며 "한서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 연계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거점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계 일머리사관학교와 창업 동아리 출신 학생 7명과 유현주 바이오산업육성센터 교수가 동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산업을 잇는 혁신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2026-01-17 11:42: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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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원 대상 ‘유럽 디지털 교육 연수’ 진행

경남도교육청은 디지털 교육 혁신 유공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 132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유럽 주요 교육 현장 국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연구·선도학교 운영 교사 및 관리자, AI·디지털 직무 연수 강사,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교사 및 지원단 활동 교원, 메타버스·AI·SW·융합 교육 및 지능형 과학실 업무 담당자 등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실적 보유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 성과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선발했다. 연수단은 영국, 독일·오스트리아, 핀란드·에스토니아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현지 교육 현장을 방문한다. 각국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디지털 전환 사례와 학교·지방 정부·민간 기업 간 협력 구조를 연구한다.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과 미래형 교실 운영 모델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이 동행하는 영국 연수단은 세계 최대 규모 교육 기술 박람회인 '영국교육기술박람회(BETT UK) 2026'을 참관해 최신 디지털 학습 도구와 혁신 교육 플랫폼,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경남 교육 접목 방안을 모색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세계 교육 변화 흐름을 파악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구체적 교육 혁신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수 후 오는 2월 중 사후 보고회를 열어 연수단의 경험과 교육 사례를 도내 전체 교원과 공유한다. 지역별·학교급별 공유 체계를 마련해 연수 성과를 경남 교육 공동체 전체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럽의 우수 교육 현장과 박람회를 직접 탐방한 연수단은 우수 사례를 면밀히 살펴 우리 학교 현장이 디지털 교육 체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실천적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 전문성 강화와 현장 중심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6-01-17 11:42: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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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美 조선소와 조선업 협력 체계 구축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8~9일 미국 현지 조선소와 한미 조선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통상부와 경남도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친환경 선박 수리개 조 플랫폼 고도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선박 수리 개조 산업 다각화와 MASGA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추진됐다. 8일에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 수리 조선소로 함정 MRO와 신조를 주력으로 하는 비거마린그룹을 방문했다. 9일에는 전투함·통신함의 신조 및 MRO, 상선 신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General Dynamics 그룹의 NASSCO를 찾았다. 경남TP와 조합은 2개 조선소와의 교류를 통해 한미 조선 산업이 직면한 공통 애로사항과 상호 보완 가능한 강점을 확인하고 실질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미국 현지 업체는 조선소 현대화와 기자재 공급망 안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한국 측은 국내 조선소·기자재·설계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방안과 미국 조선소 협력 모델, MASGA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친환경 공법, 기자재 공급망 구축, 조선소 현대화 등 한미 조선업계 공동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함정 MRO 및 상선 수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김종혁 경남TP 조선해양본부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한미 조선업 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 교류를 통해 함정 MRO 물량 확보 및 기자재 수출 실행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앞으로 MASGA 프로젝트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한미 조선업 협력을 통한 경남 지역 중심의 국내 조선업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4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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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준 에스피시스템스 대표, 부산 아너 405호 가입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3일 심효준 에스피시스템스 대표가 부산 40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심효준 대표는 1억원을 기부하며 아버지 심상균 회장, 어머니 서연자 기부자에 이어 부산 405번째 회원으로 등록됐다. 이로써 부산사랑의열매 45번째 패밀리 아너 회원이자 새해 첫 나눔명문가가 탄생했다. 나눔명문가는 가족 구성원 3명 이상이 아너 회원인 경우를 말한다. 에스피시스템스는 산업 자동화 솔루션 및 로봇 시스템 분야 국내 대표 기술 기업으로, 2023년 대한민국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부산 55호로 가입하며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심효준 대표는 "부모님께서 몸소 실천해 오신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부산 40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균 회장은 "기업이 거둔 성과는 결국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심효준 대표가 경영인으로서 책임감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길에 함께하게 돼 무척 대견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대를 이어 나눔에 참여해 준 심효준 대표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부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6-01-17 11:41: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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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주한독일상의, 韓·獨 경제포럼 성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지난 15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함께 'BJFEZ-KGCCI Economic Outlook Busan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한독일대사를 포함한 한·독 경제 협력 핵심 인사들이 대거 모인 고위급 포럼으로 진행됐다. 1부 포럼에 정재계 인사 50여 명, 2부 특별 만찬에 120여 명이 참석해 양국 기업 간 실질 교류를 강화하고 투자 유치 기반을 넓히는 장이 마련됐다.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가 연사로 나서 정치 전망을 제시했고,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대표, 카타리나 비클렌코 독일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 대표, 찰리 레이 코메르츠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등 한·독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와 도이치뱅크 AG, 포르쉐 코리아 등 독일계 주요 기업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 독일기업협회 소속 기업들도 참여해 중앙과 지역, 외교와 산업을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행사는 2026년 한국 경제 및 주요 산업 전망, 글로벌 경제 환경 진단, 한·독 경제 협력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BJFEZ는 별도 세션에서 투자 환경과 핵심 전략 산업, 외국인 투자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에서 호응을 받았다. 박성호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첨단 제조와 국제 물류,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남부권 핵심 산업 거점"이라며 "독일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으로 중장기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투자 이후까지 함께하는 안정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게오르그 슈미트 대사는 "거대한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과 한국을 포함한 가치관 공유 파트너들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화답했다. BJFEZ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독일 및 유럽 기업 대상 투자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장 네트워킹과 상담이 실제 투자로 연결되도록 후속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투자 거점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6-01-17 11:41: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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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디자인 종사자 무료 법률 자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종사자를 위한 '디자인 법률 자문단'을 구성해 전문 법률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 사업은 디자인 산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법적 분쟁을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식 재산권 침해와 불공정 계약, 노무·세무 문제 등에 대한 실질적 대응책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법률 자문단은 디자인 전문 기업과 중소기업, 프리랜서 디자이너, 디자인 전공 학생 등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변호사와 변리사, 회계사, 노무사 등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으로 현장 애로사항에 대응한다. 상담 분야는 지식 재산권, 계약, 노무, 회계 등 디자인업계 핵심 이슈를 망라한다. 상담 신청은 상시 접수되며 신청자가 원하는 특정 전문가를 지정할 수도 있다. 상담 내용은 익명 처리 후 디자인 권리 보호 사례 분석과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디자인 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이 존중받아야 하는 분야로, 법률적 보호가 필수적"이라며 "전문가 자문으로 디자이너와 디자인 기업의 권익을 지키고 공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디자인법률자문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7 11:41: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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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스포츠 인프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전지 훈련 및 대회 유치로 방문객 소비를 유도하는 체류형 스포츠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스포츠 메카 기장'이라는 비전 아래 야구와 축구 중심의 동계 전지 훈련과 스토브리그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해안 인접 입지와 온화한 겨울 날씨, 여러 전문 체육시설을 내세워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마련했다. 야구 부문에서는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등 총 7면의 야구장을 활용해 KT 위즈 프로야구단 및 아마추어 야구팀 등 9팀을 유치했다. 오는 2~3월에는 기장군수배청소년야구대회, 2026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명문고 야구열전 등 전국 단위 대회를 연달아 열어 방문객 유입을 늘릴 계획이다. 축구는 월드컵빌리지를 활용해 초등부 스토브리그,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를 유치하며 시설 유휴 기간을 줄이고 있다. 공단은 관내 숙박 시설 이용 팀에 체육시설 대관료 감면 혜택을 제공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1630명이 기장을 찾아 약 10억 8900만원의 지역 소비를 일으켰다. 숙박 시설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소비가 발생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1분기에는 100팀 이상을 유치해 30억원 이상의 경제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재 이사장은 "전지 훈련과 스토브리그를 통해 유입된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하도록 구조를 만든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인프라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경제 모델을 더 고도화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1:4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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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6년 군민과의 대화’ 시작… 13개 읍·면 순회

의령군은 1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군정 주요 정책과 지역 미래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15일 의령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첫 번째 자리에서는 위험 수목 신속 처리,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개설, 서천발원지 둘레길 조성 및 관리 방안 등 생활 밀접형 건의 사항들이 쏟아졌다. 참석 주민들은 일상의 불편함과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했고, 군은 각 건의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검토 방향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오태완 군수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의 타당성과 지속성을 높이겠다"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 방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 기간에는 부림일반산업단지와 지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살피는 일정도 병행된다. 군은 접수된 건의 사항을 담당 부서별로 시급성과 시행 가능성을 검토한 뒤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15일 의령읍을 시작으로 16일 가례면·화정면, 19일 칠곡면·대의면, 20일 용덕면·정곡면, 21일 지정면·낙서면, 22일 부림면·봉수면, 23일 궁류면·유곡면 순으로 열린다.

2026-01-17 11:40:2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