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울진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예술 전시로 지역 문화 자산화

울진군의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또 하나의 지역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미술 치유 캐릭터 '울방울'을 개발한 정효민 작가가 울진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연다. 정 대표는 '제안공모채택자 창업지원사업'의 선정자로, 울진의 자연과 감성을 반영한 창작물로 예술적 치유를 시도해왔다. 이번 전시는 서울 전시에 이어 열리는 연속 기획으로, 울진군 근남면 그림책마을(산포애서)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된다. 전시장에는 울진의 풍경과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울방울' 조형물이 전시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예술과 힐링을 결합한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은 물론,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울진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 작가는 "서울에서의 전시에 이어 고향 울진에서 다시 한 번 '울방울'을 소개하게 돼 감회가 깊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미술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 창업이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문화로 확장되는 사례가 바로 이번 전시"라며 "더 많은 청년이 울진에 정착해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현재까지 청년 창업가 11명을 발굴·지원해왔으며, 향후 취업과 주거, 교육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11-24 14:05:4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서 중기부 장관상 수상…3년 연속 성과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24일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청년 중심 일자리 정책과 미래산업 기반 강화 전략을 인정받으며 3년 연속 장관상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올해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는 총 89개 기관이 참여했고, 서류심사와 전시 콘텐츠 평가, 종합심의를 통해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7곳, 공공기관 6곳)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고양시는 내일꿈제작소, 고양 청년일자리 미래패키지사업,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등 청년층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고양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 산업 지원 정책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접근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고양시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분야에서 두드러진 행정 역량을 보여왔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일자리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청년·기업·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05:1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의회, ‘ESG 기준’ 예산안 분석 보고서 발간

창원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ESG 경영 기준을 적용한 예산안 분석을 선보였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제148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지난해 도내 기초의회 중 처음으로 예산 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는 ESG 기준을 접목, 예산안을 분석했다. 의회의 ESG 경영 방향에 맞춰 창원시 세부 사업을 점검하고 정책 우선순위를 파악하기 위한 시도다.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분석 결과, ESG 예산안 편성에서 사회(S) 분야가 8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고립 및 은둔 청년 지원 사업, 시민안전보험 가입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이 S 분야에 포함됐으며 창원시가 사회 안전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보고서는 우발 부채, 통합 재정수지, 순세계 잉여금, 예비비 등 창원시 재정 전반을 분석했다. 웅동1지구 개발사업, 팔룡터널 등 우발부채 현황도 담았다. 의원들의 주요 관심사와 시민 민원이 많은 사안을 중심으로 청춘 만남 네트워크 구축 사업,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 사업, 자전거특별시 조성 사업 등 9건을 현황과 문제점 중심으로 집중 분석했다. 손태화 의장은 "예산 분석 보고서에 ESG 분석을 도입한 것은 시대 변화에 부응하려는 의회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보고서가 정례회 예산 심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예산 심의와 정책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05:0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2026년 산업안전 종합계획 논의…근로환경 개선 속도

영주시가 산업현장의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2026년 종합계획 수립에 돌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동수로 참여해 실질적 논의가 이뤄졌다. 영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2020년 출범 이후 매 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듬는 협의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산업안전보건관리 종합계획'과 '인삼박물관 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장 위험요인 관리 실태, 휴게시설의 접근성과 환경기준, 교육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업무 특성에 맞춘 안전보건관리 체계 강화와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공간 개선 필요성이 공통적으로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단순 계획 수립을 넘어,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이 뒤따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병호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어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모든 계획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근 부시장은 "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마련하겠다"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4:04:2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겨울 관광지 10곳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수험생 맞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한 겨울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피로한 심신을 달래고 울진의 청정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수험생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중 울진을 방문하는 타지역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스마트폰에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뒤 울진의 주요 관광지 10곳에 마련된 스탬프존을 방문해 5개 이상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스탬프를 모은 뒤 선물 신청과 수험표 인증을 마치면, 선착순 100명에게는 울진 요트 체험(1시간) 2인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관광을 넘어 수험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스탬프존에는 성류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등기산 스카이워크, 울진군 요트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가 포함됐다. 관광과 여가, 체험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시험으로 지친 수험생들이 울진에서 잠시 쉬어가며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4:03:1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포천추동천 정비 착공...88억 투입 홍수 방어 강화

경기도가 포천시 추동천 홍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 추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 정비사업은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에 흐르는 추동천 일원 총연장 0.63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것으로 ▲축제공(제방 쌓기) 1.0km ▲교량 1개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사업비는 도비 88억 원으로 ▲공사비 52억 원 ▲보상비 22억 원 ▲감리비 7억 원 ▲설계 및 기타비용 7억 원 등이다. 공사는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추동천 정비사업은 지난 2022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기술자문위원회 자문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쳤다. 2024년 12월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를 통해 보상협의 절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해 왔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추동천의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포천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극한호우 발생시에도 추동천의 치수 능력 및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하천 공간을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5-11-24 14:00:57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간선도로·생활도로 확충 본격화…교통수요 증가 대비 인프라 재편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도시 확장과 주거지 변화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 혼잡 완화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도심과 비도심을 아우르는 교통 인프라를 촘촘히 정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이동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교통체계는 도시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면밀한 도로망 점검을 바탕으로 지역 간 이동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간선도로 확충으로 도시 성장 대응… 연내 준공 사업 잇달아 시는 지난 3년간 총 2천718억 원을 투입해 12개 주요 간선도로 확충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에도 사리현IC 주변 시도82호선 도로 개설, 자유로 행주IC 교통 개선 등 주요 사업을 마무리하며 빠르게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8개 구간에서 도로 개설·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 중 3건은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돼 순차적으로 개통을 앞두고 있다. 호수로(시도71호선) 확장, 대로3-4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5건은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착공될 예정이다. 특히 행주로~제2자유로 접속도로 개설공사는 현재 95%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서울방면이 먼저 개통된 데 이어 파주방면까지 열리면 강매IC로 집중되던 상습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주산성 관광객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사리현IC 남측(시도81호선) 도로개설 역시 연내 개통이 목표다. 기존 왕복 2차로를 4차로로 넓히면서 사리현IC 진출입 교통량이 분산돼 병목 현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생활도로까지 개선 확대… 비도심 교통 편의성도 ↑ 교통 편의가 취약했던 비도심 취락 지역 개선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3년간 총 7건의 생활도로 확·포장 작업이 이뤄졌으며, 지축동 삼송취락 소로2-422호선은 지난 8월 개통돼 지역 내 차량 흐름이 크게 개선됐다. 성석~문봉(소로1-213호선) 구간은 2-1구간이 올해 조기 준공됐고, 2-2구간도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상습정체 개선 위해 4개 기관 공동 대응… 교차로 맞춤형 재설계 고양시는 지난 4월부터 시·경찰서·도로교통공단·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함께하는 '교통혼잡 개선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주요 교차로의 정체 원인을 정밀 분석한 뒤, 차선 재배치·포켓차로 연장·회차로 설치 등 교차로 구조 최적화 전략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대표 사례로 일산가구단지사거리 개선이 있다. 직진 차량 비중이 낮은 직좌동시차로를 좌회전 전용차로로 전환한 결과, 차량 평균 속도는 14.7km/h에서 19.3km/h로 높아졌고 지체 시간도 123.9초/km에서 90.3초/km로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다. ◆대곡역세권·창릉신도시 대비 '도로건설관리계획' 추진 도시 확장에 대비한 중장기 전략도 마련 중이다. 시는 지난 7월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5년 단위의 법정 종합계획을 구축하고 있다. 내년 7월 최종 보고서 마련을 목표로 하며, 2026년 2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핵심 전략이 공유된다. 이 계획은 ▲현재 도로교통 체계 진단 ▲향후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예측 ▲도로 유지·보수 전략 ▲도시 간선망 확충 및 투자계획 등을 포함한다.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창릉신도시, 장항지구 개발로 예상되는 교통량 폭증에 대비해 순환형 간선도로망 구축도 중점 검토 중이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24 14:00:3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2026년 예산안 7,084억 편성… 산업·복지·관광 전면 전환 추진

울진군이 원자력수소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본격 구축한다. 관광, 농수산,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 전환을 예고하며 지역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0일 열린 제288회 울진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도 예산안 7,084억 원을 제출하고, 울진형 4대 전략을 중심으로 군정 방향을 밝혔다. 핵심 전략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체류형 관광 강화, 기반산업 대전환, 생활복지 고도화다. 이 가운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울진군이 추진하는 미래 100년의 성장축으로, 2026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울진군은 한국전력과의 전력 공급 협의를 마무리했으며, LH는 관련 용역 7건을 수행 중이다. 이미 대기업 8곳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가운데, 울진군은 약 4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3만8천 명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는 4천억 원 규모의 사계절 오션리조트를 비롯해 치유와 걷기를 결합한 울진형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각종 실내체육관 및 파크골프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관광도 확대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평해 들녘특구와 혁신농업타운, 표고버섯 스마트 재배단지, 유기농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수산업은 방어 스마트 양식단지를 중심으로 전환을 시도한다. 산림 분야에서는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 공공기관 3곳을 유치해 기반을 강화했다. 울진군은 또 노인복지와 교통, 보편 복지를 포괄하는 '울진형 복지 체계'도 고도화한다. 공동취사제, 목욕·이미용비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농어촌버스 무상운행, 군민안전보험, 다자녀 수당 등을 통해 일상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후포·온정 지역 풍수해 정비와 울진읍 재해위험지구 개선, 도시가스 보급, 복합센터 조성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손 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체류형 관광, 산업 대전환, 울진형 복지는 울진의 미래 100년을 여는 핵심 축"이라며 "4만5천 군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 울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3:59:12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