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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303억원 투입해 '재해예방사업' 속도 낸다

산청군이 군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해예방사업에 속도가 붙는다. 11일 산청군에 따르면 군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예방사업 신규 지구'에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옥산지구는 매년 장마철과 집중 호우 시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해 왔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찾아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 진행설계에 돌입 2027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서는 제방축제(L=500m), 도로숭상 및 확장(L=500m)과 내리교~산청 공공하수처리장 구간에 대한 제방 및 도로 정비가 이뤄진다. 산청군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올해 완공한 ▲상법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동당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과 연계해 자연재해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추진하는 ▲법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단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2025년 준공되면 군민 안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설계 및 시공 초기 단계인 생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외 6건을 포함해 재해예방사업에 총 1303억 39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해 안전지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재해 예방과 항구적 대책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9-11 14:30: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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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추석 명절 비상 진료 등 종합 대책 추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종합 대책의 주요 내용은 ▲교통 소통 ▲물가 안정 ▲재해·재난 ▲비상 진료 및 보건 ▲연료 및 수도 공급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 10개 분야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사건 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군민과 귀성객의 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진료가 가능하도록 완도대성병원, 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 노화보건지소에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며, 17개의 병의원과 20개의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통 대책으로는 연휴 전 시설물 안전 관리와 운송 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불편 사항 등을 접수 및 처리한다.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완도읍은 14, 16, 18일 오전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 읍면도 수거일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가스와 전기 등 생활 필수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가스안전공사와 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완도·강진·고흥지사가 상황실을 운영하여 불편 사항을 접수·처리한다. 상하수도 분야 불편 해소를 위해 연휴 기간 군 환경수질관리과와 한국수자원공사 완도지사에서 24시간 대책반을 운영한다. 물가 안정 대책반을 편성하여 명절 성수품을 관리하고, 부정 축산물 및 원산지 표시, 축산물 이력제 등을 중점 지도·단속한다. 아울러 군은 11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1 14:28: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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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바이오산업 발전 맞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0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과 해양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의 협력 증진 및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분야는 ▲해양바이오 관련 기술·연구 개발 및 보급, 기업 등의 실증화 지원 ▲해양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해양바이오 및 해양 조사 관련 장비·시설 등의 인프라 공동 활용 ▲해양바이오 벤처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의 해양자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연구 역량, 전문성이 연계되면 우리 군 해양바이오산업의 성장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단순 가공업 위주의 수산 산업을 정부 정책, 지역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고차 가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승 원장은 "천혜의 바다 환경을 보유한 완도군과 해양바이오 분야의 전문성 및 인프라를 갖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맺은 협악이 대한민국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완도군은 국내 해조류 최대 생산지로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등 인프라 조성과 해양수산 관련 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해양연구 기관으로 해양과 해양수산자원의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의 해양 정책 수립과 집행에 기여하고 있다.

2024-09-11 14:28: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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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해운대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오는 24일 해운대 워케이션 참가자 및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WAVE CLUB'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들의 심신 안정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정 바다와 함께하는 워케이션 리프레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핵심은 '직장인을 위한 마인드풀니스 요가 및 명상 클래스'이다. 김유미 히말라야싱잉볼치유명상 원장이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싱잉볼과 함께하는 요가와 명상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창경은 현대 사회에서 직장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개인 삶의 질뿐만 아니라 기업 생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WAVE 해운대 워케이션 파트너 센터인 '서프베이'에서 진행된다. 송정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서프베이는 바다소리를 들으며 요가와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들은 바다와 싱잉볼을 배경으로 심신의 안정을 찾는 특별한 경험과 더불어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도 포함돼 있어 워케이션 참가자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의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미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마인드풀니스의 기본을 배우고, 일상에서도 쉽게 실천할 방법들을 익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돼 있어 관심 있는 이들의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은 해운대구 워케이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센터는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고 밝혔다. 부산창경 천현정 PM은 "WAVE CLUB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워케이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워케이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창경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워케이션 문화의 확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창경은 해운대구와 협력해 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기업 투자 및 인재 유치·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및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청사포·송정 일대 업무공간·숙박·관광체험 시설 등과 연계해 다양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4-09-11 14:2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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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목포시 시민의 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2024년도 목포시 시민의 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목포시는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시민의 상 수상자를 공개모집하고 지난 10일 목포시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경제 부문 김청용 목포수산업협동조합장이 '2024년 목포시 시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청용 조합장은 지난 2016년 제20대 목포수산업협동조합장으로 취임해 21대, 22대 조합장을 연임하는 동안 사업구조 개편을 착수했다.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85년 동안 구도심에서 자리했던 목포수협을 국내 최대 규모의 "서남권 친환경 종합지원단지"로 신축해 북항으로 이전함으로써 새로운 백년대계를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김 조합장은 북항 지역을 목포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상호금융사업도 시대적 상황에 견주어 변화를 꾀했다. 수도권 점포를 신설하고 점포 재배치를 통한 구조개선에 나섰다. 지난 2016년 총 5천억원에 머물러 있던 사업규모가 2023년에는 1조 8천억원 규모로 크게 올랐다. 이로써 김 조합장은 수산업 발전과 조합원(목포시민)의 수익 증가와 선창주변 경기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력증진에 기여했다. "선창이 살아야 목포가 산다"라는 구호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청용 조합장의 목포 시민의 상 수상은 오는 30일 제62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2024-09-11 14:17: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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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추석 연휴 즐거움! 주요 관광시설과 함께하세요

목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의 시설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위치한 근대역사관 1․2관, 대중음악의 전당, 모자아트갤러리가 문을 열고, 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문예역사관, 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목포문학관 또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개관한 후 19일 휴관한다. 근대역사관 1관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영사관으로 쓰이던 건물로, 2층 규모에 7개 주제로 전시되어 목포 근대 역사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이곳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져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한 곳이다. 1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근대역사관 2관은 일제강점기 시절 동양척식주식회사로 쓰인 건물이다. 이곳에서는 일제 침략과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실증적 유적으로 독립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상락동 1가에 위치한 옛 호남은행 목포지점에 들어선 대중음악의 전당도 연휴기간 관람객을 맞이한다. 옛 호남은행은 개항 이후 목포에 유일하게 남은 근대 금융 건축물이자 한국인이 설립하고 운영한 민족은행으로 건축사적 가치와 역사적 상징성이 매우 높다. 대중음악의 전당은 호남은행 원형을 복원해 무역항으로 경제가 번성하면서 음악 등 대중문화의 꽃을 피웠던 근대 목포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1927년 개업 당시 원도심 중심부에 자리잡은 유일한 조선인 가게였던 목포모자아트갤러리도 가족과 둘러볼 수 있다. 모자를 주제로 전시·체험·판매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2개관으로 구성되어 350여 점의 모자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어, 공룡 화석과 광물, 곤충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해양생물 등 세계적 희귀자료가 가득한 목포자연사박물관, 전남 서부권의 생활도자를 한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활도자박물관, 목포의 문학과 세계화폐를 접할수 있는 문예역사관이 추석 연휴기간 문을 연다. 또, 어린이들을 바닷속 세상으로 안내하는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탄생 100주년을 맞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도 추석연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목포문학관을 방문해도 좋다. 이곳에서는 목포가 배출한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목포 문학인들이 지금까지 이뤄온 문학적 성과를 확인하고, 목포 문학을 집중 조명해 볼수 있다. 다만, 고하도 목화체험장과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오는 14일과 15일 정상 개관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는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과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보면서 즐겁고 편안한 목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14:17:21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