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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추석 앞두고 주거 위기가구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추석을 앞둔 10일 처인구 고림동 소재 긴급지원주택에 임시 거주하고 있는 한 주거 위기가구를 찾아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격려했다. 지난 5월 이곳에 입주한 A씨는 개인적 사유로 거주지에서 강제 퇴거당한 뒤 막막한 심정으로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가 시의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아들과 함께 4개월째 거주하고 있다. 시는 옷가지나 살림살이 하나 없이 거리로 내몰린 A씨를 위해 TV나 냉장고,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과 이불, 주방용품, 쌀, 생필품 등도 제공했다. 이 시장은 A씨 가족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살피며 생필품 등 필요한 것이 없는지를 직접 챙겼고, 퇴소하는 날까지 편안하게 거주하도록 살펴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생계를 이루며 살아오던 거주지를 잃은 심정이 참담했겠지만 시가 마련한 임시거처에서 조금이나마 회복과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10월이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텐데 사용하던 수저나 그릇 등을 가져가셔도 되며 이사에 도움이 된다면 관용차량을 지원해 돕겠다"고 말했다. A씨는 "외출해 돌아와 보니 모든 살림이 사라진 상태라 이루 말할 수 없이 막막했다. 시의 도움이 없었다면 살아있으리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훌륭한 집을 내어주고 살림살이도 제공해 줘 너무 부끄럽고 감사하다. 앞으로 받은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시는 강제퇴거 됐거나 화재 등으로 거처를 잃은 위기가구에 임시로 머물 곳을 제공하는 '용인시 긴급지원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으로 시가 무상 임대한 주택으로 고림동과 기흥구 구갈동 등 2곳이 있다. 시는 입주자들이 주거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 의지를 고취하도록 관리비나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을 제외한 임차보증금과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다.

2024-09-11 10:49: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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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료원' 밑그림 나왔다…설계공모 당선작

대전의료원 건립의 밑그림인 설계도가 나왔다. 대전시는 이를 토대로 기본설계 용역, 정부 총사업비 조정 등을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을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현신종합건축사무소와 디엔비건축사사무소에서 공동 제출한 응모작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선작은 자연환경 친화적인 이용자 중심의 설계와 고저 차가 심한 장방형 부지에도 불구, 다양한 레벨의 진입로와 병원의 확장성까지 염두에 둔 배치 계획이란 평가를 받았다. 명쾌하고 쉬운 진료 동선과 숲길을 이용한 산책로 등도 호평이었다. 대전시는 공모 당선 업체와 오는 10월부터 7개월간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설계 용역을 통해 산출된 사업비를 근거로 2025년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전의료원은 대전대학교 맞은편 동구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연면적 3만314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319병상 규모로 총사업비 1759억원이 투입돼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료원은 공공의료의 미래 100년을 준비할 대전시의 숙원사업"이라며 "향후 원활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운영비보조에 대한 관련 규정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민관 그리고 지역 정가가 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9-11 10:49:0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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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재무과-일월면, 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열려

일월면(면장 박형일)은 영양군청 재무과 직원, 일월면 농가와 함께 9월 10일(화) ~ 11일(수) 양일 간 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에덴어린이공원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자회 회원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포도, 버섯 등을 판매하여 대구시 지산2동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영양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하여 홍보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전국으뜸 영양군 농·특산물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찾아가 판매함으로써 농가들에게는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를, 행사장을 찾은 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동장 윤관영) 주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했다는데 의미가 있었다. 박형일 일월면장은 "최근 8월 지속적인 폭염으로 농작물 생산량 감소와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이번 직거래행사로 작은 위로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직거래행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다양한 판로망을 구축하여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1 10:48: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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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문화행사 즐겨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가 광주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퓨전뮤지컬, 국악상설공연, 민속놀이·전통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광주 곳곳에서 진행한다. 광주예술의전당은 서구 광주공연마루에서 국악상설공연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16일)와 '남상일과 놀다가(歌) 쇼(show)'(17일)를 선보인다.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는 판소리에 뮤지컬을 더한 퓨전 뮤지컬이며, '남상일과 놀다가(歌) 쇼(show)'는 누구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트로트, 민요, 판소리 등 음악들을 통해 우리 가락 이야기를 들려준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과 야외마당에서 '2024년 추석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민속놀이체험(14~18일), 퓨전국악공연(16~17일), 추석다과상 만들기 등 전통공예체험(16~17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호랑이 오빠 얼쑤' 특별공연이 열리고 천연염색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특별전 '도자기, 풍류를 품다'를 국립광주박물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람 인증을 남긴 참여자에게는 '광박네컷' 부스 기념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는 14일 '광산농악 판:굿'과 '바람:불어오다' 국악창작공연이 진행되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일대에서는 15~16일 이틀 간 어린이를 위한 '합!?', '안녕, 씨앗씨!' 공연이 진행된다. '합!?'은 놀거리를 찾아 우주를 헤매는 서커스 유랑꾼들의 플라스틱 서커스를 선보이고, '안녕, 씨앗씨!'는 씨앗 얼굴을 가진 4m 높이의 대형 인형 '씨앗씨'가 꽃이 되는 과정과 시간을 보여주는 야외 퍼포먼스 공연이 준비돼 이식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이외에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어린이문화원 로비에서는 '보름달 소원편지'를 쓰고, 이번 추석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 어린이문화원 실내·외에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의 전통놀이를 즐기고 아시아체험관에서 소원 팽이와 푸른용 딱지 등을 만드는 전통놀이 창작 체험도 진행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개관하고, '온가족 신나는 버블쇼'(15일), '사이언스 매직쇼'(16일)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한복을 입은 어린이과학관 입장객에게는 일일 100명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6일 개막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전시 기간 중 두 번째, 네 번째 주 토요일마다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소리를 녹음해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디자인을 바탕으로 나만의 악보를 만드는 '나의 판, 소리'와 다양한 재료들로 나만의 작은 생태계를 만드는 'GB작은 숲'이 있다. 또 오는 15일에는 비엔날레 도슨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도슨트 프로그램'이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비엔날레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비엔날레 30주년 전시, 전통문화 체험 등 문화와 함께하는 추석연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 10:47: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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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시장찾아 장보며 시민들과 명절인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땅콩, 강정, 표고버섯, 참기름, 들기름, 깨, 떡, 과일, 전, 닭강정 등을 구입했다. 장을 보며 만나는 상인들과 시민들에게는 일일이 "추석 명절 다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한 시민은 이 시장에게 "용인중앙시장에 '무료 배송 서비스'가 생긴 뒤 너무 잘 이용하고 있다"며 "서비스가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된다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해당 부서가 함께 '무료 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 여부에 대해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장보기가 끝난 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민생경제과 직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물가 안정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순환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이 지나고 오는 21일에 주말 상설 야시장인 '별당마켓'이 오픈하는데, 기존에 시장을 찾아주신 고객뿐 아니라 젊은 고객층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방문하도록 '별당마켓'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은 장보기에 앞서 중앙시장 입구에서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40명과 함께 '매월 4일은 가스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들에게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헌신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시장은 또 5일 장을 맞아 중앙시장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경강선 제5차 국가철도망 일반철도 반영을 요청하는 건의문에 서명을 받는 '경강선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09-11 10:28: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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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문화주치의단 발대식’ 성황리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화순군 문화주치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화순군 문화주치의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순군 문화주치의단'은 화순읍 10명, 12개 면별로 5명, 총 70명으로 구성된 문화 돌보미 공동체로, 2023년 화순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문화주치의' 제도를 확대하여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문화로써 치유하고자 결성된 단체이다. 문화주치의단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직되어, 문화 소외계층에게 직접 화순군의 문화 소식을 전달하고, 문화 행사장 또는 시설로 이동할 때 동행 봉사를 지원하며, 문화 관련 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도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화 자치 공동체의 실현과 문화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독무와 국악가요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주치의단 활동 계획 안내, 단장 위촉장 수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진행되었다. 특히, 운주사, 적벽, 고인돌 유적지, 꽃강길 음악분수대, 개미산 전망대 등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다채롭게 변화하는 화순군의 문화를 소개하는 포인트 강의를 진행하여, 화순군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외되는 계층 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게 하는 문화주치의단의 사명감을 실감하게 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개개인의 문화주치의들이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고,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문화주치의단은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문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문화 향유에 도움을 주는 문화 자치 공동체가 결성된 것에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문화주치의단이 각자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하고 자부심을 갖길 바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 누구나 문화로 치유받는 문화 힐링의 시대가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9-11 10:19: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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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응급진료 체계 구축 등...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

곡성군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분야별로 추진대책을 살펴보면, 우선'빈틈없는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을 마련했다. 지역 내 병원과 의원, 약국 및 공공보건기관 33개소가 참여해 연휴 기간 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일자별로 편성, 응급의료 상황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교통 불편신고 접수와 처리, 교통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물가관리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성수품 중심으로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점검·관리하고, 물가관리 현장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점검과 상거래 질서, 요금과다인상, 담합행위 등을 단속한다.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을 대비해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추석 연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곡성소방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하기도 했다. '비상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상수도 급수 중단 등 사건·사고 발생 시 기동서비스반이 즉각 출동해 응급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대책 추진'과 '관강객 불편 신고 처리 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의료, 교통 등 분야별로 총 10개반 105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사건·사고 조치와 상황 관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 10:19:2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