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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기흥구 동백3동에 있는 중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학교 주변 통학로를 학교 관계자·학부모와 함께 돌아보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을 강조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 취임 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을 위한 안전대책과 시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학교 앞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신호등과 전광판을 14곳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지역 내 17곳에 우회전 차량에 보행자가 있는지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술 전광판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이상일 시장에게 학생들의 통학로로 활용되고 있는 '동진원공원' 산책로에 폐쇄회로(CC)TV 설치 확대와 경사가 심한 학교 앞 통학로에 비와 눈이 올 경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등을 요청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제시된 의견을 경청한 이 시장은 현장에 함께 나온 시 공직자들에게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정선양 중일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이상일 시장이 학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신속하게 해결해 줘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오늘 열린 교통안전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이상일 시장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3 15:38: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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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 및 하남구간 연장 요구

경기도 하남시는 서울시의 'GS건설 컨소시엄' 협상 종결에 대해 강력한 유감과 실망의 뜻을 밝혔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부여받아 놓고 이제와서 자재가격 급등, 금리인상 등 사업추진 여건이 악화되었다는 이유로 사업참여를 포기한 것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은 위례신사선이 2021년에 개통된다는 정부발표를 믿고 총 3,100억원을 위례신사선 건설 명목으로 분양가에 포함되어 납부하였음에도, 입주 10년이 지났지만 노선변경과 코로나 및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사비 급등 등으로 일정이 지연된데 이어, 이번 GS건설 컨소시엄 협상종결에 따라 또다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한 상황이다. 특히 하남 위례 입주민은 위례신도시 내 송파구, 성남시와 같은 생활권역으로 광역교통대책부담금도 동일하게 부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혜택에서 철저히 배제되어 왔다. 이에 하남시는 2016년부터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 및 하남구간 연장을 지속적으로 정부(국토부, 대광위, 서울시 등)에 요청해온 바 있다. 하지만 이번 'GS건설 컨소시엄' 협상종결로 인해 이미 십 여년 간 이어진 위례신사선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은 또다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하남시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하루빨리 재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토부에 강력히 요청함과 동시에, 하남시민들도 철도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남연장도 반영되어 추진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2024-06-13 15:37: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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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밸프스+ 화학안전 캠페인’ 발대식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산단을 대상으로 '밸프스 플러스(+) 화학안전 캠페인' 발대식을 13일 오전 10시 웨스틴 부산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기존 홍보·계도 중심의 밸프스 안전 캠페인을 고위험 취약 설비별 담당자를 사업장에서 지정·관리하는 설비 안전 담당제로 확대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3개월간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참여 사업장의 중점관리 대상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우수 개선·조치사항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하게 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민·관이 함께 화학사고 주요 원인인 밸브, 플랜지, 스위치 등 부속 설비의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화학사고를 예방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우수·수범 사례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환경부장관 및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포상과 과태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 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노하우 등의 우수 사례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내에는 3000여개 사업장이 화학물질관리법 영업 허가를 득했고, 이 가운데 354개 사업장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화학사고 민·관공동대응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회 354개사 중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힌 50개사가 우선 선정된 만큼 양질의 화학사고 예방 활동 결과물이 도출될 것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자발적 캠페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2022년부터 특정 지역별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을 부산·울산·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해 화학사고 예방에 지역적 공백을 최소화하고, 화학사고에서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3 15:35: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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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유수율 93.4% 달성

거창군은 지난 11일 서울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개최된 '거창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판정 심의회'에서 거창군 현대화사업 유수율 93.4%를 판정받았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19년부터 5년간 국고를 포함한 2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거창읍 강남 지역과 가조면의 지방상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군은 노후상도 관로 37㎞를 교체하고 누수탐사와 복구를 통해 사업 시작 전 65.6%였던 유수율을 93.4%로 끌어올려 연간 92만 톤의 누수를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수돗물 생산비용으로 환산하면 매년 20억원 비용을 절감한 것이 된다. 유수율이란 연간 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된 총급수량 중 최종 수요자의 계량기 검침을 통한 요금 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의 비율이다. 유수율을 잘 관리하면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소요되는 에너지와 경제적 손실을 저감할 수 있고, 나아가 소중한 물 자원 보존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김현태 수도사업소장은 "현대화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해 거창군 전체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절감된 예산을 수도시설 개선사업에 재투자해 깨끗한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4-06-13 15:34: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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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시민의 기대에 부응토록 의정활동 이어간다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우리 모두 지금의 우리가 그분들의 헌신 위에 비로소 굳건해질 수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정례회이자 9대 의회가 개원하고 어느덧 2년의 시간이 흘러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회기"라며, "제9대 전반기 의회를 돌이켜보면 때로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은 물론 지방의회에게 주어진 권한과 책임 내에서 기본적인 역할 수행에 집중하고자 했으며, 상생을 위한 소통을 기반으로 협치라는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고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의회에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용인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주도해가는 용인특례시의회로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결산안 3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 심의, 18일 제2차 본회의,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의, 24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의,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2024-06-13 15:34: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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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 특성화 융복합 실무형 인력 양성사업 출범식

경상국립대학교가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전수출 특성화 인력 양성사업' 출범식이 지난 7일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원전 수출에 필수적인 실무형 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를 주관기관으로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중앙대, 경희대, 가천대가 공동기관으로 참여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 대학들은 원전 수출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핵심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남도가 유일하게 참여한다. 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HD 한국조선해양 등 원전 수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26개 관계기관도 참여한다. 경상국립대는 이 사업에서 원전 기자재 트랙을 담당한다. 실제 원전 수출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고루 갖춘 융복합 인력을 양성하고 우수 학생의 해외 파견을 지원하는 등 원자력 수출 산업을 이끌 핵심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모 경상국립대 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그간 원자력 산업의 중심지임에도 교육 기반이 미흡했던 경남 지역에서 산업 실무형 인력 양성 체계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며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여한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원전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3 15:32: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