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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3전시장 의혹 제기 업체 법적 대응 예고

킨텍스가 제3전시장 건립사업과 관련해 제기된 특정 기술 삭제·설계 변경 의혹을 허위라고 반박하고, 설계도서 무단 유출 의혹이 있는 업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킨텍스는 최근 일부 업체와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공공사업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보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로 지목된 사안은 제3전시장 건립사업 과정에서 특정 자동제어 기술이 삭제됐다는 주장과 설계 변경 의혹이다. 킨텍스는 해당 사업이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공사인 DL 컨소시엄의 기술제안과 CM단의 검토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후 2025년 10월 30일 조달청 실시설계 적격심의를 거쳐 관급자재를 '일반품목'으로 확정하고 실시설계 도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특정 업체 기술을 설계에서 제외하도록 지시했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킨텍스는 특정 업체 제품만 설계도서에 명시하는 방식이 오히려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어긋날 수 있다고 봤다. 건립단 관계자는 해당 품목이 실시설계 단계에서 일반품목으로 반영된 만큼 별도 관급자재 선정 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자동제어 기술과 관련해서는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의 회신 내용도 제시했다. 조합은 설계도서에 명기된 자동제어 성능과 기능을 충족하거나 그 이상인 제품을 납품·설치할 수 있는 조합원사가 다수 있다고 답변했다. 킨텍스는 이를 근거로 동등 이상의 제품 간 경쟁 방식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냈다. 예산 낭비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킨텍스는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대신 경쟁 입찰을 적용하면 발주 금액 70억 원 기준 약 8억4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쟁 입찰 방식이 설계도서상 요구 성능을 충족하는 제품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보안 관리 공문 발송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킨텍스는 국가정상회담 등 주요 국제 행사가 열리는 다중이용시설로, 테러방지법 등에 따라 '테러대상시설 A등급'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계도면 등 관련 자료의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라는 것이다. 킨텍스는 민원인이 설계도서를 확보할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자료를 부당하게 확보해 외부로 유출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할 계획이다. 킨텍스는 "특정 업체의 사익을 위해 허위 사실로 공공사업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는 국가적 손실"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시공 과정에서도 단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모든 과정을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4:34: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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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고양시와 북부 기술교육 인프라 확충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고양특례시와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기술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입지 선정 공모를 통해 고양시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부캠퍼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협약에 담았다. 북부캠퍼스는 원당역 인근 창조혁신캠퍼스 9층에 약 25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실습 중심의 직무교육과 자격증 취득 과정,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캠퍼스 조성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교육훈련 계획 수립과 과정 운영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고양시는 시설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지역 산업체 연계를 담당한다. 아울러 경기북부 권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부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북부캠퍼스 구축은 경기북부 지역의 기술교육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고용 기반 강화 효과도 전망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 산업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술교육을 통해 도민의 고용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4:32: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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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누정갤러리 전시 라인업 발표 지역작가부터 협회전까지 구성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가 연간 전시 계획을 공개하며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서 역할 강화에 나선다. 다양한 작가와 주제를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는 2026년 한 해 동안 운영할 전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역 예술인과 외부 작가의 작품을 함께 소개하며 전시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연간 전시는 지역작가 이용성 개인전으로 시작됐다. 지난 4월 28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이용성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작품을 통해 지역 예술의 창작 세계를 조명하고 관람객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전시는 5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후 5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김창한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김창한 작가는 봉화군 아티스트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에 머물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봉화의 정자와 자연 풍경을 기록한 작품이 중심을 이룬다. 6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는 봉화미술협회 회원전이 진행된다. 지역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 공간에서 선보이며 지역 미술계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름 기간에는 초대전이 이어진다. 7월과 8월에는 김재현 작가와 강준 작가 전시가 ????차적으로 진행된다. 각기 다른 예술 세계를 통해 관람객에게 계절 속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권정미 봉화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누정갤러리가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정갤러리는 연간 전시 운영을 통해 지역 예술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6-04-29 14:32:3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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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주민 참여 꽃길 조성…마을 경관 개선

봉화군 춘양면은 주민과 지역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꽃길 조성사업을 통해 마을 환경 개선에 나섰다. 주요 도로와 진입로를 중심으로 봄꽃을 식재하며 생활 공간의 경관을 새롭게 정비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면은 지난 28일 지역 주민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는 한국여성농업인회 춘양면회와 서벽4리 마을회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과 마을 입구를 중심으로 꽃과 수목을 심으며 경관 개선에 나섰다. 한국여성농업인회 회원들은 춘양 시내 도로와 주요 진입 구간에 마가렛과 버베나 등을 식재했다. 봄철 경관을 살리기 위한 작업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 변화를 목표로 했다. 서벽4리 마을회도 마을 정원 조성 활동과 연계해 수목원 방향 도로와 진입로 주변을 정비했다. 작약과 연산홍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재가 이뤄지며 마을 전체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활동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일상 공간을 함께 가꾸는 과정에서 지역 구성원 간 유대감도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꽃길 조성에 함께해 주신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춘양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춘양면은 주민 참여형 환경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을 경관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4-29 14:32:2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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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 발대식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내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G-Frontier)'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G-Frontier)'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지만 현지 네트워크와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 선정된 도내 청년 창업기업 20개사를 비롯해 경기도와 경과원 관계자, 글로벌 진출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기업들은 프랑스 '비바테크', 미국 '코스모프로프', 일본 '스시테크', 싱가포르 '빅데이터 및 AI 월드' 등 세계적인 스타트업 전시회를 방문해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기업 및 투자자와의 교류를 통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청년 기업가들이 현장 경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미주·유럽권은 최대 300만 원, 아시아권은 최대 150만 원 범위에서 항공료와 숙박비, 참관 등록비, 홍보물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창규 더 에이펙스 글로벌(The APEX Global) 대표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국가별 시장 특성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를 공유하며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무 중심의 조언을 제시했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일정과 지원금 집행 기준이 안내됐으며, 네트워킹 시간에는 기업 간 협력 방안과 공동 진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다. 경과원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도내 유망 청년 창업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관, 현지 네트워킹,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참여 기업들이 세계 시장의 흐름을 읽고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는 진정한 프론티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 사업 확장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95개사가 신청해 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업계획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2026-04-29 14:32: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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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확보 위해 1.9조 추경 긴급 편성

김포시가 고유가·고물가 등 대외적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 현안에 필요한 재정을 적기에 투입하기 위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28일 시의회에 긴급 제출했다고 밝혔다. 29일 김포시에 따르면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15억 원(+2.21%) 증가한 1조9177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411억 원(+2.62%) 증가한 1조6091억 원, 특별회계는 4억 원(+0.13%) 증가한 308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일정에 맞춘 재원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성립전 편성 예산과 시급성과 필수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최소한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김포시 측은 설명했다. 추경안의 핵심은 총 331억 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확보다. 시는 지원금 신청이 이미 진행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1차 지급 대상자에 대해 중앙정부로부터 교부된 국비를 성립전 예산으로 우선 편성하여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이번 추경을 통해 지방비 부담분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소득하위 70% 시민까지 포함되는 2차 지급 대상자에게도 공백 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재난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기금 법정 전출금, 하수도 사업 운영을 위한 하수도특별회계 전출금,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 등 필수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고유가에 따른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 기후동행카드 페이백(3개월간 월 최대 3만 원)' 예산을 신규 반영했다. 아울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파손 농로 구간을 긴급 정비하는 '농로 개선공사'와 병충해 및 기상이변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적기 모내기를 돕는 '못자리 실패 농가 긴급 지원' 사업비도 함께 포함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고유가 상황에서 시민의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한 시의 절실한 결단"이라며 "민생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시민의 삶에 즉각 전해질 수 있도록 시의회의 신속한 심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김포시는 예산안이 의결되는 즉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 주요 민생 사업을 신속히 집행하여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2026-04-29 14:04:00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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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중소기업제품 구매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5년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94.8%를 기록하며 전국 847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GH는 총 구매액 4,706억 원 가운데 94.8%인 4,460억 원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조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0.1%p 상승한 수치로, 법정 의무 구매 비율(50%)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GH는 용인·안산·고양 등 도내 주요 사업지구에서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적극 반영하며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 운영 중인 '공공구매 상담회'와 '상생결제제도'는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GH형 상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GH 발주부서와 중소기업 간 1대1 매칭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2024년 41개사, 2025년 53개사를 지원하며 중소기업 제품 판촉 확대에 기여했다. '상생결제제도'는 GH의 신용도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낮은 금융비용으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전자결제 시스템으로,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조달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18: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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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제부도 권역 공영주차장 봄철 집중 환경정비 완료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봄철 관광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부도 권역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2026년 4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제부도 및 서부권 노외주차장 21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HU공사 주차관리2부 직원 13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과 시설 점검을 병행하며 주차장 전반의 청결과 안전 확보에 힘썼다 특히 봄철 관광객 유입이 급증하는 시기를 고려해 제부도 4호·5호 공영주차장과 임시공영주차장을 주요 집중 관리 구역으로 지정하고 정비를 강화했다. 주말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맞춰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했다. 환경정비는 이용 수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상업시설 인근 등 이용량이 많은 서부권 노외주차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했으며, 이후 제부도 권역 공영주차장으로 범위를 확대해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일부 구간에는 초화류 식재 등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봄철을 맞아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공영주차장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했다"며 "특히 이용객이 집중되는 제부도 권역을 중심으로 청결 관리와 시설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별·이용 수요별 맞춤형 관리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차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17: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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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가정의 달 파주페이 10% 인센티브 유지

파주시가 5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 '파주페이'의 월 충전 한도를 100만 원으로 늘린다. 상향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기존 월 충전 한도는 70만 원이었으나, 가정의 달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한시적으로 30만 원을 올렸다. 인센티브 지급률은 기존과 같은 10%다. 시민이 파주페이를 100만 원까지 충전하면 파주시가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총 1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파주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5월 주요 기념일을 앞두고 선물과 외식, 나들이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충전 한도를 조정했다. 소비 여력이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 매출 지원 효과도 함께 고려했다. 파주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과 농협에서 카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파주시 관내 음식점, 미용업소, 병원, 학원 등 1만6천여 개 가맹점이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파주페이 충전한도 상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골목상권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9 10:17:4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