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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시지가 전년比 1.33%↑

서울 지역의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33% 상승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31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조사 대상지 중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77만9614필지(90.3%)에 달했고, 하락한 토지는 3만8154필지(4.4%)에 불과했다. 지난해와 공시지가가 같은 토지는 4만4062필지(5.1%)이며, 신규 토지는 1361필지(0.2%)로 나타났다. 올해 모든 자치구의 공시가격이 올랐으며, ▲강남구(2.04%) ▲서초구(1.65%) ▲성동구(1.58%) ▲강동구(1.55%)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2004년부터 최고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상업용)로, ㎡당 1억7540만원(전년 ㎡당 1억7410만원)을 기록했다.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6710원(2023년 ㎡당 6710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홈페이지(https://land.seoul.go.kr)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https://www.realtyprice.kr)에서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시는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자치구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에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의신청 기간 시는 감정평가사 상담 제도를 운영한다. 평가사와 유선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30 10:57: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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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수상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는 서울시의회, 시 산하 전문가 자문기구 '한강시민위원회'와 지난 29일 오후 3시 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리버버스 등 한강 수상 이용 활성화 계획 및 향후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강 수상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토론회는 개회사, 축사, '리버시티 서울,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 소개, 전문가 주제 발표,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예림 서울시 한강전략사업부장이 ▲수상오피스·호텔 등을 띄워 한강을 '일상의 공간'으로 조성 ▲100척 보트 퍼레이드쇼, 한강 최초 케이블 수상스키장 등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가의 중심지'로 탈바꿈 ▲1000석 보트가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을 확충하고 한강 리버버스·서울항 등으로 한강의 물길을 열어 '성장의 거점'으로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범수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시민이 진정 즐기는 한강을 위한 수상활성화 정책 추진 ▲글로벌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최대 자산 어떻게 살려나갈 것인가 ▲한강 수상활성화 계획 기대와 제언 ▲지속가능한 한강 수상활성화를 위한 제언 ▲수상활성화 위한 한강 안전관리 중요성 총 5가지 소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검토한 뒤 향후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이 시민 삶의 질 개선은 물론, 경제 효과와 일자리 창출로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과 함께 한강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30 10:46: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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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노준석 교수팀,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시스템 앤 나노엔지니어링’ 게재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 화학공학과 · 전자전기공학과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강현정 · 전나라 씨, 박사과정 오동교 씨 연구팀은 최근 자외선용 메타표면 제작 공정에서 최적의 프린팅 재료를 찾기 위한 정량적 분석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나노기술 분야 국제 학술지인 '마이크로시스템 앤 나노엔지니어링(Microsystems & Nanoengineering)'에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월 22일 게재됐다. 메타표면은 나노미터 수준의 얇은 두께만으로 빛을 제어할 수 있는 광학 소자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이미징, 바이오 센싱 등 분야의 핵심 기술로 꾸준하게 연구되어 오고 있다. 그리고, 그 응용 분야가 이제는 가시광 영역을 넘어 적외선과 자외선으로 확장되고 있다.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nanoimprint lithography)는 메타표면을 만드는 공정 중 하나로 도장을 찍듯 하나의 몰드를 사용해 수 백개의 복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이는 메타표면의 저비용 및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메타표면 상용화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하지만, 이 공정에서 프린팅 재료로 사용되는 레진(resin)은 굴절률이 낮아 빛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힘든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레진에 나노입자를 첨가한 나노복합체를 사용해 굴절률을 높이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이 나노입자의 종류와 용매 등에 따라 패턴 전사도와 메타표면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수한 메타표면을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건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나노입자의 농도와 용매 종류가 패턴 전사도와 자외선 메타홀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실험을 설계했다. 먼저, 자외선 영역에서 고효율 메타홀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나노복합체로 알려진 지르코늄 디옥사이드(이하 ZrO2)의 농도를 20%부터 90%까지 변화시키며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농도가 80%일 때, 패턴이 가장 우수하게 전사됐다. 또한 농도가 80%인 ZrO2를 메틸이소부틸케톤, 메틸에틸케톤, 아세톤 등 여러 용매와 조합해 메타홀로그램을 구현한 결과, 자외선 영역(325nm)에서의 전환 효율이 각각 62.3%, 51.4%, 61.5%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가시광 영역이 아닌 자외선에서 메타홀로그램을 구현하고, 새로운 나노복합체를 제조하기 위한 최적의 지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POSTECH 노준석 교수는 "ZrO2 대신 티타늄 디옥사이드(TiO2)와 실리콘(Si) 나노복합체를 사용하면 가시광선과 적외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최적의 나노복합체 제조 조건을 찾고, 광학 메타표면 제조 기술 발전과 응용 및 확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아 사업, RCRC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 사업, 산업자원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알키미스트 사업, 포스코홀딩스 N.EX.T IMPACT 사업의 지원 등으로 수행됐다.

2024-04-30 10:39:1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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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권중석 시의원까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진행돼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의 추진 사항을 검토하고 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날 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관련 교육환경 및 여건 분석과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실시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토대로 교육 수요자 인식 및 요구 분석 등을 통해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비전체계를 도출했다. 이어진 질의ㆍ답변 시간에는 최종 보고서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에 반영될 새로운 아이디어와 보완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13개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전생애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으로'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ㆍ 와서 살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지역 내 산업과 교육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2차 공모를 위해 마무리 작업 및 사전 준비절차를 거쳐 오는 6월 말까지 응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04-30 10:38:5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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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특산물 북미시장 판로 확대 본격화

영주시가 농특산품의 북미 신규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에 나섰다. 박남서 영주시장과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주시 방문단은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영주시 농특산품의 수입이 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현지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4월 24일 LA에 소재한 울타리 USA 본사 및 미국 영주홍보관을 방문해 '영주시 농특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6일 캐나다 밴쿠버의 한인 최대 도매업체 T-BROTHERS에서 지속적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 및 영주시 농특산품 판촉 행사와 홍보, 시식 활동을 펼쳤다.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젊은인견, 나드리푸드, 소백산아래, 흙사랑, 사랑애부석태된장 영농조합법인, 안정농협, 영주마실푸드앤헬스 등 8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북미 시장에 알리고 수출경쟁력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방문단은 밴쿠버 현지 한인마켓 시장조사를 통해 영주시 농특산품의 신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판촉행사에서는 청정 자연을 간직한 영주 사과로 만든 애플슬라이스 사과칩, 부석태로 만든 전통 청국장을 먹기 좋게 분말로 만든 청국장 분말과 바삭한 찹쌀 부각이 현지에서 시음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처음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안정농협의 '영주 일품 쌀'은 우수한 미질과 찰지고 윤기나는 밥알로 현지 주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뜨거운 현지 반응으로 홍삼 외 3가지 품목 4만 달러 추가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현지에서 극찬을 받은 영주 우수 농특산품의 북미 시장 신규 진출에 따라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판촉 행사 및 현지 조사가 영주시 농특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북미 전역의 판로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행정지원을 통해 북미 신규 시장 개척과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10:38: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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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감염병으로 부터 '안전 도시' 구축

구미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병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으며, 또 다시 우리 일상을 위협할지 모를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는'감염병 안전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그동안 적용됐던 법적 의무가 해제되며 자율적 방역으로 전환된다. ▲병원급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권고'전환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권고'전환 ▲확진자 격리 권고기준 현행 5일에서'코로나19 증상호전 후 24시간까지'로 완화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본인부담금 부과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지원 종료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감염병 전문가, 응급의료기관,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구미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운영 활성화와 지역 감염병 동향분석으로 감염병 발생 현황과 원인을 심층 분석한다. 또한 표본감시 의료기관 운영으로 사례별 역학조사를 통한 맞춤형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해 감염병 지역사회 전파 조기 차단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구미보건소는 올해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을 위한'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거점 보건소로 지정됐으며, 관내 종합병원 2개소와 협업해 해외 유입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조기발견 및 능동 감시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실천을 위해 영유아‧어린이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각적 체험학습으로 배우는'손 씻기 체험 교육장비 무료 대여사업'시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는 질병관리청 주관의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전국 6개 지자체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원격모기감시장비(DMS)에 채집된 모기 개체수를 자동‧계수해 모기 서식지에 집중 방제하는 것으로 도시공원 내 신규 설치 6개소를 포함 총 16개소를 운영한다. 기존 단순 주기적 방역소독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제 방식으로 방역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각종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무분별한 살충제 살포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 캠핑장 등에 모기, 위생해충 구제에 효과적인 구문초를 식재하고, 해충 유인 후 물리적으로 방제하는 포충기를 10대 추가 설치하는 등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친환경 방역을 실시 중이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법정감염병 중 발생과 사망이 가장 많고 막대한 질병부담을 초래해 사전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다. 시는 사업장에서의 환자 발생이 많고, 65세 이상 결핵 신환자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홍보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결핵 예방 주간'을 기념해 LG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도레이 첨단소재 4공장 등 사업장 임직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고, 감염 취약시설인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과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결핵 및 의심환자 신고자 대상으로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고, 위험군별 맞춤형 사례관리 환자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2027년까지 결핵환자 발생률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해'현장 소통 시장실'주민 건의 사항인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 대상포진 무료접종 확대 실시로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65세 이하 취약계층에 대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도 지원해 시민들의 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20개소에서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집중적으로 실시 중이다. 추가접종 권고 대상자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5세 이상의 면역저하자 중 2023년과 2024년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며,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감염병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4-04-30 10:28:4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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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각지대 없는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추진

영주시는 사회적 고립과 그로 인한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사각지대 없는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 ▲중장년 1인가구 사랑의 건강음료 지원사업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등을 운영한다.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대상자 가정의 전력량과 조도를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시와 읍면동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중장년 1인 가구 사랑의 건강음료 지원'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하기 쉬운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중장년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시는 지난해부터 한국야쿠르트 영주점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은 5월 중 시와 영주시우체국이 업무협약을 맺어 실시할 예정으로 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복지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집배원이 방문해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생활실태 등을 파악해 기초정보를 시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고독사 예방지킴이 '행복기동대'(게이트키퍼)를 양성해 고독사 방지 및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시는 사회와 단절되어 고립된 가구의 실태조사와 고독사 고위험군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할 200명의 행복기동대를 양성해 6월 중 발대식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노인·아동·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제공되던 기존 서비스를 확대해 사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청·중장년에게 재가돌봄·가사 서비스, 병원 동행, 심리지원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지정' '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 '영주시 이웃살피미 카카오톡채널'을 활용한 모바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서비스 시행 등 위기가구 발굴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통해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와 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고독사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가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독사 위험 가구가 사회적 고립 상태에서 벗어나 이웃과 소통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관리가 이뤄질 수 있게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30 10:28:1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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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문화콘텐츠 육성으로 사람이 모이는 전통시장 육성

포항시는 지난 4월 29일 '2024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구룡포 시장과 오천 시장의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각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운영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 후 사업내용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구룡포 시장은 내달 3~4일 진행되는 '키즈마켓데이 및 다문화축제'를 비롯해 ▲특화시장 환경개선사업 ▲온라인 자생력 강화사업 ▲5대 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장 활성화를 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천 시장은 ▲'어린이 사생대회' 등 문화콘텐츠 사업 ▲상인 고객 역량강화사업 ▲'공식 SNS 운영' 등 특화 홍보 사업 ▲관광콘텐츠 사업 등에 4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주민 밀착형 사업으로 시장의 새로운 발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으로 2년간 최대 1개소 당 8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화·관광·역사 등 지역 특색과 연계한 문화콘텐츠를 육성하게 된다. 구룡포 시장은 지난해 선정돼 올해 2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오천시장은 올해 선정돼 2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상현 경제노동과장은 "지역의 전통시장들이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축제 및 이벤트 운영을 통해 관광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으로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10:20:5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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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개최

김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가 주관하는「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88개 팀(남고부 30팀, 여고부 13팀, 남중부 30팀, 여중부 15팀),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김천실내체육관, 김천실내보조체육관, 김천국민체육센터, 성의고 빅토리오체육관에서 진행된다. 6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대회에서 우승하는 고등부 남·여 팀에게는 8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시는 농구 인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농구에 각별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천시청 여자농구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 농구대회'와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지역별 농구대회'2개를 개최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에 전국 강팀들이 고루 참가하는 만큼 치열한 경기들이 다수 연출 될 것이다"며, "중고 유망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4-30 10:20:2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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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기후동행카드 꾸준한 증가세…한달새 7.4배 늘어

김포시는 지난 3월 30일 기후동행카드를 김포골드라인에 도입한 지 한 달만에 시민들의 이용 증가율이 7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김포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첫 날 427명으로 시작해 4월 11일 기준 6배인 2579명으로 증가했고, 29일 기준 316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덧붙였다. 교통부터 서울 편입을 추진 중인 김포시는 경기도 최초로 기후동행카드를 도입,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어 교통편의 증진을 발빠르게 시행했다. 특히 5월 1일부터는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K-PASS(패스)'도 시행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포시민들은 각자의 이동패턴에 맞게 기후동행카드와 K-PASS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는 한 시민은 "기후동행카드는 정액제라서 매일 골드라인으로 서울을 왕복하는 나에게 안성맞춤이고, 3만~4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며 "김포 시내에서 버스를 주로 이용하고 가끔 골드라인을 타고 서울로 가는 아내는 K-PASS가 더 맞을 것 같다"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전체 골드라인 이용객이 약 6만 명임에 비추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K-PASS까지 도입되면 김포시민들은 개인 맞춤형으로 교통요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향후에도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교통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4-30 10:00:58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