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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워크숍 진행

남해군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남해군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회차마다 11~15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현장 견학과 주제별 토의를 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장사무소, 워케이션 서상센터, 설리 스카이워크, 힐링숲센터 등 남해군의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무작위로 조를 편성했으며 간부 공무원들은 남해군이 직면한 ▲지방 소멸 ▲경제 활성화 ▲공공시설물 유지 관리 등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남해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기반의 토론과 문제 해결형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조직 내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모든 공무원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간부 공무원들이 남해군의 주요 현안을 직접 체험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지역 사회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1 14:1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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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살예방의 날 홍보를 위한 출근길 거리 홍보활동

목포시는 지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아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인근 대로변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상동행정복지센터, 상동파출소, 상동주공3단지 관리사무소가 동참해 자살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말해주세요, 들어줄게요, 함께 이겨내요'를 실천 구호로 정한 거리 홍보의 주요내용은 ▲자살예방의 날과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 관련 도움기관 정보 등이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협약된 생명사랑택시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또,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취약지구 자살예방 홍보공간 운영 및 아파트 단지 내 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 자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11 14:16: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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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2024 소셜&가치그린 캠페인 개최

부산경제진흥원과 국민연금공단은 11일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2024 소셜&가치그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지역 내 친환경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자생력을 제고하며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ESG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이해해 그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9~12월간 5회 개최, 25개 사 참여를 목표로 추진돼 회차별로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9월에는 레브, 연제어울마당협동조합, 퓨어스킨 등 부산의 사회적 경제 기업 7개 사가 참여해 친환경 바디워시, 다회용 드립 필터 등 생활용품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제로 웨이스트 팝업 마켓 '가치담아보장'에는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이 직접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11시부터 열린 제로 웨이스트 팝업 마켓 '가치담아보장'에 방문한 송 원장은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며 장을 보는 등 지역 사회에 ESG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동참했다. 또 캠페인에서 지원한 사회적 경제기업의 홍보 브로슈어를 살펴보고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실질적 필요사항에 대해 공감했다. 송 원장은 "경제진흥원의 주요 대상 고객인 사회적 경제 기업과 시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뵙고 무엇이 필요한지 체감할 시간이었다"며 "부산 전역에 ESG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은 선제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 소셜&가치그린 캠페인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정기 개최되며 12월에는 특판전을 열어 사회적 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보를 노릴 예정이다.

2024-09-11 14:15: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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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 공영장례 내실화 ‘박차’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공영장례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영장례는 형식적인 장례의식이 아닌 고인의 마지막 길을 따뜻하게 배웅하고 고인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지역 사회의 현안 사업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부산영락공원 운영을 맡고 있는 공단은 2022년 6월 30일부터 부산 지역 무연고자 및 장제처리 능력이 없는 저소득층을 위해 공영장례실을 운영 중이다. 사망자가 발생하면 구·군이 대상자를 결정해 24시간 안에 영락공원 전용 빈소에서 장례 의식을 치르게 된다. 공단은 부산영락공원 공영장례가 2022년부터 해마다 급격히 증가해 현재까지 169분이 공영장례실을 통해 추모 의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공영장례실 활성화·내실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2023년부터 공영장례 부고 게시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용 안내 모니터 설치, 추모 음악 송출, 다인용 제단대 설치 및 추모 시간 확대 등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왔으며 앞으로 인테리어 정비 등 시설 개선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런 사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2월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장사정책 추진과정 지자체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공영장례 사업 추진의 다각화' 사례로 전국 시도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산시와 함께 공영장례 내실화를 위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해 공영장례의 형식적 절차와 부실을 해소하고 생애 마지막을 소외받지 않고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최초로 공공-교육기관-종교단체가 힘을 모아 공영장례에 박차를 가한다. 공단은 부산시와 구·군을 비롯해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남장례지도사교육기관, 하늘누리협동조합 등 장례지도사 교육기관 민·관·학 3중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영장례 내실화에 속도를 낸다.

2024-09-11 14:08:2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