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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680억 투입·...취약계층 지원 확대

경기도가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올해 약 680억 원을 투입하여 49만 939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14만 원을 지원한다. 카드 발급 기간은 2월 3일부터~11월 28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한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 되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2024년 카드 발급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카드 유효기간이 2025년 1월까지인 카드 소지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이 진행되지 않으므로 신규발급 또는 재충전 신청이 필요하다. 카드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수)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국고로 자동 반납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의 등록된 가맹점이면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별·분야별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지역문화본부)는 지난해 신규 가맹점 1,951 곳의 등록을 유치하며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더욱 확대했다. 또한 ▲슈퍼맨 프로젝트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 등 이용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3.75%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올해는 새롭게 추가된 바둑과 낚시 분야를 포함해 신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등 이용지원 서비스와 할인 혜택 안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누리 네이버 카페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2-09 18:45: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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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APEC 성공개최 위해 현지확인 실시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7일 오후, 경주 일원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원 방안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회의 이번 활동은 APEC 정상회의 지원 준비 상황과 도내 산림문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경상북도가 국제적 행사 준비 및 생태계 보호라는 두 과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그동안의 추진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도민의 열정을 담아 활동을 펼치는 지원협의회를 격려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재선충병 목재파쇄장에서 산림청,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방제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에도 함께 했다. 이날 위원들은 현장에서 참여자들의 드론방제와 나무주사 등 방제시연과 고사목 벌채, 잔가지 수거작업 등을 직접 참관하며 산림 방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재선충병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동업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상북도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준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도민과 지원협의회가 하나가 되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나무재선충병은 도내 산림 생태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결의대회로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겠다"고 전했다.

2025-02-09 18:44:4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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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 위해 방역 대응 강화

경남도는 지난 7일 전북 군산시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산 발생 농장은 1만 7000수의 토종닭을 사육하는 농가로 최근 2주간 10여 명의 가금 거래 상인을 통해 전국 각지로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 5일 군산 발생 농장을 방문한 가금 거래 상인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한 상인의 거래처가 거창군에 있는 것을 확인, 긴급히 예찰하고 예방 조치로 수매 도태를 진행했다. 도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도내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금 유통을 금지한 데 이어 오는 18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내 가금 판매소와 가금 거래상 차량 등에 대해 일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달 20일 시행한 강화된 방역 대책에 따라 예비비 5억 6000만원을 투입해 통제 초소 20곳을 추가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가금 농가에 대해 수매 도태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2월 들어 가금 농장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최근 들어 한파에 따라 방역 여건이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며 "축산 농장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야생조수류 차단 그물망 정비, 외부 차량 출입 통제 및 농장 입구 2단계 소독 등 방역 수칙을 꼼꼼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2-09 18:43: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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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바우처 신청 접수

포항시는 오는 17일부터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 및 농식품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한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로,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원(가구수별 차등)되며, 보장시설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에서 제외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카드에 지원 금액이 매월 충전되는 형태이며 해당 월 말일까지 미사용 시 다음 달 1일에 소멸 처리된다.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 지정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사용 가능 매장은 2월 중 최종 선정), 구매 가능 품목은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 흰 우유 등 신선 농산물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과 신청자 편의를 위해 농식품 바우처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과 ARS 신청도 가능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양질의 농산물 섭취 먹거리 안전망 확충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09 18:43:2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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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설주의보에 지역 내 제설작업 실시

포항시가 지난 7일 갑작스럽게 내린 눈에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치며 시민 불편을 막았다. 포항시는 지난 7일 오전 10시 10분 경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북구 죽장면 수목원 인근 약 10cm를 비롯해 남·북구 시가지 1cm 미만, 흥해읍, 기북며, 기계면 등에서 약 3cm 미만의 적설량을 보였다. 시는 8일 이른 새벽부터 산간 지역, 고갯길 등에 사전 살포를 시작했다. 특히 시내 지역보다 많은 눈이 내린 죽장면 상습 결빙 구간인 상옥리 샘재, 성법재, 가사재에 대해서는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차량 통행을 위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를 기했다. 이와 함께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기북 성법리에서 죽장 상옥리 지방도921번 산간도로(6.2km)를 비롯해 죽장면, 기계면, 흥해읍, 신광면 등 일부 위험 구간에 대한 도로 통제를 실시했다. 또한 적설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눈으로 빙판길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으며,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에게 차량 서행운전, 보행 시 낙상, 비닐하우스·축사 등 붕괴 위험 대비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기상이변 등으로 2월 중 몇 차례 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는 판단 하에 향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한파와 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안전, 시설물 피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읍면동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9 18:42:3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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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차 화재 가이드라인 마련

포항시는 전기차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전기차 사용 증가와 함께 전기차 화재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화재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된 '전기차 화재 시민 안전 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가이드라인은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높이고,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적인 자료를 이용해 제작된 홍보물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화재의 주요 발생 원인과 위험성에 대한 안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매뉴얼 사전 숙지, 즉시 대피 등 구체적 행동 요령을 홍보물에 담았다. 시는 시민들이 전기차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전기차 안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서, 경찰서,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고, 화재 예방 기술 개발과 같은 중장기적인 방안도 검토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전기차 화재와 관련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전기차 이용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안전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TF를 구성해 전기차 안전 종합 대책 마련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공영주차장, 관공서 등 공기관 화재 대응 장비를 지원한 것에 이어 지난 9월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과 연계해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2025-02-09 18:42:0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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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박동식 시장, 우주항공복합도시 청사진 구체화

박동식 사천시장을 포함한 사천시 공무원 출장단이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프랑스 툴루즈를 방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관련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출장단은 파리에서 르부르제 항공우주박물관, 세계 1위 엔진 제조 기업 사프란 본사 및 엔진 공장을 방문했다. 사프란 그룹은 27개국 276곳 사업장에 9만 2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툴루즈에서는 프랑스국립항공대학교(ENAC) 내 프랑스항공민간서비스(FRACS), 유망 스타트업 엑소트레일(Exotrail)을 방문했다. 엑소트레일은 1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방문한 기업이다. 이어 에어로스코피아 박물관, 고등항공우주대학 항공우주학교(ISAE-SUPAERO)를 찾아 산업 발전상과 인재 양성 시스템을 살폈다. 탈레스알레니아 툴루즈센터 내 스타트업 성장 공간 B612도 방문했다. 마지막 날에는 툴루즈 시청을 방문, 우주항공 분야와 접목된 도시 계획 및 정책을 논의하며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했다. 박동식 시장은 "툴루즈가 어떻게 세계적 우주항공 도시로 성장했는지 보고, 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계획을 구체화하는 청사진을 얻었다"며 "사프란, 엑소트레일 모두 사천시와 협력을 바라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사천시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 조성에 툴루즈 사례를 활용하고, 툴루즈시도 사천시 우주항공청(KASA) 설립 과정, 위성개발혁신센터 및 지식산업센터 인센티브 등에 관심을 보인 만큼 두 도시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며 "맞춤형 정책 수립으로 우주항공청 중심, 대한민국 우주 5대 강국 도약의 중심 지자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천시는 이번 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계획 구체화, 관련 산업 유치 및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2-09 15:39: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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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서부청소년센터 개관

김해시는 지난 8일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홍태용 시장, 지역 국회의원, 김해시의원, 청소년 대표,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2004년 김해시청소년센터 건립 이후 21년 만에 건립된 지역 2번째 청소년문화의집이다. 서부권인 장유 지역에 총사업비 97억원을 투입,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특성화실을 꾸몄다. 휴게 공간은 1층 북카페, 휴게카페, 드림스템, 2층과 3층 라운지가 있다. 활동 공간은 2층 댄스실, 밴드실, e스포츠실, 노래 연습실, 체육 활동장, 스터디 카페 등이다. 프로그램실은 공작소, 요리 체험실, 파티룸, 동아리실, 강의실, 다목적실 등이다. 현재 시범 운영 기간으로 '새로운 경험' 프로그램, '건강한 방학 나기' 프로그램, '새 학기 준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청소년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개관식 1부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김해 모산중학교 송채인 학생의 색소폰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소개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김기경 피아니스트 축하 공연, 토크 콘서트, AR피구 HADO 체험, 청소년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홍태용 시장은 "청소년은 김해시의 미래이자 보물이다.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며 "청소년들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2-09 15:38:5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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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읍면 시설공사 실무지원단’ 구성 시범 운영

울산 울주군이 올해부터 '읍면 시설공사 실무지원단'을 구성해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읍면 주민숙원 사업 예산 증액으로 공사 업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크게 늘었지만, 담당자 대부분이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어서 토목 및 공사 분야의 전문 지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설계와 시공의 불일치, 부풀리기 설계, 반복적인 감사 지적 등 문제가 잇따랐고 공사 업무를 전담하는 총무팀장 보직 기피, 인사 이동에 따른 업무의 연속성과 숙련도 저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실무지원단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읍면 주민 숙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사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제도다. 업무 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6~7급 토목직 공무원 12명을 선발한 뒤 각 읍면과 1:1 매칭해 전담하는 멘토링 방식으로 시설공사 설계, 감독, 준공 확인 등을 지원한다. 실무지원단의 운영을 총괄하는 단장은 도시건설국장이 맡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문수홀에서 읍면 시설공사 실무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단원 1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선발된 단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소액 공사 추진 절차와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을 받는다. 실무지원단은 설계 적정성 검토 협조부터 공사감독 유의사항 조언, 준공검사 동행 확인 등 각 읍면의 공사 업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울주군은 실무지원단의 활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 2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실무지원단과 읍면 매칭팀을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단원들에게 상시 학습 인정, 현장 실무 지원 출장 여비 지급, 해외 견학 기회, 울산시 인사 교류 시 우선 추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에는 활동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그룹에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실무지원단 운영을 통해 공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예산 낭비를 줄이고 주민들에게 더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 공사 업무의 한계를 보완해 주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09 15:38: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