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김수진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 교수, ‘아무것도 없다’ 번역서 출간

김수진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 교수의 번역서 '아무것도 없다'/문예출판사 제공 김수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부 교수의 번역서 '아무것도 없다'가 출간됐다. 15일 사이버한국외대에 따르면, 김수진 교수가 이번에 번역 출간한 '아무것도 없다'는 스페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나달문학상 제1회 수상작(1944년)이자 파스텐라스상(1948년) 수상작으로 소설의 저자인 카르멘 라포렛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새롭게 번역 출간됐다. 20세기 가장 참혹한 내전으로 꼽히는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20세기 스페인 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스페인의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불리는 작품이다.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는 김수진 교수는 전문 번역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 번역 작품으로는 '남부의 여왕', '너를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안개의 왕자', '전쟁화를 그리는 화가', '공성전 1, 2', '또 다른 심문들' 등이 있다. 김수진 교수는 "이번 작품을 번역하면서 번역가의 오랜 노고와 고민 속에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는 고단함과 기쁨을 다시 한번 맛보았다"라며 "번역가를 꿈꾸는 제자들과 이런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5 12:51:0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동국대, 비대면 실시간 해외 박물관 탐방 프로그램 개최

여름방학 맞아 집에서 해외 박물관 체험 동국대 중앙도서관이 '작가와 떠나는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 버추얼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오병욱)은 여름방학을 맞아 동국대 LINC+사업단(단장 정영식)이 주관하는 도서관 기반 4차 산업혁명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작가와 떠나는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 버추얼 탐방'은 코로나19로 '집콕' 여름방학을 보내는 청소년 가족들을 위해 해외 과학관을 온라인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작가와 떠나는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 버추얼 탐방'은 2개의 세부주제를 가지고 총 4회차로 열렸다. 첫 번째는 '아메리카의 마지막 공룡 : 스미소니언자연사박물관'을, 두 번째는 '렛츠 고! 민간 우주여행 시대 : 스미소니언항공우주박물관'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한 가족들은 스미소니언박물관을 버추얼 탐방하며, 박물관 관람법 '하나고르기 탐구'의 관찰과 질문을 통해 전시물을 탐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 객원연구원 이력을 지닌 박물관 전문가 권기균 박사(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저자)가 맡았다. 아들과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여름방학 내내 집콕으로 아이들이 답답해했는데 가상으로라도 해외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기반 4차 산업혁명 체험교실 '나도 메이커 : 아두이노로 반려식물과 소통하기' 프로그램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5 12:47:0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서울서 부산까지 6시간30분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 토요일은 비소식으로 교통량이 감소하지만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다소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는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60만대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2만대로 예측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날 예보된 비로 평소에 비해 교통량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7시~8시께 시작해 낮 11시~12시 사이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가 저녁 6시~7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방향은 오전 10시~11시 정체가 시작, 낮 12시~1시께 최대치가 됐다가 저녁 6시~7시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관측됐다. 주요 노선별로 영동선 강릉 방향과 중부선 남이방향은 오전 11시께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선 부산방향과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낮 12시께 가장 혼잡하겠다. 서울 양양선 양양방향은 오후 1시께 최대로 혼잡할 것이 예상된다. 경부선 서울방향은 낮 12시, 영동선 인천방향은 오후 1시께 정체가 극심하겠다. 서해안선 서울방향은 오후 4시, 중부선 하남방향과 서울양양선 서울 방향은 오후 5시께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오전 12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41분 ▲대구~서울 3시간44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51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1분 ▲목포~서울 4시간40분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6시간24분 ▲서울~대구 5시간28분 ▲서울~광주 4시간34분 ▲서울~대전 2시간37분 ▲서울~강릉 4시간47분 ▲서울~울산 6시간10분 ▲서울~목포 4시간48분 등으로 예상된다.

2021-08-14 11:42:54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확진자 이틀연속 1900명대, "방역수칙 위반 무관용… 불법집회 책임 물을 것"

확진자 이틀연속 1900명대, "방역수칙 위반 무관용… 불법집회 책임 물을 것"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1990명으로 이틀 연속 1900명대의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예방에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막바지 여름 휴가지 방역관리와 광복절 집회 까지 예고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1823→1729→1492→1540→2223→1987→1990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19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22만182명으로 집계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절박한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린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역 예방을 당부했다. 수도권 22개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확보 비율을 확대하고 중증 치료병상을 5% 이상 확보 행정명령과 병상 운영에 필요한 의료인력과 장비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앙과 지방이 함께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 및 단속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방역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특히 이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죄송하다며, 국민 모두의 이해와 방역 동참을 호소했다.

2021-08-13 13:41:1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1'에서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본상을 수상했다. 호서대학교 예능대학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전원은 지난 12월 겨울 방학때 코로나19영향으로 제대로된 실기를 못한 가운데 패키지제품 La Noodle, Seweed Pasta, Fruit Purut 3작품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호서대학교 장욱선 교수는 "La Noodle패키지는 기존 라면을 해물로 만든 라면식 제품 패키지 이다. 비주얼 부분에 해물의 신선함이 그대로표현된 것이 특징이고 판매 전시에서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명확성을 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Seaweed Pasta 패키지는 신선한 해초로 만들어 기존과 제품 차별화 및 비주얼 차별화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전해주는 표현 전략이다. 그리고 Fruit Purut 패키지는 생과일 빵 믹스제품으로 신선함과 외각의 형태가 기존의 형태 다른 마케팅 전략있다"라고 설명한다.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수상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4월에는 Package of the world에 학생 전원이 등재되어 공식 홈페이지에 전시되었고 5월에는 미국Spark Design Award 국제 디자인 공모전은 패키지부분 학생 전원이 finalist 까지 올라가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1'수상은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세계화 전략으로 이태리 Alessi, Bialetti, Alias, Persico, Baleri Italia회사들과의 소통과 끈끈한 유대 관계에서 만들어진 결과다.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2022년에 디자인 본 고장인 밀라노 워크삽을 계속 준비하고 있으며 제품화된 상품은 이태리에서 생산하여 세계디자이너들과 어깨를 견줄 예정이다.

2021-08-13 11:50:5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경기도지사,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에게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청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에게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전 도민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도민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의 당위성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분들을 포함해 모든 도민들께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소식을 알리기에 앞서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메말라가고 있는 가계와 국민들의 삶에 단비와 같은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매우 환영한다"면서 "정부 재난지원금 2조 9600억 원의 10%인 2960억 원씩을 경기도와 시군이 각각 부담하게 된다. 경기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5차재난지원금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말 있었던 고양시, 광명시, 안성시, 구리시, 파주시 등 5개 시의 '재난지원금 100% 지급 제안 공동성명'과 이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의 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의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지급 건의 등을 언급하며 "이같은 시·군과 도의회의 건의를 바탕으로 모든 도민들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결정과정을 설명했다. 3차 재난기본소득은 도의회의 요구에 따라 원칙적으로 도 90%, 시군 10%씩 부담하기로 했다. 수원, 용인, 성남, 화성, 시흥, 하남 등 교부세액이 중앙정부 몫 매칭액에 미달하는 시군에는 예외적으로 도가 부족액을 100% 보전할 방침이다. 전 도민 지급에 반대의견을 가진 시군을 배려해 시군 자율판단에 따라 시군 매칭 없이 90%만 지급하는 것도 허용한다. 또 시군의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해 초과세수에 따른 도의 조정교부금 약 6천억 원을 시군에 조기 배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3736억 원, 시군이 415억 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 지사는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배경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 국민이 겪고 있다.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K-방역 역시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희생으로 이뤄냈다"며 "함께 고통 받으면서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력하고 무거운 짐을 나누었던 모든 국민들이 고루 보상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난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도민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소비를 촉진하고, 사용처와 사용기간이 제한된 지역화폐로 지급해 우리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경제정책"이라며 "재난지원금을 집행하면서 재정 때문에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을 도가 추가지원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정부정책을 보완 확대하는 것으로, 지방자치의 본지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지역과의 형평성, 경기도의 지방재정 건전성 등을 이유로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비판하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에 대해서는 "정책은 진리가 아니므로 장단점과 찬반이 있을 수밖에 없고, 경기도의 입장과 다른 주장이나 대안 역시 존중되어야 마땅하다"며 "그러나 그 다름이 바로 지방자치를 하는 이유라는 점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과도한 지방재정 부담을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재정부담을 이유로 한 지급반대는 전혀 타당하지 않다"며 "현재까지 부동산 거래세, 지방소비세 등 도의 초과세수가 1조 7천억 원에 이르는데, 이 초과세수 중 경기도 몫으로는 전 도민 지급을 하고도 남는다. 지방채 발행이나 기금차입 등 도민부담 증가는 전혀 없고 기존 예산에 손댈 필요도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2021-08-13 10:53:0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8월 13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문재인 케어' 시행 4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지 아플 때 부담 없이 빠르고 질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간의 성과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남은 임기 동안 부족한 정책은 보완해 추진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힌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달부터 코로나19 4차 확산의 영향이 일정 부분 실물지표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희망회복자금·국민지원금 등 지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까지는 수험생들이 '학생부 교과 전형은 안전 지원, 학생부 종합 전형은 소신이나 상향 지원' 경향이 두드러졌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요 대학의 학생부 교과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나는 등 수시모집 지형에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준비한 정책 토론회를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최 전 원장과 달리 윤 전 총장은 '참석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윤 전 총장이 그동안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어온 상황에 대해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1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내 방산·보안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서울 서초 KOTRA 사옥에서 '방위산업 진출 지원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진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등에 17억4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업 한줄뉴스> ▲GS칼텍스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 5기 프로그램의 시작을 여는 '에너지 플러스 콘서트'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쉐보레 신형 전기차가 온라인 홈쇼핑으로 첫선을 보인다. 쉐보레는 12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 EV '런칭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 ▲KT의 간편하게 출입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 '콜체크인' 서비스 하루 사용자가 출시 11개월 만에 630만을 돌파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주요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0%대에서 1%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 여파로 급락했던 베트남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첫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등 4333가구 공급에 대한 청약 신청을 마감한 결과 9만3798명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신세계그룹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분기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휘하는 이마트는 흑자 전환했고,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은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남성들이 명품 및 화장품 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남성 고객을 잡는 것이 유통업계 내 중요한 미래 과제가 됐다.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 8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힘찬병원이 실제로 수술실 CCTV 설치·운영한 이후 의료진과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21-08-13 06:00:0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