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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군민안전보험 본격 운영… 보장 대상·항목 확대

의령군은 오는 15일부터 '2026년 군민안전보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의령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는 제도로, 보험료는 의령군이 전액 부담한다. 올해부터는 등록 외국인까지 포함해 의령 거주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안전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6년 1월 15일부터 2027년 1월 14일까지 1년간이며 총 43개 항목이 보장된다. 올해는 기존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항목에 최근 사회적 이슈인 '땅꺼짐' 사고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구체화했다. 주요 보장 내용은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최대 4000만원 ▲자연재해 사망 3000만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2000만원 등이다. ▲개물림 사고 ▲야생동물 피해 ▲가스 사고 등 일상 위험에 대비한 보장 체계도 갖췄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에서 3년 이내 가능하며 개인 가입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된다. 의령군은 2018년 군민안전보험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77건에 약 5억 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보장 대상과 항목을 현실에 맞게 보완했다"며 "군민 안전을 위한 제도를 꾸준히 점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이나 사고 접수 문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또는 의령군 안전관리과로 하면 된다.

2026-01-14 18:1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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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6년 '체감형 청년 정책’ 대폭 강화한다

하동군이 청년의 삶을 중심에 둔 정책 전환에 속도를 내며 2026년 체감형 청년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군은 주거, 일자리, 문화·여가, 교육·복지, 참여 등 5대 분야를 축으로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단기적 지원을 넘어 청년의 일상과 미래를 동시에 설계하는 것이 하동군 청년 정책의 핵심이다. 올해 군은 정책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함은 물론, 청년 활동의 거점이 될 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동군 대표 사업인 하동형 청년통장은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정책으로 평가받는다.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군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만기 시 두 배의 자산과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2023년 300명을 모집한 이후 올해 150명을 추가 모집한다. 하동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하동형 청년 여가 활동비 지원 사업의 대상 인원은 지난해보다 2배 확대된다. 예산 8000만원을 증액해 총 500명을 지원하며 하동 청년들은 도서, 자격증, 어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자기 계발, 문화 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등 청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도 기존 대비 1.5배 확대한다. 동아리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은 지난해 10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15개 팀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 하동역사 일원에 마련된 청년타운에는 청년 비즈니스센터와 청년 비즈니스카페가 들어서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은행, 별천지일자리통합센터, 워케이션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아이 양육 지원부터 장난감 대여, 일자리 상담과 지원, 공유 사무실, 커뮤니티 공간까지 아우르는 복합 청년·생활 SOC 공간이 될 전망이다. 진교면의 중심지인 옛 금오농협 창고 일원에 조성되는 남부하동청년센터는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2023년 하동읍에 개관한 하동청년센터에 이어 두 번째 센터로, 청년꿈이음학교, 청년커뮤니티 등과 함께 남부권 지역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월세 및 대출 이자의 50%를 월 최대 20만원, 연 최대 240만원 안에서 지원하는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 사업이 이어진다. 청년타운 45세대를 통해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이라는 선도적 모델도 제시하고 있다. 전국 최초 청년 협력가 파견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현재 16개 마을에 협력가들이 파견돼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 돌봄, 마을 비전 수립 등 체계적인 마을 활성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동군의 청년 정책은 외부 평가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고, 12월에는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 활동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청년 정책이 하나둘 자리 잡으며 지역 청년들의 하동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정책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8:1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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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예비 신입생 대상 기초 소양 교양 교육 성료

국립창원대학교는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AI+ 대학 생활 설계 지원 '꿈·진로 디자인 캠프' 기초 소양 디딤돌 교양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융·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생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예비 신입생의 대학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디딤돌 교육은 신입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 자기 주도 역량,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정규 교양 교과목으로 글로컬대학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디딤돌 강좌는 숙식과 학습을 함께하는 통합형 RC(Residential College)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예비 신입생들이 일정 기간 공동체 생활을 하며 학습과 교류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라이프 디자인 싱킹(Life Design Thinking)을 도입한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생 멘토의 실질적 조언과 대학제도를 결합해 스스로의 대학생활을 설계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AGI 시대 대학생의 성장 전략' 및 '인공지능 시대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습법' 특강도 마련해 신입생들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총장 초청 특강, 캠퍼스 투어 및 단체 레크레이션, 졸업생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디딤돌 마지막 날에는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을 위한 별도 세션을 운영해 전공 선택을 앞둔 학생들에게 특화된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정해성 국립창원대 교양 교육원장은 "이번 디딤돌 교육은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예비 신입생들이 라이프 디자인 싱킹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보고, AI 시대를 선도할 학습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디딤돌 이수생들이 각 학과에서 보여 줄 자기 주도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4 18:10: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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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맞춤형 화상 영어’ 수료율 96% 성과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교육청 강당에서 학생 맞춤형 화상 영어 2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높은 출석률과 수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학습자 시상 및 영어 말하기 발표를 통해 교육 효과를 점검했다. 부산교육청이 부산 지역 초·중학생의 영어 말하기 실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학생 맞춤형 화상 영어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평균 출석률 97%, 수료율 96% 이상을 기록하며 학생들의 높은 학업 열정과 성취도를 보여줬다. 학생 맞춤형 화상 영어는 2024년 처음 도입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인 교사와의 사전 학습, 원어민 교사와 실전 회화, 자기 주도적 복습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3단계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높인다. 학생 개개인의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에 맞춰 운영하는 맞춤형 온라인 강좌다. 2025학년도에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1·2기 통합 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은 보고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들의 수준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 맞춤형 화상 영어는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영어 역량과 자신감을 함께 키워온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8:10: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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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8~39세 청년 대상 ‘신용 회복 지원 사업’ 추진

부산시는 18~39세 부산 거주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청년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득과 자산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 청년에게 채무 조정 및 연체 예방 비용을 지원하고, 개인 재무 상담과 경제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경제 활동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시는 올해부터 청년 활동 마일리지 사업과 연계해 상담사와 대면 재무 상담을 받고 후기를 작성한 청년에게 마일리지를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청년의 재무 상담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채무조정비용은 부채 상환이 어려운 청년이 개인 워크아웃, 사전·신속 채무 조정, 개인 회생 등의 절차를 밟을 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개인 워크아웃은 90일 이상 장기 연체, 사전 채무 조정은 31~89일 단기 연체, 신속 채무 조정은 30일 이하 단기연체 시 이용할 수 있다. 연체 예방 비용은 채무 조정제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평균 소득 대비 월 부채 상환 예정액 비율이 30% 이상인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특히 전세 사기 피해로 신용 위기에 처한 청년에게는 최대 150만원 이내의 채무 조정 비용을 지원하며 평균 소득 대비 월 부채 상환 예정액 비율이 20% 이상인 경우 연체 가능성과 이력 요건 없이 100만원 이내의 연체 예방 비용을 지원한다. 비용 지원은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 후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상담 신청은 필수이며 부산청년희망신용상담센터 누리집이나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내 부산청년희망신용상담센터는 전문 재무 상담사를 통한 신용 관리, 소비 지출 관리, 부채 관리 등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대면 상담, 상담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상담, 비대면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상담도 진행한다. 평일 저녁에는 투자, 연금, 연말정산 등 금융·경제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집합 교육과 이야기 소모임 등 경제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비용 지원과 재무 상담, 경제 교육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안정적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재무 상담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진정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8:09: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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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행정에 AI 접목…지도직 공무원 전문교육 실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활용능력 개발 및 자체강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에 대응하는 농업·농촌 분야 전문 인력과 강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신규 및 중견 농촌지도직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농업 행정과 기술지도 분야에서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녹색농업대학 자체강사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한 일부 인원은 향후 녹색농업대학 스마트귀농귀촌학과 강의를 맡아, 교육 현장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력을 높일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발맞춰 AI와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촌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교육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미나이(Gemini)와 챗GPT(ChatGPT) 등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를 행정과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해 농업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농업대학과 각종 교육과정과 연계해 변화하는 농업인의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14 18:0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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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소기업에 최대 2억원 융자·이차보전 지원

안성시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자금 지원 사업'을 1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 융자와 이차보전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는 제도로, 기업당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이차보전율은 1년 차 3%, 2~3년 차에는 1.5%에서 최대 1.75%까지 적용된다. 특히 올해는 기업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기존 중소제조업체로 제한했던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 은행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안성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기업을 추천해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금 지원 사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아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성시청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4 18:08: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