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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개최…2026년 사업 본격 개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3일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만안구 삼덕로 106)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13명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교육·후원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드림스타트센터는 2개 서비스 분야에서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필수서비스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교육(상·하반기 각 1회) ▲심리·정서 지원(연중) ▲필수교육(연중) 등을 추진한다. 맞춤형서비스로는 ▲드림아카데미(연중) ▲가족힐링 집단체험활동(4월) ▲보건의료 프로그램(5월) ▲해충방제서비스(5~10월) 등 아동의 연령과 시기에 맞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이어 이선희 한국미디어리터러시교육협회 대표가 양육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자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양육자가 일상에서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자녀 교육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월에는 취약계층 아동의 조기 개입을 통한 예방적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드림아카데미 내 영유아 대상 방문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다.

2026-01-14 15:4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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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치법규 챗봇' 도입… 복잡한 조례 업무, 이제는 AI가 도와준다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업무를 지원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남양주시 자치법규 챗봇'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치법규 제·개정 과정에서 행정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입안 지원을 통해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 자치법규 챗봇'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법제처의 입안 지침, 사례, 문장 정비 기준, 쟁점별 해석 자료 등을 학습해 △조문 작성 △문장 검수 △입법례 제공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공유재산, 보조금, 위원회 등 행정 일반 분야 중심으로 자치법규 초안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화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직원들은 챗봇을 통해 관련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자치법규 조문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는 입법례와 예시 문장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입안 속도가 빨라지고, 관련 정보 탐색과 문장 정비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기존에는 법제처 지침과 사례를 일일이 찾아야 했지만, 챗봇을 활용하면 필요한 정보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입안 업무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며 "입안 경험이 적은 직원에게도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4 15:40:4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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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드 공장서 야유에 '손가락 욕설'…현장 영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공장 시찰 현장에서 나온 야유에 공개적으로 '손가락 욕설'로 맞대응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정치권 안팎의 공방을 불러왔다. 14일 X(옛 트위터) 등 SNS에 확산된 영상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어본에 위치한 포드의 F-150 픽업트럭 생산 공장을 둘러보던 도중 현장 노동자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소아성애자 보호자"라는 야유를 들었다. 이는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맥락으로 해석된다. 영상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야유가 들린 방향을 돌아본 뒤 주먹을 들고 가운뎃손가락을 펴는 이른바 '손가락 욕설' 제스처를 취했다. 동시에 입모양으로 두 차례 'fxxx you'라는 욕설을 하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공개 행사에서 현직 대통령이 노골적인 욕설 제스처로 반응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백악관은 해당 영상이 실제 포드 공장 시찰 도중 촬영된 것임을 확인했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워싱턴포스트에 "분노에 휩싸인 한 미치광이가 거칠게 욕설을 외쳤고, 대통령은 이에 적절하고도 분명하게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현장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었다는 입장이다. 이번 포드 공장 방문에는 포드 창업자 헨리 포드의 손자인 빌 포드 회장과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도 동행했다. 행사에는 노조 관계자와 노동자들이 참석해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공개 일정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야유와 욕설 장면이 공개되면서 대통령의 품위와 공적 행사에서의 언행을 둘러싼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지지층은 "도발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라고 옹호하는 반면, 반대 진영에서는 "대통령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논란은 대선 국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직설적 화법과 강경한 대응 스타일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26-01-14 15:40:38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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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민 의원, 광명 교통·생활체육 현안 점검…"균형발전은 경기도의 책무"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 2)이 1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 '경기도 달달버스(달달한 투어버스)' 광명 일정에 참석해, 광명 지역의 교통·생활체육 인프라 현안을 점검하고 '구도심 인프라 격차 해소'에 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이날 일정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경기도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광명~구로 간 목감교 확장 현장 방문과 스피돔 유휴부지 활용방안 간담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먼저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광명~구로 간 목감교 확장 현장 방문'에서는 시·군 경계 교량의 상습 정체로 인한 주민 불편 문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특조금 지원 방안이 공유되며, 광명과 인접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후 스피돔 1층 연수원 회의실에서 열린 '스피돔 유휴부지 활용방안 간담회'에서는 보다 밀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도와 시 관계자, 지역 대표들이 참석해 스피돔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고객편익시설 조성 방향과 지역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민 의원은 스피돔 유휴부지 활용 논의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광명 구도심과 신도심 간 격차를 해소하는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접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 의원은 "오늘처럼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는 매우 의미가 크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도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민의원은 "2023년 6월 도정질문을 통해 스피돔 고객편의시설 확충을 경기도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며 "당시 경기도가 국회와 협의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했고, 그 결과 오늘날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제는 새로운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구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인프라 격차와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라며 "도시가 천지개벽하듯 바뀌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성장의 과실을 체감하고, 누군가는 소외된다는 인식이 굳어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민 의원은 "이러한 격차 해소의 책임이 광역정부인 경기도의 몫"이라며 "도 차원의 정책과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을 맞추는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민 의원은 "오늘 논의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광명 시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5:40: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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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6년 청년센터 운영계획 수립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6년 청년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적 네트워크 단계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구 청년센터는 2026년을 맞아 '개인-관계-삶의 확장'이라는 단계적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청년 삶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과 멘토링 중심의 개별 맞춤형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예술·건강 분야 프로그램과 청년이 지역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청년센터는 단순한 공간 운영을 넘어, 청년정책을 총괄·연계하는 중추 운영조직(컨트롤타워)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청년정책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민·관·지역 주체 간 협력과 조정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움직이는 정책 실행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핵심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결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내 홍보물 비치와 '찾아가는 청년센터' 운영 확대를 통해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정책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분구를 앞둔 새로운 출발점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관계와 경험을 토대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도약하는 해를 만들고자 한다"며 "청년 생애주기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관계 속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센터가 든든한 연결 거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인천 서구 청년센터 운영계획과 세부 사업 내용은 청년센터 공식 홈페이지 '청년센터 서구19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14 15:30:1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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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카자흐스탄 신도시 개발사와 정책 교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카스피안 그룹(Caspian Group) 최유리 회장 일행과 면담을 갖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조성 사례 등 도시개발 정책 전반을 소개했다. 이번 만남은 카스피안 그룹이 알라타우 신도시 조성을 추진하며 해외 주요 도시 개발 모델을 참고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하면서 마련됐다. 인천시는 송도·영종·청라 등 IFEZ의 단계적 조성 과정과 도시개발 전략,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외국인 투자 유치 여건, 정주 환경 조성, 도시 관리 방식 등 대표 사례를 설명했다. 카스피안 그룹 측은 대규모 신도시 조성에 필요한 법·제도 운영, 효율적인 도시 기능 배치, 신산업 유치 전략 등과 관련해 질의하며 인천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알라타우 시티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북측에 조성 중인 대규모 신도시로, 금융·비즈니스, 의료·교육, 산업·물류, 관광·레저 등 기능별로 구분된 4개 특화 지구(G4)를 중심으로 개발된다. 이는 송도·영종·청라로 대표되는 IFEZ의 핵심 거점별 기능 특화 전략과 유사하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례와 함께 신·구도심 균형 발전을 위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도시 기능 재편과 연계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도시개발 정책과 운영 성과를 해외에 공유하고 국제 협력과 도시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IFEZ 조성을 통해 축적한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구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방문이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검토에 의미 있는 참고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4 15:30:0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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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북부 우수기업 표창 수여식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4일 북부거점센터(포천시)에서 '경기북부 우수기업 표창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의 성장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그동안 경기북부 산업 기반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간의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우리술(가평), 두백진공(고양), ㈜무궁화(동두천) 등 경기북부 소재 기업 8곳이 참여했으며,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과 경기북부 시·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 기업들은 식품가공, 섬유·의류,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은 경과원의 사업화 지원과 판로개척 프로그램 참여를 기반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왔으며, 표창 수여식에서는 기업별 성장 사례와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특히 고양시 소재 두백진공(대표 원상길)의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두백진공은 치과용 진공펌프 기술을 보유한 1인 창업기업으로 출발했으나, 초기에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경과원의 뉴욕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와 연결됐고, 이를 계기로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은 지난해 기준 수출액 250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40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여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 구조 악화, 판로 확대 과정에서의 한계, 경기북부 지역 인프라 부족 문제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교통과 정주 여건의 한계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이 크다는 의견과 함께,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경과원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맞춤형 지원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중소기업 전용 판로개척 플랫폼 구축과 해외 시장 진출 기업을 위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길아 균형발전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혁신으로 성장을 이어온 기업들의 성과가 인상적"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과 R&D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경기북부를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앞으로도 분기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통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1-14 15:29: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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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마이스 산업 육성 본격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대표 미래 먹거리 산업인 마이스(MICE)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인센티브제'를 도입·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s/Events)를 융합한 산업으로,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미래 전략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인센티브제는 대규모 국제회의와 전시회, 기업 포상여행 등을 중구 지역으로 적극 유치해 글로벌 비즈니스 증진과 문화 교류 확대는 물론, 관광·숙박·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천 중구 관내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국제·국내 회의, 기업 포상관광 등 마이스 행사를 유치·개최한 단체 또는 사업자다. 국제행사의 경우 ▲참가자 50명 이상 ▲외국인 참가자 20명 이상 ▲2일 이상 개최 ▲관내 숙박 1박 이상이 조건이며, 국내 행사는 ▲참가자 30명 이상 ▲2일 이상 개최 ▲관내 숙박 1박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행사 사진 사용 허가, 행사 정보 공유 협조, 결과 보고서 제출 등의 요건을 준수해야 하며, 정치·종교·친목 행사, 체육대회, 타 기관으로부터 유사 인센티브를 받은 행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센티브를 희망하는 경우 행사 시작 최소 10일 전까지 중구청 문화관광과에 사전 계획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행사 종료 후 30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를 등기우편 또는 방문 방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서류 심사 절차를 거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행사 참가자 수와 숙박 일수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행사 1회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비롯해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갖춘 마이스 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중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4 15:29:50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