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초대형 물류단지, 일방적 개발 결코 용납 못 해"

오산시의회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단지 건립계획에 "오산시민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일방적 개발"이라며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오산시의회는 19일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화성시와 경기도, 민간 시행사에 "즉각적인 재검토와 책임 있는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 문제의 물류단지는 화성 장지동 1131번지 일원, 일명 동탄2 유통3부지로 총면적 62만5000㎡(축구장 80여 개 규모)에 달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입장문에 따르면 해당 부지가 오산시와 행정 경계상 바로 맞닿아 있다. 특히 물류 차량의 주 통행 경로가 오산 IC, 동부대로, 국도 1호선, 운암사거리 등을 포함하고 있어 오산 도심 전체의 교통 환경을 마비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핵심 우려다. 또 오산시청, 오산시의회, 오색시장, 초·중·고등학교 등이 밀집된 중심 생활권과 상업지구가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시의회는 "이는 단순한 혼잡이 아닌 시민 일상과 지역 경제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리는 구조적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오산시는 이미 경기도에 교통영향평가 의견조회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시행사 측에도 재검토와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사업이 여전히 오산시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시의회가 긴급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입장문은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철회 ▲경기도의 엄정한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행정 조치 촉구 ▲화성시의 일방적 개발 중단과 인접 지자체와의 협의 촉구 ▲오산시의 법적·행정적 대응 강화 등 4대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이번 물류단지 계획은 단순한 개발을 넘어 오산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시민 삶과 지역 균형 발전을 지키기 위해 시의회는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5-19 15:19: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제44회 경상북도지사기유도대회 및 제106회 전국체전 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월 17일(토) 군민회관에서 제44회 도지사기유도 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유도회(회장 엄득웅)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회장 김진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8개팀 총 51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생활체육부), 개인전은 선수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클럽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구성되며 체급에따라 3분 또는 4분단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대회 전날인 16일(금) 군민회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2차 및 최종선발대회가 열렸으며, 11개 팀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남고부 9체급 여고부 9체급 등 18명이 선발되었다.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별천지 영양에서 이번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루시길 바라며 친목을 도모하고 한단계 성장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에서 유도 발전을 위한 뜻깊은 대회가 열린 걸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군은 대표적인 유도전지훈련의 메카로서 매년 수백명의 유도인들이 우리지역을 방문하여 영양군의 지역 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유도 전지훈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유도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19 15:19:18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중장년 대상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영주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중장년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금과 정보 부족으로 창업을 주저하던 이들에게 실질적인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60세 이하 시민이다. 1964년 1월 1일부터 198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사업자로, 연간 매출 1억 5천만 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최대 4인 이내의 팀 단위 지원도 가능하며, 모든 구성원은 중장년층이면서 영주에 거주 중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창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중간평가와 성과발표 등 단계별 검토 과정을 통해 창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돕는다. 신청 접수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는 영주상공회의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중장년 창업지원 사업으로 창업 의지는 있으나 자금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창업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5-19 14:14:2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다문화가족 자녀 요리체험 프로그램 시행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30여 명을 대상으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에 만든 요리는 '새둥지 베이글 샌드위치'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함께 어울려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아이들은 건강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베이글, 채소, 달걀, 햄, 치즈 등을 자유롭게 조합해 개성 있는 샌드위치를 완성했으며, 완성된 샌드위치는 정성껏 포장하여 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의미도 더했다. 초등학교 6학년 우모학생은 "처음으로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쉬웠고, 내가 만든 걸 포장해서 가져가니까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을 생각하며 정성껏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으며,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5-19 14:14:16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이천시, 이천통신사의 공연 프랑스에서 인기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문화와 태극기가 프랑스 리모주시 거리를 수놓았다. 이천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가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한 거리 행진,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현지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대표이사 이응광) 유럽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는 이천시와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돼 지난 17일 리모주 파인아트뮤지움에서 열린 마르크푸티 조각작품 제막식 축하공연과 리모주시 중심거리를 행진하면서 한국문화를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 18일에는 매년 7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리모주시의 대표적인 거리 축제인 거리 퍼레이드(The Spring Cavalcade 2025)에 공식 참여해 3번째로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천통신사는 리모주 중심 시내 1.3킬로미터 거리를 경기도 무형문화재 50호 '이천 거북놀이'와 풍물놀이로 채우며 이천의 우수한 문화를 유럽에 알리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번에 이천통신사 공연을 펼친 리모주시는 유럽의 대표적인 도자기 고장으로 이천시와 같은 공예 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받은 인연이 있어 지난 2015년 5월 이천시와 자매도시로 결연하고 도자기축제 등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리모주시에서 문화공연을 마친 이천통신사는 프랑스 파리를 거쳐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등 4개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의 음악가가 함께하는 'K-클래식'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퍼레이드에 참석했던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심덕구 회장은 "이천의 대표적인 거북놀이가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공연하고 전통문화를 유럽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어서 이천 전통문화가 국제적인 문화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천통신사의 이번 리모주시 공연을 통해 유럽에 이천의 전통과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남은 공연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이천의 국제적 문화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이천통신사 국외 공연을 주관하고, 유럽 현지 문화계 인사를 공연에 초청해 이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면서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형성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05-19 14:14:0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여주시, 2025여주 관광원년의 해 기념 축하 콘서트 개최

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이정예, 단장 박영규)는 오는 6월 3일(화) 오후 4시, 세종국악당에서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기념 축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작인 '푸른 도나우 강'과 '봄의 소리(왈츠)'를 시작으로 베드리치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블타바',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소프라노 이혜련), 베토벤 '교향곡 6번 1악장', 영화 《시네마 천국》의 OST '시네마 파라다이스'와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의 삽입곡 'Moon River', 슈베르트 '교향곡 5번 1악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광원년의 해를 기념하며 여주시가 관광도시로서 힘차게 도약하는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공연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영규 단장은 "이번 공연은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밝고 희망찬 선율의 곡들로 구성하여 여주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콘서트로 기획하였으며 또한, 영화 OST 등을 연주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별도의 초대권이나 입장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관람 가능하다.

2025-05-19 14:13:3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임산부·영유아 가족 위한 배려 주차구역 운영

경상남도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의 편리한 주차 환경을 위해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 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 운영 중이던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확대 변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경남도가 관리하는 임산부 전용 주차장은 총 45면으로, 전체 주차면 3508면의 1.28%에 해당한다. 경남도는 앞으로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가족배려주차장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임산부, 그리고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을 동반한 차량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임산부 및 영유아 자동차 표지를 부착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도내 공공시설과 유관 기관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등 이용객이 많은 공중이용시설에도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를 적극 장려할 방침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임산부·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임산부·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에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9 14:13:20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효자 ‘반값여행’ 흥행 성공

서울에 사는 A씨는 강진 반값여행을 신청해 오랜만에 고향인 병영면 백양마을을 찾았다. 마을 어르신 2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한 뒤 함께 병영 일대 관광지를 둘러본 그는, 정산 신청을 통해 돌려받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강진읍내에서 간식을 구입해 어르신들께 선물로 드렸다. A씨는 "반값여행 덕분에 이렇게 어르신들 뵙고, 작은 정성이라도 전할 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더 위로를 받았습니다. 다음엔 시간을 더 내서 오래 머물며 고향 곳곳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강진 반값여행, 정말 최고입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5월 가정의 달 연휴 관광객 북적북적 5월 '가정의 달'은 전국 지자체가 축제와 각종 행사를 통해 손님맞이에 나서는 시기다. 강진군은 이 시기에 '반값여행' 정책의 효과가 빛을 발하며 연휴기간 동안 약 6만7,000여 명의 관광객이 강진을 찾았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만4,000명이 증가한 수치로, 군 단위 지역으로서는 이례적인 폭발적 증가세다. 관광객이 몰리며 소비도 크게 늘었다. 연휴기간 동안 반값여행으로 강진 관내 식당, 카페, 상가, 시장 등지에서는 총 8억700만 원 가량이 소비됐다. 이는 지역 상인들이 "농번기철이지만 구정(설연휴) 못지않게 매출이 올랐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체감되는 성과였다. 강진군 마량에서 수산물을 판매하는 B씨는 "마량에서 장사한 지 17년이 넘었지만 4~5월에 이렇게 관광객이 미어터지고 장사가 잘된 건 정말 처음"이라며 "'반값여행' 덕분에 손님들이 많이 와서 한꺼번에 왕창 사가고, 지금까지도 택배 보내달라는 주문이 계속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에서 장사하는 분들 모두가 입을 모아 '이번엔 정말 장사 잘됐다, 반값여행 덕분이다'"며 "너무 행복해 하고 있다"며 웃었다. 또한 강진읍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C씨는 "반값여행 덕을 정말 많이 봤어요. 젊은 분들이 '부모님 신발도 사드릴 겸, 정산금 다 쓰고 가겠다', 20만 원어치를 한꺼번에 사가시는 경우도 많았죠"라며 "반값여행 시작 전에는 매출이 거의 없었는데, 시작하고 나서 매출이 대박 났어요. 반값여행, 우리 강진군 최고입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국 최초 전국 최고 강진군 반값여행 초대박 행진 강진군에 따르면 올 들어 4개월간 이어진 완판 행진은 지난 2024년 성과를 뛰어넘는 그야말로 '초대박' 기록이다. 올해 1월부터 5월 가정의 달 연휴 기간까지 총 4만724팀이 반값여행 사전신청을 했다. 강진을 방문한 신청자들이 강진 관내 1,453개 업소에서 58억7,000만원을 소비해 27억원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정산금)으로 돌려받았다. 또한 정산금(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13억2,000만원이 강진 관내 799개 업소에서 다시 소비되면서 단 4개월만에 총 71억9,000만원이 강진에서 사용돼 전국적인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강진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관광객을 소비 생활인구로 전환 인구 3만2,000여명인 강진군은 적은 정주인구만으로 지역경제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에 군은 '관광객을 소비 생활인구로 전환'하는 전략을 본격 추진 중이다. 특히 '반값여행'으로 단순 관광을 넘어 숙박, 식사, 체험 등을 지역 내에서 해결하도록 유도해 소비 중심의 체류형 생활인구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행정안전부가 생활인구를 기준으로 보통교부세를 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재정자립도 8.5%에 불과한 강진군으로선 생활인구 확대가 곧 재정 확보 전략이기도 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반값여행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됐고,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반값여행은 예산을 쓰는 정책이 아니라, 군민의 수익을 창출하는 확실한 투자다. 관광과 경제정책을 결합한 반값여행을 통해 소비·생산·고용 증가로 이어지는 승수효과를 입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생활인구 기반 보통교부세 확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 군수는 "앞으로 이 사업이 강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에서 강진의 위상을 높이는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보완해 7월 중 시즌2를 재개할 계획"이라며 "연휴 내내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곳곳에서 힘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5-19 14:13:1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광역시, '2025 광주 홍보캐릭터 대전'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앞 빛의 정원에서 광주시 대표 홍보캐릭터인 '빛돌이'와 여자친구 '빛나영'의 결혼식을 콘셉트로 한 '2025 광주 홍보캐릭터 대전'을 개최한다. '광주 시민의 날'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23개 지자체와 31개 기관의 캐릭터가 하객으로 참여해 '빛돌이'의 결혼을 축하하며,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와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캐릭터와 교류를 통해 광주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청 야외 공공예식장 '빛의 정원'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광주 동구 '충장축제프랜즈', 서구 '서해온', 북구 '부끄&부부'를 비롯해 서울 '해치', 부산 '부기', 대구 '도달쑤', 경기 '봉공이', 수원 '수원이', 공주 '고마곰'·'공주', 광양 '매돌이' 등 여러 도시의 대표 캐릭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교통공사, 소방청, 공무원연금공단,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등 공공기관 홍보캐릭터들도 시민들과 만나 유용한 생활정보와 주요 정책을 안내한다. 광주지역 콘텐츠 기업이 선보인 '두다', '마법소녀 디디', '다이노맨' 등 지역 창작 캐릭터들도 행사에 함께하며 문화콘텐츠 홍보에 나선다. 부대행사로는 ▲미니 체육대회 ▲정책 골든벨 ▲캐릭터 홍보부스 ▲네컷 포토존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박광석 대변인은 "이번 행사는 캐릭터를 매개로 광주시의 정책, 행사, 공간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복합홍보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창의적 시정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돌이' 결혼식이 열리는 시청사 공공예식장 '빛의 정원'은 예식장 대관료 부담 없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2쌍이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5월 1쌍, 9월 5쌍, 11월 2쌍이 예약을 마쳤다. 광주시 홍보캐릭터 '빛돌이'는 2000년 처음 탄생했으며, 2023년 8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리뉴얼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정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2025-05-19 14:12:3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