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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상시 지원 공모

부산문화재단은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예술기획지원 사업인 '상시'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은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와 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시 지원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사업으로 ▲송성진 작가의 부산 기장군 두명마을에 버려진 밭에서 열린 프로젝트 '땅을 임대했다' ▲이승은 작곡가의 음악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나타낸 '개인과 사회의 교차점에서 작곡가 소리내다' 등 총 9건의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예술가에게 기획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예술적 실험 및 창의적 사업을 제안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단순 창작 활동이 아닌 문화예술과 관련한 시의성 또는 창의적인 기획이 포함된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직접 경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김두진 예술진흥본부장은 "여러 공모가 상반기에 종료돼 그 후에는 좋은 프로젝트가 있더라도 지원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상시 지원은 연중 지원할 공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며 "시의성 있는 참신한 프로젝트가 많이 신청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지원 규모는 최대 4000만원이다.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의 모든 공모 사업에 신청한 이력이 없는 사업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2024-06-13 15:1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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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조손가족 손자녀 특기활동비 지원사업 추진

산청군이 조손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 산청군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조손가족 손자녀를 대상으로 '조손가족 손자녀 특기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 이후 지난 4월 24일 '산청군 한부모가족 등 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업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이 사업은 예체능, 요리, 컴퓨터 등 특기활동 학원비를 월 1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은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과 교습소 등의 예체능, 직업 기술뿐만 아니라 학습지나 인터넷 강의 수강 비용도 가능하다. 특기활동비 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수강 확인서를 접수하면 된다. 산청군은 대상자 선정 후 익월 14일 이내 특기활동비를 개인 통장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공약 사업인 이번 사업은 조손가족의 차별 없는 교육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맞춤형 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3 15:1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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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석면 제거·화재·지진 대비 지원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026년까지 학교 석면 제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석면, 화재, 지진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석면 제거사업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 ▲내진 보강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석면 제거사업에 예산 1,365억 원(199교),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에 예산 76억 원(53교), 내진 보강 사업에 예산 114억 원(27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면 제거사업은 학교 석면 모니터단 교육이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던 해당 교육을 본청에서 주관하는 권역별 교육으로 개선한다. 교육지원청 석면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교육도 실시한다. 석면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고 석면 제거 대상 학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법령 또는 지침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현재 도교육청의 학교 석면 제거율은 70%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80%로 높아지며, 오는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석면 제거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은 교육시설 화재 안전 종합대책의 하나로, 화재에 취약한 건물 마감재를 불연성능 이상의 마감재로 개선해 화재 발생을 미리 예방하는 사업이다. 애초 2031년 완료 예정이었으나 조기 개선을 위해 2025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다. 학교시설 내진 보강 사업은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학교 건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본격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09년 이전에 지어져 내진설계가 미적용된 학교 내 교사·체육관·기숙사·급식시설·강당 용도의 건축물과 2층 또는 200㎡ 이상의 일반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2029년까지 내진 보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관리 대상 시설물의 내진설계 반영 비율은 64%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안전한 석면 제거를 최우선에 두고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도교육청 배영환 학교안전과장은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과 내진 보강 사업을 매년 지속해서 추진해 학교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3 15:12: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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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홍보에 필요한 로고, 홍보물, 웹 디자인해 드려요

용인시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5년 용인시로부터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지속적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하여 홍보와 마케팅에 필요한 로고, 홍보물, 웹 등 디자인 및 제작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53개사(110건)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22개사(60건)을 후속 지원했다. 지원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99.17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작년에 이어 물가 상승과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25개사 소상공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디자인 전문 인력의 1:1 상담과 현장 진단을 통해 매출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홍보 방법을 협의하여 로고, 전단지, 카탈로그, 메뉴판, A형 입간판, 홈페이지, 쇼핑몰 등을 소상공인별 맞춤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상담 이후 디자인부터 제작, 인계인수, 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디지털 결과물의 경우 소상공인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관리자 교육 및 일정기간 유지 보수 등의 사후 관리를 포함하여 지원한다. 프랜차이즈와 기 지원업체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관내 소상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년도 매출 증빙을 통한 영세한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한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물가 상승과 경쟁 심화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변화하는 산업과 시장 상황에 맞추어 관내 소상공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효율적이고 선제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13 15:11: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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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흥시설 마약 확산 차단 '3중 방어체계' 구축·가동

서울시는 유흥시설을 통한 마약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3중 방어체계(반입차단-자가검사-진료안내)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최근 마약류는 간편 섭취 형태(캡슐, 젤리, 액상 등)로 은밀히 투약이 이뤄져 현장 적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영업자의 자발적인 마약류 반입 차단 및 관리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내달까지 영업자와 함께하는 마약류 3중 방어체계를 가동한다. 우선 시는 가게 입구에 영업자의 자율관리 다짐을 포함한 마약류 반입금지 안내문을 게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마약류 오남용 우려가 높은 클럽형 업소 영업자에게 '마약(GHB) 자가검사 스티커'를 배부하고, 영업자가 의심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참고용으로 간편하게 음료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시는 업소 내에 보건소 익명검사와 전문 진료를 안내하는 문어발 포스터를 부착해 손님들이 적극 활용토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에 마련한 3중 방어조치로 유흥시설 내 마약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은 불법 마약류 퇴출을 위해 주변에 의심 행위를 발견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 등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3 15:11: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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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재난안전문자 매뉴얼화·발송기준 완화 통해 신속한 재난 대비

김포시는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유형별로 13개의 재난안전문자 매뉴얼을 제작하고, 문자 발송기준을 완화하여 재난 대비에 신속함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재난안전문자는 재난 및 민방공 상황발생으로 인해 사람의 생명·신체 및 재산에 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때 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출한다. 기존에는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재난안전문자를 송출하다 보니 각종 기상특보 발령 시 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문자를 발송하는 등 재난시 효율적으로 대처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김포시는 선제적·적극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기상 예비특보 발효 예상 시에도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행정안전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재난(폭염주의보/한파주의보 등)에도 문자를 송출하는 등 발송기준을 완화했다. 이로써 시민들이 시설물 점검 등 사전 대비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화재, 호우, 폭설 등 13개 주요 재난에 대해 유형별 재난안전문자 매뉴얼을 제작하여 재난 상황 시 시민들이 알아야 할 정보와 취해야 할 조치사항을 표준화된 내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재난안전문자는 시민들에게 가장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매뉴얼 제작과 발송기준 완화가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에 도움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3 15:02:5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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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2시민아파트, 전망공원 갖춘 복합공간으로 되살아난다

1970년 입주해 올해로 54년이 된 '회현제2시민아파트(회현동 147-23번지)'가 전망공원과 라운지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회현제2시민아파트 부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남산 관광 편의시설·지원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회현제2시민아파트는 국내 1세대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지하 1층~지상 10층(연면적 1만7932.7㎡) 총 352세대(1개동) 규모로 지어졌다. 이후 지난 200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의 위험시설로 분류돼 철거 논의가 시작됐다. 시는 산자락 구릉 지형을 살려 최상층은 남산 연결 녹지로, 공원 하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상부(4층)에는 전망공원과 테라스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서울의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방적이고 평탄한 전망공원은 각종 야외공연과 이벤트 개최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상 3층은 북카페, 키즈카페, 휴게라운지를 갖춘 다목적 문화공간 '남산라운지'로 꾸민다. 지상 2층~지하 2층은 남산 관광의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버스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 전망공원, 복합문화공간, 주차장 내 주차면수 등의 시설 규모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도시계획시설사업 단계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이날부터 시는 회현제2시민아파트 도시계획 시설 결정을 위한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공람 공고를 한다. 이후 14일간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올해 상반기 지구단위계획 결정 절차를 시작한다. 내년 실시계획 인가, 2026년 상반기 토지 등 수용 절차를 마무리하면 2026년 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는 대로 혁신적인 건축계획안 수립을 위한 현상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6-13 14:38:1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