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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LH 동탄2 개발 주민설명회 지연 우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탄2 개발계획 변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수개월째 미루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투명한 주민 소통과 의견 반영을 촉구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25일 ▲광비콤 앵커시설 유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블록화 ▲동탄역세권 공모사업 추진 ▲주택 공급 확대(2,034세대) 등을 포함한 동탄2 개발계획 변경(23차) 및 실시계획 변경(24차)을 고시했다. 이 같은 계획 변경에 대해 일부 주민들의 우려가 제기되자 화성특례시는 LH와 주민 간 소통을 위해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3월 간담회에서는 LH 주관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협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후 시가 LH에 주민설명회 개최를 여러 차례 공식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LH는 일정조차 수개월째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광비콤 개발계획은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며 "주민설명회가 열리지 않을 경우, 주민 우려를 반영해 당초 원안대로 개발계획 변경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LH는 강압적 방식이 아닌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화성시와 함께 최적의 개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1-24 14:36: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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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 획득

의왕시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획득하며, 시민과 기관이 함께 실천하는 공정무역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의왕시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아동노동 배제와 환경 보호 등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는 생산·소비를 의미한다.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위해서는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 사용·판매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공정무역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5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2021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매년 공정무역 캠페인, 찾아가는 차담회, 청소년 교육, 지역축제 연계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의 공정무역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 2차 재인증에서는 기존 대비 관내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가 22개소에서 23개소로, 인증 커뮤니티가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다솜어린이집, 모락산아이들사회적협동조합, 그랑블작은도서관 등 3곳의 공정무역 인증 커뮤니티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재인증은 공정무역 커뮤니티와 판매처 관계자들의 꾸준한 노력과 주민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공정무역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의왕시는 2027년 11월 12일까지 공정무역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2025-11-24 14:36: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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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리브컴 어워즈 '살기 좋은 도시상' 은상 수상

성남시는 지난 2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2025)' 결선에서 기술 및 솔루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브컴 어워즈는 UNCRD와 유네스코 등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살기 좋은 도시상'으로, 올해는 300개 도시가 참여했다. 성남시는 'Human-Centered MaaS(인간 중심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도시 최초로 해당 분야 본선에 진출했으며, 금상 수상 도시가 없어 이번 은상은 사실상 최고상으로 평가된다. 심사위원단은 "기술을 문화·환경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간 중심 스마트시티 비전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Human-Centered MaaS 프로젝트는 ▲걷기 좋은 도시 인프라 ▲자율주행과 문화유산 연계 ▲생태·문화 자전거도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교통 거점 문화공간 조성 등 이동·문화·환경 접근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자율주행 셔틀 운영과 누비길·맨발 황톳길 조성, 교통 거점 연계 문화공연이 대표 혁신 사례로 꼽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성남시민 모두가 함께 만든 성취"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공평하게 이동하고 문화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교통·디지털 포용·문화·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리빙시티(Global Living City)' 비전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4 14:35: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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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 참여 확대 '도시농업 성과공유회' 개최

시흥시는 오는 12월 6일 한국공학대학교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도시농업 한마당 성과공유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도시농업 정책과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고, 도시농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문가들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 성과공유회로 시작된다. 시흥시는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시민행복텃밭·학교 치유텃밭·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 운영자가 현장 성과를 공개한다. 오후 2시부터는 '도시와 사람을 치유하는 도시농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전통예술 식전 공연과 유공자 표창, 성과 영상 상영 후 기조 발제와 주제 토의가 이어진다. 기조 발제는 건국대 박신애 교수가 맡으며, 이어 도시농업 전문가 6명이 참여하는 토의에서 정책 방향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시흥시는 올해 도시농업을 통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확장 ▲학교·어린이 교육농업 강화 ▲공동체 텃밭·주말농장 활성화 ▲아파트 상자텃밭·원예교육 확대 등 다양한 참여기반을 구축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농업의 치유·복지·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2026년 추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치유·교육·공동체 회복의 수단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도시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확인하고, 시흥시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시흥시 농업기술과에서 받는다.

2025-11-24 14:35: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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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핵융합 연구시설 경주 유치 총력

경북도는 21일 대전에 있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핵융합 연구시설 용지 공모 발표평가에 참석해 경주 유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밝혔다. 발표평가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직접 참여했으며,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대응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약 20분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경주 유치 배경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30분간의 질의응답에서는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경주는 50년 원전 운영 경험으로 안정성과 주민 수용성이 탁월하고, 포스텍·한동대·원자력연구원 등 우수한 연구기관과 인프라가 구축된 핵융합 연구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발표평가에 앞서 10여 차례 대책 회의를 진행했으며, 양 부지사 주재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당위성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등 철저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치 신청 부지는 경주시 감포읍 문무대왕과학연구소 2단계 유휴부지 내 약 51만㎡ 규모다. 해당 부지는 산업단지로 계획된 만큼 연구시설 건립과 착공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주시는 50여 년간 원전을 운영해 온 경험과 국내 유일의 중저준위 방폐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민 수용성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포항공대와 한동대는 핵융합 실현을 위한 8대 핵심기술 중 노심 플라스마 제어, 혁신형 디버터 등 주요 연구를 수행 중이며, 석박사 인력 양성이 가능한 핵심 기관으로 꼽힌다. 2025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는 국제협력 기반을 갖춘 도시로서 핵융합 연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역량도 갖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핵융합 기술 특성상 양성자가속기, 방사광가속기 등 입자가속기 기반 기술 활용이 필수적이며, 포스텍과 원자력연구원 협업이 가능한 경북 경주가 우수한 연구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핵융합 연구시설은 한국 에너지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국가적 과제"라며 "과거 값싼 전력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한 경상북도가 미래에너지인 핵융합 기술 상용화의 기반도 책임질 수 있는 만큼, 경주야말로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핵융합 연구시설 부지선정 결과는 한국연구재단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2025-11-24 14:35: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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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우슈팀 우승수 감독 체육훈장 '맹호장' 수훈

경주시청 우슈팀 우승수 감독이 21일 서울에서 열린 '2025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았다고 경주시는 밝혔다.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체육발전유공 포상은 체육 분야에서 가장 높은 영예로 꼽히는 서훈이다. 우 감독은 선수 시절 세계우슈선수권대회,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아시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우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9년 지도자로 전향한 이후에는 우슈(산타) 국가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 지도자를 맡았고, 현재 경주시청 우슈팀을 이끌며 17년간 엘리트 선수 양성과 종목 발전에 힘써왔다. 우승수 감독은 "선수로, 또 지도자로 활동해 온 지난 시간들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함께 고생한 선수들과 동료 지도자들, 그리고 항상 지원을 아惜지 않은 경주시와 체육회에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우슈 발전과 경주시청 우슈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승수 감독님의 맹호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런 훌륭한 체육지도자가 경주시청 우슈팀을 이끌고 있어 든든하다. 앞으로도 우수한 지도자 아래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4 14:35:2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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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시민이 불편 겪는 현장 찾아 신속 해결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북문 앞 도로 신호체계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이들이 지나다닐 때 사고 위험이 있는데,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18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권선1동 새빛만남. 자녀가 효정초등학교에 다니는 학부모가 "사고 위험이 있는 등하굣길을 개선해 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날 새빛만남에 참석한 수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오늘 오후에라도 어머니를 만나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장 확인 후에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시민이 건의 사항을 이야기하면 담당 부서 책임자가 건의한 시민과 일정을 조율해 최대한 빨리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한다. 이날 한 주민은 "권선종합시장 주변 사거리에 교차로가 있는데, 불법 주정차가 너무 많아 혼잡하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현장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고, 그날 오후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지난 17일 버드내도서관에서 열린 세류1동 새빛만남에 참석한 한 주민은 "세류1동에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데, CCTV를 더 설치해 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도시안전통합센터 담당자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어디에 CCTV가 필요한지 의견을 듣겠다"고 약속했다. 새빛만남에서는 동마다 10여 명의 주민이 손을 들고, 다양한 건의 사항을 이야기한다. 이재준 시장은 현장에서 건의 사항과 관련된 부서의 실국장의 의견을 들은 후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의견을 주신 시민과 함께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담당 부서장은 빠르면 당일, 늦어도 일주일 안에 민원인과 찾아 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찾는다. '2025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는 이재준 시장이 수원시 모든 동(44개)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에게 시정 주요 계획과 각 동의 마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다. 12월 4일까지 이어진다.

2025-11-24 14:35: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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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지원대책 추진

대구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겨울안심쉼터'를 새롭게 운영해 한파로 인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을 24시간 보호하고, 기간은 1회 최대 15일이다. 쉼터에서는 난방, 이불, 의류, 간편식 등이 제공되며, 식비 일부는 본인 부담이다. 기초생활지원과 여가·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119 및 병원과 신속히 연계한다. 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 인력(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 2134명이 취약노인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직접 방문 안부 확인을 실시할 게획이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도 강화한다. 대구시는 1만5000여 가구에 설치된 활동 감지기, 화재감지기, 응급 버튼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119 신고 체계가 작동한다. 이 외에도 취약노인 9500명에게 겨울 이불·전기요·내의 등 한파 극복용품을 지원하고 1856개 경로당 한파쉼터 난방비를 지원한다. 결식 우려 어르신 4780명에게는 도시락·밑반찬을 배달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고립 등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 어르신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겨울안심쉼터를 비롯한 촘촘한 돌봄 대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35:0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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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2025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및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11월 21일(금) 영양군민회관에서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및 한마음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구강건강'을 주제로 한 건전생활실천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안형욱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에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운동"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건전한 생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광인 영양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우리 사회가 어려움에 직면할수록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해 온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그동안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 계도, 독거어르신 생일상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25-11-24 14:34:5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