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2023 국감] 마크 리 애플코리아 사장 "아이폰15, 韓만 특별히 비싼 것 아냐"

국정감사에서 애플이 각종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애플 측은 신제품 아이폰15 시리즈의 한국 가격이 다른 국가에 비해 특별히 비싸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스위스,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은 아이폰14보다 아이폰15가 훨씬 저렴하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미국에서 아이폰15 출시 가격을 아이폰14와 동일 책정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환율과 유통 상황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설정하는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애플은 오는 13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할 아이폰15 기본모델(128GB)의 가격을 전작인 아이폰14 기본모델(128GB)과 '125만원'으로 동일하게 책정했다. 윤 의원이 국감 현장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15 가격은 전작 대비 ▲헝가리 11.1% ▲스위스 8.6% ▲영국 5.9% ▲독일 5% ▲프랑스 4.9%가량 낮은 가격으로 출시했다. 이에 증인으로 출석한 마크 리 애플코리아 영업총괄사장은 "아이폰 가격 책정은 여러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며 "환율 뿐 아니라 국가별 시장 상황과 유통 구조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가격에)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폰15의 경우 한국 가격이 다른 국가 대비 비싸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만 봐도 모델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국이 17개 국가 중에서 밑에서(뒤에서) 4위"라며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낮은 축"이라고 덧붙이며 한국의 아이폰15 공급 가격이 재차 정당하게 책정됐음을 강조했다. 윤 의원이 "지금이라도 (가격을) 좀 낮출 생각이 없나"라고 묻자 리 대표는 "지적한 사항 유념하겠다"는 말로 '아이폰15 국내 출시 가격은 변함이 없음'을 피력했다. 국감에서는 최근 제기된 아이폰15의 발열 문제와 관련한 질의도 이어졌다. 윤 의원은 "'아이폰15'에서 게임을 30분 정도 하면 온도가 48도까지 올라간다는 문제가 보도됐는데, 국내에서 출시되는 아이폰은 문제가 해결이 됐나"라고 물었다. 리 대표는 "해당 문제는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로 해결할 수 있다"며 "이미 SW로 해결 방법이 마련됐으며, 한국 소비자가 새로 구입한 아이폰 작동을 하게 되면 그 시점에 해결책을 적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윤 의원은 "하드웨어 문제로 해결하지 않고 SW로 해결하는 건 차에 엔진 문제가 생겼는데 이를 고치지 않고 속도를 제한해 엔진 발열 문제를 없앤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2023-10-11 23:56:0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尹, 美 척 슈머 등 상원의원단 접견…"한미일 강력한 연대 중요"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척 슈머 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상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북한의 고도화 되는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의 강력한 연대 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 민주당 소속 슈머 원내대표를 비롯해 매기 하산·존 오소프 상원의원과 공화당 소속 마이클 크레이포·빌 캐시디·존 케네디 상원의원을 만나 한미동맹을 비롯해 한미 경제협력 등 양자 관계와 주요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미 상원의원 대표단의 한국 방문에 "이번 방한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 간 경제협력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했다. 안보 측면에서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핵 위협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한미일 3국이 강력한 연대와 결연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협력과 관련 "그동안 한국 기업들이 대규모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에서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미국 기업들도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분야에서 대한 투자를 확대해 한국의 혁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법과 같은 미국의 경제 입법이 양국 간 호혜적인 협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입법과 법 이행 과정에서 미 의회가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며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등 주요 법안에 대한 미 의회가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슈머 대표는 "지난 4월 대통령님의 국빈 방미 계기에 이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해 대통령님을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은 안보, 경제, 문화 등 모든 측면에서 미국의 중요한 핵심 파트너"라며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의 리더십에 사의를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방한 의원단 일행은 "윤 대통령이 개인의 영달이 아닌 국가의 이익을 위해 일하시는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역할과 기여가 더 없이 확장되고 있음을 놀랍게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미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미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미 의회 양당의 초당적 지지는 전폭적이고 포괄적인 만큼 앞으로도 한미동맹 및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미 의회의 지지가 변함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접견을 통해 윤 대통령은 최근 중동 정세, 한일중 협력, 북핵 문제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 윤 대통령과 상원의원 대표단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무차별적 공격을 규탄하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종식돼 역내 긴장이 완화되고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2023-10-11 19:23:24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美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확정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가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낙점됐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지난 7월 발표한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tarPlus Energy)의 2공장을 현재 건설 중인 1공장 인근 부지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총 생산능력 67GWh 규모의 '스타플러스 에너지 코코모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1공장은 33GWh의 규모로 2025년 1분기, 2공장은 34GWh로 2027년 초 가동 예정이다. 스타플러스 에너지의 기가팩토리가 들어서는 코코모시는 스텔란티스의 부품 생산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향후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전략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스타플러스에너지 2공장 건설을 통해 당사의 북미지역 내 최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라며 "삼성SDI의 초격차 기술력을 담은 배터리를 탑재한 스텔란티스 브랜드 전기차들이 미국의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훌륭한 파트너인 삼성SDI와 인디애나주와의 협력을 통해 코코모시에 우리의 여섯 번째 기가팩토리를 마련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라며 "북미에 공급될 스텔란티스 전기차들은 모두를 위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모빌리티를 실현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는 "금번 스텔란티스와 삼성SDI의 약속으로 투자와 일자리가 두 배로 늘어나는 등 앞으로 수십년 간 코코모시와 인디애나주에 미칠 영향은 배가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 결정은 인디애나주가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데 있어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1 19:08:5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尹, '이-팔 전쟁' 긴급점검…"경제·안보 피해 발생 않도록 철저 대비"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우리 국민의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거나 위험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미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여러 국가의 입장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는 사안인 만큼 사태의 확대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중동 사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해 에너지 안보, 공급망 문제 등 국제사회가 처해 있는 위기에 대한 취약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아서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모든 관계부처를 향해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며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경제·안보적 함의를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서 지속적으로 보고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긴급회의에는 박진 외교부, 신원식 국방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이 참석했다.

2023-10-11 19:05:1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대한전기협회, 'CF100' 대응방안 모색한다

RE100(재생에너지 100%)을 보완하는 원전에너지를 활용하는 한국형 CF100(무탄소 100%)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8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그랜드볼룸A에서 'CF100 현주소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제8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원자력발전을 포함한 무탄소 전원을 100% 활용하는 CF100 개념 도입을 위해 지난 7월 무탄소에너지(CFE) 포럼을 만들었다. 2024년까지 CFE 인증제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월 UN총회에서는 CFE 전 세계적 확산을 위해 'CF(Carbon Free) 연합'을 국제사회에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2건의 발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진태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CF100 전환 가능성과 국내외 이슈'라는 주제로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상무가 '세계 소형원전 동향 및 파급효과'란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병준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배성준 SK에코플랜트 부사장,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유창 엔라이튼 팀리더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탄소중립 성장모델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CF100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합리적인 정책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기간에 개최돼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 사전신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0-11 17:58:3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이주호 “사교육 카르텔 확실히 뿌리 뽑겠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사교육 카르텔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며 "반드시 뿌리 뽑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의 사교육 카르텔 근절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부총리는 "공교육이 학교폭력이나 교권 추락으로 무너지는 반면, 사교육은 큰 부담 되고 있다"라며 "공교육이 쇠락하고 사교육이 증가하는 악순환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사교육 카르텔 대응책에 대해서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에 집중 대응하기 위해 신고센터와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접수된 신고 건 중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고소 했으며 , 공정위에 조사를 의뢰했다. 감사원 감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경희 의원이 최근 수능 출제 교사들의 사교육 유착 사안에 대해 "일부 수능 출제 교사들이 수능 적중률 노리고 고액 수강료를 받는 상황 볼 때, 수능 출제 정보를 독점한 집단이 카르텔을 형성한 구조가 고착화됐다"고 지적하자 이 장관은 "최근 발표한 2028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사교육 카르텔 대응책을 담았다"라며 "수능 출제 위원자격 기준을 강화하고 풀을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앞서 시안을 발표하며 수능 출제 위원은 출제 이후 5년간 수능 관련 사교육 영리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교육위 국정감사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논문 표절과 관련해 증인들이 모두 불출석해 중단되다가 재개됐다. 더불어민주당 교육위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관련 핵심 증인들이 국정감사를 피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1 17:57:0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방심위, 인터넷 언론 첫 심의 '뉴스타파' 결정…"징계 불가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첫 심의 안건으로 '뉴스타파'의 김만배 씨 녹취록 보도를 상정하고 뉴스타파 측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방심위 통신소위)는 11일 회의를 열고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 기사 홈페이지 게시글과 유튜브 채널 동영상 등 모두 2건에 대해 의견 진술을 의결했다. 앞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는 신학림씨가 자문위원으로 있던 뉴스타파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에는 '윤석열 대검 중수2과장이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 브로커 의혹을 받던 조우형씨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 2건에는 유해정보 심의 중 '사회질서 위반' 항목이 적용됐다. 이날 뉴스타파 의견진술 여부와 관련, 통신소위 위원 3인의 의견이 갈렸다. 여권 측인 황성욱 소위원장과 김우석 위원은 '뉴스타파' 보도 건에 대해 "기본적으로 내용 자체를 합법적이라고 보지 않는다. 통신소위가 행정기관 성격이 있으니 심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야권 측 윤성옥 위원은 "방심위가 가짜뉴스를 심의하는 법적 근거가 없어 야권 위원들이 이의제기를 했고 대외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결국 방심위 통신소위의 정치적 구도는 여권 추천 위원 2명 대 야권 추천 위원 1명이라 뉴스타파 의견진술 직후 징계가 의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11 17:11:2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