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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민 일상 속 법률 고민 해결…‘무료 법률상담’운영

목포시는 시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법률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은 법적 분쟁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목포시는 지난 2009년부터 해당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상담에는 고문변호사 4명과 위촉변호사 3명 등 총 7명의 전문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민사·가사·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시민 맞춤형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매월 2회 지정된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관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절차 없이 현장에서 1대1 맞춤형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첫 상담은 지난 1월 12일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됐으며, 12월 21일까지 목포시 전 동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 상담은 1월 26일 용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법률 문제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시민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법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담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무료 법률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6 14:43: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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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간부회의‘보고 중심’에서‘현안 해결형’으로 대전환

목포시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결정을 강화하기 위해 회의 운영 방식 개선에 나섰다. 시는 국장급 이상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부터 기존의 나열식·보고 위주 회의 방식을 개선해,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한 토론과 협의형 회의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각 부서의 업무계획이나 행사 보고 등이 중심이었으나, 앞으로는 단순 보고를 최소화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하거나 시 차원의 판단이 요구되는 1~2개의 주요 안건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회의 운영 개선은 기관 전체의 시각에서 현안을 검토함으로써 의사결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정책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서 간 갈등 요소를 사전에 조율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간부들부터 격의 없는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전 조직으로 확산해 유연하고 역동적인 행정 조직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주민 생활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관련 법령 및 행정절차 등을 공유하고,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도 간부회의에서는 ▲마른김 등급제 도입 대응 ▲축제 운영 개선 방안 ▲수산식품수출단지 개소 준비 등 주요 시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과 숙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간부회의는 시정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해법을 찾는 자리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형식보다는 실질에 집중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간부회의와 별도로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해 보다 신중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전략회의'도 운영하고 있다. 전략회의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시정의 중요 사안을 검토·판단하는 회의로, 지금까지 '2026년 유달산봄축제 개최 여부 결정' 등 총 3차례 개최됐다.

2026-01-16 14:42: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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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원책 ‘미흡’…대통령 결단 촉구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도청 프레스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해 "결이 다르고 매우 미흡하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재정 지원 등 여러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했지만, 대전시와 충남도가 요구한 권한·재정 이양을 담은 257개 특례 조항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특히 재정 지원과 관련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현행 75대 25에서 60대 40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양도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이양을 통해 총 8조 8,000억 원을 요구했지만, 정부 방안은 이에 한참 못 미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면적인 세제 개편을 법제화 없이 4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은 중·장기적인 통합시 운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며 "한마디로 우는 아이 달래기식 사탕발림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말했다. 또한 "우리가 요구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농지 전용 권한, 국가산업단지 지정 권한 부여 등 핵심 사안은 단 하나도 언급되지 않았다"며 "중앙정부가 권한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행정부처의 입장만을 모아놓은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김 지사는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전시와 충남도가 제시한 법안을 깊이 숙고하고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며 대통령의 직접적인 판단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금은 행정통합이라는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라며 "우리의 요구가 법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고, 국회의 논의 과정과 법안 처리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6 14:42:51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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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인돌 가을꽃 축제, 연이은 쾌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6일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까지 이어지며 연이은 쾌거를 이뤘다.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가을꽃을 활용한 경관 연출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축제 육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화순군이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매년 가을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며, 고인돌과 가을꽃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연속 수상과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은 축제의 콘텐츠 완성도와 운영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화순고인돌축제'가 화순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브랜드이자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성과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온 군민과 방문객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화순만의 역사·자연·문화를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6 14:42: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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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출근이 기다려지는 고흥군청, 직원 복지, 이제는 행정 전략이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해야 군민에게 더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군은 2026년에도 공직자가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부터 여가, 소통,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후생복지 시책을 지속 추진한다.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행복 고흥'이라는 비전 아래, 총 32개 후생복지 사업을 운영하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직원 단체보험 가입, 직장금고 대부, 경조사 지원 등 기본적인 생활 안정 제도를 탄탄히 다졌다. 여기에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급을 비롯해 공직자 문화탐방, 취미·동호회 활동비 지원, 휴양시설 운영 등으로 일과 쉼의 균형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최근 공직사회의 고민으로 떠오른 악성 민원 대응 체계 강화에도 힘을 쏟으며, 직원들이 불필요한 스트레스 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흥군은 소통데이 운영, 직원 자녀 보육실 지원, '함께해요 가족밥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원 간 소통은 물론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비 지원과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챙기는 복지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직원이 행복해야 행정도 살아난다"며 "출근이 부담이 아닌 기대가 되는 조직,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는 문화로 군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직원 복지는 선택이 아닌 행정 경쟁력"이라며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6 14:42: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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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군민과의 대화 및 기본소득 설명회’추진

전남 곡성군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군민과의 대화 및 기본소득 설명회'를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군민과의 대화'에 더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설명회를 병행했다. 정책 추진 배경과 방침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예년보다 한층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은 물론, 읍·면별 발전 방안과 곡성군의 중·장기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민들은 교통·주거·복지·농업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요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해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답변과 설명을 내놓으며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적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상래 군수는 "곡성의 더 큰 변화를 위해 군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곡성의 미래를 그리는 큰 정책이 된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예산 반영, 사업 추진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체감도 높은 정책과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1-16 14:41: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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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보건소, 해외여행시 홍역 감염 주의 당부

의왕시 보건소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해외 유입 감염병인 홍역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과 함께 전신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에서 감염되어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나우(NOW)'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여행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특히, 홍역 발생이 많은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 출국 최소 4주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여행 중에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여행 후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지키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진료 시에는 최근 해외여행 이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임임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께서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접종 이력을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보건소에서도 지속적인 감시 체계를 유지해 지역사회 내 홍역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1-16 14:41:1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