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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사업 참여 점포 모집

밀양시는 오는 23일까지 '밀양햇살상권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SK그룹 데이터홈쇼핑 플랫폼인 SK스토아와 협력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내일·내이동 밀양햇살상권 내 점포를 운영하며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하거나 준비 중인 업체로, 심사를 거쳐 최종 5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들은 1:1 멘토링 및 컨설팅, 제품 상세 페이지 제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지원, 그리고 SK스토아 공동 프로모션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SK스토아와 협업해 진행간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밀양햇살상권 브랜드관 운영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마케팅과 판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재용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마케팅 및 판매 역량을 강화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태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사업에 많은 역량 있는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변화된 소비 패턴에 적응하고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1 13:16: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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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박물관서 한가위 체험 마당 개최

경북 청도군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청도박물관 앞마당에서 '한가위 체험 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용으로 전통매듭 풍경 만들기, 물전사 유리컵 만들기, 네온사인 조명 만들기, 달토끼 모루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청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전승공예전―그 생생한 현장의 무형유산'이라는 주제로 사기장 김영식 보유자의 백자달항아리를 비롯한 옹기장, 유기장, 한지장, 석장, 와장 등 대표 무형유산 보유자들의 뛰어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휴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청도를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청도박물관에서 다양한 민속놀이와 이색체험 프로그램, 특별전시 등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 친지,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 13:15:33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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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서비스 부경동부센터, 추석 맞이 봉사활동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오후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추석을 맞아 기부금 500만원 전달 및 '사랑의 정(情)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는 2022년 7월 부산사랑의열매 착한일터에 가입한 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지원 사업, 연탄 나눔 봉사활동, 아동 및 장애인 시설 기능보강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부산 금정구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50세대를 대상으로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및 청소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말했다. 김동기 행복나눔봉사단 단장은 "기록적 폭염으로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 및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희 모금사업팀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문화를 경험한 세대는 외로움과 고독감이 높은 편인데, 기부와 함께 직원들이 다 같이 방문 봉사활동까지 진행해 주셔서 행복나눔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의열매도 소외된 이웃 없이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13:13: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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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이한영茶문화원, 2024년 제다 전문가 교육과정 개설

이한영茶문화원(원장 이현정, 이학박사)은 2024년 제다(製茶)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9월 7일, 첫 과정의 문을 열었다. 교육 첫날은 이한영차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이현정 원장이 직접 강의한 '6대 다류의 제조 메커니즘 및 특성 분석과 시음'을 시작으로, '동양의 고급문화-茶'(조용헌,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스토리텔링 월남' (이경엽 목포대학교), '차 브랜딩 스토리 개발' (이선영 작가)의 강의로 수업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초에 한국의 차(茶)문화와 제다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공고와 동시에 예정 인원보다 두 배가 넘는 신청생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최종 선정된 45명의 수강생들은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했으며 전라남도뿐만 아니라 부산, 포항, 제주도, 서울, 경기권까지 전국에서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생 이수정 씨(경기도 남양주시)는 "평소 우리 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보고 이 수업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 거리가 멀어 하루 전날 강진에 도착해 가우도에서 차박을 하고 수업에 왔다"며 열의를 보였다. 수강생들은 "천 년 전부터 차문화를 즐겼다는 강진 월출산 아래에서 제다교육을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뛴다"며 "제다 과정을 공부하고 차와 관련한 일을 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교육 과정은 9월 7일을 시작으로 21일, 28일,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차 시의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이론 교육을 마친 후, 내년 봄 제다실습 과정까지 끝마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제다 이론과 '한국 차문화 컬처코드', '박물관이 들려주는 차 이야기', '백운옥판차와 미래가치', '한국차 세계에 우뚝 서다' 등 인문학 강의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영茶문화원의 이현정 원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장시간의 강의와 수도권에서 거리가 먼 강진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전국에서 수강 신청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수강생 모집과 동시에 40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을 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었지만 수강인원을 늘려야 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워 놀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수강비 50만원은 전액 지원되며, 재료비 5만원은 자부담이다. 국가유산청은 강진군의 '무형유산으로서의 강진 월출산 차문화의 가치 전승·확산 및 전승공동체 구축' 사업을 비롯해, 전국 21개 시군의 사업을 '2024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2024-09-11 13:11:2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