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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한줄뉴스 - 4월 2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 4월 27일자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와 관련한 야당 공세에 '자제'를 당부했다. 정부 계획대로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접종이 이뤄지는 만큼 '지나친' 공세가 국민 불안을 불러올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사실상 야당의 백신 공세를 정면으로 비판한 셈이다. ▲이달부터 수소 도매가가 최소 20% 이상 낮아진다. 이로 인해 수소충전소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수소차 이용자 편익도 향상될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군내 격리 중인 휴가복귀자의 식사와 숙소 문제를 짚어 준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생일 장병 케이크 미지급과 관련된 '오보'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에서는 어학 성향의 언어·문학 전공이, 자연계에서는 의·치·한의예 지원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계에서는 올해도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이런 경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민들은 보건의료기관이 '국민 건강 향상과 건강 불평등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돼야 하며, 건강 보험 보장률과 적정 임상의사 수, 공공병원 수가 확대돼야 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민들은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보수 성향의 응답자는 진보 성향의 시민보다 다소 박한 점수를 줬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30일까지 상속세를 신고한다. 이에 따라 총수 일가도 관련 내용을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 면회가 제한된 탓에 어려움이 크긴 하지만 이번 주에 결론을 짓고 삼성전자가 결과를 대신 발표할 예정이다. 이르면 28일 전후, 늦으면 신고를 마친 30일 이후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중기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55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10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16조687억원, 순이익은 1조1천38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5%, 162% 늘었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보험사들의 해외점포 실적이 악화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활동이 힘들었고, 인도네시아 홍수나 미국 폭동 등으로 손해액도 늘었다.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 발행이 큰 폭으로 늘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IPO)와 함께 대한항공 등 대기업의 유상증자가 몰리면서다. ▲아파트 청약 비(非)규제지역에서 4월 막판 청약대전이 펼쳐진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면세업계의 올해 업황도 밝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달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철수한 가운데, 신세계면세점 강남점도 오는 7월 문을 닫는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이후 약간은 소진됐던 '일본 불매운동'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 결정 때문에 확산할 조짐을 보인다. ▲호텔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부모님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임상 3상 참여자 1300명을 모집, 투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2021-04-27 07:00: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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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 소재 5개 대학과 ‘유치원 영양교사 인력’ MOU

국민대·서울여대·성신여대·이화여대·한양대와 협력 사립유치원 영양교사 채용 '인력풀' 구성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소재 국민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5개 대학과 유치원 '영양교사 인력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원아 수 100인 이상의 사립유치원은 영양교사를 채용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 급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영양교사 채용을 지원한다. 선제적으로 영양교사 인력창고를 신설해 유치원 영양교사 채용에 따른 행정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검증된 영양교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하는 5개 대학은 MOU를 통해 영양교사 자격을 가진 학생들에게 조기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양교사 채용 시스템 운영 ▲유치원 행정업무 경감과 효율성 증대 ▲영양교사 자격 지닌 학생 취업 지원 등이다. 교육청은 유치원 급식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영양교사 인력풀'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5개 대학은 이러한 협약사항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치원 급식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과 정보 제공으로 유치원 급식 정착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급식이 향상되고, '유치원 안심 급식' 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1-04-27 06:00: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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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현직교사 155명 중심 ‘진로·진학지원단’ 구성

체계적 진학지도 지원 토대 마련 찾아가는 고교 입학설명회 확대 추진 24일 온라인 발대식 개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가 전국 고교 진학지도교사를 중심으로 '2021년 전문대학 진로진학지원단'을 구성해 고3수험생과 교사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직업교육 진학정보를 제공하도록 돕는다. 27일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는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전국 155명의 고교 진학교사를 중심으로 '2021년 전문대학 진로진학 지원단'을 발족했다. 전국 학생과 고3 담임교사, 학부모에게 적기에 정확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원단 발대식은 24일 협의회 4층 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원격 화상 방식으로 1차 오전 10시와 2차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마련됐다. 전국 고교 진학지도교사, 시·도교육청 장학사 및 전문대학 입학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대학 진학지도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진로진학지원단은 ▲전문대학 '전공별 입학상담 안내 자료집''수시 및 정시 입학정보 자료집' 등 각종 전문대학 진학정보 자료집 발간 ▲찾아가는 고교 설명회 특강지원 ▲오프라인 및 온라인 진학상담 ▲전문대학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 고도화 작업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속에 교사와 수험생, 학부모가 다양한 방법으로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용이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학생들이 교실에서 전문대학 통합 입학정보를 볼 수 있도록 인쇄 자료집과 설명회 동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모바일 웹으로 전문대학의 진학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찾아가는 고교 방문설명회는 진학정보를 얻기 어려운 지역 고교를 중심으로 지난해 200여교에서 올해 500여개로 확대 지원한다. 고교 방문을 통한 온라인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사대상 설명회는 지난해 25곳에서 올해 30여곳으로 확대하는데, 5월~8월까지 순회해 전문대학 입학정보를 지역 대학의 입학관계자가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전문대학은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수요를 예측한 선제적인 직업전환 교육, 산업이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 직업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대에서는 대학 서열에 따른 현재의 진학 풍토가 제자들의 미래 행복을 반드시 보장해주지 못한다. 선생님들께서는 제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전공을 찾아 당당한 전문 직업인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학 지도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강조했다. 발족식에서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김장업 영훈고 교사는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가 전문대학의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 시기에 제공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며 "현장 교사 입장에서는 일반대학에 비해 부족했던 전문대학 진학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4-27 03:20: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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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SM 인재 DB 구축으로…학생 취업역량 관리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SM 인재 DB'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생이 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대학 내 전문컨설턴트가 취업에 관한 상담을 시행하고 1대 1로 취업에 관련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스템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을 위한 정보를 수집, 관리함으로써 학생의 경력 관리는 물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절차와 취업을 위한 진행 과정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제공한다. 최종적으로는 학생의 전공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맞춤형 취업처를 추천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이미 상명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학년부터 취업 입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직무 박람회, 취업 절차와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세부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간 학생들에게 지원한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이 시스템을 통해 좀 더 체계화하고, 전문컨설턴트가 1대 1로 학생의 취업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풀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취업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선배들의 경력 관리와 취업을 위한 경로, 과정 등 DB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후배들이 진로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길잡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1-04-27 03:04: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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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협업툴 '플로우' 선정

한국관광공사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협업툴 '플로우' 선정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마드라스체크㈜의 협업툴 플로우를 선정했다. 이번 혁신 바우처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된 플로우는 업무용 메신저에 관리기능을 더한 올인원 협업툴로,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효율적인 원격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간트차트, 화상회의, 파일함 등의 기능이 지원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로우는 무기한으로 대화와 자료를 보관할 수 있고 자료검색도 가능하다. 외부인과 협업할 경우에도 게스트 초대기능을 통해 플로우 안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이번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를 통해, 플로우가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끌어 올려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이 혁신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전환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바우처 서비스다. 1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억 4000만원의 예산이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될 예정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대형바우처와 중형바우처가 결정되며(소형바우처는 별도) 대형바우처로 선정 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기간은 다음달14일까지이며 서비스 수혜기업으로 선정 시, 총 3개 분야 6개 프로그램, 13개 관광 혁신바우처 서비스로 구성된 지원 항목을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2021-04-26 16:47: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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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트래블] 하나투어, USO Korea와 JSA투어 사업권 계약

[메트로트래블] 하나투어, USO Korea와 JSA투어 사업권 계약 하나투어는 USO Korea와 주한미군 대상 JSA 투어 사업권 획득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USO(United Service Organization)는 미국에서 자국 군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세계 곳곳에 있는 미군과 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이제우 하나투어ITC 대표이사, Douglas Boultuc(더글러스 볼탁) USO KOREA 지사장 등 각 단체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을 체결했다. 하나투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JSA 투어 상품을 2023년 4월 22일까지 2년간 독점 판매한다. JSA투어는 미군과 그 가족, UN군, 외교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행상품으로 하나투어의 국내 인바운드 여행 전문 자회사인 하나투어ITC에서 담당한다. 이제우 하나투어ITC 대표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여행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JSA 투어는 인바운드 여행수요가 전무한 여행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글러스 볼탁 USO Korea 지사장은 "대한민국 최대 여행기업인 하나투어에서 JSA 투어 사업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JSA 투어를 통해 미군들이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군 복무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21-04-26 15:54:37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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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가칭)' 상반기 수립·발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부 정부가 이차전지 산업 발전전략을 상반기 중 수립해 발표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세종시 소재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생산기업인 (주)포스코케미칼을 방문, 이차전지 소재기업 및 수요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 장관은 "고성능·저가격·고안전 기술확보 경쟁 및 자원순환, 공급망 관리 등 글로벌 트랜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차세대 기술확보는 물론 소부장 생태계, 전문 인력 등 산업기반 강화와 생태계 전반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차전지 분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을 준비중"이라면서 상반기 중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에는 기술개발 지원, 생태계 고도화,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성 장관이 방문한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제조기업으로 첨단 자동화 공정을 적용한 국내외 신규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포스코의 자원개발과 연계해 리튬(아르헨티나), 흑연(아프리카) 등 원자재부터 양극재·음극재가지 안정적인 이차전지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 국책 연구과제를 통해 인조흑연, 표면개질형 천연흑연,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소재개발 등 고성능·친환경 이차전지 소재 적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차전지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기회가 늘고 있지만 경쟁환경도 심화되고 있어 환경변화에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산업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26 15:14: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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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제1차 협상 개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DB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양측 대표단 간 제1차 협상이 26일~28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지난 1월 양국 정상 화상회담을 계기로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하고, 협정문 초안, 협상 기초자료 교환 등의 준비작업을 거쳐 본격 개최되는 것이다. 협상에서 양국은 상품과 무역기술장벽, 원산지, 통관 및 무역원활화, 총칙 등 각 분과별 협정문과 시장개방 관련 구체적인 논의를 갖는다. 우리측은 산업부 양기욱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한다. 정부는 신북방국가와 첫 상품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무역·투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잘차의 예측가능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며 우호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기욱 FTA정책관은 "신북방 협력을 확대하고 기업간 교류를 지원할 제도적 플랫폼으로 무역협정을 적극 활용해 신북방 주요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역·투자 확대 및 경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26 14:48: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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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두바이관광청, 새로 문 연 인기 두바이 호텔

[메트로 트래블] 두바이관광청, 새로 문 연 인기 두바이 호텔 두바이관광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해외여행이 하루빨리 재개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최근 새롭게 문을 연 두바이 호텔 3곳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도심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하타 돔 파크(Hatta Dome Park)다. 이곳은 거친 돌산으로 둘러싸인 엔터테인먼트 공간 하타 와디 허브(Hatta Wadi Hub)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총 15개 돔 모양의 텐트로 구성돼 있으며, 양옆으로 탁 트인 창문까지 있어 투숙객들은 알 하자르 산맥의 웅장한 경치를 실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야외 테라스 공간까지 있어 이곳에서 반짝이는 별로 가득한 하타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고요한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운타운 두바이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SLS 두바이(SLS Dubai Hotel & Residences)는 글로벌호텔그룹 아코르의 다양한 호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올해 4월 초에 오픈했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진 이 호텔은 총 254개의 호텔 객실, 371개의 레지던스, 그리고 321개의 호텔 아파트먼트로 구성돼 있다. SLS 두바이는 75층 높이까지 건설돼 지역에서 가장 높은 호텔ㆍ레지던스 건물로 손꼽힌다. 그리고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투숙객들이 두바이 시내의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칼리파는 물론 잔잔하게 찰랑이는 두바이 크릭까지 보여 멋진 두바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인공 섬 팜 주메이라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호텔, 세인트레지스 두바이, 더 팜(St. Regis Dubai, The Palm)이 있다. 이 호텔은 오는 5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에메랄드 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세인트레지스 두바이, 더 팜은 총 264개의 객실과 26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객실과 스위트룸에는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창문이 있어 투숙객들은 팜 주메이라와 두바이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인기 쇼핑몰인 나킬몰(Nakheel Mall)과 통로로 연결돼 있어 방문객들은 300여개의 매장을 비롯해 각종 레스토랑, 영화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꼭대기 층에는 지상 240m 높이에 위치한 전망대, 더 뷰 앳 더 팜(The View at The Palm)이 들어서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느라고 있다. 가정의 달이 성큼 다가오는 5월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아지지만,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여전히 어려운 요즘 해외여행이 다시 안전해지면 가족과 함께 두바이 여행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면 어떨까.

2021-04-26 14:30:29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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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 '키즈 파라다이스 패키지' 선봬

[메트로 트래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 '키즈 파라다이스 패키지' 선봬 싱가포르 계열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대표이사 조현강)은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인해 완연한 봄기운에도 불구하고 야외 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 안전한 객실에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와 혜택이 돋보이는 키즈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즈 파라다이스 는 3~4인 가족 호캉스에 적합한 패키지로 객실 1박과 성인 2인 조식 포함, 만 7세 미만의 아동 2명의 경우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룸서비스로 피자, 감자튀김, 치킨, 맥주 3병까지 풍성한 테이블이 객실 안에 마련되어있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덕수궁, 서소문공원, 서울로, 남산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시설이 근접해 있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위치적 이점을 살려 야외 피크닉을 다녀올 숙박객에게 피크닉 바구니와 매트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가족 호캉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핸드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를 1장 제공하고 스위스 유기농 100년 전통의 스위스 No.1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벨레다(WELEDA)의 카렌듈라 베이비 트래블 킷(페이스크림, 바디로션, 샴푸 & 바디워시, 어린이용 칫솔과 어린이 치약 구성)이 제공되어 어린이를 위한 세면도구를 별도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별도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컬러링 체험 킷이 제공되어 체크아웃시 색칠을 완료한 도안을 보여주는 투숙객에게는 객실당 소정의 상품을 증정함은 물론 소셜 미디어 게재시에는 추첨을 통해 버켄스탁의 보냉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키즈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원베드룸 기준 18만 5,000원부터 시작하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주중 숙박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적용된다. 봄 맞이로 선보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의 키즈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체크인 기준 4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 카카오플러스친구 쿠폰 또는 EDM 제시 고객은 10% 현장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호텔 내 실내 수용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021-04-26 14:30:14 이연근 기자