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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법학과, 공직 분야 진로 탐색 전문가 특강 개최

경남대학교 법학과가 공직 분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전문가 특강을 열었다. 법학과는 25일 고운관에서 이호열 한국토지주택공사 감사실장을 초청, 수사권 및 감사실 업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사 기관과 공기업 감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감사실장은 검찰·경찰·교정직 공무원 등 주요 수사 기관의 역할과 공기업 감사실의 기능·조직 운영을 소개했다. 특히 감찰·감사 업무의 중요성과 실제 수행 과정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앞으로 공소청·중수청 등 수사 기관 구조 변화 가능성과 그에 따른 법학 전공자의 진로 방향에 대해서도 짚었다. 이 감사실장은 대검찰청 감찰본부,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서기관, 법무연수원 검찰부이사관 등을 거쳐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감사실장으로 재직 중이며 경남대 법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안정빈 경남대 법학과장은 "수사 기관과 공기업 감사 업무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특강이었다"며 "앞으로도 법조 및 공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57: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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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노인복지관, 공유 냉장고로 어르신 식생활 지원

기장군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내 식품 자원 순환을 연결하는 공유 냉장고 사업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장지역자활센터 기장기초푸드뱅크와 '우리동네 공유 냉장고 시범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유 냉장고 및 기부 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을 거점으로 공유 냉장고를 설치·운영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 누구나 식품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프로젝트는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Change X의 협력 사업으로도 추진된다. 기관별 역할은 나눠 맡는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냉장고 설치 공간 제공과 운영·안전관리,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획 총괄·기부처 발굴·성과 관리, 기장기초푸드뱅크는 기부 식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각각 담당한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두 가지 지역 현안이 맞물려 있다. 경제적 부담과 신체적 제약으로 안정적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이 늘고 있는 동시에 소비되지 못한 식품이 폐기되며 자원 낭비와 환경 부담으로 이어지는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 식생활 안정, 음식물 폐기 감소, 지역 공동체 회복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희 기장군노인복지관 관장은 "공유 냉장고는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 돌보고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실천"이라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기장형 지역 돌봄·자원 순환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5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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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이마트-삼보, 카트 끼임 사고 예방 ‘맞손’

대형 마트 무빙워크에서 쇼핑 카트가 끼이는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전문 기관과 유통·제조업체가 손을 잡았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는 이마트 및 쇼핑 카트 제조업체 삼보와 무빙워크 카트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끼임 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 이용자의 피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관 간 협력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쇼핑 카트 안전관리 협력, 안전사고 예방 활동, 안전 캠페인 및 홍보, 사고 사례 공유 및 개선 등이다. 세 기관은 우선 이마트 죽전점을 시범 대상으로 삼아 '쇼핑 카트 보조바퀴'를 적용한 안전 쇼핑 카트 200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목표 감축률은 현재 대비 50% 이상이며 운영 결과에 따라 적용 범위 확대도 검토할 방침이다. 박찬용 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은 "대형 판매 시설 관리 주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고령자를 위한 안전 쇼핑 카트 보급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고령자 대상 홍보, 유지 관리업자의 작업 기준 준수 및 위급 상황 대응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3-26 09:49: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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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부·울·경 정수장 위생 일제 점검

여름철 수돗물 유충 사태를 막기 위한 선제적 점검이 부산·울산·경남 전역 정수장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3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49개 정수장 전체를 대상으로 '정수장 위생 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오르는 여름 전에 유충 유입·서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점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한국상하수도협회 등 전문 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꾸린다. 정수 공정 전반의 위생 관리 상태,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 차단 여부 등을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시설 규모에 따라 점검 수위도 달리한다. 시설 용량 일 1만 톤 이상인 정수장 27개소에 대해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운영 실태·안전관리 등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점검도 병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정수장 6개소에는 시설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한 집중 안전 점검을 추가로 진행해 수돗물 공급 체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신석효 낙동강청장 직무대리는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합동 점검을 통해 수돗물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부·울·경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4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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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중장년 돌봄 가족에 7억 5000만원 지원

부모나 가족을 돌보느라 사회 활동을 줄여야 했던 부산 지역 중장년층을 위한 전문 지원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4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중장년 돌봄 가족 지원 사업' 전달식을 열고, 선정된 5개 기관에 총 7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박선욱 사무처장과 선정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돌봄 정책이 노인·장애인 등 수혜자 중심으로 설계돼 정작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부산은 고령화 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가족 돌봄으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사회 활동이 줄어드는 중장년층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공모에 총 16개 기관이 신청했고, 심사를 거쳐 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관은 기관당 연간 1억 5000만원씩 3년간 지원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돌봄 가족의 휴식·여가·교육·상담 등 심리·정서적 지원, 지역 사회 연계 돌봄 체계 구축 등이다. 이동한 연제구연산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은 "현장에서 만나는 돌봄 가족은 오랜 시간 혼자 책임을 감당하며 지쳐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에서 함께 돌보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가족을 돌보는 중장년층의 부담이 크지만 이를 지원하는 제도가 부족했다"며 "이번 사업이 돌봄 가족이 잠시 쉬고 자신의 삶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47: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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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교수진, 개교 80주년 기념 5000만원 기부

국립부경대학교 환경지질과학전공 교수 8명이 뜻을 모아 대학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개교 80주년을 맞은 모교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한 자발적 기부다. 국립부경대는 25일 오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교수진의 기부를 공식 기념했다. 기부에 참여한 교수는 이민희·김영석·강태섭·양민준·류종식·이승국·주영지·김영재 교수다. 이들은 "평소 학과 차원에서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논의를 해왔는데, 개교 80주년을 맞아 총장님이 솔선해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학교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교수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전공을 비롯한 국립부경대 학생들이 미래에 활약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학교가 지역과 국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탁으로 환경지질과학전공 교수진은 국립부경대가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진행 중인 기부 릴레이의 12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릴레이에는 배상훈 총장을 시작으로 정용표 전 총동창회장, 박필선 세영식품 대표, 부경CEO아카데미 1기 원우회, 박세호 총동창회장, 금대수 꿈잡끼교육네트웍스 이사장, BNK금융그룹, 정대규 인리치인재교육원 대표, 원용선 교육혁신처장, 규슈대 학생들, 이승철 전 총동창회장 등이 참여한 바 있다. 국립부경대 측은 릴레이를 통해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2026-03-26 09:45: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