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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 총력

여름철 본격적인 피서 시즌을 앞두고 영덕군이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관내 주요 물놀이 명소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나서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영덕군은 지난 16일,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영덕읍 오십천 ▲지품면 오천솔밭 ▲달산면 옥계계곡 ▲무지개숲 등 4곳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형식적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확인과 조치에 중점을 둔 철저한 대응이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직접 참여해 담당 부서 직원들과 함께 물놀이 지역을 하나하나 꼼꼼히 둘러봤다. 김 군수는 특히 최근 잦은 폭우와 기온 급변 등 이상기후 상황에 대비한 응급 대응 체계와 안전관리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예방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 없이는 어떤 즐거움도 안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점검 항목은 인명구조함, 구명튜브,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의 비치 및 상태부터, 이용객 안내를 위한 표지판 설치 여부, 급류나 낙석 위험 구간에 대한 경고 표시까지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의 배치 현황과 근무 실태까지 확인하며 피서객을 직접 보호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까지 점검했다. 영덕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발견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및 개선 조치를 실시하고, 여름 성수기 내내 4개 물놀이 지역에 총 18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순찰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심 피서지 영덕'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은 청정 자연과 맑은 계곡,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진 전국적인 여름철 명소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더욱 철저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올해도 다양한 피서철 맞춤형 캠페인과 안전 홍보 활동을 병행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과 안전이 공존하는 여름'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06-17 15:00: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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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결혼이민자 생애주기 맞춤 지원 강화

경북도는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11월 기준, 경북도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총 1만7,304명으로, 이 중 귀화자는 9,383명, 외국 국적자는 7,921명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1만8,114명으로, 도내 다문화 인구는 총 3만5,418명에 달한다. 결혼이민자 가족의 장기 정착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다문화 자녀 중 학령기(초·중·고) 자녀가 1만2,496명으로 전체의 약 69%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과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결혼이민자 가족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정착 지원, 교육 강화, 자립 기반 마련 등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결혼이민여성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 소식지 '무지개 세상' ▲유튜브 채널 '글로벌 레이디다'를 통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2개 시군에서는 국적 취득반, 요리·예절·미용·운전 등 실생활 중심 교양·취업 교육과 문화 활동 등 총 186개 과정의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5년부터는 신규사업으로 '열린맘 임신·출산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사업은 출산 경험이 있는 결혼이민여성 56명을 '맘코치'로 양성해 건강관리, 병원 동행, 이유식 만들기 등 맞춤형 서비스를 1:1 방문 상담을 통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출산과 안정된 육아 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또한 학령기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방문 교육,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 학습 등을 지원하며, 진로상담, 가족캠프,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결혼이민여성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직업훈련 프로그램, 이중언어 강사 일자리 연계 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한편, 도 단위 거점기관인 '경북도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시군 다문화·가족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센터 종사자 교육, 정책 개발 및 사례 공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지원 기반을 더욱 내실화하고 있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자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착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다문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4:59: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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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통 학춤 지역 문화예술교육으로 재탄생

전통 탈춤이 새로운 세대와 시대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전통예술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는 색다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인 '학춤'을 기반으로 한 무용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파도 타고 탈춤 타고>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배치된 만 39세 이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면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히 문화를 '보는' 데서 멈추지 않고, 지역 주민이 전통예술을 직접 배우고 창작하는 주체로 나서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 중장년층을 위한 특별한 예술 경험 <파도 타고 탈춤 타고>는 영덕군에 거주하는 40대부터 60대까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전통 탈춤 중 하나인 학춤의 기본기를 익히고, 이를 응용해 자신만의 동작을 창작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단순한 무용 수업을 넘어, 학춤의 동작을 매개로 스토리텔링과 무대 구성, 공연 발표까지 아우르는 총체적 예술 경험이 제공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탈 제작, 의상(도포) 만들기 등 공연 발표에 필요한 모든 준비 과정을 함께함으로써 전통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감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 문화의 주체로 거듭나는 지역 주민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영덕 새마을금고 3층에서 총 2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참여자들이 문화예술의 '소비자'에서 '창작자'로 전환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를 직접 체화하고 표현함으로써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중장년층이 예술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전통예술의 현대적 계승에도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참여 신청은 7월 4일까지 해당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영덕군 내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창작 및 발표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공동체 중심의 예술 경험이 제공된다.

2025-06-17 14:58: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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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팜파티 통해 농촌관광과 농특산물 홍보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촌자원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행사인 '농촌교육농장 팜파티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팜파티는 두 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바람길꽃마을'에서는 오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라벤더 팜파티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향기로운 라벤더 꽃밭을 배경으로 힐링과 체험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또 다른 행사는 하반기 중 '왕피천엘림농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 등이 함께 참여해 울진군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촌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팜파티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관광 연계형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농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손용원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써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7 14:57:5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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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억지춘양시장서 힐링캠프 페스티벌 개최

봉화군은 지난 14일 억지춘양시장 일원에서 '2025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억지춘양 힐링캠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지역 축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시장아~ 함께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페스티벌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캠핑을 주제로 참여했다. 지난달 16일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된 20개 팀은 대구, 서울,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였으며, 전통시장과 연계된 체험의 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보기 쿠폰이 지급됐고, 이를 활용해 시장 점포를 직접 둘러보며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참가자와 시장 상인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최근 캠핑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억지춘양시장이 캠핑의 색다른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지역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권민기 봉화군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억지춘양시장의 매력을 다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7 14:29: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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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45차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17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제45차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를 열고, 신규 지원 대상자 10명과 재활치료비 1건, 소아암과 희귀질환 치료에 필요한 고가 약품 구매비 2건 등에 대해 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의사·약사·교사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치병 학생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다.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소위원회에서 결정한 신규 지원자, 재활치료비, 의료 보조기기 구매비, 건강보험 비적용 항목인 고액 의료비와 고가 약품 구매비 지원 여부 등을 본 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한다. 경북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지원 사업을 2001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으며, 이후 대상과 지원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주요 확대한 사례로는 △2007년 방송통신고 재학생(만 18세까지) 지원 △2008년 기초생활수급자 제1형 당뇨병 치료비 지원 △2010년 백혈병·저신장 학생 성장호르몬 치료비 지원 △2019년 소득 기준 완화 △2020년 제1형 당뇨병 인슐린 약제비 지원 △2021년 연속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지원 등이 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1,448명의 학생에게 118억 6,4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141명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상반기 기준, 경북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지원 소위원회 5회, 본 위원회 1회를 통해 총 10명에게 신규 지원을 결정하고, 45명에게 총 4,007만1,010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희귀질환과 소아암, 그 외 위원회에서 정한 난치병으로, 입원 의료비 본인부담금과 외래 진료 중 재활치료비 본인부담금이 포함된다. 특히 제1형 당뇨병 학생에게는 인슐린 약제비, 연속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구매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경북교육청은 신청 시기를 놓친 학생들을 위해 입원 중인 경우 지원 결정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급 지원하며, 한도액 없이 완치될 때까지 증액 지원한다. 또한 연중 수시 신청을 받고 매월 소위원회를 개최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체육건강과 > 자료실)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소속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와 지원액이 확정된다. 경북교육청은 2006년 세계 보건의 날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으며 전국 최초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며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뿐 아니라 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와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4:28:5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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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6월 23일 개장

영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고 17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사전운영과 본격운영으로 구분되며, 연령과 이용 조건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사전운영은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평일에만 개장하며 주말은 휴장한다. 이 기간에는 영주시청 누리집 예약통합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본격운영은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로 확대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일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는 무더운 시간대에 맞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한 구성이다. 영주시는 물놀이장 운영 전반에 걸쳐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수질 관리 및 시설 점검도 정기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이용 수칙으로는 음식물 반입 금지(생수만 허용), 반려동물 출입 금지, 아쿠아슈즈 또는 맨발 착용, 유아 보호자 동반 이용 등이 명시됐다. 운영 기간 동안 물놀이장 인접 일반 놀이터는 일시적으로 이용이 제한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은 단순한 놀이터를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 속 추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7 14:28:37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