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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세류동행센터’ 6월 말 착공

경기도는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세류동행센터'가 6월 말 착공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세류동행센터 조성 ▲세류동행마당 조성 ▲골목상권 교류센터 조성 ▲여성친화형 안전마을 조성 ▲세류동행길 개선 ▲노후주거환경 정비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착공하는 '세류동행센터'는 수원시 세류동 976-1번지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천587.1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170억 원이다. 세류동행센터는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의 복합화를 통해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및 돌봄시설과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지상 공영주차장을 지하 2층 규모로 조성해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세류동이 살기 좋은 동네로 재생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고,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86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6-23 10:44: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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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3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무장하고 한바탕 흥겨운 축제로 돌아왔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일원에서 '제3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막과 동시에 열려 더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별빛마당 야시장은 28~30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올해 야시장엔 바비큐, 분식, 꼬치, 간식류 등의 먹거리 관련 23팀, 다양한 액세서리와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는 30팀, 수제 맥주와 전통주 등을 판매할 주류 관련 11팀, 다코야키·크림 새우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8팀 등 총 72팀이 참가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용인중앙시장 중앙로를 중심으로 진행했던 행사는 문화의 거리로 확장해 많은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동선을 구성하고, 먹거리 판매팀도 분산 배치해 많은 인원이 한곳으로 쏠리지 않도록 했다. 먹거리를 산 방문객들이 편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시장 골목 곳곳에 6개 구역으로 나눠 테이블을 비치했다. 야시장이 열리는 3일 동안 방문객을 위한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광장 메인 무대에서는 리베르타 앙상블, 신디스트 지영, 아임버스커 아티스트 '경인고속도로·루카스', 포크 가수 태현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밤에는 EDM 파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머뭄 카페 앞으로는 숲속 캠핑을 콘셉트로 한 '캠핑 포토존'이 마련됐고, 특별한 수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컬러 파라솔 카페테리아'도 운영된다. 문화의 거리에는 7인의 작가가 '캐리커쳐 초상화'를 그려주는 피카소 거리가 운영되고 어린이들을 위해 떡메치기, 민속놀이 등의 전통 놀이 체험과 레진아트·조아용 키링 만들기 등의 무료 체험도 진행된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상인회 회장은 "지난해 두 번에 걸쳐 열린 야시장이 정말 큰 사랑을 받아 올해 감사한 마음으로 야시장을 다시 열게 됐다"며 "용인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막식에 맞춰 열리는 만큼 많은 분이 야시장을 찾아 흥겨운 주말을 즐기시면서 전통시장의 매력을 흠씬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회를 맞는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야시장은 사흘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10월에 이틀간 야시장이 다시 열렸다.

2024-06-23 10:44: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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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2024 BOCA Summer 맥주 페스티벌’ 축제 관계자ㆍ상인들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1일 저녁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2024 BOCA Summer 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해 축제 관계자ㆍ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2024 BOCA Summer 맥주 페스티벌은 보정동 카페 문화의 거리 상가번영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23일까지 열린다. 이 시장은 축제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행사장 곳곳을 돌며 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민들께서 맥주를 드시며 유월의 멋진 여름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았다"며 "이번 맥주 페스티벌을 계기로 보정동 카페거리가 더욱 활성화되고 더 많은 분이 이곳을 찾도록 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들이 보정동 카페거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시장이 된 후 반도체 등 대형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을 덜어드리는 일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용인중앙시장, 보정동 카페거리, 풍덕천동 상가 거리 등 소상공인이 활동하는 곳에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한 대에 2억 1000만원인 소형 전기 노면 청소차 3대를 사서 이 세 곳에 1대씩 배치해 거리 청소를 하고 있는데 시민들께서 많이 좋아하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여러 편의를 드릴 수 있는 생활 밀착 행정을 많이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성훈 보정동 카페문화의거리상가번영회 회장님을 비롯한 카페거리 관계자, 시 민생경제과 직원들이 이번 축제가 시민을 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엔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 브루어리 '매직트리 브루어리'와 수제 막걸리를 만드는 '아토양조장'이 참가해 수제 맥주와 막걸리 등의 이색 주류를 선보였고, 곱창, 닭꼬치, 야키소바, 다코야끼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등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다.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주류와 각종 먹거리를 사서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취식 존에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 정담을 나누며 여름밤의 낭만을 즐겼다. 이 시장은 늦은 밤까지 몇 차례나 취식 존을 돌며 시민들에게 "행복한 시간 보내시라"고 인사하고, 사진찍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일일이 응했다. 이 시장은 카페거리 골목길에서 버스킹을 하던 여성 가수와 인사하던 중 노래 한 곡을 부르라는 요청을 받고 즉석에서 김광석 씨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를 함께 불러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박수도 많이 받았다. 이날 보정동 카페거리 인근 신촌 어린이공원과 카페거리 메인 골목에선 수제 액세서리와 도자기 소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렸고, 색소폰· DJ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지난 2012년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10여 년간 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를 대표하는 거리 중 하나다. 지금은 카페 50곳, 맥주 전문점 10곳, 음식점을 비롯한 기타상점 110곳 등 170개의 상점이 운영되고 있다.

2024-06-23 10:43: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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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고양시X브라질 상파울루 간 시너지 효과 기대

고양시는 이동환 시장이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황인상 총영사를 만나 '고양시와 브라질 상파울루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상파울루와의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황인상 총영사는 브라질 내 한인 사회의 현황과 기여를 설명하며, 두 도시 간의 경제 및 문화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상파울루와의 협력은 고양시의 경제,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브라질 내 한인 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 기업 및 기관들과의 유대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고양시의 첨단 기술 산업과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상파울루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스마트 시티 모델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로, 상파울루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브라질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브라질 내에서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024-06-23 10:42: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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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시장, 공정과 상식에 반하는 APEC 개최도시 결정 유감 표명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북 경주시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전날인 6월 20일 제4차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개최지를 경상북도 경주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2년부터 300만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타 경쟁도시를 압도하는 접근성과 세계적 수준의 기반시설(인프라), 정상회의 개최 역량, 그리고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의지 등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정상회의 개최지에 선정되지 못해 강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인천시는 이번 선정이 평가기준에 부합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3월 27일 개최도시 공고문에서 공고일 기준으로 △당초 개최 목적 및 기본계획 우수성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도시 여건 △정상회의 운영 여건 △국가 및 지역발전 기여도 항목으로 개최도시 여부를 평가하기로 했고, '~을 추진', '~이 가능' 같은 모호한 표현은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전날 위원회는 경주가 '국가 및 지역발전기여도, 문화관광자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또, 시는 경주시가 공모기준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주요 회의장 배치안을 당초 유치신청서와 전혀 다르게 변경하고, 개최 지역 범위를 신청 지역인 경북을 벗어나 타 시도까지 임의로 확대수정했는데, 이는 명백한 공모기준 위반이며, 이에 대한 면밀하고 객관적인 검토 없이 표결이 진행된 점에서 공정성에 의문이 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경주시에는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묵어야 할 5성급 호텔과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이 2개소 2객실이고, 만찬장으로 제안한 월정교 는 협소한 목조건물이어서 최대 1천여 명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적합하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이라고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위원회까지 구성해 개최도시를 선정하는 것은 해당 도시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APEC 정상회의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가를 냉정하게 평가하자는 취지"라며 "공모기준의 모든 항목에서 압도적으로 탁월한 인천을 두고, 전통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점을 높게 사 개최지를 결정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고 공정하지도 않다"고 했다. 이어 "마치 수능 만점자를 탈락시킨 것과 같은 참 나쁜 결정"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앞선 결정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모든 것을 꼼꼼히 살펴야 하고, 조만간 외교부 장관을 만나 신중하고도 현명한 결정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23 10:42:19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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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G성동조선, HD현대중공업과 창정비 계약 체결

HSG성동조선과 HD현대중공업의 임직원들이 20일 오전 통영 HSG성동조선 플로팅도크에서 필리핀 해군의 최신 호위함 '안토니오 루나'의 입항을 환영했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에게 수주한 함정 MRO(Maintenance, Repair & Overhaul) 사업의 하나로, HSG성동조선에게 창정비 설비 지원 및 수리 공사를 맡겼다. 약 1개월간 진행될 이번 수리 작업은 HD현대중공업이 2021년 2월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 안토니오 루나함의 정기 창정비를 위한 것이다.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안토니오 루나함은 2600톤급 호위함으로, 필리핀 해군의 대표 주력 함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안토니오 루나 함은 최적의 성능 유지를 위해 추진 체계 및 부품 점검, 주요 소모품 교체 등을 진행한다. HSG성동조선은 창정비에 필요한 플로팅도크 및 야드설비 지원과 함께 축계 수리 및 도장 공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창정비 프로젝트는 HSG성동조선이 지난 11일 HD현대중공업과 체결한 국내외 함정 MRO 업무 협약식 이후 첫 번째로 수주한 사업이다. 업무 협약식에서 양 사는 국내외 함정 MRO 사업에서 다양한 수주를 유치하고 장기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SG성동조선은 MRO 전문 야드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HSG성동조선과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MRO 분야에서 실질적 첫 발을 내디뎠다. 양 사 강점을 결합해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더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HSG성동조선 이진상 대표이사는 "HD현대중공업과의 MRO 사업 업무 협약을 현실화하는 첫 프로젝트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토니오 루나함 창정비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필리핀 해군을 만족시키고, 동시에 함정 MRO 수행 능력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3 10:4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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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일산킨텍스 ‘로컬 콘텐츠 페스타’ 참가

해남군은 21~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2024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해 해남의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를 알리는 데 발벗고 나섰다. 로컬 콘텐츠 페스타는 전국지자체, 기업 등이 참여하여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로컬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3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새로운 로컬(Creat The Local)'을 주제로 전국에서 광역3개팀, 기초 23개 팀 등 26개 지자체와 기업의 다양한 콘텐츠 홍보관이 운영됐다. 해남군은 땅끝해남만이 가진 지역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가고 싶은 해남을 만길기 위한 관광·축제 홍보 부스관을 운영했다. 해남군 농수특산물의 수도권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해남군 수협과 함께 농수특산물 홍보관을 운영, 쌀, 고구마 가공식품, 밤호박, 초당옥수수, 김 등 40여 개의 품목을 선보여 수도권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페스타 기간에는 홍보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21일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해남 향우들이 행사장을 찾아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약정식을 가져 페스타 행사장을 더욱 빛냈다. 재경·재시흥·재안산 해남군향우회(회장 이경욱, 최영순, 함광환)는 전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연차적으로 해남군에 총 5억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약정식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향우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우회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참여와 해남발전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약정식에 참석한 김차진 부군수는"고향사랑 기부금을 약정해주신 향우회원들의 뜨거운 애향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해남만의 로컬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강력한 경쟁력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4-06-22 14:46:1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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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김경일 시장, 대북전단 살포 금지 활동 실시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20일 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파주 일원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전단살포 금지를 요구하며 강력히 항의한 끝에 추가적인 전단살포를 막아냈다고 21일 파주시가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씨는 월롱면 소재 남북중앙교회 인근 공터에서 22시 10분부터 22시 39분 사이에 대북전단을 실은 풍선 10점(추정)을 살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상학씨는 1998년에 탈북하여 그 다음 해에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자 출신으로 북한인권운동가이다. 이 소식을 알게된 김경일 파주시장은 22시 35분경 현장을 직접 찾아 전단 살포 행위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그럼에도 단체 측은 풍선에 가스를 주입하며 추가 살포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김 시장이 온몸으로 막아서며 저지하자 가스통이 실린 화물차에 있던 연장을 가리키며 '확 때려 버리겠다'라며 맞서는 등 위협적인 언행도 서슴지 않았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30여 분 가량의 실랑이가 이어진 끝에 자유북한운동연합측은 결국 추가살포를 중단하고 철수했다. 탈북민 박상학 씨가 이끌고 있는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은 지난 5월 10일과 6월 6일에도 북한을 대북전단 풍선을 살포한 바 있다. 지난 5월 말부터 2주 가까이 이어진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가 바로 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보복성 조치였다. 앞서 어제 오후 김경일 시장은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김 시장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파주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며, 파주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군, 경기도 특사경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파주시 권한으로 '위험구역' 설정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한 파주시는 어제인 21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1조(위험구역의 설정)를 근거로 파주 전역에서 벌어지는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단속 및 금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대북전단이란 한국이 북한에 풍선 등을 통해 각종 전단지, 물품 등을 보내는 행위 등을 말한다.

2024-06-22 14:45: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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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 2024 부산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24 부산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정부, 국회,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 유관 기관·단체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육성 공로자에게 금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국무총리 표창, 부산시장 표창 등 총 36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도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가 안았다. 최금식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선박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해 공정 단순화를 통해 조선업계의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LNG 가스연료공급시스템' 부분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비영리 공익법인을 설립해 빈곤국가 학교 설립과 국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을 추진해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코엔텍 이민석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민석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산업폐기물 소각전문시설을 운영하면서 산업폐기물 처리의 투명성 확보와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소각열 에너지로 스팀 생산 및 인근 기업 공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과 지역 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은 경성산업 김경조 대표, 더쉐프 김태경 대표이사, 대원엔지니어링 심상칠 대표가 수상했다. 김경조 대표는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표면 연마제에 대한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국산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지역 기업의 기술·인력 수요 기반의 산학 협력 정책 수립과 여성 기업 활성화, 벤처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경 대표이사는 커피 전문점 텐퍼센트커피 650호점, 고기전문점 칠칠집 4개점, 치킨 전문전 칠칠켄터키 17개점을 운영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상생할 외식문화와 브랜드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며 일자리 창출과 각종 사회공헌 및 지역 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심상칠 대표이사는 극저온용 선박 공조기술 개발 및 적용으로 조선해양 산업의 국가 브랜드 제고에 이바지했으며 경영난에 처한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 인수 및 경영 안정화를 통해 고용 창출과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부산시장 표창으로는 한솔피플마스타 고형문 대표이사, 남일환경산업 남정의 대표, 세종인쇄 임은선 대표, 디에이치테크 황소용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고형문 대표이사는 서비스 환경분석에 따른 인력관리 프로세스 운영으로 기업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계적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지역 취업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정의 대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로 재활용해 저탄소 순환 경제 실현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건설폐기물 용역 행정현장 실무지침서' 제작을 통해 건설폐기물 처리 산업 활성화에 공헌했다. 임은선 대표는 AI 명함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ESG 가치 확산에 기여했으며 큐싱 보안 서적을 출판해 QR 코드를 통한 피싱 방지와 사회적 문제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 황소용 대표이사는 친환경적인 백연경감 및 비산수회수 압입송풍식 냉각탑 등을 개발해 환경 보호에 공헌했으며, 지역 주민 고용과 정년 만기자의 계속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최대 현안인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에 대해 올해 안에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중소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는 모범 중소기업인과 모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현장의 규제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지자체에서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중소기업계도 과감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한식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신냉전에 따른 보호무역주의와 국제 공급망 재편, 고금리 등 비용 상승에 따른 대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하며 중소기업 등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품목을 선정, 정부 지원 정책과 연계하고 해외 진출 바우처를 신설, 주요 해외 공관을 중심으로 중소벤처 기업 해외 진출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2 14:43: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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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개발원과 정책연구 심포지엄 개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5일 10시 부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공동으로 대내외 해양 산업 정책 환경을 점검하고 부산항의 발전 방향과 부산해수청 역할을 토론하기 위해 부산청 '50+1주년 정책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물류협회, 항운노조 등 부산지역 주요 해양수산 업·단체에서도 3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해수청에 따르면 올해 2024년은 1973년 제1대 '부산항만관리청장'이 취임한 이래 '50년을 넘어 1년'이 되는 해로서 부산해수청이 새롭게 도약하는 50년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고 심포지엄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KMI는 '부산항 물동량 추이 및 전망'과 '진해신항 개장에 따른 이슈 및 대응 방향'을 부산해수청은 '2024년 부산청 주요 업무계획'을 각각 발표하고 참석자와 자유 토론 시간을 통해 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부산해수청이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 예정인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과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먼저 진해신항은 컨테이너부두 3선석을 올해 하반기에 발주해 2029년까지 완료하고, 나머지 6선석은 2032년까지 마무리해 총 9개 선석을 개장한다. 복합물류기능 강화 및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해 항만배후단지와 임항도로 계획도 추진한다. 진해신항 완공 후 부산항은 하역 작업의 자동화와 항만 장비와 터미널 간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통합형 플랫폼으로서 동북아 중심 스마트 항만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부산항 역사·문화유산 보존 기념사업은 2026년 개항 150년을 맞는 부산항이 그간 간직해온 유·무형의 역사적 유산을 발굴·보존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부산항 북항 개발로 자칫 잊혀질 수 있는 부산항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는 업·단체, 학계 추천을 받아 그간 부산항과 역사를 함께 해온 기업, 시설, 단체 등을 발굴·선정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기념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류재형 청장은 "부산항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나라 해양 수도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데 부산청이 중심에 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부산항 발전 방향성에 대해서는 주제별로 구체적인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I 김종덕 원장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은 부산항의 발전과 함께해왔다"며 "KMI는 앞으로도 부산항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나아가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발전하는데 연구를 통해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6-22 14:42: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