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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평생학습관, 12월부터 2주간 수시 강좌 운영

창녕군은 오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창녕군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창녕군 평생학습관 수시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 강좌는 정기 강좌에 포함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보완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좌는 일일 특강 방식으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목공예 ▲향수 만들기 ▲케이크토퍼 만들기 ▲풍선아트 ▲발효 조미료 만들기 ▲타로 ▲홈카페 핸드드립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짧은 시간 내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군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모든 강좌 종료 후 수강생 만족도 조사와 2026년 평생교육 수요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 요구와 생활 밀착형 학습 수요가 담긴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수강 희망 군민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창녕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창녕군 기획예산담당관 평생교육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의 학습 욕구가 점점 다양해지는 만큼 성별·연령·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평생교육 과정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창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11-14 09:04: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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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몽골 셀렝게도와 ‘유학생 유치’ 협력 강화

경남정보대학교는 몽골 셀렝게도의 라그바도르지 도지사가 지난 12일 대학을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이 몽골 현지를 찾아 셀렝게도 지방 정부와 유학생 유치 관련 MOU를 체결한 데 따른 후속 교류다. 현재 셀렝게도 지방 정부가 직접 선발하고 지원한 장학생 18명이 경남정보대에서 수학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를 통해 매년 30~50명의 유학생을 추가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앞으로 학술 교류, 교육 과정 개발, 학생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에는 차강 웁궁 자담바 주부산몽골영사가 대학을 찾아 몽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문화 활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라그바도르지 셀렝게도 도지사는 "몽골 셀렝게도 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섬세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경남정보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남정보대와 더 많은 교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상 총장은 "이번 방문은 몽골 지방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 유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부산시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유학생 유치와 교육, 지원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셀렝게도 도의회 의장과 현지 전문대학 총장 및 교수진도 동행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5-11-14 09:0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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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3無 희망잇기 특별금융’ 1만건 돌파

부산시는 지난 7일 기준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특별금융' 지원이 총 1만건 실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고금리 부담과 경기 침체 속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시는 내년까지 총 4만 건을 목표로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과 협력해 홍보를 강화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별금융은 트랙1 '신용카드'와 트랙2 '종합통장대출' 두 가지로 구성된다. 각각 500만원 한도로 보증 지원이 가능하며 두 상품을 함께 이용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트랙1 신용카드는 최대 6개월 무이자, 연회비 면제, 무방문 신청 혜택을 제공한다. 트랙2 종합통장대출은 무보증료, 무한도 심사, 무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액의 3%를 연 10만원 한도 안에서 동백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력 6개월 이상, 나이스(NICE) 신용 평점 595점 이상, 당기 매출액 1200만원 이상 또는 최근 3개월 매출액 300만원 이상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부산신보 '보증드림 앱(App)'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디지털 취약계층은 부산신보 누리집에서 보증 상담을 예약한 뒤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부산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33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돕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1만건 달성은 지역 금융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한 결과"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이고 편리한 금융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09:01: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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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체온 차로 LED 불 켜는 ‘발전기’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단 1.5℃의 미세한 온도 차이만으로 LED 전구를 점등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성능의 유연 이온 열전 소재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성연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개발한 p형·n형 이온 열전 소재의 열전 성능지수(ZTi)는 p형 49.5, n형 32.2로 현재까지 보고된 이온 열전 소재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보다 70% 향상된 수치다. 열전 소재는 소재 내·외부의 온도 차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와 같은 소재다. 이 가운데 '이온' 열전 소재는 이온이 움직여 전기를 만드는데, p형 소재는 양이온, n형 소재는 음이온이 이동하는 방식이다. 온도 차가 생기면 이온이 차가운 쪽으로 이동하면서 전압이 발생한다. p형 소재는 전도성 고분자인 PEDOT:PSS 복합체를 기반으로 하며 n형 소재는 여기에 염화구리(CuCl₂)가 첨가된 형태다. 두 소재 모두 가볍고 유연한 고분자 기반이라 필름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연구팀이 이 소재 10쌍을 직렬 연결해 만든 필름형 발전 모듈은 1℃ 온도 차마다 1.03V의 전압을 생성했으며 1.5℃ 온도 차이로 LED 전구를 켰다. 실내 환경에서 2개월 이상 95% 이상 성능을 유지해 장기 안정성도 입증했다. 연구팀은 소재 내 이온 농도와 이온 확산 계수 간 균형점을 찾는 열역학적 설계 방식으로 이 소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온이 많으면 발전 효율이 높지만 너무 많으면 흐름을 방해받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가물 농도와 소재 내부 구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전체 전력 밀도가 최대가 되는 지점을 찾았다. 김동후 연구원은 "이온 열전 소재는 그간 체계적인 설계 지침이 부족했는데, 이번 연구는 설계 원리를 제시한 연구"라고 설명했다. 장성연 교수는 "개발된 소재는 얇고 유연해 몸이나 곡면 표면에 쉽게 밀착시킬 수 있다"며 "배터리 없이도 충전되는 착용형 스마트 워치나 미세한 온도 차만으로 작동하는 자가 발전 센서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10월 4일 자로 온라인 공개됐다.

2025-11-14 09:01: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