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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가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심각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해결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왔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협력과 공감대를 조성하고 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문화와 관광이 함께하는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의 관점에서 재단도 역할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재단은 다음 주자로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의 뜻을 이어갔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27 10:28: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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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만에서 열린 한국 여행 엑스포 참가

포항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 여행 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항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만 대표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와 함께 열려 10개국 100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30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포항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영일대해수욕장, 호미곶, 스페이스워크 등 주요 관광 명소와 포항국제불빛축제, 해병대문화축제 등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도시의 매력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최근 대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도시 여행' 트렌드에 맞춰 SNS 콘텐츠 중심의 개별관광 맞춤 정보와 한류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선보이며 현지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K-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나의 완벽한 비서'의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홍보와 현지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현장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 수는 약 147만 명으로, 전체 방한 국가 중 세 번째로 많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대만 관광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윤천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만 관광객들에게 포항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대만 관광객들이 포항을 주요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5-27 10:27:3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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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간부 공무원 대상 '챗GPT 실전 활용 교육' 실시

안산시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고자 지난 21일부터~26일까지 챗GPT 실전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 시대의 새로운 업무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기술이 실제 행정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놓고 ▲챗GPT의 개념과 활용법 ▲최신 AI 기술 동향 ▲타 지자체 및 다양한 분야의 적용 사례 ▲AI 이미지 생성 등을 다루며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챗GPT 명령어(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히고, 이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2025년 시정 업무계획서의 카테고리 분류 ▲통계 자료의 시각화(그래프 생성) ▲시 이미지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을 실습했다. 또,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행정 업무를 AI로 자동화하거나 보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안산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간부 공무원들이 AI 기술의 효용성을 직접 체감함으로써, 조직 내 AI 활용을 확산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행정혁신 TF 단장'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지난 4월 AI 행정혁신 추진단을 가동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AI 행정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간부 공무원 대상 챗GPT 실전 활용 교육은 안산시가 AI 기반 미래 행정을 대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7 10:26: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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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대학생 대상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 개최

포스코홀딩스가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POSCO Industrial AI-Robot Challenge)를 개최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포스코그룹의 핵심사업인 철강 및 에너지소재 분야의 작업을 AI 기반 로봇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겨루는 대회이다. 참가종목은 4족로봇 자율보행 챌린지와 다관절협동로봇 챌린지 2개 분야로, 참가자들은 제공된 로봇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참가 대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거듭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대회기간동안 참가자들에게 포스코DX등과 협력해 전문가 멘토링과 로봇 워크숍, 최신 AI기술 트렌드 및 산업 적용사례 등을 공유해 기술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대회 총상금은 3천 7백만원 규모로, 수상팀에게는 포스코홀딩스 연구과제 연계 및 포스코DX 채용시 가점 혜택도 제공된다. POSCO Industrial AI-Robot Challenge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포스코홀딩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은 9월 중 본선경기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산업용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융합을 통해 수주, 생산, 출하를 관통하는 지능형 자율제조 공장 등 인텔리전트 팩토리(Intelligent Factory)를 실현하고, 기술과 사업 전략 간 연계를 위해 포스코그룹 고유의 솔루션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2025-05-27 10:22:0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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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5월 19일(월)과 27일(화) 양일간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변인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함을 인지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영양군보건소와 협조하여 동국대학교 응급의료센터 교육팀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기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박근호 교육장은 "반복되는 학습과 실습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으니 교직원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즉각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도 매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학교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5-05-27 10:21: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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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위한 ‘한마음 운동회’ 개최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마음으로 함께 뛰는 운동회가 청송에서 열렸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지난 26일 청송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행복나눔 사랑나눔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송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원인력 등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 모두가 주체가 되어 즐길 수 있도록,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운동회는 두 개 팀으로 나뉘어 개별 종목, 팀 대항 종목,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협력 종목, 그리고 모든 참가자가 함께 도전하는 단체 종목까지 총 15개의 다양한 게임과 스포츠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했다. 특히 모든 참가자가 힘을 합쳐야 성공할 수 있는 '바람잡는 특공대' 게임은 단합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현장에 큰 감동을 전했다. 운동장에는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도전의 순간마다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긍정적인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 배려와 존중이 살아 있는 학교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05-27 10:20: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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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독립출판사·서점의 책 축제 ‘인천 아트북페어’ 성료

독립출판의 매력을 시민과 나눈 '2025 인천 아트북페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출판의 물결을 예술로 확장하며 인천만의 감각적인 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아트북페어에는 약 2,5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BOOK WAVE, BOOK SOAR(책의 물결, 책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했다. 독립출판사와 독립서점 130개 팀이 참여해 전시와 판매, 낭독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북토크 프로그램은 행사에 깊이를 더했다. 진주·가희, 최진영, 이석원 작가가 참여한 대화의 장에서는 책을 주제로 한 사유와 질문이 오갔다. 작가들은 독자들과 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일상 속 책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얻었다. 인천 출신 작가 진주·가희의 활약도 주목을 받았다.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품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예술성과 메시지를 동시에 담은 전시물은 지역 창작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했다. 시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양장 노트 만들기와 같은 제작 체험부터 책 구매자 대상 설문 이벤트까지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엽서와 음료, 에코백 등 굿즈가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윤도영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아트북페어가 독립출판과 서점을 응원하는 셀러들과 시민의 애정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책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2025-05-27 10:19:4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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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시흥청년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시흥시는 5월 27일부터 '2025 시흥청년축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흥청년축제를 청년 및 지역사회의 공감으로 채워나가는 동시에, 청년친화도시 시흥으로의 도약 기반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축제 명칭과 슬로건,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시흥청년축제 분야' ▲시흥시의 청년친화도시 지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흥형 청년친화도시 슬로건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0일 18시까지이며, 시흥시 청년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제안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위원 평가점수와 시민공감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최종 결과는 6월 27일 시흥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주제별 6명씩 총 12명을 선정하며, 수상 시 상장과 함께 최대 2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경희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공모는 실질적인 청년 참여를 통해 청년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공모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올해 청년축제 기획과 청년친화도시 시흥 브랜딩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시흥청년축제는 오는 9월 20일 토요일, 시흥시 청년스테이션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ㆍ전시ㆍ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청년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5-27 10:16: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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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안전교육' 운영

성남시는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강사가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는 2025년 '수요자 중심 맞춤형 안전교육'을 5월부터~7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단지 내 사업장 등 소규모 그룹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관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맞춰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승강기·화재·물놀이 등 일상생활 안전부터 교통·재난·범죄 예방, 심폐소생술(CPR) 등 생명과 직결된 분야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 총 40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신청기관이 지정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형식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참여자의 이해도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성남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근로자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안전문화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체감형 교육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맞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7 10:15:3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