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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우승희 군수, 영암5일시장 등 찾아 소비 진작 호소

우승희 영암군수가 20일 민생경제 현장인 영암5일시장과 주변 상가 등을 찾아, 상인과 지역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수 침체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정치의 불확실성 증대로 시장에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각종 경제 지표가 악화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말연시 지역민의 소비 진작으로 상인과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그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전반에 온기가 돌도록 한다는 취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5일시장 각 매장을 돌며 지역민, 상인, 소상공인 등을 만나 경기 회복을 위해 영암군에서 생산된 상품부터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수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암군은, 내년 설 명절에 예산을 투입해 영암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캐시백 지급을 10%에서 20%로 상향하고, 올해 발행을 중단했던 종이류 영암사랑상품권을 내년 3월부터 다시 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상가 홍보비·공공요금·대출이자 지원 ▲주말 영업보상 등 민생안정 시책도 신속 추진에 나선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경제는 심리다. 모두가 낙담하면 더 어려워지고, 모두가 낙관하면 순식간에 살아난다. 영암군민이 먼저 지역경제를 살리고, 그 기운을 대한민국에 전파하자. 영암 농민과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상품과 골목상점에서 파는 물건 소비에서 시작해 전국 경기 회복을 영암군이 선도하자"라고 강조했다.

2024-12-20 13:00: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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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회, 배태숙 의장 불법 수의계약 혐의로 제명

대구 중구의회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구청과의 불법 수의계약 혐의가 추가로 드러난 배태숙 의장의 의원직 제명안을 의결했다. 재적의원 7명 중 배 의장을 제외한 6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찬성표를 던져 제명안이 가결됐다. 제명은 지방의회에서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징계로, 배 의장은 이날 의장직과 의원직을 모두 상실했다. 배 의장은 지난해 7월 감사원 감사에서 유령회사를 설립해 중구청과 8차례에 걸쳐 총 1,690만 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 30일 출석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추가 혐의가 드러나며 이번 제명안이 상정됐다. 배 의장의 제명에 따라 의장직은 김효린 부의장이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 배 의장은 비례대표 의원으로 보궐선거는 진행되지 않으며, 공직선거법에 따라 소속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명부에 기재된 순서에 따라 의석이 승계될 예정이다. 한편, 배 의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도 지난달 7일 제명됐으며, 중구의회 홈페이지에서도 배 의장의 이름과 사진 등 프로필이 즉시 삭제됐다. 배 의장이 제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법원이 이를 인용할 경우 의장직은 상실하더라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2024-12-20 12:46:2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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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응급의료 취약지역 의료기관 방문 간담회 개최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헌식)는 12월 16일 심뇌혈관질환 취약지역 의료기관인 삼성합천병원(병원장 김강훈)을 방문해 중증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주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합천병원 김강훈 원장과 신경과 이건희 과장, 경북대병원 뇌혈관센터장 황양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현황 공유 ▲2025년도 추진 방향 논의 ▲심뇌혈관질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및 교육자료 전달 등이 이뤄졌다.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경북대병원을 중심으로 대구 소재 5개 병원(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영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남 합천군의 삼성합천병원이 참여하며, 2024년 2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황양하 교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참여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상호 발전적인 성과를 기대하며, 지역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의 예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0 12:44: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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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덕마을 찾아 '찾아가는 재능봉사'

광양시는 지난 18일 진월면 신덕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재능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덕마을 어르신들은 지난 10월 정인화 시장 경로당 방문 당시 장수사진 촬영을 건의했고, 광양시는 이를 적극 반영해 신덕경로당이 '찾아가는 재능봉사' 대상지로 정해졌다. 이날 신덕마을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서비스(화장 , 네일아트, 머리 손질), 갓 구워낸 붕어빵과 차를 제공하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광양만사람들 ▲사랑굽는사람들 ▲중마112자전거봉사대 ▲동사모봉사단의 봉사단체는 행사에 참여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촬영 전 정성스럽게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장수사진을 남겼다. 현장에서 제공된 붕어빵과 따뜻한 차는 추운 겨울날 온기를 더했다. 주민생활불편사항 기동처리반도 행사에 동참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다. 노후화된 전등의 LED 교체(3가구), 가스타이머콕 설치(1가구), 경로당 콘센트 보수, 현관문 수리 등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고충을 즉각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2024-12-20 12:43:5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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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금빛 새벽, 빛나는 시작’ 2025 고흥 남열 해맞이 행사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5년 1월 1일, 우리나라 대표 해맞이 명소인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발사전망대 일원에서 '금빛 새벽, 빛나는 시작'이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월 1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 36분이다. 새해 첫날,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는 2025년 소원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행사장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소원 게첨대에 소망 메시지를 부착하며 새해 소망을 빌 수 있다. 또한,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신명 나는 대북 공연과 2025 새해를 주제로 한 1,500대 규모의 드론쇼와 불꽃쇼가 펼쳐져 잊지 못할 새벽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 공연인 신년 운세 '타올라라 퍼포먼스'는 타오르는 불꽃을 통해 부정한 기운을 태우고 새해를 뜨겁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행사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년 분위기에 걸맞은 록 밴드 공연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새해 소망을 빌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고흥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20 12:43: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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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4년 도내 하천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순창군이 보여준 하천관리의 탁월한 성과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군은 전북자치도가 주관한'2024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방, 호안, 하상 정비, 가동보 관리, 하천 내 불법행위 단속 등 지방하천 관리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춘계와 추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군은 21개소의 지방하천에 총 28억 5000만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제방 정비와 하상준설을 실시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앞장섰다. 특히 하천 물 흐름을 저해하는 잡목, 퇴적 토사, 부유물질 등을 제거하는 하도준설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경천과 추령천에서 하상준설을 통해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하천 경관을 정비하는 등 하천 환경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지방하천 관리는 단순히 하천 유지와 정비를 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의 환경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하천 관리로 단 한 건의 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12:43: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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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회복적 정의’ 기반 학교폭력 예방 힘쓴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를 위해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12월 4~6일, 18일~20일 6일 간 열린 이번 연수에는 각 지역에서 추천한 역량있는 학교폭력 심의위원, 교사, 평화활동가 등 45명이 참여해, 회복적 정의의 실천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회복적 정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서 긍정적인 해결 방안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피해를 복구하며, 피해자가 능동적으로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피해자 중심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능동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불안과 무기력함을 감정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정의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는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회복적 대화 기술, 피해자와 가해자의 심리적 회복 지원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해남지역의 한 심의위원은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질문과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학생들의 교육적 조치를 고민하는 철학적 기준을 세울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전문가를 대상으로 회복적 정의 기반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 문화를 강화하고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 과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전문가 양성이 필수적이다"며, "2025년에도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교공동체가 평화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12:43: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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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설화로 만나는 이야기 여행, 찾아가는 그림책 도서관 인기 만점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 '찾아가는 그림책 도서관'을 통해 지역 설화를 어린이들에게 전하며 독서와 지역 문화를 잇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그림책 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참여제 예산으로 추진된 정읍 설화그림책 출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설화를 담은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처음으로 출간된 정읍 설화그림책은 12명의 시민작가들이 원고를 집필해 '두 번 사는 도령(덕천면)'과 '보림사 장사천의 비밀(칠보산)' 등 두 권의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이 그림책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개 기관, 4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소개되면서 정읍의 설화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출간에 참여한 시민 작가들은 어린이들에게 설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림책을 직접 읽어주고 책 속 이야기를 기반으로 '힘 겨루기', '멀리뛰기 게임', '적배지에 나쁜 습관 날리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진행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확장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그림책으로 정읍의 마을과 인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고 다른 마을의 설화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2-20 12:42:5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