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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 개최

보성군은 최초로 차나무만을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남도분재협회가 주관하는'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남도분재협회에서 주최하고 보성군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보성군 대표 관광지인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10월 13일 11시에 개회 및 시상식을 시작으로, 5일간 차나무 분재 약 50점, 소품 약 20점 총 70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이번 차나무만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분재 대전 개최로, 녹차수도 보성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행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하얀 차 꽃이 피어나는 10월, 차나무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이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분재인들이 수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키워낸 작품을 출품해 서로의 기술력과 세계관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은 예로부터 기후와 환경이 차가 자라기 최적화된 곳이며, 득량 다전마을에 430여 년, 문덕 대원사에 350여 년, 보성 몽중산에 250여 년 이상 된 차나무는 차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부터 보성에 차나무가 자생했고 우리 조상들이 차를 즐겨 마셔왔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2023-10-10 15:16: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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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4일 '제1회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남도(박완수 도지사)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경남도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1회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특정 시군이나 지역, 인물에 치우치는 기념일은 피하고, 도민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도모할 수 있는 상징적인 날을 찾기 위해 경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도민 의견수렴 및 공모, 전문가 제안 등을 거쳐 10월 14일을 도민의 날로 선정했다. 경남도민의 날 조례안이 9월 21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 10월 14일은 과거 1983년 부산에서 창원으로 도 청사 이전을 계기로 도민의 화합과 중지(衆智)를 모으고, 경남에서 처음 개최한 제63회 전국체전(1982. 10.14.~19.)을 계기로 경남인의 저력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날이다. 1983년 '경상남도 도민의 날 조례'로 제정됐으나, 1993년 조례가 폐지되어 중단되었던 것을 이번에 되살려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14일 오후 5시 경남도청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서는 도민,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도 단위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기념행사는 경상남도 유튜브 채널 '경남TV'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식전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군기 기수단 및 시장·군수 입장으로 행사를 시작한다. 기념식은 도민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주제영상을 상영하고 도민의 날 선포, 기념사, 도민이 참여하는 희망을 담은 메시지와 경남인의 기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 기획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도민의 날 기념 퍼포먼스는 참석한 도민이 '새로운 시작, 경남 도민의 날' 손 카드를 들고 함께 참여한다. 기상 관측용 풍선에 카메라와 GPS를 활용해 우주에서 지구를 촬영한 김해 분성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을 특별히 초청하여 경남의 미래 우주과학 인재를 격려한다. 또한, 도민의 날인 10월 14일과 다음 날인 15일까지 도가 운영하는 수목원, 금원산자연휴양림, 도립미술관 등의 공공시설 입장료를 면제하기로 하였다. 조현옥 자치행정국장은 "경남지역의 역사와 정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도민이 하나되어 경남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10-10 15:15: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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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주민 체감형 우수시책 4건 선정·시상

울산 울주군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울주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주민 체감형 우수시책 4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울주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 올해 우수시책은 도시과의 '대운산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최우수상, 산림공원과의 햇살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 '간절곶 식물원 조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교통정책과의 '스쿨존 내 딥러닝시스템 도입' 우회전 구간 보행자 알리미 설치, 도로과의 '도로 유휴부지(잔여지) 단계적 정비'가 각각 선정됐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7월부터 담당자의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다른 지자체 성공사례 견학 및 군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전 부서에서 총 78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이어 내·외부 심사위원 심사 및 주민이 참여한 국민생각함 투표, 공무원 설문조사 등 다각도의 평가를 거쳐 총 4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행정이 뒤처지지 않고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공직 사회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선정된 우수시책들이 실제로 울주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끌어내도록 앞으로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10-10 15:14: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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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빈집 리모델링으로 도시민 유입 박차

강진군이 활발한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도시민 유입에 박차를 가한다. 강진군이 지난달 25일 서순철 부군수 등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빈집 리모델링 사업 선정 심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9월 초까지 접수된 78건을 대상으로 장기임대 5년 7가구, 장기임대 7년 5가구, 단기임대 1가구, 자가 거주 8가구 등 총 21가구가 최종 선정됐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민 유입을 위해 민선8기 강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빈집 소유자가 빈집을 군에 임대하면 5년 임대시 5,000만원, 7년 임대시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에서 직접 리모델링하고, 빈집을 리모델링한 후 전입하면 공사비의 50%, 최대 3,0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빈집은 연말까지 실시설계 및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관내로 전입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제공·활용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이 지역소멸의 위기를 벗어나고 도시민 유치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제1차 심의회를 통해 27가구를 선정해 공사를 추진중이며 민선8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55가구(동)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중이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상시 신청 가능하며 강진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추진상황 및 빈집 리모델링 관련 정보를 게시할 예정이다.

2023-10-10 15:14: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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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2023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상’ 시상식 개최

경성대학교는 지난 9월 21일 '2023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 3명과 지도 교수 1명이 참석했다. '학업증진상'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고취 및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시상하며, 학업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평균 평점 4.0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 수여한다. 2023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287명의 학생들이 참여, 177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4명의 학생이 4.0 이상의 학점을 취득해 학업증진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성대 주용국 교무처장은 시상식에서 "학업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이 향상된 것을 축하한다. 이번 기회가 학교·학업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1학기 성적 4.2점 평균 평점을 받은 전기공학과 윤정훈 학생은 "대학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이 학업 증진의 동기 부여가 됐다"며 "꾸준히 수업 내용을 복습해야겠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도 경성대는 공부하는 대학 만들기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2023-10-10 15:1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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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장 장비 반입 유예로 숨통 트인 반도체 업계…'가드레일'은 여전

국내 반도체 업계가 중국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핵심 규제가 남아있는 탓에 정상적인 운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에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로 지정된 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VEU는 대상 기업에 지정된 품목 수출을 포괄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다.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등 전략 물자 수출을 금지하는 가운데, 예외를 두기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VEU에 지정되면서 앞으로 중국 공장에 장비 반입 허가 절차를 무기한 유예받을 수 있게 됐다. 1년마다 수출 유예를 갱신하지 않아도 돼 장기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평가다. 외신과 관계자들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필요했던 조치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이 중국 생산 공장을 주요 기지로 운영하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미국 반도체 지원법에 따른 가드레일 조항과 함께, 첨단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핵심 장비인 극자외선(EUV) 수출 금지는 앞으로도 계속 적용된다. 가드레일 조항은 미국 반도체 지원금을 받으면 중국 등 국가에서 18나노 이하 D램이나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생산 시설에서 10년간 연간 웨이퍼 투입량을 기준으로 5% 이상 확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삼성증권은 10일 '한국 반도체 소부장, 돌아가는 변화의 시계'라는 리포트를 통해 국내 반도체 기업 중국 비중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40~50%였던 중국 비중이 2025년에는 30~40%로 줄어든다고 봤다. 무엇보다 첨단 장비를 반입하지 못하는 점은 뼈아프다. 웨이퍼 투입을 줄이면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첨단 공정이 필수적이지만, EUV 장비가 없이는 첨단 D램을 만들 수 없어서다. 중국에서 D램을 만드는 SK하이닉스의 경우 4세대 10나노(1a) D램부터 EUV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당초 중국에도 EUV를 들일 계획이 있었지만, 미중 무역분쟁으로 무산된 바 있다. 낸드플래시도 마찬가지다. 일단 삼성전자가 시안 팹에서 128단을, SK하이닉스가 인텔에서 인수한 다롄 팹에서 96단과 144단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양사가 메모리 시장 침체로 낸드 감산과 함께 구형 공정을 선단 공정으로 전환하는 상황, 차세대 제품인 300단을 넘어서면 웨이퍼 2개를 붙이는 '하이브리드 본딩'을 적용해야하는 탓에 웨이퍼 투입 제한 속에서는 생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10 15:13: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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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시민과 함께하는 ‘개척대동제’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가좌캠퍼스 대운동장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척대동제'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학생처와 총학생회는 "올해 개척대동제의 방향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로 연출',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와 화합의 어울림 한마당 마련'으로 정했다"며 "학생들과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척대동제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가좌캠퍼스 대운동장,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개척대동제의 '개척'은 경상국립대의 교훈이다. '대동제'는 모든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학 축제라는 뜻이다. 개회식은 10월 11일 저녁 8시 30분 대운동장, 폐회식과 각종 경연대회의 시상식은 13일 저녁 8시 30분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개척대동제의 주요 행사는 ▲공군군악대 공연 ▲미스터 개척 보디빌딩 대회 ▲에어바운스 체험 ▲동아리 공연 ▲슈퍼스타G 가요제 ▲초대 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인생네컷 무료 체험 공간 운영, 공군군악대 공연, 힐링존 운영 등 지역민과 함께 즐기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대학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축제 기간 낮에는 잔디광장에서 간식 이벤트, 각종 체험 부스 운영, 영산쇠머리대기 시연회, 황금 지누를 찾아라 등을 운영한다. 11일에는 오후 6시부터 야외공연장에서 슈퍼스타G, 개회식, 초대 가수 멜로망스·김연지 축하 공연, 불꽃놀이가 열린다. 12일 오후 6시부터는 미스터 개척 선발 대회, 공군군악대 공연, 초대 가수 릴러말즈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날인 13일 오후 6시에는 동아리 공연, 폐회식, 불꽃놀이, 초대 가수 청하 등의 공연과 DJ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경상국립대 강정화 학생처장 직무대리는 "야외에서 개최하는 대면 축제인 만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축제가 끝날 때까지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 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5:1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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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노동대학 운영...11개 강좌 진행

급격하게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시노동권익센터가 성공회대와 함께 '고양노동대학'을 개설했다. 고양노동대학은 다양한 노동 문제를 노동자의 관점으로 분석하고 수강생들이 자발적인 토론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인문학 교육이다. 올해는 '노동,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1회 총 11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외에도 노동영화 관람, 강화도 역사기행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23 고양노동대학에는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김혜민 와이티엔(YTN) 라디오 피디(PD) ▲박권일 사회평론가 ▲손희정 문화평론가) ▲박준성 역사학연구소 연구위원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 ▲고병헌, 정윤수, 김창남 성공회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고양시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우리의 삶이 불안해지는 시대에 사회가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양한 노동자를 끌어안아 더 안전하고 든든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도 참신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고양시에 건강한 노동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0 15:13:3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